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의 도그마 ~미제라블~'''
[image]4. 가사
[1] 출처는 http://m.blog.naver.com/meu_meu/60205139101
1. 설명
beatmania IIDX 21 SPADA에 수록된 곡. 명의는
楓璃夢=ジークフリード=ファイエルローゼン(푸리무=지크프리드=파이엘로젠). 작곡은
L.E.D.. 보컬은
모리나가 마유미.
전작의
미쳐 피는 화염의 꽃과 비슷한 중2병풍 전파송이다. 장르는
JUVENILE DRUM & BASS.
BGA에 나오는 캐릭터의 이름은 이노라(여자), 바이로스(남자)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혀졌다. BGA 제작은
이소닌.
곡 코멘트에도 나와있지만 L.E.D.가 팝픈뮤직에 쓴 偽りのアルカディア와 곡 구성이 매우 비슷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장르명에서도 그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전광판 표기
| '''SENRITSUNO DOGMA'''
|
BPM
| 싱글 플레이
| 더블 플레이
|
192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6
| 629
| 10
| 1271
| 12
| 2002
| 6
| 691
| 10
| 1362
| 12
| 1974
|
싱글 어나더 플레이 영상
싱글 하이퍼 패턴은 약체 내지 최약체급 10레벨 입문하기 좋은곡. 동 작곡가의
狂イ咲ケ焔ノ華 하이퍼 패턴이나
キャトられ❤恋はモ～モク 하이퍼 패턴의 후살같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Real같이 중간 부분이 미쳐 날뛴다거나하는 것도 아니다. 밀도정도만 10레벨이라서 깎일 구간이 전혀 없다. 굳이 조심해야할 구간이 있다고 하면 좀 자주자주 튀어나오는 백스핀 스크래치정도. 노멀 게이지든 하드 게이지든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싱글 어나더는 계단과 트릴, 난타 위주로 복합 된 채보로, 노트수 2002개의 상당한 물량을 보이나 플레이 타임이 길어 그 물량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난이도로는 12레벨의 중간쯤 되며, 체력 관리가 요구되는 채보. 여러모로 지력 향상에 도움이 되므로 빠른 버전 AA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반적으로 꼬인 계단이 많이 나와서 랜덤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도 많으니 정배/미러가 힘들면 랜덤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더블 어나더는 12레벨 중에서도 어려운 편. 현재
비공식 난이도로는 12.3을 부여받았다.
발견! 되살아난 BEMANI 유적 연동 이벤트로 이식되었다. 전체적으로 10레벨 중에서도 상급이라는 평. 하드 보면의 오브젝트 수는 754개로 동 레벨에서는
ZETA ～素数の世界と超越者～ 다음으로 많다. 까다로운
롱잡이 주가 되는 보면이다.
4. 가사[2] 출처는 http://m.blog.naver.com/meu_meu/60205139101
旋律のドグマに抗い 未来を描く
센리츠노 도그마니 아라가이 미라이오 에가쿠
선율의 도그마에 저항하며 미래를 그려가
奇跡を君と共に
키세키오 키미토 토모니
기적을 너와 함께
地球から 遠く 離れたとある 惑星
치큐카라 토오쿠 하나레타토 아루 와쿠세이
지구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행성
すべて プログラム化された この地(星)で
스베테 프로그라무카 사레타 코노 호시데
모든 것이 프로그램화된 이 땅(별)에서
その ウィルス 感染は 起きた…
소노 위루스 칸센와 오키타
그 바이러스 감염은 일어났다...
僕らに 明日は 無いのかッ!?
보쿠라니 아스와 나이노카
우리에게 내일은 없는 것인가!?
今ある平穏を手放そうとしないミゼラブル
이마아루 헤이온-오 테바나소우토시나이 미제라블
지금 있는 평온을 손에서 놓지 않아 Miserables
苦し紛れの唄も ヤツが書き変えた模造品 レプリカ
쿠루시 마기레나 우타모 야츠가 카키 카에타 레프리카
괴로운 나머지 노래도 녀석이 바꿔 쓴 모조품
しかし僕は君と再会し気付く
시카시 보쿠와 키미토 사이카이시 키즈쿠
하지만 나는 너와 재회를 떠올렸어
『愛』という名のbug、そして使命を
아이토 이우 나노 바그 소시테 시메이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버그, 그리고 사명을
すぐさま組織は危険性に勘付き
스구사마 소시키와 키켄세이니 칸즈키
곧바로 조직은 위험성을 직감하고
『愛』は抹殺対象にされてしまう
아이와 맛사츠 타이쇼우니 사레테시마우
사랑은 말살 대상이 되어 버려
命令するヤツの隙を突き
메이레이스루 야츠노 게키오 츠키
명령하는 녀석의 빈틈을 찔러서
喉元目掛け さあ今こそッ!
노도모토메가케 사아 이마코소
목을 노려 자아, 지금이다!
旋律のドグマに愛の刃、くし刺した
센리츠노 도그마니 아이노 야이바쿠시자시타
선율의 도그마를 사랑의 칼날로, 꿰뚫었어
嘆く君を抱いた
나게쿠 키미오 나이타
탄식하는 너를 안았지
君の五線譜を汚してまでも、戻りたい
키미노 고센후오 요고시테마데모 모도리타이
너의 오선보를 더럽혀서까지라도 돌아가고 싶어
無邪気に笑う日々に…
무쟈키니 와라우 히비니
천진난만하게 웃던 날로
ケイオスなる世界を崇める群衆は
케이오스나루 세카이오 아가메루 군슈와
혼돈이 된 세계를 떠받드는 군중은
ドグマの死に涙し、僕を非難した
도그마노 시니 나미다시, 보쿠오 히난시타
도그마의 죽음에 울고, 나를 비난했다.
