共鳴世界の存在論
'''공명세계의 존재론 '''
[image]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니노미야 아스카의 솔로곡. 작곡, 작사, 편곡은 카라스야사보우[1] . 2016년 3월 2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43에 수록되어 있다. 제목은 '공명세계의 존재론'으로 쓰고 '공명세계의 온톨로지'로 읽는다.
같은 중2병임에도 란코와는 그 방향성에 차이를 보이는 것처럼 란코의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같은 메르헨계나 고딕계가 아닌 저음이 강조되는 펑키한 밴드풍의 음악이다. 그렇다 보니 음색이 키시다교단의 곡들과 은근 비슷하다는 평도 많다.
공개된 숏버전으로 애니 오프닝에 합성하는 영상들이[2] 여럿 올라오면서 마성의 BGM의 가능성이 보이는 중(....)
오리콘 데일리 3위, 위클리 7위를 기록.
드라마 파트에서는 사무소 옥상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코너 이름을 아스카가 직접 바꿔오고, 딩동 효과음을 샤라랑으로 바꾸는 등, 아스카에 적절하게 라디오가 진행된다. 깨알같이 에스프레소를 못 마시고 설탕을 넣어야 먹을 수 있다는 설정도 넣어놨다.
2017년 4월 27일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코이카제보다 먼저 데레스테에 등록되었다. [3]
4차 SSR MV}}}
곡의 편집은 1절 후렴구에서 마지막 후렴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어 있다. MV는 상당히 호평. 역동적인 카메라워크나 노이즈가 끼는 부분, 쇼코의 독버섯 전설 이후 나온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기술 등이 곡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이다.
프로의 경우에는 안즈의 노래 pro나 두근두근 에스컬레이트 pro처럼 몇몇 패턴 때문에 이제 마스터에 입문하려는 수준의 라이트한 유저층이라면 의외로 풀콤을 띄우기 힘들 수 있다. '고독을 끌어안고 울리며 서로를 끌어당기는 주파수' 가사가 나오는 부분이나 '자, 가볼까' 하는 가사 이후 나오는 간주 부분의 패턴의 박자가 생각보다 어려웠다라는 이야기도 간혹 보인다.
MASTER 채보
MASTER 패턴은 이전까지 사기 난이도 취급받던 메르헨 데뷔, 밀실사건조차 뛰어넘은 '''27레벨 최악'''의 불렙곡이 등장했다는 평이다. 28레벨 취급을 받는 걸로도 모자라 못해도 28레벨 상급이라고 평가했다. 이후 CINDERELLA NONSTOP MEDLEY -DJ KOO Mix- 가 등장하기 전까지 27레벨 MASTER 보스를 차지하고 있었다.
'''초반부''': 평범한 27레벨이겠거니 하고 고른 사람을 처음부터 45번 고속 왕복 플릭으로 당황시키며[5] 초반뿐만 아니라 곡 전체에 걸쳐 -LEGNE- 仇なす剣 光の旋律 MASTER의 종반부와 サマカニ!! MASTER+의 전반부, 작은 사랑의 밀실사건의 중살 등을 연상시키는 지그재그 플릭+단타 패턴이 주로 등장한다. 10번째 마디에서 왼손 탭노트들 약간과 함께 나오는 오른손 5번 롱노트+5454 플릭도 콤보를 끊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중반부''': 아스카가 독백하는 31마디부터 34마디까지 구간에서 2&3번 또는 3&4번의 좁은 영역에서 쏟아지는 8비트 단타 사이사이로 헷갈리고 박자감을 잃기 쉽게 난입하는 16비트 단타,[6] 군데군데 콤보 끊기기 쉬운 플릭/단타 동시치기가 등장한다. 특히 34번째 마디 끝자락부터 35번째 마디 중간까지 이어지는 '''3,4 탭노트+212 플릭과 그 직후 2,2,2,3 탭노트+54545 플릭'''을 처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후 '誰にも届かない声が今' 부분 부터는 롱노트 중심으로 당분간 쉬어가다가 53~54번째 마디에서 '周波数' 가사가 나오면서 8비트 동시치기 6연속과 함께 1&5 롱노트(안쪽으로 들어가는 플릭 포함)+3번 단노트 하나가 나온다.[7] 55번째 마디를 시작으로 후렴구가 나오면서 탭노트 중심으로 가다가 '或いは歌を' 가사가 나온 직후 1번 롱노트에 연계되는 1212 고속플릭으로 왼손이 약한 유저를 괴롭히고, 롱노트+단노트 복합구간이 나오다가 8비트 동시+단타 조합이 나오고, 424242 트릴과 함께 71번째 마디부터 중후반부 클라이맥스에 접어든다.
