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Emp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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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黒魔. 대응하는 타로 카드는 21번, 세계(THE WORLD). Bangin' Burst/For UltraPlayers의 자켓 처럼, Harpuia의 자켓과 이어지는 그림이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KAC 2013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EXH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채보에는 초견시 당황할 수 있는 요소가 두 가지나 있는데, 하나는 초반부터 BPM 180의 속도임에도 '''24비트'''의 밀도로 내려오는 트릴#s-3[3] 이고, 다른 하나는 직각 노브[4] 회전 후 6박동안 '''BPM이 30으로 급감속'''되었다가 BPM 190으로 돌아가면서 나오는 16비트 계단이다. 회전까지 섞여 있어서 제대로 치기도 어렵다. 급감속 외에도 자잘한 변속이 꽤 많은 편인데 전체적인 BPM 변동 순은 180-185-180-170-185-'''30'''-190-195이다. 곡 시작시 배속 설정에서 메인 BPM은 180으로 되어있다.
등장 당시에는 15레벨 내에서 클리어, 스코어링 양쪽에서 보스곡이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업데이트 이전 기존의 고난이도 곡들보다 한 수 위이며, 등장 당시에는 15레벨 내에서 BLACK or WHITE?와 함께 가장 어려웠다. 유독 스코어링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곡 전체적으로 원핸드와 연타, 자잘한 변속 등이 어우러져 NEAR가 유발되나, 체인 수는 1900대로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중반부의 괴상한 BT-FX 복합 패턴과 변속 직후의 계단 세례에서 자칫 말려서 죄다 NEAR가 뜨는 경우가 다반사. 잘못 말리면 ERROR로 이어져서 게이지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클리어 난이도 또한 만만치 않으며, 후반의 손배치를 짜기 전에는 답이 안 보이는 직각 노브+롱노트 폭풍 세례와 최후반의 원핸드 후살까지 어느 것 하나 만만한 부분이 없다. 다만 원핸드 후살 구간은 FX와 BT를 동시에 쳐서 뭉개면 난이도가 낮아진다.
2014년 8월 21일 스킬 애널라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Skill Level 11 마지막 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그 윗 레벨인 Skill Level ∞이 16레벨 세 곡으로 이루어진 코스임을 감안하면 공식적으로 16레벨 바로 아래급의 난이도임을 인정 받은 셈. 버전 업그레이드 후 2015년 8월 21일(노림수인지 딱 1년만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Skill Level 11 마지막 스테이지로 수록되었다.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로 업데이트 된 후에 많은 곡들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볼 제작팀은 여전히 15레벨 중 최상위권이라 생각하는 모양.[5] 후광을 노린다면 스코어링이 가장 까다롭기 때문에 이 곡이 가장 어렵게 된다. 다만 클리어 난이도에서는 이전 스테이지인 LegenD.가 더 어렵다는 평이다.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18레벨에 배정되었다. 이후 버전에서의 클리어 난이도의 경우 18레벨 내에서는 무난한 편이지만 스코어링 난이도는 이후 추가된 여러 18레벨 곡들과 비교해봐도 여전히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RV 손배치 포함 PUC 영상
2016년 3월 16일 홈페이지로부터 GRAVITY 자켓이 유출되었으며, 이후 2016년 4월 28일 BLASTER GATE로 나오면서 해금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트릴이 상당량 무식하게 강화되어서 나왔는데 초반부 상징이었던 '''24비트''' 트릴이 한 번이 나오는게 아니라 '''23->12->34'''로 연달아 나옴으로써 처리하기가 힘든 패턴으로 나오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초반에 나오기에 EF클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EX게이지로는 바로 게이지가 바닥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연타에 특출나게 자신있는 게 아니면 니어를 감수하고 2버튼을 한 박자로 뭉개버리는 게 클리어는 물론이고 어느 정도까지의 스코어링에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중반부 부근은 EXH 패턴의 겹계단+폭타 트릴이 강화된 원핸드 형식 패턴으로 나왔는데, 노브 시작 부정화 탈선 패턴도 있으므로 암기를 하는것이 좋다.
대망의 클라이막스 부근인 BPM 30 변속 구간에서는 KAC 2013 ULTIMATE MEDLEY -HISTORIA SOUND VOLTEX- Emperor Side GRV 패턴에서 나온 대우주 폭타가 아니라 레이저 패턴처럼 '''BT-C 1번 + BT-B 3번'''식으로 나오게 되었다. 속도가 갑자기 변하는 구간이라서 이 구간에서 그동안 쌓아놓은 게이지 말아먹기에는 좋은 패턴이라 잘 치다가 니어->에러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후살 패턴도 다르게 바뀌면서 나왔는데, 역시나 레이저 연타 형태로 나오게 되었다. 다만 FX 숏노트가 끼워진 형태라 번갈아 가면서 치다가는 손이 꼬일수가 있으니 주의해서 플레이 할 것을 권장한다. 피지컬이 탈인간급이라면 미러를 걸고 레이저를 다 한손가락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다.