でもこれでいいんだ…
데모, 코레데 이인다
그래도, 이걸로 충분해…
君が守れた、それだけで!
키미가 마모레타 소레다케데
너를 지켜낸, 그것만으로!
手のひらで踊っていた君は
테노히라데 오돗테이타 키미와
손바닥에서 춤추고 있던 너는
大地を踏みしめた
다이지오 후미시메타
대지를 밟아 닫았어
しかし旋律のドグマに死の概念は無かった
시카시 센리츠노 도그마니 시노 카이넨와 나캇타
하지만 선율의 도그마에 죽음의 개념은 없었어
甦る日は来る…
요미가에루 히와 쿠루
되살아날 때는 온다…
だけど未来を奪われる心配はないさ
다케도 미라이오 우바와레루 신파이와 나이사
하지만 미래를 빼앗길 걱정은 없어
『愛』の旋律がある
아이노 센리츠가 아루
사랑의 선율이 있어
明日も奏でてゆこう
아스오 카나데테 이코우
내일을 연주해 가자
|
5. 곡 코멘트
안녕하세요. 프리무(楓璃夢)입니다.
양극화하는 세계에서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
사랑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반드시 어느 쪽에도 있겠죠.
지키고 싶은 것이 다를 뿐….
나는,
당신의 트릴을 지키고 싶어.
Sound / 楓璃夢＝ジークフリード＝ファイエルローゼン
안녕하세요. mitsu입니다.
이소닌씨의 영상에 경악해 T.Kakuta씨의 검 스크래치에 소름이 서고 Prim의 미성에 눈물짓고…정말로 감격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 관계되어 정말로 기쁩니다.
많이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랄까 말 못해요…)
반드시 영상을 음미하면서 플레이해주세요!
Lyric / mitsu
안녕하세요. T.Kakuta입니다.
그럼 이「旋律のドグマ ～Misérables～」입니다만 이번 beatmaniaIIDX 21 SPADA의 컨셉인
다크 판타지에 SF적인 테이스트를 부가해 제 나름대로 SPADA의 이미지를 구현화한 것을 염두에 두고 거기에 히어로적인 테이스트나 스토리성을 가진 것으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진 악곡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제작해 나갔습니다.
Prim씨 관련 곡은 매번 있는 일이지만 이미지의 입안과 제작이야 말로 저의 일입니다만, 저 혼자서는 세계관을
완성하는 것은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의 손을 빌리는 것으로 완성을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제작 단계에서도 어렴풋한 세계관에 가사에 mitsu씨, 가창에 프리무(楓璃夢)씨나 영상에 이소닌 씨의 힘을 빌리는 것으로 명확한 형태로서 구축한 세계를 내보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중반에 소리 나는 검의 SE의 장소는 검을 내려치는 느낌의 기분으로 스크래치를 돌려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보면 약간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입니다만 제가 pop'n music Sunny Park용으로 제작했던 곡에서「거짓의 아르카디아」라는 것이 있습니다만, 이 악곡 용으로 pop'n 스태프에게 제작을 부탁했던 캐릭터「블랙」을 제가 매우 마음에 들어한다는 것과, 두 음악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판타지&사이버&영웅적이라는 컨셉 연결로 블랙군을 어떤 형태로 곡 중간에 관련시킬까라고 하는 구상이 있었습니다.
본 악곡의 장르명에는 추억이 남아 있네요.
Sound / T.Kakuta
「미들츠바이파워를 마음껏 발휘해주세요.」
라는 지시를 받은 것은 화창한 신록의 때였습니다.
도그마에 세뇌된 사람들
패러랠·거짓의 아르카디아
주어진 선율
통솔하는 조직
잃었던 기억
만남, 각성
영웅의 죽음
…
가사와 함께 받았던 세계관 설정에는 이런 매력적인 말들이.
중2?
아니, 여기는 SPADA.
모든 것을 해방시켜도 허용되는 세계.
수치심같은 것은 떨려 버리고 야산을 뛰어 다니는 영양과 같이 달리는 것 같지 않은가!
친정의 서랍에 잠든 흑역사 노트를 떠올리면서, 그런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전에 이미지를 L.E.D.씨에게 받았기 때문에 캐릭터나 세계관을 러프로 써서 설정도 다소 손질했던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때때로 덤벼드는「근질근질 발작」을 몇번 없는 견디는 마음으로,
오랜 세월 사용하지 않았던 미들츠바이파워에 채찍질하면서
도그마의 세계와 마주보는 수일간. 매우 충실한 날들이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그 자료가 꽤 향기로운 느낌으로
나도 아직 떨어지지 않았네,라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당초엔 레이어 무비로 할 생각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만 망상이 부푸는 도중에 결말이 안 서서
「풀 무비로 하게 해주세요!」
라고 간청해서 급히 단일 무비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혼자 데스 마치 상태가 되어 그 당시의 자신을 저주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아 그리고 여자애는 inola(イノラ), 남자애는 viros(ヴァイロス)라고 합니다.
지금 정했습니다.
■ inola(イノラ)
세뇌 프로그램「DOGMA」의 대변자 후보로 조직에 의해 길러져 도그마 기관 중앙 부분에 유폐되어 있다.
도그마의 영향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상태이다.
■ viros(ヴァイロス)
이노라와 함께 대변자 후보로 길러졌지만 이노라에게 마음을 보내, 마음에 결함이 있다고 해 후보로부터 제외되었다.
그 이후 도그마에 의해 기억이 지워져 최하층의 병사로 배속받아 괴로운 날들을 보낸다.
그리고 어떤 임무 중 이노라와 우연히 만나 모든 기억을 되찾고 세계의 비틀림을 깨닫는다.
Movie / いそに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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