'''후반부''': 클라이맥스를 Jet to the Future MASTER+ 비슷하게 롱노트 구속+지그재그 플릭으로 시작을 끊고, 83마디에서부터 Nation Blue MASTER처럼 축연타 중심으로 가다가 86마디에서 나오는 8비트 동시치기 구간 끝자락에는 '''30레벨인 サマカニ!! MASTER+에서나 볼 수 있었던 8비트 45-12 출장 동시치기'''가 나온다! 그리고 최후반 진입 전에는 '자, 가볼까.'와 함께 잠시 아무런 노트도 나오지 않는 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초견 플레이 시 주의해야 한다.[8] 최후반부마저 녹록치 않은데다 콤보 끊기기 쉬운 난타 패턴이 있어 마지막까지 정신줄을 놓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 89번째마디에서부터 노트가 다시 쏟아지는데, 한 마디 분량으로 짧은 플릭+탭노트 조합이 나온 다음 중반에 나왔던 3&4번 영역의 탭노트 세례 직후 놓칠 위험이 높은 5,3,4,3,2,1 계단노트[9] 와 1번 노트 따닥과 함께 나오는 454 왕복 플릭의 4연발, 왼손 2번 노트 따닥+21 플릭과 오른손 4545 플릭으로 끝이 난다.
MASTER 중간 휴식 구간과 후살 직전 잠깐의 침묵을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모든 구간이 난구간인 셈이다.''' 가끔 재수없게 인식이 안 먹히기도 하는 플릭이 걸리기도 하니 환경에 따라서 풀콤보 난이도가 더욱 올라갈 수도 있다.
이 곡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노트 수 '''815'''개로 TOKIMEKIエスカレート의 800개를 넘은 MASTER 패턴 노트 수 1위 물량곡이기도 했지만 이 채보를 기점으로 27레벨 노트수 인플레가 활발히 이루어져 지금은 조금 많은 정도의 물량에 속한다. 허나 이 곡급 물량을 가진 다른 27레벨 곡들은 기껏해야 28레벨 하위권정도 취급을 받고 있어서 얼마나 패턴이 악랄한지 짐작케한다. 800대 물량에서 이 곡에 준하는 27레벨 불렙곡은 Tulip (SP VERSION)이다.
MASTER+ 채보 FULL COMBO 영상
2019년 7월 29일, MASTER+ 패턴이 해금되었다. 쿨타입 30레벨로서 총 노트수는 레그네 이후로 950대 물량을 넘어 '''997'''이 되었다.
비밀의 투왈렛 MASTER+와 마찬가지로 기존 패턴 MASTER의 강화 형태로, 단노트+동시타 위주로 물량을 확 더 끌어올렸고, 기존의 마스터에 있던 일부 콤보커터 구간들이 살짝 간소화되기도 하였다. 출장 동시치기가 MASTER에 비해 더 일찍 나오며, 최후반 후살이 또한 강화되었다. 슬라이드의 비중은 초반부의 간단한 지그재그 슬라이드에 집중되어있고 마스터에서 난이도를 올리는데 한몫했던 플릭의 비중은 매우 줄어들어있다. 기존의 빠른 지그재그 플릭들이 대부분 탭노트로 풀려 플릭 씹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 30레벨 MASTER+의 초고난이도 곡들에서 보이는 슬라이드 및 플릭 꼬임이 거의 없고, 패턴 대부분이 동시치기로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곡인데 동레벨대에 속하는 비슷한 성향의 채보중 絶対特権主張しますっ!나 TAKAMARI☆CLIMAXXX!!!!!에 비해서 BPM이 느린편이고, サマカニ!!에 비하면 좌우 흔들기가 심하지 않으며,[10] 실질 평균밀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적다. 그래서 악명높은 마스터 채보와는 달리 MASTER+는 '''생각보다는''' 할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최후반 구간 돌입전에 등장하는 동시치기 발광은 동선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할 것. 다지유저라면 왼손으로는 슬라이드만 처리하고 오른손으로 동시치기를 다 처리하는 식으로 처리하면 된다.
