硝子の花園
'''유리의 화원'''
애니메이션 1기 BD 6권의 특전곡이자 토죠 노조미와 아야세 에리가 보컬을 맡은 세 번째 듀오 특전곡. 엔카 느낌이 가미된 진득한 가사의 곡인데, 4th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된 것은, 해당 성우인 쿠스다 아이나와 난죠 요시노의 농후한 퍼포먼스와 결합된 모습이었다! 중간중간의 퍼포먼스나 라이브 중 이용된 차량에 백합이 장식되어 있는 등 연출팀도 대놓고 노렸다.[1] 이 라이브는 현지와 뷰잉을 불문하고 관객들을 말 그대로 '''녹여버렸다'''. 이 때문에 이 곡은 '''4th 라이브의 전설'''로 남게되었다.
제목에 들어가는 硝子(초자)는 건축자재로 많이 쓰이는 유리의 한자표기중 하나로 '가라스'라고 읽으며,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한자표기 유리(琉璃)는 일본어로 루리라고 읽는다. 참고로 백합(百合)의 일본식 발음이 유리(ユリ)인데, 이 노래의 제목과 맞물려 생각하면 한국쪽 팬들을 웃음짓게 하는 부분. [2]
곡 명에 대한 또 다른 여담으로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4th공연 전날 리허설 때 난죠 요시노가 만두를 먹고 왔는데 둘이 밀착하는 퍼포먼스가 많았던 탓에 냄새가 나지 않았었냐고 물은 적이 있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만두를 뜻하는 한자 '교자(餃子)'를 '유리(硝子)'와 바꿔서 '교자의 화원'이라 부르기도 한다. 난죠 요시노 본인도 이 사실을 아는지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특별 생방송에서 만두의 화원 드립을 친적이 있다.
이때까지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노조미가 에리를 리드하는 모양새였지만, 라이브에서는 최연장자인 난죠 요시노가 쿠스다 아이나를 리드하였던지라 이 이후에 노조에리 2차 창작에서는 에리가 노조미를 리드하는 2차 창작물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두 성우가 진행중인 성우 웹 라디오 방송인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1회 방송분의 음악타임때 이 노래를 틀어주는 위엄을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간간히 틀어주다가 현재는 엔딩곡으로 정착됐다.[3]
뮤즈 성우들도 이게 백합 노래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걸 알고 있는지 여러 방송등에서 네타거리로 써먹는 경우가 많다. 에미츤 파이트 클럽 마지막화(9회)에 퍼스널리티를 맡은 니코린파나가 상황극을 펼치는 코너가 있었는데, 에리역을 맡은 토쿠이 소라 & 노조미역을 맡은 이이다 리호가 손을 잡고 이 노래의 초반부인 다랏따를 부른게 대표적이다.
유명한 2차 창작 영상(한국어)(일본어)
참고로 이건 한국어 영상이 '''원본'''이다. 게다가 4th 라이브 이전에 만들어졌다. 중국인 유저가 원본의 스토리를 따 풀채색 영상을 만들었다.
2차 창작물에서 '''데뎃데-'''라고 하거나 '''라라라라라라라-'''하고 나오면 100% 이 곡의 인트로를 말하는 것이다. 의미는 두말할 것도 없이 백합전개.
μ’s의 곡들 가운데 하드 난이도 최다 노트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Hard 패턴.
패턴자체는 16박 트릴 연타와 8박 롱노트 떼기, 화면 횡단 회오리 등 복합된 구조로 되어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이때까지의 EX 패턴들 중 특히 처리하기 힘든 패턴들로만 모아놨다는 것. 거기에다가 후렴구 부분부터 각 패턴의 결합 강도가 더 높아지는데, 롱노트 직후 트릴이 바로 연속으로 터지고 융단 폭격 직후의 폭트릴도 타이밍 잘못 맞추면 통째로 흘리기 십상이다.
2017년 현재 MASTER 난이도를 비롯한 난이도 인플레로 인해 11레벨에서는 하위권으로 취급된다.
여담으로, 노트수가 '''609''' 인데 이는 노조미의 생일과 일치한다!!
