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얽을 박
'''훈(訓)'''
얽을
'''음(音)'''

'''부수'''
(실사)
'''획수'''
16획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バク
'''일본어 훈독'''
しばる
'''간체자'''

'''중국어 병음(표준어)'''

1. 개요
2. 용례
3. 유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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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묶을 박. 한국어로는 "묶는다"는 의미로 꽤 자주 쓰이는 글자이지만 1급 한자로 지정되어있으며 교육용 한자 1800자에도 속해있지 않다. 일본어에서는 상용한자로 지정되어있다. 아래에 보면 생각보다 "묶는다"라는 의미의 한자어가 많지 않음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 '박'으로 읽는 글자는 일본어로도 대체로 ハク(하쿠)에 대응되나 이 글자는 특이하게도 バク로 탁음에 대응된다.[1] 상용한자의 범위 내에서 한국 한자음이 '박'인 글자 중 일본 한자음이 バク가 되는 글자는 이 글자뿐이다.
베트남어 한자음으로는 phược(프억)이나 phọc(폭)이다.# 그러나 실제 베트남어 단어로는 buộc(부옥)이 자주 쓰이는 것 같다.#

2. 용례


  • 결박(結縛)
  • 속박(束縛)
  • 주박(呪縛): 일본에서만 쓰는 말이다. 주술로 속박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포박(捕縛)
  •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기 끈에 자기가 묶인다"라는 뜻으로, 자업자득(自業自得)과 유사한 의미이다.

3. 유의자


  • (얽을 규, 얽힐 규)
  • (얽어맬 반)
  • (묶을 속)
  • (얽을 전)

[1] 博을 일부 한자어에서 バク로 읽기는 한다. 상용한자표에서는 흔치 않은 음으로 처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