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유카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가라테 권법소녀 아이돌.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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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쓰(押忍)! ……가 아니라! 수고하셨습니다! 나카노 유카, 취미는 가라테입니다!
이번에 스스로 지원해 아이돌의 문을 두드려봤습니다! 엄격한 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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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 나카노 유카 프로필 코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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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5f5f5> '''中野 有香(なかの ゆか
YUKA NAKANO'''
<colbgcolor=#fe0171><colcolor=#f5f5f5> 신장
149㎝
<colbgcolor=#fe0171><colcolor=#f5f5f5> 연령
18세
체중
40㎏
생일
3월 23일
혈액형
B형
자주 쓰는 손
오른손
별자리
양자리
출신지
도쿄
쓰리 사이즈
77(B - 57(W - 81(H
취미
가라테
이미지 컬러

성우
시모지 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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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최강의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가라테 소녀로 고등학교 3학년. 가라테 소녀답게 "오쓰(押忍)"[1]라는 인사를 하며, 기합과 근성을 외친다. "프로듀서라면 사부님과 마찬가지" 라며 P를 깍듯이 모시는데 "프로듀서님의 지시라면 이랑 싸우겠습니다!!" 라니... 매사에 진지하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프로듀서뿐 아니라 누구를 만나도 존댓말을 붙이는 존댓말 캐릭터. 자기보다 어린 쿄코나 노리코에게도 존댓말을 쓰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1인칭은 아타시(あたし)이다.[2]
사실 이쯤되면 눈치챘겠지만, 본가의 키쿠치 마코토의 모티브를 나눠가진 캐릭터. 정확히는 마코토의 보이쉬한 일면들 중 하나인 '''가라테 달인''' 속성을 집중적으로 오마주한 캐릭터다. 애초에 '''최강의 아이돌'''이라는 목표도 과거 마코토가 1편 시절에 '''아이돌 챔피언'''을 목표로 하던 내용에서 따온 것. 후술할 귀여운 걸 좋아하는 소녀다운 일면도 마코토와 닮은 데가 있는 편.
데레스테와 마스터 앨범에서는 아이돌을 지원한 계기에 보다 살을 붙였다. 원래는 아이돌을 중학생 시절부터 좋아했고 동경했지만 그만큼 가라테도 좋아했기 때문에 쭉 가라테 외길로만 살아왔다고 한다. 그렇지만 고등학생으로써의 마지막 가라테 대회를 치른 뒤 사부님에게서 "네 인생은 아직 길다, 가라테 이외의 다른 선택도 한번 찾아보지 않겠느냐"는 조언을 듣게 되었고 거기서 가라테 매진을 위해 접어뒀던 아이돌의 꿈을 떠올렸다. 그게 어떤 길인지 확인하기 전에는 가라테를 계속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하산, 동경하긴 했어도 사전지식은 하나도 없는 채로 아이돌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프로듀서는 기합과 근성을 높이 사서 동기 지망만 듣고도 흔쾌히 합격시켜준다.
노멀 일러스트부터가 검은띠기도 하고 여러 대회에서 우승도 해봤다는 만큼 신데마스 무력서열 안에선 카타기리 사나에와 더불어 꽤 높은 위치에 있는 것 같다. 학원제 이벤트장에 찾아와 시오미 슈코의 권유로 기합 확 넣고 다트를 던졌더니 다트판이 기와처럼 둘로 쪼개졌다. 평상시 태도도 무도가처럼 진지하고 의젓해 동료 아이돌로부터 본받고 싶어하거나 고지식한 단순녀 이미지로 통하기도 하지만, 알고보면 귀여운 옷이나 디자인을 동경하고 또 그걸 쑥쓰러워하는 면모 또한 유카의 중요한 개성. 예쁘게 치장하는 법이나 화장 같은 건 원래 하나도 몰랐지만 아이돌로써의 의무감으로 매번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중이고, 그러면서도 이전까진 생각도 못 해봤던 여자아이다운 모습을 팬들과 프로듀서가 좋아해주는 데서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 오히려 순 선머슴같던 옛날 가라테 버릇이나 운동으로 인해 다져진 근육 때문에 혹여나 귀여운 아이돌답지 않아 보일까 하는 컴플렉스를 보이기도. 허나 그것과 상관없이 카드에서는 작은 키에 슴가가 제법 볼륨있게 그려진다.[3] 그리고 오래전부터 꾸준히 가라테로 단련해온 영향일까, 은근히 근육질 체격이라서 비키니나 배꼽티를 입을 경우에는 복근이 드러나기도 한다.
특훈 후에는 귀여운 옷을 입고 기뻐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무대에서 특기인 품새 시범을 보이려는 등 여전히 권법바보. 심지어 "알겠습니다! 기와깨기를 하면 되는군요!" 아이돌보다는 액션 배우로 나가야 하는 걸지도.아니나다를까 아이돌 투어카니발 공연 이벤트에서는 쿵푸 액션 연극공연의 주역을 맡기도 한다. 관련 신데렐라 극장에선 같이 연기하는 마나베 이츠키, 야마토 아키와 참고삼아 쿵푸영화를 보고선 자기가 연기할 권법을 정하고 마구 대련놀이를 하는데 하필 밤중에 뛰놀다보니 빡친 야나기 키요라유카가 속으로 '''너스권'''이라 명명한 의미심장한 손자세를 취하자 다같이 데꿀멍했다.
