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の風
'''벚꽃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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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의 프로젝트 신데렐라 걸즈가 계절을 테마로 발매하는 음반 시리즈 MASTER SEASONS,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MASTER SEASONS SPRING!에 실리는 악곡이자 MASTER SEASONS의 완결편.
겨울 앨범에 나오지 않았던 돌고래가 가사에 나왔으며 머리를 잘랐다는 가사의 내용으로 봤을 때 트윈테일의 바람의 그 여자 아이의 시점인 것 같다. 그리고 그에 맞게 이전의 곡들과는 다르게 트윈테일인 아이돌이 한 명도 없다.
시간순서상 겨울 - 여름 - 가을 - 봄으로 보인다. 즉 여기까지 나온 가사에 따르면, MASTER SEASON에 공통적으로 등장해온 화자 두 사람은 초등학교 고학년일 때에 만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여름에 함께 아쿠아리움에 가는 추억을 만들었고, 도중에 헤어졌다. 3년 후 가을에[1] 다시 잠깐 만났지만 헤어졌고, 봄에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것. 남자 쪽이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다시 화해하고 연인이 되는 내용을 하고 있다. 이전의 곡들에 있던 내용들이 이번 가사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 가사의 시점이 가장 마지막이 되는 것.
작사가의 설명에 따르면 이전의 3곡까지 일부러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를 풀어낸 다음, 마지막 4곡째에서 이전 곡들의 이야기를 명확하게 포괄하면서 이어지게 하는 구성을 의도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이전곡들끼리의 연관성은 자세히 살펴보면 가을바람에 손을 흔들며에서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 시점을 그리워하는 묘사와 목걸이가 등장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으며, 트윈테일의 바람은 먼 과거시점을 다루면서 완전히 독립적인 구성을 취했었다.
작곡가는 봄이라는 계절에서 쉽게 연상되는 뻔한 행복감보다는 갈등은 해결되었을지 몰라도 그것이 곧바로 해피엔딩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여운을 남기고자 했다. 청자로 하여금 이 곡의 메인 키가 되는 음이 어딘지 쉽사리 파악할 수 없는 구조를 일부러 취해 미묘하고도 애매한 감정의 간극을 표현. 일본 컬럼비아의 프로듀서 역시 이 곡의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땐 봄 악곡이라는 인상을 전혀 받지 못해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고나서야 납득할 수 있었다는 후문. 매 시즌 앨범에서 내용이 이어진 1번 트랙의 종착지였기에 이전 세 곡을 연상할 수 있는 부분을 반주의 형태를 빌려 의도적으로 집어넣기도 했다.
드라마 CD에서는 처음으로 아냐가 남친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러시아에서 소년다운 이름이 뭔가 있는가 생각한 것이 바로 알렉산드르, 즉 샤샤였다.
이번 곡도 바람 시리즈에 맞춰 같은 무대에 다른 연출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두 곡과는 달리 두번째 기둥은 노래가 끝날 때까지 올라가지 않는다.
MASTER 채보 영상
つぼみ나 桜の頃처럼 플릭처리가 까다로운 곡이다. 간간이 롱노트 끝에 플릭이 달려나오기 때문에 방향에 신경써줄 필요가 있으며, 느리면서 길게 이어지는 플릭패턴도 여러군데에서 등장한다. 플릭패턴의 출발점과 도착점이 다른 경우가 많아 노트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마스터+보다 마스터 풀콤보가 더 까다롭다는 의견도 있다.
레거시 MASTER+ 채보 영상
桜の頃와 더불어 노트수가 700 미만인 29레벨 채보이다. 노트의 밀집도가 낮은 편이라 클리어는 크게 어렵지 않다. 풀콤보도 슬라이드나 엇박 패턴에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29레벨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한다.
풀콤보를 방해하는 패턴들로는 후렴구 돌입할 때 약간의 변속, 엇박으로 나오는 단타패턴, 신경써서 처리해야 하는 슬라이드+플릭 배치등이 있으며 슬라이드 끝부분에 슬라이드 노트 진행방향과는 반대방향의 플릭이 달린 패턴이 제법 나오는 편인데 해당 플릭패턴들은 슬라이드가 요구하는 지점보다 약간 더 이동한뒤 플릭방향으로 그어준다는 느낌으로 해야 플릭이 인식되지 않아 생기는 미스들을 줄일 수 있다. 마지막에 곡이 끝났다 싶을 때 튀어나오는 노트에도 주의. 난이도에 큰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아타퐁에서도 나오는 일자형 슬라이드도 특징이다.
정식 MASTER+ 채보 영상
2018년 11월 4일 정식 MASTER+가 풀렸다. 중반부 클라이막스로 돌입하면서 롱노트가 슬라이드로 치환되고, 탭노트가 깨알같이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29레벨 하위권이다.
