絶対特権主張します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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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v(6454484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패션 타입 유닛 곡. 2014년 12월 24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Passion jewelries! 002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밝은 분위기의 곡이지만 가사를 곱씹어 보면 화자가 다른 여자들에게 '''내 남자친구한테 찝쩍거리지 마라!'''고 경고하는 내용이라 은근히 살벌하다. 정작 노래를 부르는 구성원들 대부분은 패션돌 안에서도 프로듀서를 향한 연애색이 거의 없는 아이돌들[2] 이라는 게 아이러니이자 다행.
재미있게도 CD 수록 드라마와 데레스테 커뮤의 시작이 비슷하게 흘러간다. 대표적인 예로 쇼코가 제일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 있었지만. 아무도 이를 눈치 못챘다는 점.
또한 쇼코가 이 유닛에 들어가면 광기를 드러내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여담으로 각 멤버들의 개별곡 MASTER+ 패턴의 물량이 아이리의 것을 제외하면 모두 900대로 상당히 많다.[3]
MASTER 난이도 영상
파스텔 핑크 사랑 및 작은 오르골 상자에 이어서 2016년 3월 20일 이벤트 곡으로 등장하였다. 여태까지의 이벤트의 난이도가 전부 26으로 통일되어 있었던 반면에 작은 오르골 상자는 최초로 이 패턴을 깨고 난이도 25의 곡으로 나와서 과연 신데렐라 걸즈에서 두번째로 BPM이 높은(200) 이 곡의 난이도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하는 사람도 있다. 27~28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며, 결국에는 난이도 27로 등장하였다.
Master 채보는 패션다운 단타 노트 물량공세에 짧은 플릭이 자주 끼어드는 형태가 특징이다. Orange Sapphire처럼 플릭 난사로 난이도를 올린 것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Romantic Now의 중후반부 단타+ 플릭을 크게 강화시킨 패턴이 등장하며, 이 플릭을 꼬아놓아 손배치를 바꿔야 하는 부분도 존재하며, 중후반에 등장하는 16비트 트릴도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5] 압살구간이 있는 채보가 아니고 서서히 라이프를 갉아먹는 체력형 채보이기 때문에 클리어를 위해서는 우직함이 필요하고, 헛긁기 쉬운 짧은 플릭이 많은 이 곡 특유의 패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풀 콤보 난이도는 28까지도 올라갈수 있다. 심지어는 안즈의 노래까지 풀 콤보를 따냈는데 여기서 풀 콤보가 안나온다는 안타까운 사례도 존재한다고.[6] 거꾸로 타 리듬게임을 하다 데레스테를 시작해 건반짬이 있는 경우 초견에 풀콤을 따내는 경우도 있다고. 같은 27 안에서 전체적인 난이도를 비교해보면 LET'S GO HAPPY!!이나 광시곡보다는 상위이고, Hotel Moonside나 Romantic Now와는 같은 플릭 곡이지만 난이도를 올리는 지향점이 달라 체감 난이도가 갈릴 수 있다. 전반적으로 패션곡스러운 적절한 27렙. 더 어렵지도 더 쉽지도 않다. 하나칸자시와도 난이도가 갈리는 편인데 클리어 자체는 하나칸자시가 더 어렵다.
PRO의 경우에는 구성 자체는 무척 알기 쉬운데 플릭 때문에 풀콤보를 끊어먹기 쉽다.