촬영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에 주인공은 니노미야 아스카로 아스카와 이야기하고 싶은 아이돌과 만나는 스토리이다. 그 덕택에 요시노와 미레이가 성우가 붙은 이래로 처음으로 스토리 커뮤에 등장한다.
첫번째로 요리타 요시노. 요시노가 아스카한테 여러가지 좋은 말들을 해주는데, 아스카는 요시노의 신성한 기운때문인지 오컬트쪽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11]
두번째로 하야사카 미레이가 나오는데 아스카가 온갖 폼을 잡지만 원하는걸 못뽑자 인형뽑기에 계속 집착하는 귀여운 면모도 나온다. 그리고 이 신에서 아스카의 이외의 사실이 나오는데, 중2병에 심각하게 걸려있다고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 나온다. 자신의 싱글 앨범이 나왔을 때 자신의 부모, 친구들, 지인들이 무척 기뻐했던 얼굴을 보고 자신도 흐뭇했다고 밝히는 부분이 바로 그것. 즉 아스카가 인간적으로는 절대 어긋나지 않았고 가족들과 지인들 앞에서는 좋은 사람으로 내비치고 있다는 것. 공교롭게도 란코도 자신의 부모님 앞에서는 평범한 여자애임을 내비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번째는 다크 일루미네이트의 칸자키 란코가 나오며 아스카는 이해했다는듯 온갖 중2병 언어를 쏟아내며 서로의 장광설이 이어지며 둘이 공명하는 순간 프레데리카가 "어려우니까 여기서 끝내장~"하며 넘어가려고 해서 둘이 당황하기도 한다(...).
마지막은 프로듀서. 아스카에게 소감을 묻고 아스카는 이에 화답을 하고 공명세계의 온톨로지 공연을 하며 스토리가 끝난다.
보면 알겠지만, 이번 커뮤 등장인물들 전부 '''세계관이 독특한''' 성향이 있다. 아스카는 시적인 표현을 자주 쓰는 중2병 기질이 있고, 프레데리카는 시키와 함께 명예패션 소리 듣는 혼돈 종결자, 요시노는 성스러운 속성에 '부오오' 네타도 겸비했고, 미레이는 펑키한 복장과 안대를 아이덴티티로 삼는 경향이 있다. 란코는 다크 일루미네이트 항목처럼 세세한 차이는 있지만 아스카와 같은 중2병이다. 엄청 개성강한 세계관을 지닌 아이돌들이 모였다보니 비밀의 투왈렛급으로 엄청난 독해력과 청해를 요구한다.
커뮤의 제목인 'Cogito ergo sum'은 르네 데카르트가 남긴 유명한 문장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이다. 곡 이름의 일부인 존재론 및 아스카의 중2 설정에 더하여, 아스카를 밀착 촬영하는 프레데리카와 관련된 프랑스라는 소재를 엮어서 위와 같은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성우 아오키 시키가 프랑스계 쿼터라는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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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니노미야 아스카의 솔로곡. 작곡, 작사, 편곡은 카라스야사보우[1] . 2016년 3월 2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43에 수록되어 있다. 제목은 '공명세계의 존재론'으로 쓰고 '공명세계의 온톨로지'로 읽는다.
같은 중2병임에도 란코와는 그 방향성에 차이를 보이는 것처럼 란코의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같은 메르헨계나 고딕계가 아닌 저음이 강조되는 펑키한 밴드풍의 음악이다. 그렇다 보니 음색이 키시다교단의 곡들과 은근 비슷하다는 평도 많다.
공개된 숏버전으로 애니 오프닝에 합성하는 영상들이[2] 여럿 올라오면서 마성의 BGM의 가능성이 보이는 중(....)
오리콘 데일리 3위, 위클리 7위를 기록.
드라마 파트에서는 사무소 옥상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코너 이름을 아스카가 직접 바꿔오고, 딩동 효과음을 샤라랑으로 바꾸는 등, 아스카에 적절하게 라디오가 진행된다. 깨알같이 에스프레소를 못 마시고 설탕을 넣어야 먹을 수 있다는 설정도 넣어놨다.
