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Moonside
[image]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하야미 카나데의 솔로곡. 2015년 2월 4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34에 수록되어 있다.
17세 아이돌의 데뷔곡이란 것을 믿기 힘들 정도의 본격 일렉트로 하우스라 취향을 아주 심하게 타는 싱글이지만 일렉트로니카 덕후라면 들어볼 만한 장르. 한편 일본에서는 분위기가 마치 K-POP 같다는 감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확실히 애니송이나 전파송 풍의 곡들에 비하면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장르에 가깝기는 하다.[1] 쉽게 말하면 아이마스 계열에서는 전무[2] 한 EDM 계열 노래. 작곡가인 이노우에 타쿠가 릿지 레이서 후기작에 투고한 곡들을 들어보면 이 곡과 비슷한 작법으로 작곡했었음을 알수가 있다. 가사의 경우 키스, 어스, 노바스, 버스, 댄스에 최후, 최고와 음절 수의 맞춤등 라임도 뛰어나다.
드라마 파트에서는 말 그대로 '''유혹한다.''' 시작부터 마이크를 팬이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속삭인다는 느낌으로 한다고 하거나, 입술이 마이크에 닿을지도 모르겠다고 해서 경고를 받고 시작하기도 한다. 연애영화를 보는건 못하지만 출연하는 건 괜찮을 것 같다고 하는데 '좀 과격한 씬도 O.K' 라고. 심지어 이 대사 이후 '''직접 옷을 내린 듯''', '이 정도라면 보여도 돼~' 이후에도 립 크림을 맛보게 해준다거나, 연기 레슨에서는 진짜는 아니지만 키스도 한다. 위험한 발언마다 강조하듯 들어가는 울림 효과와 프로듀서가 쏟아내는 NG 사인이 포인트.
마지막에는 레코딩을 마치고 나오며 프로듀서와 키스하려는 듯 맹대쉬하지만 넘어져서 프로듀서에게 안기는데, 이때 엄청 부끄러워하다가 도망가는 듯이 퇴근. 앞에서 보여준 색기가 넘쳐흐르는 조숙한 모습과는 엄청난 갭모에 덕분에 매우 귀엽게 느껴진다.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22화에서는 애니메이션 시작과 함께 프로젝트 크로네가 주관하는 가을 페스티벌 콘서트의 서막을 여는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데레 서드에서 첫 라이브 공연에서 하야미 카나데의 성우인 이이다 유우코가 큰 무대에는 두번째로 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매력을 발산[3] 하면서 호응도를 최대한 올렸으며 해당 공연 이후, 개인 음반 순위 1위를 찍으며 급속 인기를 맞고 있다.
거기에다가 15년 12월 24일 Extended Live Ver이 공개가 되었는데, 데레서드 라이브때 녹음을 해서 이를 음원으로 냈다고 한다. 이 버젼을 들어본 사람들은 '''이때까지는 모텔 문사이드였고 이게 진짜 호텔문사이드다! '''라고 평가할 정도. 라이브에서 초반 인트로 부분 편곡이 상당히 길어졌지만 특유의 미친 일렉느낌과 라이브에서 이이다가 보여준 목소리를 표현해주었다는 평가가 있다. 실제로 라이브 버전쪽이 더 임펙트가 있는 편.
3rdLIVE에서 처음 피로된 호텔 문사이드는 작곡가 이노우에 타쿠가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말할만큼 큰 족적을 남겼다.# 작곡가는 이 무대를 '이론치'라고 표현하는데, 말그대로 하나의 악곡이 무대에서 퍼포먼스되는데 있어 그 악곡이 가진 잠재력의 극한을 발휘했다는 이야기. 워낙 강렬한 반향을 남겼기 때문인지 이후 다양한 DJ 행사에서 호텔 문사이드가 피로 또는 아예 작곡가가 초청되기 시작했을 정도였고, 궁극적으로는 작곡가가 향후 자신의 음악적 개성을 규정하고 반다이남코를 퇴사해 독립을 결심하는데 이르기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Perfume과 엮여서 이런 리믹스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니코동에서는 다른 아이돌물인 Tokyo 7th 시스터즈의 SEVENTH HAVEN과의 매시업 버전을 만들기도 했다.영상(로그인 필요) SEVENTH HAVEN의 반주만 따와서 편곡했음에도 불구하고 위화감이 거의 없는 편이다.