스토리 커뮤에서는 처음으로 후지와라 하지메가 참여했으며, 니노미야 아스카도 등장한다. [2]
아나스타샤, 이가라시 쿄코, 요리타 요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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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돌 마스터의 프로젝트 신데렐라 걸즈가 계절을 테마로 발매하는 음반 시리즈 MASTER SEASONS,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MASTER SEASONS SPRING!에 실리는 악곡이자 MASTER SEASONS의 완결편.
겨울 앨범에 나오지 않았던 돌고래가 가사에 나왔으며 머리를 잘랐다는 가사의 내용으로 봤을 때 트윈테일의 바람의 그 여자 아이의 시점인 것 같다. 그리고 그에 맞게 이전의 곡들과는 다르게 트윈테일인 아이돌이 한 명도 없다.
시간순서상 겨울 - 여름 - 가을 - 봄으로 보인다. 즉 여기까지 나온 가사에 따르면, MASTER SEASON에 공통적으로 등장해온 화자 두 사람은 초등학교 고학년일 때에 만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여름에 함께 아쿠아리움에 가는 추억을 만들었고, 도중에 헤어졌다. 3년 후 가을에[1] 다시 잠깐 만났지만 헤어졌고, 봄에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것. 남자 쪽이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다시 화해하고 연인이 되는 내용을 하고 있다. 이전의 곡들에 있던 내용들이 이번 가사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 가사의 시점이 가장 마지막이 되는 것.
작사가의 설명에 따르면 이전의 3곡까지 일부러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를 풀어낸 다음, 마지막 4곡째에서 이전 곡들의 이야기를 명확하게 포괄하면서 이어지게 하는 구성을 의도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이전곡들끼리의 연관성은 자세히 살펴보면 가을바람에 손을 흔들며에서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 시점을 그리워하는 묘사와 목걸이가 등장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으며, 트윈테일의 바람은 먼 과거시점을 다루면서 완전히 독립적인 구성을 취했었다.
작곡가는 봄이라는 계절에서 쉽게 연상되는 뻔한 행복감보다는 갈등은 해결되었을지 몰라도 그것이 곧바로 해피엔딩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여운을 남기고자 했다. 청자로 하여금 이 곡의 메인 키가 되는 음이 어딘지 쉽사리 파악할 수 없는 구조를 일부러 취해 미묘하고도 애매한 감정의 간극을 표현. 일본 컬럼비아의 프로듀서 역시 이 곡의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땐 봄 악곡이라는 인상을 전혀 받지 못해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고나서야 납득할 수 있었다는 후문. 매 시즌 앨범에서 내용이 이어진 1번 트랙의 종착지였기에 이전 세 곡을 연상할 수 있는 부분을 반주의 형태를 빌려 의도적으로 집어넣기도 했다.
드라마 CD에서는 처음으로 아냐가 남친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러시아에서 소년다운 이름이 뭔가 있는가 생각한 것이 바로 알렉산드르, 즉 샤샤였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MV (클릭해서 보기)
이번 곡도 바람 시리즈에 맞춰 같은 무대에 다른 연출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두 곡과는 달리 두번째 기둥은 노래가 끝날 때까지 올라가지 않는다.
MASTER 채보 영상
つぼみ나 桜の頃처럼 플릭처리가 까다로운 곡이다. 간간이 롱노트 끝에 플릭이 달려나오기 때문에 방향에 신경써줄 필요가 있으며, 느리면서 길게 이어지는 플릭패턴도 여러군데에서 등장한다. 플릭패턴의 출발점과 도착점이 다른 경우가 많아 노트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마스터+보다 마스터 풀콤보가 더 까다롭다는 의견도 있다.
레거시 MASTER+ 채보 영상
桜の頃와 더불어 노트수가 700 미만인 29레벨 채보이다. 노트의 밀집도가 낮은 편이라 클리어는 크게 어렵지 않다. 풀콤보도 슬라이드나 엇박 패턴에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29레벨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한다.
풀콤보를 방해하는 패턴들로는 후렴구 돌입할 때 약간의 변속, 엇박으로 나오는 단타패턴, 신경써서 처리해야 하는 슬라이드+플릭 배치등이 있으며 슬라이드 끝부분에 슬라이드 노트 진행방향과는 반대방향의 플릭이 달린 패턴이 제법 나오는 편인데 해당 플릭패턴들은 슬라이드가 요구하는 지점보다 약간 더 이동한뒤 플릭방향으로 그어준다는 느낌으로 해야 플릭이 인식되지 않아 생기는 미스들을 줄일 수 있다. 마지막에 곡이 끝났다 싶을 때 튀어나오는 노트에도 주의. 난이도에 큰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아타퐁에서도 나오는 일자형 슬라이드도 특징이다.
정식 MASTER+ 채보 영상
2018년 11월 4일 정식 MASTER+가 풀렸다. 중반부 클라이막스로 돌입하면서 롱노트가 슬라이드로 치환되고, 탭노트가 깨알같이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29레벨 하위권이다.
스토리 커뮤에서는 처음으로 후지와라 하지메가 참여했으며, 니노미야 아스카도 등장한다. [2]
3. 가사
아나스타샤, 이가라시 쿄코, 요리타 요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