'''스윙의 화원''', '''회오리의 화원'''
'''스쿠페스 최강의 스윙발광'''
드디어 마지막 장식을 하는 듯 마스터 난이도가 공개되었다 익스퍼트의 방향성을 유지한채 역시 패턴에 살이 붙어 극강화 된 양상을 띈다. 하지만 이 난이도의 최고의 백미는... 솔져 게임 마스터 저리 가라라는 시작부터 '''16비트 → 32비트로 빨라지는 초고속 화면횡단 회오리 스윙'''으로 정신을 아찔하게 만든다. 초반부터 익스퍼트의 롱잡놋 박자 장난 패턴을 단타로 그대로 재현했으며 이후 익스퍼트의 방향에 맞춘 패턴으로 유저를 압박하다가 잊을 만하면 나오는 더블스윙 및 화면 횡단, 왕복스윙 등등으로 압박을 시작한다. 그리고 중반부 피아노 32비트 구간이 익스퍼트에서는 회오리 트릴이었지만 이 난이도에서 '''스윙노트로 그대로 재현했다.'''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한 초고속 '''32비트 스윙 발광.''' 이 32비트 스윙 발광으로 인하여 정말 미친 존재감을 표현한 난이도 중 하나. 특히나 스윙의 특징상 콤보잇기가 매우 까다롭다. 특히나 풀콤보를 노린다면 이 32비트 스윙이 승부처. 무려 5번(...)이나 등장하는 이 32비트 스윙 발광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 또한 소녀식과 맞먹는다라는 평도 대다수.[7][8][9]
여담으로, 노트수가 993개 인데, 이는 에리의 생일인 '''1021'''에서 28개 모자란다.
그리고 그 악랄한 32비트 스윙 속도마저 헬로호시에게 뺏겼다. 그래도 전체적인 난도는 유리의 화원이 확실히 더 높다.
1. 개요
2. 소개
애니메이션 1기 BD 6권의 특전곡이자 토죠 노조미와 아야세 에리가 보컬을 맡은 세 번째 듀오 특전곡. 엔카 느낌이 가미된 진득한 가사의 곡인데, 4th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된 것은, 해당 성우인 쿠스다 아이나와 난죠 요시노의 농후한 퍼포먼스와 결합된 모습이었다! 중간중간의 퍼포먼스나 라이브 중 이용된 차량에 백합이 장식되어 있는 등 연출팀도 대놓고 노렸다.[1] 이 라이브는 현지와 뷰잉을 불문하고 관객들을 말 그대로 '''녹여버렸다'''. 이 때문에 이 곡은 '''4th 라이브의 전설'''로 남게되었다.
제목에 들어가는 硝子(초자)는 건축자재로 많이 쓰이는 유리의 한자표기중 하나로 '가라스'라고 읽으며,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한자표기 유리(琉璃)는 일본어로 루리라고 읽는다. 참고로 백합(百合)의 일본식 발음이 유리(ユリ)인데, 이 노래의 제목과 맞물려 생각하면 한국쪽 팬들을 웃음짓게 하는 부분. [2]
곡 명에 대한 또 다른 여담으로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4th공연 전날 리허설 때 난죠 요시노가 만두를 먹고 왔는데 둘이 밀착하는 퍼포먼스가 많았던 탓에 냄새가 나지 않았었냐고 물은 적이 있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만두를 뜻하는 한자 '교자(餃子)'를 '유리(硝子)'와 바꿔서 '교자의 화원'이라 부르기도 한다. 난죠 요시노 본인도 이 사실을 아는지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특별 생방송에서 만두의 화원 드립을 친적이 있다.
이때까지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노조미가 에리를 리드하는 모양새였지만, 라이브에서는 최연장자인 난죠 요시노가 쿠스다 아이나를 리드하였던지라 이 이후에 노조에리 2차 창작에서는 에리가 노조미를 리드하는 2차 창작물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두 성우가 진행중인 성우 웹 라디오 방송인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1회 방송분의 음악타임때 이 노래를 틀어주는 위엄을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간간히 틀어주다가 현재는 엔딩곡으로 정착됐다.[3]
뮤즈 성우들도 이게 백합 노래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걸 알고 있는지 여러 방송등에서 네타거리로 써먹는 경우가 많다. 에미츤 파이트 클럽 마지막화(9회)에 퍼스널리티를 맡은 니코린파나가 상황극을 펼치는 코너가 있었는데, 에리역을 맡은 토쿠이 소라 & 노조미역을 맡은 이이다 리호가 손을 잡고 이 노래의 초반부인 다랏따를 부른게 대표적이다.
유명한 2차 창작 영상(한국어)(일본어)
참고로 이건 한국어 영상이 '''원본'''이다. 게다가 4th 라이브 이전에 만들어졌다. 중국인 유저가 원본의 스토리를 따 풀채색 영상을 만들었다.
2차 창작물에서 '''데뎃데-'''라고 하거나 '''라라라라라라라-'''하고 나오면 100% 이 곡의 인트로를 말하는 것이다. 의미는 두말할 것도 없이 백합전개.
3.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μ’s의 곡들 가운데 하드 난이도 최다 노트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Hard 패턴.