Re:Animation이라는 디제잉 이벤트에서 Nhato가 보여준 부틀렉 리믹스가 한동안 트위터에서 화제였다. Nhato 특유의 강렬한 신스음과 비트가 인상적인 리믹스로 나와서 작곡가인 이노우에 타쿠가 감탄할 정도였다고. 링크 그리고 kors k도 리믹스하였다. #
동인 하드스타일 신에서 활동하는 anubasu-anubasu와 Yuta Imai의 합작 리믹스
Blacklolita의 리믹스 버전
등 일본 동인 일렉트로니카 신에서 활발하게 부틀렉 리믹스가 되고 있기도 하다.
4차 SSR MV}}}
REGULAR와 PRO 난이도는 각각 14레벨과 19레벨 최고의 '''날먹''' 채보. 레귤러는 완전히 정박에 노트 간 간격마저 거의 일정한 채보이기 때문에 박자감만 있으면 초견 풀콤도 가능할 만큼 쉽다. 프로 난이도 역시 일부 부분에서 기본 박자 대신 음에 맞춰서 노트가 나오는 것 빼면 거의 모든 노트가 정박에 맞추어 나오며, 개인차에 따라 고통받기 쉬운 고밀도 연타나 방향이 바뀌는 플릭, 화면을 넘어가는 롱노트 따위의 패턴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 곡에 걸쳐서 '''매우 일정하게''' 노트가 분포해 있기 때문에 체력곡 성향이 있는 정도이며 이대로 끝났다면 쿨곡의 양심을 넘어선 물렙의 전설을 썼겠지만...
MASTER 채보 영상
문제는 MASTER 난이도. 경로가 X자로 겹치는 플릭이 나온다. 그 외에도 반의 반박자 롱(?)노트[4] -플릭이 짧은 간격으로 나오는 구간이나 플릭 박자가 점점 빨라지는 구간도 이번 곡의 특징. 롱, 플릭 노트가 단타에 비해 게이지 감소량이 낮고 구성 자체가 복잡하지 않도 알기 쉬운 탓에 클리어 난이도는 풀콤 난이도에 비해서는 쉬운편.
짧은 X자 플릭 노트를 치는 방법은 세가지 정도로 나뉜다. 첫번째는 데레스테의 인식 범위가 화면의 절반 수준으로 꽤 넓음을 이용해 화면 상하로 손가락을 교차시켜 경로대로 처리하는 방법, 두번째는 화살표 사이의 연결선이 시각적 효과 외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음을 이용해 X자의 중심으로 손가락을 모았다 떼는 방법[5] , 세번째는 플릭의 여유로운 판정을 이용해서 한손으로 빠르게 부등호 모양을 그리는(>나 <) 방법이다.[6]
그러나 롱노트-플릭 노트 구간에서 은근히 손이 꼬여서 노트를 놓치기 쉽고 플릭도 제대로 그어주지 않으면 놓칠 확률이 매우 높은데다 중간중간 폭타와 최후의 4연속 전체 노트 긁기까지 합세하여 플릭에 약한 사람에게는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단순히 플릭 노트였다면 긁기로 넘어갈 수 있으나 짧은 롱노트 때문에 일일이 눌러줘야 하니 난이도 상승 주원인. 게다가 이 롱노트-플릭 노트 구간은 노래의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일각에서는 '채보 만들기 귀찮았냐'는 항의도 있지만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를 잘 구현한 채보'라는 의견도 있다.
후렴구에 나오는 13, 35 짧은 홀딩+플릭은 판정이 영 좋질 않다. 똑같은 방식으로 치는 것 같은데도 롱노트 부분이 '''미스'''로 처리되고 플릭만 퍼펙으로 터지는걸 보기쉽다. 플릭에 대한 강약을 떠나서 매우 짜증나는 구간이다. 이 부분의 미스는 대체로 플릭을 잘못 긁었다기보다는 시작 터치 지점을 잘못 눌러서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긁는 것보다는 처음의 롱놋을 누를 때 손가락의 위치 선정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롱노트 길이가 짧은 만큼 롱노트 터치를 하자마자 곧바로 꺾어주는 생각으로 하자.
