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픈뮤직의 수록곡. 최초 등장은 팝픈뮤직 서니파크였으며, 와글와글 팝픈 동물원의 Phase 1 해금곡으로 우측 녹색 버튼에 동물 54마리를 넣으면 해금되었다. 라피스토리아로 넘어간 현재는 스토리에서 해금 가능. 작곡가는 이오시스 소속의 ARM이며, 보컬은 같은 이오시스 소속의 타카이상(高井さん).[1]
배너에 적혀 있는 장르이며, 게임 내에서는 恋活ミュージカル(연인 만들기(...) 뮤지컬).
이며, 뮤지컬에 걸맞게 나레이션과 여러 인물(?)이 등장하며 음악이 잠시 멈추고 연기를 하는 듯한 부분도 존재한다. 곡 분위기도 조금씩 바뀌는데,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살짝 긴장된 분위기로 바뀌며, 마지막에는 템포가 조금 빨라지며[3]
템포가 빨라지지만 BPM은 동일하게 140으로 변하지 않는다.
발랄한 분위기로 끝. 곡 전체가 마치 한 편의 짧은 뮤지컬이라는 느낌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한 소녀가 하늘에서 떨어진 티켓을 주워 이상한 나라로 왕자를 찾으러 갔다가 현실세계로 돌아온다는 내용. 다만 주로 전파송을 작곡하는 ARM답게 내용은 그야말로 막장. 소녀가 원하는 이상형이라던가, 이상한 나라에서 탈출하는 방법이라던가... 하지만 무엇보다도 압권인 것은 감동의(?) 엔딩. 자세한 것은 아래 가사를 참조하자. 담당 캐릭터는 서니파크 신 캐릭터인 아리사. 모든 모션이 가사에 맞춰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다. GREAT 모션에서는 츤츤대는 것도 볼 수 있다! 이후 피스 버전에서 후속곡인 ブーケトス戦争가 나왔다.
EX 패턴의 경우 딱 집어서 어렵다고 할만한 곳은 없다. 바꿔 말하면 패턴 전체가 난감하다는 뜻. 전체적으로 동시치기와 계단으로 승부하는데, 동시치기도 한 번에 떨어지는 양이 많은데다가 계단도 잊을만 하면 시도 때도 없이 나온다. 박자도 살짝 난감해서 정신차리지 않으면 게이지가 마구잡이로 갉아먹힌다. 이 영상 55초에 나오는 5-8 32비트 트릴이나 1분 6초에 나오는 알약 패턴도 요주의. 그나마 BPM이 빠르지 않은게 위안. 적당한 44레벨이나 그것보다 조금 위라고 평가받는다. 여담이지만 모든 패턴의 츤츤거리는 구간(위 영상 기준 1분 38초)에서 '''고작 2노트만에''' 하이라이트가 터진다(...).
새로운 말을 배웠습니다! 팝픈 최고의 츤을 노리는 여고생 아리사 쨩. 티켓을 줍고 바로 왕자님 찾기에 들어가는, 순응력이 높은 점은 본받고 싶습니다. 가사의 내용 때문에 신데렐라같은 드레스를 입히려 했는데 저의 엄청 개인적인 기분이 왠~지 모르게 니삭스를 입히고 싶어 전부 집어넣은 의상입니다. 희망 가득한 아리사 쨩을 위해 제가 팝픈 세계의 꽃미남들을 골라주었는데 [5]
패배 레이어에 나오는 캐릭터들.
, 전부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것 같아서 유감입니다. -ちっひ-
[1]She is my wife의 리믹스에서 보컬을 담당한 적이 있다.[2] 배너에 적혀 있는 장르이며, 게임 내에서는 恋活ミュージカル(연인 만들기(...) 뮤지컬).[3] 템포가 빨라지지만 BPM은 동일하게 140으로 변하지 않는다.[4] 원문은 フォカヌポウ. 오타쿠가 내는 기분 나쁜 웃음소리(...)라고.[5] 패배 레이어에 나오는 캐릭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