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イレーン ~悲壮の竪琴~
'''세이렌 ~비장의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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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ぺのれり(페노레리)
The 6th KAC 오리지널 컨테스트 수상자의 신곡으로,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신 시스템 ΩDimension을 통해 해금할 수 있다.
MXM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MXM 패턴은 전체적으로 작곡가의 이전 곡들에 쓰였던 PHQUASE의 패턴을 상당수 차용한 모습이 눈에 띄는데, Sailing Force와 약간 유사한 짤막짤막한 롱잡 패턴, Lord=Crossight의 변형 DNA 노브, Preserved Valkyria의 사다리 노브, Everlasting Message 초반부의 끊어진 대각선 노브 + 노트 원핸드 패턴 등등이 바로 그 예시들이다. 특히 사다리 노브와 변형 DNA 노브는 패턴 특성상 탈선이 일어나기 굉장히 쉬우므로 직각 노브의 회전 방향을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고밀도의 건반 패턴들과 원핸드가 적절히 어우러져 있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며, 중간 변속 구간에선 까다로운 박자의 노트가 속도가 매우 느려진 채로 내려오기 때문에 니어를 유발하기 쉽다. 그리고 다시 변속이 되어 조금 빨라진다.그 뒤 처음에 나오는 원핸드 3계단이 엄지손가락을 쓰지 않으면 손을 쫙 편 상태로 쳐야 하는데 오래 하다보면 손가락에 실제로 경련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 그리고 최후에 다시 원핸드가 한번더 나오는데, 문제는 배치가 이상하다는것. 12-3-R과 43-2-L 반복배치가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생각보다 햇갈리고 밀려서 게이지가 쉽게 나가기 십상이다.[6] 이 마지막 구간은 BPM이 186으로 시작 BPM에 비해 28 감소된 상태로 곡이 이어지기 때문에, 변속 구간에서 노트 패턴 처리 후 잠깐동안의 빈 틈 사이에 배속을 변경해서 후반부에 판정을 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
공개 초기엔 Ether99가 제작한 고난이도 패턴이라는 점 때문에 우려하는 시각이 많았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패턴이 나와서 해당 이펙터로선 이례적으로 고난이도 채보에서 호평을 받은 케이스이기도 하다.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MXM에 비하면 복잡한 노브 발광이 단순화되고 까다로운 건반 패턴이 상당히 완화되었다. 변속 구간에서 노브를 조작해야 하지만 해당 구간의 BPM이 93으로 매우 느리기 때문에 빠르게 스타트 버튼을 누르며 노브를 오른쪽으로 돌려도 탈선이 나지 않는다. BPM변화가 아주 큰 편이 아니라 약간만 올려도 되므로, 변속하는 법을 숙지해두면 편리하다. 정 안 되면 노브 끝에서도 변속할 틈이 존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미러를 걸고 플레이를 하면 좌향노브가 우향으로 바뀌게 되어 배속을 조정하기 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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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ぺのれり(페노레리)
2. 사운드 볼텍스
The 6th KAC 오리지널 컨테스트 수상자의 신곡으로,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신 시스템 ΩDimension을 통해 해금할 수 있다.
2.1. 채보 상세
MXM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MXM 패턴은 전체적으로 작곡가의 이전 곡들에 쓰였던 PHQUASE의 패턴을 상당수 차용한 모습이 눈에 띄는데, Sailing Force와 약간 유사한 짤막짤막한 롱잡 패턴, Lord=Crossight의 변형 DNA 노브, Preserved Valkyria의 사다리 노브, Everlasting Message 초반부의 끊어진 대각선 노브 + 노트 원핸드 패턴 등등이 바로 그 예시들이다. 특히 사다리 노브와 변형 DNA 노브는 패턴 특성상 탈선이 일어나기 굉장히 쉬우므로 직각 노브의 회전 방향을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고밀도의 건반 패턴들과 원핸드가 적절히 어우러져 있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며, 중간 변속 구간에선 까다로운 박자의 노트가 속도가 매우 느려진 채로 내려오기 때문에 니어를 유발하기 쉽다. 그리고 다시 변속이 되어 조금 빨라진다.그 뒤 처음에 나오는 원핸드 3계단이 엄지손가락을 쓰지 않으면 손을 쫙 편 상태로 쳐야 하는데 오래 하다보면 손가락에 실제로 경련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 그리고 최후에 다시 원핸드가 한번더 나오는데, 문제는 배치가 이상하다는것. 12-3-R과 43-2-L 반복배치가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생각보다 햇갈리고 밀려서 게이지가 쉽게 나가기 십상이다.[6] 이 마지막 구간은 BPM이 186으로 시작 BPM에 비해 28 감소된 상태로 곡이 이어지기 때문에, 변속 구간에서 노트 패턴 처리 후 잠깐동안의 빈 틈 사이에 배속을 변경해서 후반부에 판정을 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
공개 초기엔 Ether99가 제작한 고난이도 패턴이라는 점 때문에 우려하는 시각이 많았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패턴이 나와서 해당 이펙터로선 이례적으로 고난이도 채보에서 호평을 받은 케이스이기도 하다.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MXM에 비하면 복잡한 노브 발광이 단순화되고 까다로운 건반 패턴이 상당히 완화되었다. 변속 구간에서 노브를 조작해야 하지만 해당 구간의 BPM이 93으로 매우 느리기 때문에 빠르게 스타트 버튼을 누르며 노브를 오른쪽으로 돌려도 탈선이 나지 않는다. BPM변화가 아주 큰 편이 아니라 약간만 올려도 되므로, 변속하는 법을 숙지해두면 편리하다. 정 안 되면 노브 끝에서도 변속할 틈이 존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미러를 걸고 플레이를 하면 좌향노브가 우향으로 바뀌게 되어 배속을 조정하기 더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