짧은 X자 플릭과 양손 짧은 홀딩+플릭 등의 생소한 패턴들이 나오고 쿨타입 마스터 난이도에서 노트수가 가장 많기만 하고 양손으로 코러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노트수가 뻥튀기가 되어 있기만 하지 체감 물량은 적고[7] 그마저도 직구로 나오는 단순반복 복붙 패턴이라서 적응이 꽤 쉽기 때문에 풀콤 난이도의 경우 사람에 따라서는 Shine!!보다 쉬울 수도 있다. 앞서 말한 두 가지 패턴에 익숙해진다면 거의 끄트머리에 나오는 가속형 전체 왕복 플릭에서 조각을 흘리지 않게 신경써줘야 한다.
MASTER+ 채보 영상
2018년 10월 8일 MASTER+ 패턴이 해금됐다. 10월 4일에 MASTER+ 채보 영상이 유출되었는데, 늘 MASTER+가 MASTER보다 레벨 및 노트수가 더 많다고 철석같이 믿던 유저들의 예상을 거하게 뒤통수 치듯이 '''기존의 MASTER과 노트수와 레벨이 모두 동일하게 나온 것이 가장 큰 특징.'''[8] 다만, 방심하면 안될 것이 MASTER+의 이름에 걸맞게 풀콤보의 난이도는 엄연히 MASTER보다 어렵고, 풀 콤보 난이도의 경우, 동 레벨 최대 난제로 평가받는 공명세계의 온톨로지 MASTER 수준으로 매우 어렵다. 일단, 전설의 1, 2, miss miss패턴에 있던 X자형 플릭은 초반으로 배치되었는데, X의 모양이 MASTER보다 커서 MASTER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1개밖에 없다.[9] 그러나 문제는 1, 2, miss miss 대신에 넣어진 패턴도 역시 의문사 당하기 쉬운 슬라이드패턴으로 대체됐다는 것. 길이가 짧은 슬라이드패턴이어서 정확하게 움직이고 끊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매우 어렵다.[10] 설상가상으로 코러스 시작하기 직전에도 한 번 더 나와준다. 다시 말해 총 3번 나온다. 그리고 MASTER과 달리 엇박자에 노트가 있어서 엇박자에 맞춰서 노트를 쳐야해서 처음 접할 때 당황할 수 있으나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아서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채보레벨답게 나와 클리어는 무난하나 풀콤보 난이도는 타 MASTER+ 28레벨보다 더 어렵다는 것에 주의.[11]
라이브 MV는 호평받고 있다. 안무와 표정묘사 모두 수준급이고, 특히 역동적인 카메라워크에 대한 평가가 좋다.
2D MV는 기존 쿨타입과 같지만 3D MV에선 카나데의 SSR과 맞춘 연출을 사용한다.
그 외엔 스토리 커뮤 가운데선 처음으로 솔로 라이브 뒤의 내용이 없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라이브로 향하기 전 프로듀서에게 키스를 선물한 다음 라이브 무대가 이어지고 환호성을 끝으로 그대로 커뮤도 끝. 그 뒤를 이은 것이 아카네의 열혈소녀A와 카렌의 박하와 시키의 비밀의 투왈렛.
2017년 1월 26일 Radio Happy와 함께 수록되었다.
다만 이전의 신데렐라 걸즈 곡들과는 달리 풀콤보 시에도 별 다른 영상은 없다.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하야미 카나데의 솔로곡. 2015년 2월 4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34에 수록되어 있다.
17세 아이돌의 데뷔곡이란 것을 믿기 힘들 정도의 본격 일렉트로 하우스라 취향을 아주 심하게 타는 싱글이지만 일렉트로니카 덕후라면 들어볼 만한 장르. 한편 일본에서는 분위기가 마치 K-POP 같다는 감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확실히 애니송이나 전파송 풍의 곡들에 비하면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장르에 가깝기는 하다.[1] 쉽게 말하면 아이마스 계열에서는 전무[2] 한 EDM 계열 노래. 작곡가인 이노우에 타쿠가 릿지 레이서 후기작에 투고한 곡들을 들어보면 이 곡과 비슷한 작법으로 작곡했었음을 알수가 있다. 가사의 경우 키스, 어스, 노바스, 버스, 댄스에 최후, 최고와 음절 수의 맞춤등 라임도 뛰어나다.
