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を喪った街

 

'''색을 잃은 거리'''
[image]
1. 개요
2. 사운드 볼텍스
2.1. 채보 상세
2.2. 아티스트 코멘트
3. 가사


1. 개요


'''「結局、ここにも無かった―― 確かに憶えていたはずの、あの色…」
"CASE :青い鳥  ― 記憶は歪に積もり、愚かな英雄は灰色に化す ― "'''
「결국, 이곳에도 없었다―― 확실히 기억하고 있을 터인, 그 색깔이...」
"CASE : 파랑새 ― 기억은 비뚤어진 채 쌓이고, 어리석은 영웅은 잿빛으로 변한다 ― " 후리츠 히이로

ㅡ 업데이트 예고 영상의 문구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かめりあ feat.かめりあ 명의로, かめりあ가 작곡하고 노래도 かめりあ가 하였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The 9th KAC 오리지널 곡 콘테스트 우수 당선곡이다. HEXA DIVER 환상동화편 PV의 도입부 BGM으로도 사용되었다.
<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color=purple,#c6f> NOVICE
<color=orange,#dd0> ADVANCED
<color=red,#ff0000> EXHAUST
<color=#696969,gray> MAXIMUM
자켓
[[파일:novice.jpg|width=150]]

<color=orange,#dd0>
[[파일:advanced.jpg|width=150]]

<color=red,#ff0000>
[[파일:exhaust.jpg|width=150]]

<color=#696969,gray> [image]
난이도
07
<color=orange,#dd0> 14
<color=red,#ff0000> 17
<color=#696969,gray> 19
체인 수
0860
<color=orange,#dd0> 1173
<color=red,#ff0000> 1542
<color=#696969,gray> 2076
일러스트 담당
あゆた feat. あゆた
이펙터
零色メソッド
<color=#696969,gray> 零色メソッド override
수록 시기
V 25 (2020.02.27)
BPM
166
대응하는 동화는 파랑새.

2.1. 채보 상세



MXM 패턴 PUC 영상
Dyscontrolled Galaxy의 재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상당한 채보가 등장하였다.[1] 이펙터 특유의 암기성 복합 패턴과 카메리아 곡다운 고속 폭타와 연타를 유기적으로 섞어놓은 구성의 채보로, 거의 노트 피지컬로만 승부했던 기존의 카메리아 곡들과는 방향성이 다소 다른 채보. 그러나 중간에 쉬어가는 구간이 딱 한 군데 있었던 디컨갤과는 달리 손 바쁜 복합 패턴으로 쉬지 않고 밀어붙이기 때문에 체력 요구량은 결코 다른 카메리아 곡들에 뒤지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구간들은 다음과 같다.
  • 위 영상 기준 37초부터 42초 사이에서 나오는 Dyscontrolled Galaxy를 연상케하는 짤막한 연타와 드르륵, 그리고 직각노브들 사이에 낀 짤막한 연타들이 처리하기 까다롭다. 게다가 47초 가량에서 나오는 노브 발광도 초견에는 읽기 난해한 편이다.
  • 51초부터 1분 3초 사이의 구간 또한 정확하면서도 빠른 손 이동을 요하는 패턴으로, 손을 바쁘게 하는 패턴 중 하나이다.
  • 1분 9초 부근이 가장 악명높은 구간인게,. BT-A 롱노트를 누른 상태로 FX-L에서, 또는 BT-D 롱노트를 누른 상태로 FX-R에서 24비트 4연타가 떨어지는데, 무려 BPM 249의 16비트 연타와 같은 속도이다. 모양에서 본따 칫솔이라고 불리는 이 구간은 HEXA RATE 5로 도전할 때는 니어가 나면 2%, 칩노트 에러가 나면 에러당 10%씩이나 깎이기 때문에 이런 패턴에 약하다면 말려서 게이지가 바닥을 치거나 니어말림으로 야금야금 깎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해금할 때나 클리어할 때나 위협적인 요주의 구간. 또한 이 악명높은 패턴 전후로 여섯 버튼을 모두 커버해야 하는 원핸드도 끼여있다.
  • 1분 17초부터 나오는 패턴은 이펙터 특유의 낚시 패턴이다. 노브와 노트가 같은 방향에서 나타나니 유의해야 한다.
  • 1분 49초 나오는 패턴 또한 이펙터 특유의 암기가 필요한 난해한 손배치를 요하는 구간으로, 동 이펙터가 이펙팅한 Innocent Tempest VVD를 연상케 하는 패턴이다.
  • 2분 2초 가량부터는 노브 낚시가 등장한다. B+D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 직선 노브를 끼워넣고 끝에는 오른쪽 직각노브가 있으니 손교차로 처리하거나 B+D 롱노트를 왼손으로 누르도록 암기해야 한다. A+C를 누른 상태에서 나오는 낚시도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
  • 끝으로, 2분 13초 가량에서 짧게 나오는 빅장 패턴 또한 말리면 게이지와 점수 모두 크게 잃으니 주의해야 하는 패턴이다.
사볼에서는 비교적 낮은 편이라 볼 수 있는 166 BPM에 비해 체인수가 크게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많은 것도 아니며 니어가 나기 쉬우면서도 요구하는 처리력 자체가 높기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 또한 19레벨 내에서 최소 상위권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굉장히 난해한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최초 PUC는 MINI가 당일에 달성하였다.


