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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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묶을 속(束).''' '묶다', '매다', '삼가다', '약속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675F, 한자검정시험에선 준5급에 배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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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나무 목)과 口(입 구)[1] 가 합쳐진 회의자로 '여러 개의 나무가 묶여있는 모양'을 나타낸다. 지금 자형으로는 꽤 거리가 멀어지긴 했지만, 橐(전대 탁)과도 관련이 있는 자형이다.
東(동녘 동)과 모양이 비슷한 글자로 많이 나온다. 木과 합쳐진 글자가 口냐 日(해 일)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른 한자의 구성요소로 쓰이면 그 한자의 음은 대부분 '속'이다. 음이 '속'인 한자는 速(빠를 속), 殐(죽음을 앞두고 두려워하는 모양 속)이 있고, 그 외에도 勅(조서 칙), 剌(어그러질 랄), 辣(매울 랄) 등이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속지고각(束之高閣)
- 화관모속(華菅茅束)
3.3. 인명/지명/창작물
- 인명
-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여기서는 묶어놓은 끈을 나타내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