2017년 4월 27일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코이카제보다 먼저 데레스테에 등록되었다. [3]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MV (클릭해서 보기)
4차 SSR MV}}}
곡의 편집은 1절 후렴구에서 마지막 후렴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어 있다. MV는 상당히 호평. 역동적인 카메라워크나 노이즈가 끼는 부분, 쇼코의 독버섯 전설 이후 나온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기술 등이 곡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이다.
프로의 경우에는 안즈의 노래 pro나 두근두근 에스컬레이트 pro처럼 몇몇 패턴 때문에 이제 마스터에 입문하려는 수준의 라이트한 유저층이라면 의외로 풀콤을 띄우기 힘들 수 있다. '고독을 끌어안고 울리며 서로를 끌어당기는 주파수' 가사가 나오는 부분이나 '자, 가볼까' 하는 가사 이후 나오는 간주 부분의 패턴의 박자가 생각보다 어려웠다라는 이야기도 간혹 보인다.
MASTER 채보
MASTER 패턴은 이전까지 사기 난이도 취급받던 메르헨 데뷔, 밀실사건조차 뛰어넘은 '''27레벨 최악'''의 불렙곡이 등장했다는 평이다. 28레벨 취급을 받는 걸로도 모자라 못해도 28레벨 상급이라고 평가했다. 이후 CINDERELLA NONSTOP MEDLEY -DJ KOO Mix- 가 등장하기 전까지 27레벨 MASTER 보스를 차지하고 있었다.
'''초반부''': 평범한 27레벨이겠거니 하고 고른 사람을 처음부터 45번 고속 왕복 플릭으로 당황시키며[5] 초반뿐만 아니라 곡 전체에 걸쳐 -LEGNE- 仇なす剣 光の旋律 MASTER의 종반부와 サマカニ!! MASTER+의 전반부, 작은 사랑의 밀실사건의 중살 등을 연상시키는 지그재그 플릭+단타 패턴이 주로 등장한다. 10번째 마디에서 왼손 탭노트들 약간과 함께 나오는 오른손 5번 롱노트+5454 플릭도 콤보를 끊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중반부''': 아스카가 독백하는 31마디부터 34마디까지 구간에서 2&3번 또는 3&4번의 좁은 영역에서 쏟아지는 8비트 단타 사이사이로 헷갈리고 박자감을 잃기 쉽게 난입하는 16비트 단타,[6] 군데군데 콤보 끊기기 쉬운 플릭/단타 동시치기가 등장한다. 특히 34번째 마디 끝자락부터 35번째 마디 중간까지 이어지는 '''3,4 탭노트+212 플릭과 그 직후 2,2,2,3 탭노트+54545 플릭'''을 처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후 '誰にも届かない声が今' 부분 부터는 롱노트 중심으로 당분간 쉬어가다가 53~54번째 마디에서 '周波数' 가사가 나오면서 8비트 동시치기 6연속과 함께 1&5 롱노트(안쪽으로 들어가는 플릭 포함)+3번 단노트 하나가 나온다.[7] 55번째 마디를 시작으로 후렴구가 나오면서 탭노트 중심으로 가다가 '或いは歌を' 가사가 나온 직후 1번 롱노트에 연계되는 1212 고속플릭으로 왼손이 약한 유저를 괴롭히고, 롱노트+단노트 복합구간이 나오다가 8비트 동시+단타 조합이 나오고, 424242 트릴과 함께 71번째 마디부터 중후반부 클라이맥스에 접어든다.
'''후반부''': 클라이맥스를 Jet to the Future MASTER+ 비슷하게 롱노트 구속+지그재그 플릭으로 시작을 끊고, 83마디에서부터 Nation Blue MASTER처럼 축연타 중심으로 가다가 86마디에서 나오는 8비트 동시치기 구간 끝자락에는 '''30레벨인 サマカニ!! MASTER+에서나 볼 수 있었던 8비트 45-12 출장 동시치기'''가 나온다! 그리고 최후반 진입 전에는 '자, 가볼까.'와 함께 잠시 아무런 노트도 나오지 않는 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초견 플레이 시 주의해야 한다.[8] 최후반부마저 녹록치 않은데다 콤보 끊기기 쉬운 난타 패턴이 있어 마지막까지 정신줄을 놓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 89번째마디에서부터 노트가 다시 쏟아지는데, 한 마디 분량으로 짧은 플릭+탭노트 조합이 나온 다음 중반에 나왔던 3&4번 영역의 탭노트 세례 직후 놓칠 위험이 높은 5,3,4,3,2,1 계단노트[9] 와 1번 노트 따닥과 함께 나오는 454 왕복 플릭의 4연발, 왼손 2번 노트 따닥+21 플릭과 오른손 4545 플릭으로 끝이 난다.