팬덤에서 통용되는 별명은 "오쓰" 라는 인사에 성이 나카노라는 점이 합쳐져서 일명 '''오쓰냥'''. 헤어스타일과 키(149cm)도 똑같다. "오쓰" 라는 인사를 하지 않으려고 의식하고 있는지, 인사할 때 습관적으로 "오ㅆ...안녕하세요" 가 되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결국 프로듀서가 놔뒀는지 끝내 말버릇 아이덴티티가 어디 가진 않는다. 비록 본인은 남발을 안 하려고 자제하는 것 같긴 하지만.
노말 카드의 특훈 후 의상이 시이나 노리코, 미즈모토 유카리, 이마이 카나, 마나카 미사토와 동일하다. 팀 '옐로 릴리'. 이 중에서 특히 노리코, 유카리와 트리오로 자주 엮이는 편. 노리코는 이름이 비슷한 유카리와 유카를 묶어 유카유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노리코는 개인적으로도 별 언급 없이 유카에게 몰래 도넛을 보내주곤 하는데 정작 유카는 바로 옆에서 노리코의 도넛 포교를 봐왔을 텐데도 이 익명(?)의 배달부가 누구인지를 지금까지도 전혀 짐작조차 못 하고 있다. 한편 유카리는 선머슴이지만 귀요미한 구석이 있는 유카와는 반대로 조용하면서 어른스러운 아가씨 캐릭터가 대비되다 보니 특히나 단짝처럼 어울리고 있으며, 주된 백합 커플링 상대로도 각광을 받는다. 추후 아이돌 토크도 내장되었다. 공식에서도 밀어주려는 모양인지 신데렐라 극장 785화에선 유카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하는게 힘들거 같다고 유카리의 마음을 알거 같다고 하고 노리코가 몇년 후면 입을지 모른다고 하자 당황하면서 결혼식을 한다면 전통식으로 하고 싶다고 하는데 자신과 유카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가라테 대련식으로 인사를 하고 잘 부탁한다며 결혼을 하는 이미지를 노리코가 떠올리자 유카도 맞는거 같다고 하는 식. 물론 도묘지 카린은 그건 전통식이 아니라고 한다.
우즈키, 유카리와 함께 속칭 큐트의 최약체인 "저 코스트 트리오"였지만 유카리의 뒤를 이어 2012년 3월 마지막주에 개최된 꽃구경 이벤트로 레어 승격. 우즈키(卯月)는 일본어로 "4월"을 뜻하는 말인 만큼 시마무라씨의 승격이 유력했지만 의외로 유카가 승격되면서 2차 창작에선 우즈키에게 질투심에 흑화하는 속성이 붙기도 하였다. 뉴제네레이션 우즈키가 등장한 이후에는 없어진 옛날 네타거리.
학원제 서바이벌 이벤트에서 레어면서 최종보스로 등극했다! 특훈 후에 판때기를 들고 나와서 유저들이 여기다 온갖 낙서를 하느라 이미 소재거리로 등극.
코믹 엔솔로지 큐트에서는 그야말로 권법바보로 등장. 이마이 카나에게 인간의 급소를 가르쳐주거나, 야오 페이페이가 중국인이니까 쿵푸고수라 여겨서 힘자랑을 하질 않나, 카페에서 마나카 미사토가 대신 커피 시켜달라니까 주문이 복잡해서 못하겠다고 포기하고 초밥을 사오는 기행을 저지른다.
무카이 타쿠미가 주연으로 나오는 Wild Wind Girl 4화에서는 오오츠키 유이에게 어드바이스받은 타쿠미가 자기는 햇병아리인데 너무 허세부렸다는걸 자각하고 반성하고 어드바이스해준 유이에게 "오쓰!"라는 자기 반성과 감사의 회답을 하는데 지나가다 "오쓰?"라고 반응을 보이는 한컷으로 짤막하게 나왔다.
2월 8일 발렌타인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에서 SR로 승격. 이로써 큐트 저코스트 트리오가 모두 SR로 승격되었다. 놀라운 것은 2가지 버젼으로 존재한다는 점. 프리티 파티쉐 나카노 유카와 스마일 파티쉐 나카노 유카로 나뉘는데, 스마일 파티쉐 버젼은 웃는 표정이며 능력치도 다르다.
공식 코믹 엔솔로지 쿨에서는 노력근성으로 키가 클 거라는 와키야마 타마미에게 그런 거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10화에서 시이나 노리코, 미즈모토 유카리와 함께 번화가에서 도넛을 먹으며 지나가는 장면이 깜짝 등장했다. 사복으로 S레어 '파이팅 치어' 의 특훈 전 의상을 입고 있다. 그리고 이 때 성우도 배정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장면에서 설정상 147cm인 노리코가 149cm인 유카보다 크게 보였다. 25화에선 후타바 안즈, 사쿠라이 모모카와 신 유닛을 짜며 재등장했다. 이때 의상은 '나날이 단련'의 각성 버전.
데레스테 1컷 만화에선 무대에 올라가기전 리본을 착용해야하는데 허리에다 띠처럼 둘러매며 기합을 넣는 기행을 선보였다. 그리고 데레스테 아이돌 소문에 의하면 갈래로 묶은 머리를 풀면 매우 부끄러워한다고 한다.
데레서드에서 CINDERELLA MASTER 9탄 멤버에 포함 되었다.
이치노세 시키의 평에 따르면 데오드란트향과 그 속에 숨길 수 없는 안드로스테논[4]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유카는 항상 트레이닝을 해서 자신에게 냄새가 나는지 당황하며 쿄코에게 묻기도 했다.
극장의 묘사를 보면 아이돌 활동이 없을 때는 도장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가라테를 가르치기도 하는 모양이다. 아이들도 유카의 아이돌 활동을 전적으로 응원해주고 있는 모양. 다만 너무 열심히 해서인지 무대에서 간혹 가라테 동작과 댄스가 섞여버리는 불상사도 간혹 일어나는 듯.
데레스테의 내일 또 만날 수 있겠지 이벤트 커뮤 이후 점점 해당 세계관에 정착되면서 착실하지만 분위기에 잘 휩쓸리다 다시 정신 차리고 노리츳코미를 거는 기믹이 생겼다. Near to You 이벤트 커뮤에선 술에 취했다지만 사나에를 제압해내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 제목이 I'll be back.이었고 제압하러 가기 전에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했다.

