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卽'''곧 즉
'''부수
나머지 획수'''

, 7획
'''총 획수'''
9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일본어 음독'''
ソク
'''일본어 훈독'''
-
'''간체자'''

'''표준 중국어 독음'''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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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곧 즉(卽).''' 곧, 이제, 만약 등의 뜻이 있다.

2. 상세


한자검정시험에는 준3급에 분류되어 있다.
皀(고소할 급)과 卩(병부절)이 합한 단어이나, 원래 식기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을 가리킨 모습으로, 여기서 '곧'이라는 뜻이 파생된 회의자이다.
글을 쓸 때 상당수가 '즉, ○○한 것은~' 이런 식으로 '즉' 뒤에 쉼표를 붙여 쓰는데, 국문법상 틀린 표기다. 즉 뒤에는 쉼표를 붙이지 않고 띄어쓰기만 사용한다.

3. 용례


'즉'이 들어가는 한국 한자단어는 과 卽 외에 거의 없다.

3.1. 단어


  • 즉(卽)
  • 즉각(卽刻)
  • 즉답(卽答)
  • 즉결(卽決)
  • 즉발(卽發)
  • 즉사(卽死)
  • 즉살(卽殺)
  • 즉석(卽席)
  • 즉시(卽時)
  • 즉위(卽位)
  • 즉효(卽效)
  • 즉흥(卽興)

3.2. 고사성어


  • 공즉시색(空卽是色)
  • 부즉불리(不卽不離)[2]
  • 색즉시공(色卽是空)
  • 일촉즉발(一觸卽發)

[1] 이 한자는 '법칙 칙'으로 더 알려져 있다.[2] 은 바로 뒤에 ㄷ, ㅂ, ㅈ이 초성인 음이 나오면 '부'로, 그렇지 않으면 '불'로 읽으므로 '부즉불리'로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