2017년 11월 20일에 MASTER+ 패턴이 통상 해금되었다. Twin☆くるっ★テール MASTER+ 패턴 등과 동일하게 슬라이드가 존재하지 않으면서[7] 맨 처음의 5칸 횡단 플릭을 제외하고 2칸 이상의 플릭이 일절 나오지 않는 것이 특징. 평균 밀도부터 8.08 note/sec로 あんきら!?狂騒曲의 평균 밀도 7.98 note/sec를 넘어선 전곡 중 2위이며[8] , 롱노트와 플릭의 비율이 매우 낮아 체감 밀도는 앱솔루트 나인을 상회한다. Master의 체력형 패턴을 극대화 시켜, 200BPM 의 속도로 일반 노트가 어마무시하게 쏟아져 나오는데, 축연타, 서머카니 발광과 유사한 동시치기 난타, 번개 계단 등 플레이어의 체력을 갉아먹기 좋은 패턴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특히 반주 구간에서 등장하는 단타로 멜로디 라인을 따라가면서 다른 음들을 플릭, 롱노트로 처리하는 패턴은 일반노트의 배치가 다른 구간에 비해 더욱 꼬여있어 콤보 유지가 매우 힘들다. 풀콤보 난이도는 개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데, 기존에 리듬게임을 오래 해왔던 검지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풀콤보를 찍는가 하면, 엄지 유저의 경우 노트가 눈에 보이는데도 손의 체력이 떨어져 풀콤보는 커녕 클리어도 간당간당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다만 이러한 개인차를 감안하더라도 비슷한 성향의 패턴인 Twin☆くるっ★テール MASTER+ 패턴보다는 풀콤보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이 많은 편.
Twin☆くるっ★テール MASTER+가 30레벨 치고는 물렙 취급인 것을 감안하자면 이 곡은 레벨값을 확실히 한다고 볼 수 있다. 주얼리즈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30레벨이기도 해서, 주얼리즈 시리즈의 최종보스가 되었다.
한편 난이도 외적으로는 이전 앨범의 주얼리즈02 두곡들과 달리 초 고난이도임에도 패턴 구성이 아주 깔끔하기에 패턴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치는맛이 매우 찰지다고 호평한다.
이벤트 무대 컨셉은 학교. 그 중에서도 학원제 공연을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호리 유코 커뮤에선 유코가 세트장을 보고 '회장으로 이동할 생각인게 윳코의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버리고 말았네요!'라고 말한 걸 보면... 배경 중앙 전광판에 '특권', '절대', '경계선' 등 반복되는 특정 후렴구호에 맞춰 글자가 마구 튀어나오는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일각에서는 '''사쿠마 마유'''가 이걸 불렀다간 결코 노래 가사같지 않겠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결국 데레스테에 나오자 마유를 내보내 돌려본 사람이 한둘이 아닌 듯 하다. 혹은 마유의 성우인 마키노 유이의 목소리를 모사한 보컬로이드와 포지션 짜집기를 이용해 솔로로 부르게 한다거나.
니코동에서는 '절대특권(絶対特権)'을 '절대돌검(絶対突剣)'[9] 으로(...), 50~55초 사이에 등장하는 '경계선(境界線)' 을 '경화일섬(鏡花一閃)'이니 '광화일섬(狂化一閃)'이니 하는 식으로[10] 바꿔서 참백도 취급한다.
바카야로이드 버전, 죠죠 버전으로 패러디가 나와있다.
[kakaotv(64544844)]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패션 타입 유닛 곡. 2014년 12월 24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Passion jewelries! 002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밝은 분위기의 곡이지만 가사를 곱씹어 보면 화자가 다른 여자들에게 '''내 남자친구한테 찝쩍거리지 마라!'''고 경고하는 내용이라 은근히 살벌하다. 정작 노래를 부르는 구성원들 대부분은 패션돌 안에서도 프로듀서를 향한 연애색이 거의 없는 아이돌들[2] 이라는 게 아이러니이자 다행.
재미있게도 CD 수록 드라마와 데레스테 커뮤의 시작이 비슷하게 흘러간다. 대표적인 예로 쇼코가 제일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 있었지만. 아무도 이를 눈치 못챘다는 점.