MASTER 중간 휴식 구간과 후살 직전 잠깐의 침묵을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모든 구간이 난구간인 셈이다.''' 가끔 재수없게 인식이 안 먹히기도 하는 플릭이 걸리기도 하니 환경에 따라서 풀콤보 난이도가 더욱 올라갈 수도 있다.
이 곡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노트 수 '''815'''개로 TOKIMEKIエスカレート의 800개를 넘은 MASTER 패턴 노트 수 1위 물량곡이기도 했지만 이 채보를 기점으로 27레벨 노트수 인플레가 활발히 이루어져 지금은 조금 많은 정도의 물량에 속한다. 허나 이 곡급 물량을 가진 다른 27레벨 곡들은 기껏해야 28레벨 하위권정도 취급을 받고 있어서 얼마나 패턴이 악랄한지 짐작케한다. 800대 물량에서 이 곡에 준하는 27레벨 불렙곡은 Tulip (SP VERSION)이다.
MASTER+ 채보 FULL COMBO 영상
2019년 7월 29일, MASTER+ 패턴이 해금되었다. 쿨타입 30레벨로서 총 노트수는 레그네 이후로 950대 물량을 넘어 '''997'''이 되었다.
비밀의 투왈렛 MASTER+와 마찬가지로 기존 패턴 MASTER의 강화 형태로, 단노트+동시타 위주로 물량을 확 더 끌어올렸고, 기존의 마스터에 있던 일부 콤보커터 구간들이 살짝 간소화되기도 하였다. 출장 동시치기가 MASTER에 비해 더 일찍 나오며, 최후반 후살이 또한 강화되었다. 슬라이드의 비중은 초반부의 간단한 지그재그 슬라이드에 집중되어있고 마스터에서 난이도를 올리는데 한몫했던 플릭의 비중은 매우 줄어들어있다. 기존의 빠른 지그재그 플릭들이 대부분 탭노트로 풀려 플릭 씹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 30레벨 MASTER+의 초고난이도 곡들에서 보이는 슬라이드 및 플릭 꼬임이 거의 없고, 패턴 대부분이 동시치기로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곡인데 동레벨대에 속하는 비슷한 성향의 채보중 絶対特権主張しますっ!나 TAKAMARI☆CLIMAXXX!!!!!에 비해서 BPM이 느린편이고, サマカニ!!에 비하면 좌우 흔들기가 심하지 않으며,[10] 실질 평균밀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적다. 그래서 악명높은 마스터 채보와는 달리 MASTER+는 '''생각보다는''' 할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최후반 구간 돌입전에 등장하는 동시치기 발광은 동선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할 것. 다지유저라면 왼손으로는 슬라이드만 처리하고 오른손으로 동시치기를 다 처리하는 식으로 처리하면 된다.
2.1. 스토리 커뮤
촬영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에 주인공은 니노미야 아스카로 아스카와 이야기하고 싶은 아이돌과 만나는 스토리이다. 그 덕택에 요시노와 미레이가 성우가 붙은 이래로 처음으로 스토리 커뮤에 등장한다.