패턴자체는 16박 트릴 연타와 8박 롱노트 떼기, 화면 횡단 회오리 등 복합된 구조로 되어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이때까지의 EX 패턴들 중 특히 처리하기 힘든 패턴들로만 모아놨다는 것. 거기에다가 후렴구 부분부터 각 패턴의 결합 강도가 더 높아지는데, 롱노트 직후 트릴이 바로 연속으로 터지고 융단 폭격 직후의 폭트릴도 타이밍 잘못 맞추면 통째로 흘리기 십상이다.
2017년 현재 MASTER 난이도를 비롯한 난이도 인플레로 인해 11레벨에서는 하위권으로 취급된다.
여담으로, 노트수가 '''609''' 인데 이는 노조미의 생일과 일치한다!!
'''스윙의 화원''', '''회오리의 화원'''
'''스쿠페스 최강의 스윙발광'''
드디어 마지막 장식을 하는 듯 마스터 난이도가 공개되었다 익스퍼트의 방향성을 유지한채 역시 패턴에 살이 붙어 극강화 된 양상을 띈다. 하지만 이 난이도의 최고의 백미는... 솔져 게임 마스터 저리 가라라는 시작부터 '''16비트 → 32비트로 빨라지는 초고속 화면횡단 회오리 스윙'''으로 정신을 아찔하게 만든다. 초반부터 익스퍼트의 롱잡놋 박자 장난 패턴을 단타로 그대로 재현했으며 이후 익스퍼트의 방향에 맞춘 패턴으로 유저를 압박하다가 잊을 만하면 나오는 더블스윙 및 화면 횡단, 왕복스윙 등등으로 압박을 시작한다. 그리고 중반부 피아노 32비트 구간이 익스퍼트에서는 회오리 트릴이었지만 이 난이도에서 '''스윙노트로 그대로 재현했다.'''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한 초고속 '''32비트 스윙 발광.''' 이 32비트 스윙 발광으로 인하여 정말 미친 존재감을 표현한 난이도 중 하나. 특히나 스윙의 특징상 콤보잇기가 매우 까다롭다. 특히나 풀콤보를 노린다면 이 32비트 스윙이 승부처. 무려 5번(...)이나 등장하는 이 32비트 스윙 발광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 또한 소녀식과 맞먹는다라는 평도 대다수.[7][8][9]
여담으로, 노트수가 993개 인데, 이는 에리의 생일인 '''1021'''에서 28개 모자란다.
그리고 그 악랄한 32비트 스윙 속도마저 헬로호시에게 뺏겼다. 그래도 전체적인 난도는 유리의 화원이 확실히 더 높다.
4. 가사
- 에리 파트는 하늘색으로, 노조미파트는 보라색으로 표기하였다.
[1] 참고로 두 성우는 손을 맞잡거나 머리를 맞대는 포즈때 민망했는지 웃음을 꾹참는 모습이 보였다. 리허설 때도 굉장히 많이 웃었다고.[2] 이외에 WRYYYYYYYYYY의 화원, 아침드라마 오프닝곡 등의 드립이 있다.[3] 참고로 오프닝곡은 Music S.T.A.R.T!!.[4] 스쿠페스 HARD 난이도 최다 노트수 타이틀은 훗날 등장한 노트수 504개의 Aqours의 일일곡이 물려받았다.[5] 16비트 환산시 무려 '''338BPM의 16비트 속도(!!!)'''다! 옆동네 오락실 리듬게임의 32비트 나선계단을 가볍게 압승하는 속도이다.[6] 다른 곡은 이것이며, 1위는 무려 345BPM의 16비트의 속도인 헬로호시.[7] 워낙에나 속도가 빠른지라 흘리기 쉽고 심지어 양손을 교차해야 되는 타입의 스윙이다. 이로 인하여 클리어 난이도보다 풀콤보 난이도가 폭발적으로 매우 높다.[8] 소녀식의 경우는 스윙의 반경이 매우 넓고 단타를 정박으로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손가락이 따로 놀게 된다.''' 다르게 해석하면 소녀식이 제일 풀콤보 난이도가 어려울 수도 있고 이 곡이 난이도가 제일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곡의 경우는 '''32비트 스윙발광'''의 임팩트가 너무나 강렬해서 스윙 처리력에 따라서 풀콤보 난이도가 극과 극을 달리며 워낙에나 발광속도가 매우 빨라 흘리기 쉽고 또한 스윙이 잘 씹히는 경우가 많아 풀콤보 난이도가 소녀식과 맞먹을 정도로 폭주한다.[9]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스윙을 처리할 때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이 판정선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이 곡은 스윙발광의 속도가 매우 빨라 손가락이 판정선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 스윙은 안으로 훑을수록 더 잘 씹힌다. 되도록 원레 처리하는 반경보다 좀 더 '''바깥 쪽으로 넓게''', 스윙의 판정은 다른 노트보다 좀 더 후한 편이므로 '''최대한 빠르게 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