또한 쇼코가 이 유닛에 들어가면 광기를 드러내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여담으로 각 멤버들의 개별곡 MASTER+ 패턴의 물량이 아이리의 것을 제외하면 모두 900대로 상당히 많다.[3]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MV (클릭해서 보기)
MASTER 난이도 영상
파스텔 핑크 사랑 및 작은 오르골 상자에 이어서 2016년 3월 20일 이벤트 곡으로 등장하였다. 여태까지의 이벤트의 난이도가 전부 26으로 통일되어 있었던 반면에 작은 오르골 상자는 최초로 이 패턴을 깨고 난이도 25의 곡으로 나와서 과연 신데렐라 걸즈에서 두번째로 BPM이 높은(200) 이 곡의 난이도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하는 사람도 있다. 27~28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며, 결국에는 난이도 27로 등장하였다.
Master 채보는 패션다운 단타 노트 물량공세에 짧은 플릭이 자주 끼어드는 형태가 특징이다. Orange Sapphire처럼 플릭 난사로 난이도를 올린 것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Romantic Now의 중후반부 단타+ 플릭을 크게 강화시킨 패턴이 등장하며, 이 플릭을 꼬아놓아 손배치를 바꿔야 하는 부분도 존재하며, 중후반에 등장하는 16비트 트릴도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5] 압살구간이 있는 채보가 아니고 서서히 라이프를 갉아먹는 체력형 채보이기 때문에 클리어를 위해서는 우직함이 필요하고, 헛긁기 쉬운 짧은 플릭이 많은 이 곡 특유의 패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풀 콤보 난이도는 28까지도 올라갈수 있다. 심지어는 안즈의 노래까지 풀 콤보를 따냈는데 여기서 풀 콤보가 안나온다는 안타까운 사례도 존재한다고.[6] 거꾸로 타 리듬게임을 하다 데레스테를 시작해 건반짬이 있는 경우 초견에 풀콤을 따내는 경우도 있다고. 같은 27 안에서 전체적인 난이도를 비교해보면 LET'S GO HAPPY!!이나 광시곡보다는 상위이고, Hotel Moonside나 Romantic Now와는 같은 플릭 곡이지만 난이도를 올리는 지향점이 달라 체감 난이도가 갈릴 수 있다. 전반적으로 패션곡스러운 적절한 27렙. 더 어렵지도 더 쉽지도 않다. 하나칸자시와도 난이도가 갈리는 편인데 클리어 자체는 하나칸자시가 더 어렵다.
PRO의 경우에는 구성 자체는 무척 알기 쉬운데 플릭 때문에 풀콤보를 끊어먹기 쉽다.
2017년 11월 20일에 MASTER+ 패턴이 통상 해금되었다. Twin☆くるっ★テール MASTER+ 패턴 등과 동일하게 슬라이드가 존재하지 않으면서[7] 맨 처음의 5칸 횡단 플릭을 제외하고 2칸 이상의 플릭이 일절 나오지 않는 것이 특징. 평균 밀도부터 8.08 note/sec로 あんきら!?狂騒曲의 평균 밀도 7.98 note/sec를 넘어선 전곡 중 2위이며[8] , 롱노트와 플릭의 비율이 매우 낮아 체감 밀도는 앱솔루트 나인을 상회한다. Master의 체력형 패턴을 극대화 시켜, 200BPM 의 속도로 일반 노트가 어마무시하게 쏟아져 나오는데, 축연타, 서머카니 발광과 유사한 동시치기 난타, 번개 계단 등 플레이어의 체력을 갉아먹기 좋은 패턴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특히 반주 구간에서 등장하는 단타로 멜로디 라인을 따라가면서 다른 음들을 플릭, 롱노트로 처리하는 패턴은 일반노트의 배치가 다른 구간에 비해 더욱 꼬여있어 콤보 유지가 매우 힘들다. 풀콤보 난이도는 개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데, 기존에 리듬게임을 오래 해왔던 검지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풀콤보를 찍는가 하면, 엄지 유저의 경우 노트가 눈에 보이는데도 손의 체력이 떨어져 풀콤보는 커녕 클리어도 간당간당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다만 이러한 개인차를 감안하더라도 비슷한 성향의 패턴인 Twin☆くるっ★テール MASTER+ 패턴보다는 풀콤보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이 많은 편.