드라마 파트에서는 말 그대로 '''유혹한다.''' 시작부터 마이크를 팬이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속삭인다는 느낌으로 한다고 하거나, 입술이 마이크에 닿을지도 모르겠다고 해서 경고를 받고 시작하기도 한다. 연애영화를 보는건 못하지만 출연하는 건 괜찮을 것 같다고 하는데 '좀 과격한 씬도 O.K' 라고. 심지어 이 대사 이후 '''직접 옷을 내린 듯''', '이 정도라면 보여도 돼~' 이후에도 립 크림을 맛보게 해준다거나, 연기 레슨에서는 진짜는 아니지만 키스도 한다. 위험한 발언마다 강조하듯 들어가는 울림 효과와 프로듀서가 쏟아내는 NG 사인이 포인트.
마지막에는 레코딩을 마치고 나오며 프로듀서와 키스하려는 듯 맹대쉬하지만 넘어져서 프로듀서에게 안기는데, 이때 엄청 부끄러워하다가 도망가는 듯이 퇴근. 앞에서 보여준 색기가 넘쳐흐르는 조숙한 모습과는 엄청난 갭모에 덕분에 매우 귀엽게 느껴진다.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22화에서는 애니메이션 시작과 함께 프로젝트 크로네가 주관하는 가을 페스티벌 콘서트의 서막을 여는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데레 서드에서 첫 라이브 공연에서 하야미 카나데의 성우인 이이다 유우코가 큰 무대에는 두번째로 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매력을 발산[3] 하면서 호응도를 최대한 올렸으며 해당 공연 이후, 개인 음반 순위 1위를 찍으며 급속 인기를 맞고 있다.
거기에다가 15년 12월 24일 Extended Live Ver이 공개가 되었는데, 데레서드 라이브때 녹음을 해서 이를 음원으로 냈다고 한다. 이 버젼을 들어본 사람들은 '''이때까지는 모텔 문사이드였고 이게 진짜 호텔문사이드다! '''라고 평가할 정도. 라이브에서 초반 인트로 부분 편곡이 상당히 길어졌지만 특유의 미친 일렉느낌과 라이브에서 이이다가 보여준 목소리를 표현해주었다는 평가가 있다. 실제로 라이브 버전쪽이 더 임펙트가 있는 편.
3rdLIVE에서 처음 피로된 호텔 문사이드는 작곡가 이노우에 타쿠가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말할만큼 큰 족적을 남겼다.# 작곡가는 이 무대를 '이론치'라고 표현하는데, 말그대로 하나의 악곡이 무대에서 퍼포먼스되는데 있어 그 악곡이 가진 잠재력의 극한을 발휘했다는 이야기. 워낙 강렬한 반향을 남겼기 때문인지 이후 다양한 DJ 행사에서 호텔 문사이드가 피로 또는 아예 작곡가가 초청되기 시작했을 정도였고, 궁극적으로는 작곡가가 향후 자신의 음악적 개성을 규정하고 반다이남코를 퇴사해 독립을 결심하는데 이르기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Perfume과 엮여서 이런 리믹스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니코동에서는 다른 아이돌물인 Tokyo 7th 시스터즈의 SEVENTH HAVEN과의 매시업 버전을 만들기도 했다.영상(로그인 필요) SEVENTH HAVEN의 반주만 따와서 편곡했음에도 불구하고 위화감이 거의 없는 편이다.
Re:Animation이라는 디제잉 이벤트에서 Nhato가 보여준 부틀렉 리믹스가 한동안 트위터에서 화제였다. Nhato 특유의 강렬한 신스음과 비트가 인상적인 리믹스로 나와서 작곡가인 이노우에 타쿠가 감탄할 정도였다고. 링크 그리고 kors k도 리믹스하였다. #
동인 하드스타일 신에서 활동하는 anubasu-anubasu와 Yuta Imai의 합작 리믹스
Blacklolita의 리믹스 버전
등 일본 동인 일렉트로니카 신에서 활발하게 부틀렉 리믹스가 되고 있기도 하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MV (클릭해서 보기)
4차 SSR MV}}}
REGULAR와 PRO 난이도는 각각 14레벨과 19레벨 최고의 '''날먹''' 채보. 레귤러는 완전히 정박에 노트 간 간격마저 거의 일정한 채보이기 때문에 박자감만 있으면 초견 풀콤도 가능할 만큼 쉽다. 프로 난이도 역시 일부 부분에서 기본 박자 대신 음에 맞춰서 노트가 나오는 것 빼면 거의 모든 노트가 정박에 맞추어 나오며, 개인차에 따라 고통받기 쉬운 고밀도 연타나 방향이 바뀌는 플릭, 화면을 넘어가는 롱노트 따위의 패턴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 곡에 걸쳐서 '''매우 일정하게''' 노트가 분포해 있기 때문에 체력곡 성향이 있는 정도이며 이대로 끝났다면 쿨곡의 양심을 넘어선 물렙의 전설을 썼겠지만...