EXH 패턴 PUC 영상
MXM 패턴에서 살을 덜어낸 패턴이다. MXM 패턴에서 보였던 노브 낚시는 많이 완화되었지만[2] 기습적인 낚시[3]는 여전하고 짧은 연타와 드르륵 또한 여전히 등장하니 주의할 것. 전체적으로 Dyscontrolled Galaxy EXH와 Innocent Tempest EXH 를 연상시키는 구간이 많이 등장하며, 니어로 말리기 쉬운 노트 구성과 적은 체인 수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2.2. 아티스트 코멘트


채용 감사합니다!
KAC를 통과한 플레이어 여러분, 그리고 다른 채용되신 분들, 축하합니다.
카메리아입니다.
이번에도(?) 저번에 이어서(?) 보컬곡으로 응모했습니다. (그런건가?)
자, 이번에 채용된 악곡 「色を喪った街」는 타이틀대로, 누군가에 의해 색을 사라져, 백, 흑, 회색으로 그 모습을 바꾸어 버린 거리.
색채를 잃어버린 거리, 라는 스토리를 가진 곡입니다.
도대체 어떤 거리인걸까요…. 전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만….
앗, 이번 작품은 SOUND VOLTEX는VIVID WAVE라는 이름이군요. 헤에~. 선명하게, 군요…. 그렇군요~.
도대체 어떤 관계인지는, 저에겐, 전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만….
누가 어째서 색을 빼앗아 갔는가. 그리고, 색을 잃은 거리의 사람들은, 이 사태에 어떻게 대응하고, 맞서 싸울 것인가.
그런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쓴 곡입니다. 여러분도 망상 스토리를 부디 가득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곡에 대해서 입니다만, 이번 곡은 메탈과 Psystyle의 융합이라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메탈 계열의 곡이라고 하면, 과거에도 「EMPIRE OF FLAME」「FLYING OUT TO THE SKY」등등이 SOUND VOLTEX에 채용된 적이 있기는 한데, 이번에는 또 조금은 다른 이미지의 사운드가 되었습니다.
살짝 멜로딕하고, 약간의 메탈 코어 요소도 집어 넣어, 저 나름대로 잘 조화를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헤헤.
물론 이곳은 KAC, 상당히 빠른 기타 프레이즈, 세세한 드럼 비트, 일정하게 계속 변화하는 프레이즈 등등, 보면으로 만드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 파트를 가득 채웠습니다.
여러분이 격하게 즐거워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다시피 보컬곡입니다.
아티스트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이번에는 카메리아씨가 불러주셨습니다.
카메리아씨로부터는 「(・∀・)ジサクジエーン」라는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라는 식의 연극은 집어치우고, 진짜로 접니다. 전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긴 했는데, 이렇게 진짜로 부르는 건 처음이네요. 있는 힘껏 불렀습니다. 아무쪼록 좋게 봐주시길.
이렇게, 이번에 채용된 것은, 이런 느낌으로 굉장히 여러 요소가 들어가 있는 곡입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역사를 만들어 간 리듬게임의 최고봉인 KAC라는 장소에, 또 새로운 스토리 (물론 레이시스를 비롯한 볼텍스의 스토리도 여러분의 스토리도!)
새로운 사운드, 그 위에 제 보컬이 기록될 수 있다는 것에, 정말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이 가진 모든 실력으로 이 곡을 뛰어넘어, 또 다른 한 발을 내밀어 새로운 페이지로 나아가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생명의 광채, 그 손으로 빼앗아 버려라!
(かめりあ)

3. 가사


비공식가사
色彩を奪われ
시키사이오 우바와레
색채를 빼앗겨
灰色に染まる街
하이이로니 소마루 마치
잿빛으로 물드는 거리
記憶の中に差す
키오쿠노 나카니 사스
기억 속에서 가리키는
鮮明な感情を
센메이나 칸죠-오
선명한 감정을
*虹霓のヒーローへ願え
코-게이노 히-로-에 네가에
홍예(무지개)의 히어로에게 빌어라
怒りの深紅さえ
이카리노 신쿠사에
분노의 진홍색마저
忘れてしまいそうだ
와스레테시마이 소-다
잊어버릴 것만 같아
*涙の瑠璃藍を
나미다노 루리아이오
눈물의 유리 빛을
追憶の回廊(街路?)で探す
츠이오쿠노 카이로-데 사가스
추억의 그 회랑(길거리?)에서 찾는다
遥かを望んだ彼
하루카오 노존다 카레
저 멀리 바라다보던 그
雪と炭と錫の街
유키토 스미토 스즈노 마치
눈(白)과 숯(黒) 그리고 주석(灰色)의 거리
(=モノクロの世界 모노클로 세계)
確かに覚えている
타시카니 오보에테-루
분명히 기억하고있어
極彩の景色を
고쿠사이노 케시키오
화려했던 색의 그 경치를
命の光彩
이노치노 코-사이
생명의 광채를
奪い返せ
우바이 카에세
그 손으로 빼앗아 버려라
* ← 정확하지 않은 청해


[1]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처음에는 지력 A에 등록되었으나, A+ 난이도가 신설될 때 Ghost Family Living In Graveyard MXM, Quietus Ray HVN, KAC 2013 메들리 Emperor Side GRV, Empress Side MXM 등과 함께 A+로 상향되었다. 도저히 19레벨 수준으로 볼 수 없는 변태 건반 패턴이 난무하는 디컨갤에 비하면 암기를 통해 어느 정도 게이지 유지가 가능한 정도의 복합 패턴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19레벨 별격 취급까지는 받지 못한 듯.[2] MXM 영상 기준 1분 25초 가량 지속적으로 등장했던 동방향 노브/노트 패턴이 손 가는대로 처리해도 괜찮도록 완화되었다.[3] 예를 들어 영상 기준 1분 41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