Twin☆くるっ★テール MASTER+가 30레벨 치고는 물렙 취급인 것을 감안하자면 이 곡은 레벨값을 확실히 한다고 볼 수 있다. 주얼리즈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30레벨이기도 해서, 주얼리즈 시리즈의 최종보스가 되었다.
한편 난이도 외적으로는 이전 앨범의 주얼리즈02 두곡들과 달리 초 고난이도임에도 패턴 구성이 아주 깔끔하기에 패턴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치는맛이 매우 찰지다고 호평한다.
이벤트 무대 컨셉은 학교. 그 중에서도 학원제 공연을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호리 유코 커뮤에선 유코가 세트장을 보고 '회장으로 이동할 생각인게 윳코의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버리고 말았네요!'라고 말한 걸 보면... 배경 중앙 전광판에 '특권', '절대', '경계선' 등 반복되는 특정 후렴구호에 맞춰 글자가 마구 튀어나오는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3. 가사
4. 여담
일각에서는 '''사쿠마 마유'''가 이걸 불렀다간 결코 노래 가사같지 않겠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결국 데레스테에 나오자 마유를 내보내 돌려본 사람이 한둘이 아닌 듯 하다. 혹은 마유의 성우인 마키노 유이의 목소리를 모사한 보컬로이드와 포지션 짜집기를 이용해 솔로로 부르게 한다거나.
니코동에서는 '절대특권(絶対特権)'을 '절대돌검(絶対突剣)'[9] 으로(...), 50~55초 사이에 등장하는 '경계선(境界線)' 을 '경화일섬(鏡花一閃)'이니 '광화일섬(狂化一閃)'이니 하는 식으로[10] 바꿔서 참백도 취급한다.
바카야로이드 버전, 죠죠 버전으로 패러디가 나와있다.
[1] 絶対特権의 絶権 2글자를 따서 만든 유닛명. 카타카나로 ゼッケンズ라 적으며, 아카네가 줄이고 유코가 확정지었다. 절권즈라는 유닛명이 지어진 과정[2] 프로듀서에게 언제나 상냥한 아이코와 프로듀서에게 대놓고 호감을 표시하는 유코를 제외하면 다들 프로듀서를 좋은 사람, 친구 정도로 대한다. 다만 몇몇 아이돌의 경우 프로듀서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이 있지만 스스로 눈치를 못 채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3] 애플파이 프린세스는 834 노트고, 열혈소녀A는 927, 산책 카메라는 937, 독버섯 전설은 980, 미라클 텔레파시는 998이다.[4] 이벤트 종료 후 월/화/금/토/일 요일한정곡으로 추가되었다가 2018년 3월 19일 통상곡으로 전환됐다.[5] 5353/4242/31313131의 구성으로, 노트 판정이 비교적 후하기 때문에 8비트 동시치기로 뭉개면 올 퍼펙으로 넘길 수도 있다. 단, 후속으로 날아오는 5,1에서 흐트러질 수 있는 것에 주의하자.[6] 사실 안즈의 노래를 풀콤 칠 정도의 실력자라면 지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100% 짧은 플릭을 헛쳤을 경우다. 지속적으로 플릭 판정이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플릭이 롱노트나 단노트와 같이 내려오는 경우에 한쪽이 흘려지는 일이 정말 많이 있기 때문. 따라서 플릭의 시작점을 주의깊게 주시하다 정확한 타이밍에 긁기 시작해서 NICE말림을 방지해야 한다.[7] 이벤트 당시에는 이 곡의 MASTER+ 패턴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슬라이드 없이 통상 해금된 첫 MASTER+ 패턴이기도 하다.[8] 1위는 8.12 note/sec의 Absolute NIne[9] 일단 발음은 ぜったいとっけん으로 동일.[10] 몬데그린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것이, 경계선은 きょうかいせん이고 다른 두 가지는 きょうかいっせん으로, 발음 차이는 촉음 하나뿐인데다 노래에서 강세 때문에 완전히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