첫번째로 요리타 요시노. 요시노가 아스카한테 여러가지 좋은 말들을 해주는데, 아스카는 요시노의 신성한 기운때문인지 오컬트쪽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11]
두번째로 하야사카 미레이가 나오는데 아스카가 온갖 폼을 잡지만 원하는걸 못뽑자 인형뽑기에 계속 집착하는 귀여운 면모도 나온다. 그리고 이 신에서 아스카의 이외의 사실이 나오는데, 중2병에 심각하게 걸려있다고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 나온다. 자신의 싱글 앨범이 나왔을 때 자신의 부모, 친구들, 지인들이 무척 기뻐했던 얼굴을 보고 자신도 흐뭇했다고 밝히는 부분이 바로 그것. 즉 아스카가 인간적으로는 절대 어긋나지 않았고 가족들과 지인들 앞에서는 좋은 사람으로 내비치고 있다는 것. 공교롭게도 란코도 자신의 부모님 앞에서는 평범한 여자애임을 내비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번째는 다크 일루미네이트의 칸자키 란코가 나오며 아스카는 이해했다는듯 온갖 중2병 언어를 쏟아내며 서로의 장광설이 이어지며 둘이 공명하는 순간 프레데리카가 "어려우니까 여기서 끝내장~"하며 넘어가려고 해서 둘이 당황하기도 한다(...).
마지막은 프로듀서. 아스카에게 소감을 묻고 아스카는 이에 화답을 하고 공명세계의 온톨로지 공연을 하며 스토리가 끝난다.
보면 알겠지만, 이번 커뮤 등장인물들 전부 '''세계관이 독특한''' 성향이 있다. 아스카는 시적인 표현을 자주 쓰는 중2병 기질이 있고, 프레데리카는 시키와 함께 명예패션 소리 듣는 혼돈 종결자, 요시노는 성스러운 속성에 '부오오' 네타도 겸비했고, 미레이는 펑키한 복장과 안대를 아이덴티티로 삼는 경향이 있다. 란코는 다크 일루미네이트 항목처럼 세세한 차이는 있지만 아스카와 같은 중2병이다. 엄청 개성강한 세계관을 지닌 아이돌들이 모였다보니 비밀의 투왈렛급으로 엄청난 독해력과 청해를 요구한다.
커뮤의 제목인 'Cogito ergo sum'은 르네 데카르트가 남긴 유명한 문장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이다. 곡 이름의 일부인 존재론 및 아스카의 중2 설정에 더하여, 아스카를 밀착 촬영하는 프레데리카와 관련된 프랑스라는 소재를 엮어서 위와 같은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성우 아오키 시키가 프랑스계 쿼터라는 것은 덤이다.
3. 가사
[1] 데레스테 5주년 기념 24시간 방송 당시의 트윗에 따르면, 3rd 라이브 당시 현장에서 아스카의 데뷔 확정 발표를 보고 (어떤 곡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며칠 뒤 "카라스야 군, 이거 해볼래?" 라며 전달받은 서류에 '니노미야 아스카'라는 이름이 떡하니 박혀 있어서 이게 현실인지 의심했다고.#[2] 그리고 Cool jewelries!에서 정말로 Steins;Gate의 오프닝인 スカイクラッドの観測者를 커버했다.[3] 결국 코이카제는 이게 풀린지 4개월 조금 뒤에 풀렸다.[4] 초당 노트수와 총 노트수 모두 이전 1위는 TOKIMEKIエスカレート.[5] 트펄 후반부 지그재그 계단보다 더 빨리 긁어야한다. 그 대신 긁는 영역은 더 작아 리틀 리들과 비슷한 편이다.[6] 한쪽에서 몇 개의 탭노트가 나오는지 잘 암기하는 게 중요하다.[7] 플릭 직후의 단타가 나온다면 플릭이 단타에 비해 판정이 더 너그럽다는 걸 이용해 선입력을 해주는 걸 권장한다.[8] 작은 사랑의 밀실사건에서는 그냥 단노트 하나로 끝나는 데에 그치지만, 공명세계의 낚시는 훨씬 더 노트가 많이 나오고 후살 구간까지 존재하니, 밀실사건보다 훨씬 더 악랄하다.[9] 54321 8비트 계단 중 5,4번 노트 사이 3번 노트가 16비트로 끼어들어 있다.[10] MASTER 패턴에 나오던 45-12 출장 동시치기가 나오지 않는다.[11] 하필 요시노의 말투가 말투이다 보니 커뮤 자체의 체감 길이가 여기서 상당히 길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12] 이 파트는 노이즈가 깔린 채로 음악이 나오기 때문에 스트레오 스피커로는 가사를 제대로 들을수 없다. 그래서인지 데레스테에서는 이 파트에서 가사가 나오지 않는다.[13] raison d'être, 존재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