2.1. 신데렐라 걸 총선거에서


'''역대''' '''신데렐라 걸''' '''총선거 순위'''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
'''8차'''
'''9차'''
권외
권외
권외
권외
권외
권외
권외
권외
권외
마츠나가 료,키무라 나츠키등과 더불어 운영진이 총선 성적과는 별개로 많이 밀어주는 아이돌로 꼽힌다.
9차에서는 보이스 선거와 신데렐라 걸 총선을 구분해 진행하였는데도 순위권에 들어오지 않은 것을 보면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하위권인 듯하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나카노 유카/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나카노 유카/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참조.

5. 담당곡



5.1. 솔로



5.2. 그룹



5.3. 커버곡



6. 둘러보기



'''NEX-US'''
아나스타샤
'''나카노 유카'''
마에카와 미쿠
호시 쇼코
카미야 나오

[1] 가라테 수련자들 사이에 통용되는 인사 겸 기합. 학생들 사이에서도 일상적으로 '오하요 고자이마스(아침인사)'를 뜻하는 축약어로도 쓰이지만, 가라테, 특히 극진공수도에선 인내, 존경, 감사를 뜻한다. 기합성으로도 사용될 땐 흔히 '으라차!', '아자!' 등으로 번역되며(이하 응원단 시리즈 항목에서 발췌.), 한데마스에선 '하압!'이란 기합으로 번역되었다.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이 아가씨한텐 오쓰 외에도 엄연히 '하압(覇ァッ)!'이란 기합도 따로 있다보니 조금 미묘한 번역이 되었다.[2] 의외로 아타시와 존댓말의 양립은 힘든 편이다. 애초에 와타시의 격식을 차리지 않은 표현이기 때문이다. 남자로 치면 1인칭이 오레인 채로 존댓말을 쓰는 셈.[3] 그리고 저 사이즈를 조합해서 계산해보면 B컵 정도로 키에 비해 약간 크다.[4] 수퇘지의 호르몬인데 사향의 냄새와 비슷하며 혹은 약간의 소냄새도 난다고 한다.[5] 유카와 유이 듀엣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