MASTER 채보 영상
문제는 MASTER 난이도. 경로가 X자로 겹치는 플릭이 나온다. 그 외에도 반의 반박자 롱(?)노트[4] -플릭이 짧은 간격으로 나오는 구간이나 플릭 박자가 점점 빨라지는 구간도 이번 곡의 특징. 롱, 플릭 노트가 단타에 비해 게이지 감소량이 낮고 구성 자체가 복잡하지 않도 알기 쉬운 탓에 클리어 난이도는 풀콤 난이도에 비해서는 쉬운편.
짧은 X자 플릭 노트를 치는 방법은 세가지 정도로 나뉜다. 첫번째는 데레스테의 인식 범위가 화면의 절반 수준으로 꽤 넓음을 이용해 화면 상하로 손가락을 교차시켜 경로대로 처리하는 방법, 두번째는 화살표 사이의 연결선이 시각적 효과 외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음을 이용해 X자의 중심으로 손가락을 모았다 떼는 방법[5] , 세번째는 플릭의 여유로운 판정을 이용해서 한손으로 빠르게 부등호 모양을 그리는(>나 <) 방법이다.[6]
그러나 롱노트-플릭 노트 구간에서 은근히 손이 꼬여서 노트를 놓치기 쉽고 플릭도 제대로 그어주지 않으면 놓칠 확률이 매우 높은데다 중간중간 폭타와 최후의 4연속 전체 노트 긁기까지 합세하여 플릭에 약한 사람에게는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단순히 플릭 노트였다면 긁기로 넘어갈 수 있으나 짧은 롱노트 때문에 일일이 눌러줘야 하니 난이도 상승 주원인. 게다가 이 롱노트-플릭 노트 구간은 노래의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일각에서는 '채보 만들기 귀찮았냐'는 항의도 있지만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를 잘 구현한 채보'라는 의견도 있다.
후렴구에 나오는 13, 35 짧은 홀딩+플릭은 판정이 영 좋질 않다. 똑같은 방식으로 치는 것 같은데도 롱노트 부분이 '''미스'''로 처리되고 플릭만 퍼펙으로 터지는걸 보기쉽다. 플릭에 대한 강약을 떠나서 매우 짜증나는 구간이다. 이 부분의 미스는 대체로 플릭을 잘못 긁었다기보다는 시작 터치 지점을 잘못 눌러서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긁는 것보다는 처음의 롱놋을 누를 때 손가락의 위치 선정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롱노트 길이가 짧은 만큼 롱노트 터치를 하자마자 곧바로 꺾어주는 생각으로 하자.
짧은 X자 플릭과 양손 짧은 홀딩+플릭 등의 생소한 패턴들이 나오고 쿨타입 마스터 난이도에서 노트수가 가장 많기만 하고 양손으로 코러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노트수가 뻥튀기가 되어 있기만 하지 체감 물량은 적고[7] 그마저도 직구로 나오는 단순반복 복붙 패턴이라서 적응이 꽤 쉽기 때문에 풀콤 난이도의 경우 사람에 따라서는 Shine!!보다 쉬울 수도 있다. 앞서 말한 두 가지 패턴에 익숙해진다면 거의 끄트머리에 나오는 가속형 전체 왕복 플릭에서 조각을 흘리지 않게 신경써줘야 한다.
