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簪 HANAKANZ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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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v(64609811)]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코바야카와 사에의 솔로곡. 2014년 4월 30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29에 수록되어 있다. 작곡은 의외로 전파송으로 유명한 ARM.
곡의 제목에 별도로 영문 표기가 포함된 이유는 외국의 아이돌 마스터 팬이 簪라는 한자를 읽기 어려워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출처). 이 곡의 모티브는 '축제', '추억', '춘하추동', '꿈', '달'이다.
교토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풍스러운 멜로디와 콘치키칭[1] 이 중독적인 노래. 니코동에서는 콘치키칭♪└(^ω^ )┐♫┌( ^ω^)┘콘치키칭♪ 이라는 이모티콘으로 표현한다. 국내에서는 콘치킨, 콘치킨집, 꽁치김치 등의 몬데그린이 유행했다.
요시 이쿠조 믹스 버전도 나왔다.(니코동 계정 필요/현재 삭제됨)
노려라! 신데렐라 No.1에서는 아예 라디오 방송을 고향인 교토에서 진행했다는 컨셉으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은근 프로듀서를 가지고 노는 의외의 사에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수운(물의 운)이 안 좋다고 운세가 나와서 걱정하다가 눈 가리고 징검다리 건너기를 하는데, 한 번 잘못해서 사에가 물에 빠질뻔 하지만 그 때 프로듀서가 대신 빠져주어서 액땜을 하게 된다.
참고로, 원래 하나칸자시(花簪)라 함은 꽃장식과 꽃잎 모양 술이 여러 개 달린 일본의 전통 머리 장신구의 일종이다.[2] 기모노를 검색해보면 종종 나오는 그 꽃술 달린 장식들이 바로 하나칸자시.
2016년 3월 28일에 업데이트되었다.
잔잔한 곡임에도 마스터 레벨이 27여서 당황한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3] 큐트타입 최초의 27레벨로 업데이트일 기준으로 안즈의 노래 다음 가는 2인자였으며 이후 메르헨 데뷔와 비밀의 투왈렛에 밀려 4인자로 내려갔고 27레벨 곡들이 우후죽순 나와서 동렙 기준 체감난이도의 폭이 넓어졌으나 여전히 27렙과 28렙의 경계에 걸쳐진 고난이도 곡이다.
MV에서 '여름비에 젖어' 가사가 나오는 순간 관객들이 흔드는 사이리움 색상이 푸른색으로 바뀌고 무대에도 엷은 파란색 톤의 조명이 깔린다 그리고 콘치키칭 부분의 '꿈을 비추고'에서는 주황색 조명이 비추지만 관객을 볼 수 없어 주황색 사이리움은 볼수 없고 '사계로 표현한 사랑스러움'때에는 흰색의 조명이 깔리면서 사이리움이 흰색으로 바뀐다. '콘치키칭' 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공통적으로 분홍색 조명과 사이리움이 나온다.
통상 SSR 요리타 요시노 및 페스 SSR 시오미 슈코등의 후리소데를 착용한 아이돌들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의견이 많다.
프로의 경우 구성은 평이한데 '콘치키칭' 파트의 딱따다닥 치는 패턴이 꽤 번거로운 편이고 마지막 부분의 페이크도 있어서 초견에 풀콤하는게 힘든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마스터 난이도 동영상'''
'콘치키칭' 부분은 짧은 롱놋 + 플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 정박의 단타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므로 이런 식의 패턴에 익숙하지 않으면 잔미스가 날 수 있다. 거기에 단노트 처리 후 액정 전체를 가로지르는 빠른 플릭, 잡노트가 섞인 단타 계단 타기 등 콤보 끊어먹기 쉬운 패턴들로 인해 27렙 상위권의 풀콤보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미러모드로 플레이하면 괜찮다는 팁이 있으니 어려움을 느끼면 시도해보자. 단, 미러모드를 할 때 기준으로 보컬 끝나는 부분에 나오는 왼손 짧은 플릭이 쏟아지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4]
'''마스터+ 난이도 동영상'''
2018년 9월 24일에 마스터+ 패턴이 풀렸다. 우연히도 마플 패턴의 노트 수가 왕년 27레벨 최대 노트 수와 똑같다. 마스터 난이도에서 고난의 파트였던 "콘치키칭"파트가 슬라이드+플릭으로 대체되면서 그 파트의 난이도는 하락했으나 대신 그 패턴이 다른 부분(하루노소라니 파트)으로 옮겨졌다. 또한 Hotel Moonside(마스터 난이도)를 연상케하는 짧은 롱노트+플릭들이 곡 전체적으로 고르게 퍼져 있는데, 문제는 한 쪽에만 이 패턴이 나온다는 것이다. 다른 쪽에는 단노트, 플릭, 슬라이드, 심지어 마스터 난이도 콘치키칭 부분의 방향이 계속 바뀌는 롱노트+플릭까지 다양하게도 섞여 나오는 관계로 정확한 판단이 힘들어지게 된다. 또한 처리법을 모르면 미스가 나기 쉬운 고속 슬라이드는 물론, 5454로 이어지는 고속 플릭 이후 짧은 홀딩+플릭 등 전체적으로 대놓고 틀리라고 만든 부분들 때문에 짧은 홀딩+플릭 처리에 매우 강해야 29, 그렇지 못하다면 홀딩+플릭 연타 특성 상 30렙 풀콤보 유저들도 폭사 위기까지 가는 불렙곡이다. 물론 이런 채보 특성 상 풀콤보 난이도는 그냥 30렙 취급.