이런 흉악한 난이도 때문에 전체적인 클리어 난이도는 15레벨 최상급은 물론이고 16레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스코어링 난이도도 15레벨 최상급.
초반의 초고속 트릴 폭격과 난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억지로 넣은 듯한 레이저 연타 패턴이 유저들의 시선에는 지나치게 무리수로 느껴졌는지 패턴의 평은 그리 좋지 않다. GRV 패턴은 EXH 패턴을 제작한 TEK-A-RHYTHM과 ごましおくん 대신 Ether99가 제작했는데 출시 당시에는 곡에 어울리게 잘 만들어졌고, 치는 맛이 있는 패턴으로 평가받는 EXH 패턴과 달리 어렵기만 하고 억지로 욱여넣은 듯한 패턴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재봉틀 부분을 치는 맛이 있다고 좋아하는 플레이어들도 있긴 하지만 앞부분의 DC 24비트 트릴만큼은 어떻게 해도 실드칠 수 없다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결국 15레벨 책정은 판단미스였다는 점을 인정한 것인지,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대부분의 기존 16레벨이 위치해있는 '''19레벨'''로 책정되었다. 따라서 실질적인 승격이라고 볼 수 있다. 19레벨에서는 보통 중-중하위권 정도의 취급이지만, 레이저 패턴의 처리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이 패턴은 스킬 애널라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Skill Level ∞ 2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초반의 트릴 패턴에서 말리기 쉽기 때문에 1스테이지인 XHAOS JUDGE에서 게이지를 많이 남기지 않았다면 초반부터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
EX 플레이 영상
2018년 1월 9일 FLOOR INFECTION으로 이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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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黒魔. 대응하는 타로 카드는 21번, 세계(THE WORLD). Bangin' Burst/For UltraPlayers의 자켓 처럼, Harpuia의 자켓과 이어지는 그림이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KAC 2013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 SKILL ANAYZER 수록
- NOVICE : "천하 (매화)"
- ADVANCED : 세 번째 숙제 중등부 코스, "천하 (대나무)"
- EXHAUST : Skill Level 11(2014.8.21 ~ 2014.11.20), 세 번째 숙제 고등부 코스, Skill Level 11 B코스(2015.8.21 ~ 2016.2.5), "천하 (소나무)"
- GRAVITY : Skill Level ∞(2017.2.17 ~ 2017.4.27)
2.1. 채보 상세
EXH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채보에는 초견시 당황할 수 있는 요소가 두 가지나 있는데, 하나는 초반부터 BPM 180의 속도임에도 '''24비트'''의 밀도로 내려오는 트릴#s-3[3] 이고, 다른 하나는 직각 노브[4] 회전 후 6박동안 '''BPM이 30으로 급감속'''되었다가 BPM 190으로 돌아가면서 나오는 16비트 계단이다. 회전까지 섞여 있어서 제대로 치기도 어렵다. 급감속 외에도 자잘한 변속이 꽤 많은 편인데 전체적인 BPM 변동 순은 180-185-180-170-185-'''30'''-190-195이다. 곡 시작시 배속 설정에서 메인 BPM은 180으로 되어있다.
등장 당시에는 15레벨 내에서 클리어, 스코어링 양쪽에서 보스곡이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업데이트 이전 기존의 고난이도 곡들보다 한 수 위이며, 등장 당시에는 15레벨 내에서 BLACK or WHITE?와 함께 가장 어려웠다. 유독 스코어링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곡 전체적으로 원핸드와 연타, 자잘한 변속 등이 어우러져 NEAR가 유발되나, 체인 수는 1900대로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중반부의 괴상한 BT-FX 복합 패턴과 변속 직후의 계단 세례에서 자칫 말려서 죄다 NEAR가 뜨는 경우가 다반사. 잘못 말리면 ERROR로 이어져서 게이지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클리어 난이도 또한 만만치 않으며, 후반의 손배치를 짜기 전에는 답이 안 보이는 직각 노브+롱노트 폭풍 세례와 최후반의 원핸드 후살까지 어느 것 하나 만만한 부분이 없다. 다만 원핸드 후살 구간은 FX와 BT를 동시에 쳐서 뭉개면 난이도가 낮아진다.