MASTER+ 채보 영상
2018년 10월 8일 MASTER+ 패턴이 해금됐다. 10월 4일에 MASTER+ 채보 영상이 유출되었는데, 늘 MASTER+가 MASTER보다 레벨 및 노트수가 더 많다고 철석같이 믿던 유저들의 예상을 거하게 뒤통수 치듯이 '''기존의 MASTER과 노트수와 레벨이 모두 동일하게 나온 것이 가장 큰 특징.'''[8] 다만, 방심하면 안될 것이 MASTER+의 이름에 걸맞게 풀콤보의 난이도는 엄연히 MASTER보다 어렵고, 풀 콤보 난이도의 경우, 동 레벨 최대 난제로 평가받는 공명세계의 온톨로지 MASTER 수준으로 매우 어렵다. 일단, 전설의 1, 2, miss miss패턴에 있던 X자형 플릭은 초반으로 배치되었는데, X의 모양이 MASTER보다 커서 MASTER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1개밖에 없다.[9] 그러나 문제는 1, 2, miss miss 대신에 넣어진 패턴도 역시 의문사 당하기 쉬운 슬라이드패턴으로 대체됐다는 것. 길이가 짧은 슬라이드패턴이어서 정확하게 움직이고 끊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매우 어렵다.[10] 설상가상으로 코러스 시작하기 직전에도 한 번 더 나와준다. 다시 말해 총 3번 나온다. 그리고 MASTER과 달리 엇박자에 노트가 있어서 엇박자에 맞춰서 노트를 쳐야해서 처음 접할 때 당황할 수 있으나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아서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채보레벨답게 나와 클리어는 무난하나 풀콤보 난이도는 타 MASTER+ 28레벨보다 더 어렵다는 것에 주의.[11]
라이브 MV는 호평받고 있다. 안무와 표정묘사 모두 수준급이고, 특히 역동적인 카메라워크에 대한 평가가 좋다.
2D MV는 기존 쿨타입과 같지만 3D MV에선 카나데의 SSR과 맞춘 연출을 사용한다.
그 외엔 스토리 커뮤 가운데선 처음으로 솔로 라이브 뒤의 내용이 없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라이브로 향하기 전 프로듀서에게 키스를 선물한 다음 라이브 무대가 이어지고 환호성을 끝으로 그대로 커뮤도 끝. 그 뒤를 이은 것이 아카네의 열혈소녀A와 카렌의 박하와 시키의 비밀의 투왈렛.
3. 싱크로니카
2017년 1월 26일 Radio Happy와 함께 수록되었다.
다만 이전의 신데렐라 걸즈 곡들과는 달리 풀콤보 시에도 별 다른 영상은 없다.
4. 가사
[1] 특히 f(x).[2] 동 작곡가의 Radio Happy가 나오면서 후무까지는 아니게 되었다[3] 실제로 이이다에게는 1기 후배이자 평소 친하게 지내는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역의 타카노 아사미도 평소에 자기와 친하게 지내는 선배 이이다와는 전혀 달라서 놀랐다고 디스 섞인 칭찬이 나왔을 정도.[4] '''Long'''노트는 커녕 단타에 가깝게 짧다. 일단은 PRO 난이도에도 존재하는 패턴이나 양손이라 고통을 준다...[5] 이는 사실이 아니다. X 항목의 4번째 문단이나 저 패턴이 나올 때의 가사, 카나데의 싸인을 설명한 만화를 보더라도 저 패턴은 교차해서 하는 것을 정석으로 만든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6] 부등호의 한 획을 긋는 사이에 반대쪽 대각선의 플릭이 판정선을 지나쳐버릴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데레스테의 플릭 노트 판정이 매우 후한 덕에 빠르기만 제대로 유지한다면 돌아오는 획을 그을 때 아슬아슬하게(=반드시 PERFECT가 보장되지는 않음) 처리가 가능하다.[7] 코러스의 노트수만 해도 무려 294개이다.[8] 현재 데레스테 모든 곡 중에서 유일하다. 더 나아가 MASTER+가 MASTER보다 노트수가 적은 곡은 あらかねの器이 유일하나 1레벨의 격차가 있다.[9] ゴキゲンParty Night이나 Naked Romance MASTER+에도 나오는 그 패턴이다.[10] 팁을 주자면 무조건 슬라이드가 끝날 때, 손가락을 3.4번에, 2.3번에 맞춰서 떼야 한다.[11] 28레벨 마스터플러스는 솔직히 두 놈 빼고는 평이하거나 물렙곡이여서 매우 한산하고 평화로운 동네다. 28레벨이 마스터에서는 최고 난이도로 던전 보스몹(?) 역할을 하는 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