2014년 8월 21일 스킬 애널라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Skill Level 11 마지막 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그 윗 레벨인 Skill Level ∞이 16레벨 세 곡으로 이루어진 코스임을 감안하면 공식적으로 16레벨 바로 아래급의 난이도임을 인정 받은 셈. 버전 업그레이드 후 2015년 8월 21일(노림수인지 딱 1년만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Skill Level 11 마지막 스테이지로 수록되었다.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로 업데이트 된 후에 많은 곡들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볼 제작팀은 여전히 15레벨 중 최상위권이라 생각하는 모양.[5] 후광을 노린다면 스코어링이 가장 까다롭기 때문에 이 곡이 가장 어렵게 된다. 다만 클리어 난이도에서는 이전 스테이지인 LegenD.가 더 어렵다는 평이다.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18레벨에 배정되었다. 이후 버전에서의 클리어 난이도의 경우 18레벨 내에서는 무난한 편이지만 스코어링 난이도는 이후 추가된 여러 18레벨 곡들과 비교해봐도 여전히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RV 손배치 포함 PUC 영상
2016년 3월 16일 홈페이지로부터 GRAVITY 자켓이 유출되었으며, 이후 2016년 4월 28일 BLASTER GATE로 나오면서 해금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트릴이 상당량 무식하게 강화되어서 나왔는데 초반부 상징이었던 '''24비트''' 트릴이 한 번이 나오는게 아니라 '''23->12->34'''로 연달아 나옴으로써 처리하기가 힘든 패턴으로 나오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초반에 나오기에 EF클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EX게이지로는 바로 게이지가 바닥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연타에 특출나게 자신있는 게 아니면 니어를 감수하고 2버튼을 한 박자로 뭉개버리는 게 클리어는 물론이고 어느 정도까지의 스코어링에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중반부 부근은 EXH 패턴의 겹계단+폭타 트릴이 강화된 원핸드 형식 패턴으로 나왔는데, 노브 시작 부정화 탈선 패턴도 있으므로 암기를 하는것이 좋다.
대망의 클라이막스 부근인 BPM 30 변속 구간에서는 KAC 2013 ULTIMATE MEDLEY -HISTORIA SOUND VOLTEX- Emperor Side GRV 패턴에서 나온 대우주 폭타가 아니라 레이저 패턴처럼 '''BT-C 1번 + BT-B 3번'''식으로 나오게 되었다. 속도가 갑자기 변하는 구간이라서 이 구간에서 그동안 쌓아놓은 게이지 말아먹기에는 좋은 패턴이라 잘 치다가 니어->에러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후살 패턴도 다르게 바뀌면서 나왔는데, 역시나 레이저 연타 형태로 나오게 되었다. 다만 FX 숏노트가 끼워진 형태라 번갈아 가면서 치다가는 손이 꼬일수가 있으니 주의해서 플레이 할 것을 권장한다. 피지컬이 탈인간급이라면 미러를 걸고 레이저를 다 한손가락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다.
이런 흉악한 난이도 때문에 전체적인 클리어 난이도는 15레벨 최상급은 물론이고 16레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스코어링 난이도도 15레벨 최상급.
초반의 초고속 트릴 폭격과 난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억지로 넣은 듯한 레이저 연타 패턴이 유저들의 시선에는 지나치게 무리수로 느껴졌는지 패턴의 평은 그리 좋지 않다. GRV 패턴은 EXH 패턴을 제작한 TEK-A-RHYTHM과 ごましおくん 대신 Ether99가 제작했는데 출시 당시에는 곡에 어울리게 잘 만들어졌고, 치는 맛이 있는 패턴으로 평가받는 EXH 패턴과 달리 어렵기만 하고 억지로 욱여넣은 듯한 패턴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재봉틀 부분을 치는 맛이 있다고 좋아하는 플레이어들도 있긴 하지만 앞부분의 DC 24비트 트릴만큼은 어떻게 해도 실드칠 수 없다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결국 15레벨 책정은 판단미스였다는 점을 인정한 것인지,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대부분의 기존 16레벨이 위치해있는 '''19레벨'''로 책정되었다. 따라서 실질적인 승격이라고 볼 수 있다. 19레벨에서는 보통 중-중하위권 정도의 취급이지만, 레이저 패턴의 처리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이 패턴은 스킬 애널라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Skill Level ∞ 2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초반의 트릴 패턴에서 말리기 쉽기 때문에 1스테이지인 XHAOS JUDGE에서 게이지를 많이 남기지 않았다면 초반부터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
2.2. 당선자 코멘트
3. 팝픈뮤직
EX 플레이 영상
2018년 1월 9일 FLOOR INFECTION으로 이식되었다.
[1] 일러스트 담당을 자세히 보면 NOV부터 EXH까지 순서대로 '誰がどのキャラを', '描いたのか', '当ててみてね!'라고 적혀있다. 해석하면 '누가 어떤 캐릭터를 그렸는지 맞춰봐!' Harpuia에서 시작된 코멘트(?)이며, 그 쪽에선 나눠서 그렸다는 말이 적혀있다.[2] ごましおくん과 TEK-A-RHYTHM의 합작[3] 16비트로 환산하면 BPM '''270'''으로 A Lasting Promise 후반부의 트릴과 같은 속도이다. 너무 빠르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트릴을 일일이 치는 대신 동시치기 연타를 해도 크리티컬을 띄울 수도 있다. 참고로 가장 빠른 트릴은 BPM 230으로 떨어지는 Divine's:Bugscript MXM의 24비트 트릴로, 16비트로 환산하면 무려 BPM 345이다![4] 느리게 내려오기 때문에 노브가 압축(...)되어 있어 색깔이 잘 안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두 색이 섞여 있다. 낚여서 한 쪽만 돌리지 않도록 주의하자.[5] 단,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에 들어서는 World's end, Blastix Riotz, 키타사이타마2000 등 괴랄한 스코어링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들이 많이 등장해 스코어링에서 예전만큼 독보적인 위치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