[kakaotv(64609811)]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코바야카와 사에의 솔로곡. 2014년 4월 30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29에 수록되어 있다. 작곡은 의외로 전파송으로 유명한 ARM.
곡의 제목에 별도로 영문 표기가 포함된 이유는 외국의 아이돌 마스터 팬이 簪라는 한자를 읽기 어려워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출처). 이 곡의 모티브는 '축제', '추억', '춘하추동', '꿈', '달'이다.
교토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풍스러운 멜로디와 콘치키칭[1] 이 중독적인 노래. 니코동에서는 콘치키칭♪└(^ω^ )┐♫┌( ^ω^)┘콘치키칭♪ 이라는 이모티콘으로 표현한다. 국내에서는 콘치킨, 콘치킨집, 꽁치김치 등의 몬데그린이 유행했다.
요시 이쿠조 믹스 버전도 나왔다.(니코동 계정 필요/현재 삭제됨)
노려라! 신데렐라 No.1에서는 아예 라디오 방송을 고향인 교토에서 진행했다는 컨셉으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은근 프로듀서를 가지고 노는 의외의 사에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수운(물의 운)이 안 좋다고 운세가 나와서 걱정하다가 눈 가리고 징검다리 건너기를 하는데, 한 번 잘못해서 사에가 물에 빠질뻔 하지만 그 때 프로듀서가 대신 빠져주어서 액땜을 하게 된다.
참고로, 원래 하나칸자시(花簪)라 함은 꽃장식과 꽃잎 모양 술이 여러 개 달린 일본의 전통 머리 장신구의 일종이다.[2] 기모노를 검색해보면 종종 나오는 그 꽃술 달린 장식들이 바로 하나칸자시.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2016년 3월 28일에 업데이트되었다.
잔잔한 곡임에도 마스터 레벨이 27여서 당황한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3] 큐트타입 최초의 27레벨로 업데이트일 기준으로 안즈의 노래 다음 가는 2인자였으며 이후 메르헨 데뷔와 비밀의 투왈렛에 밀려 4인자로 내려갔고 27레벨 곡들이 우후죽순 나와서 동렙 기준 체감난이도의 폭이 넓어졌으나 여전히 27렙과 28렙의 경계에 걸쳐진 고난이도 곡이다.
MV (클릭해서 보기)
MV에서 '여름비에 젖어' 가사가 나오는 순간 관객들이 흔드는 사이리움 색상이 푸른색으로 바뀌고 무대에도 엷은 파란색 톤의 조명이 깔린다 그리고 콘치키칭 부분의 '꿈을 비추고'에서는 주황색 조명이 비추지만 관객을 볼 수 없어 주황색 사이리움은 볼수 없고 '사계로 표현한 사랑스러움'때에는 흰색의 조명이 깔리면서 사이리움이 흰색으로 바뀐다. '콘치키칭' 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공통적으로 분홍색 조명과 사이리움이 나온다.
통상 SSR 요리타 요시노 및 페스 SSR 시오미 슈코등의 후리소데를 착용한 아이돌들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의견이 많다.
프로의 경우 구성은 평이한데 '콘치키칭' 파트의 딱따다닥 치는 패턴이 꽤 번거로운 편이고 마지막 부분의 페이크도 있어서 초견에 풀콤하는게 힘든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마스터 난이도 동영상'''
'콘치키칭' 부분은 짧은 롱놋 + 플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 정박의 단타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므로 이런 식의 패턴에 익숙하지 않으면 잔미스가 날 수 있다. 거기에 단노트 처리 후 액정 전체를 가로지르는 빠른 플릭, 잡노트가 섞인 단타 계단 타기 등 콤보 끊어먹기 쉬운 패턴들로 인해 27렙 상위권의 풀콤보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미러모드로 플레이하면 괜찮다는 팁이 있으니 어려움을 느끼면 시도해보자. 단, 미러모드를 할 때 기준으로 보컬 끝나는 부분에 나오는 왼손 짧은 플릭이 쏟아지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4]
'''마스터+ 난이도 동영상'''
2018년 9월 24일에 마스터+ 패턴이 풀렸다. 우연히도 마플 패턴의 노트 수가 왕년 27레벨 최대 노트 수와 똑같다. 마스터 난이도에서 고난의 파트였던 "콘치키칭"파트가 슬라이드+플릭으로 대체되면서 그 파트의 난이도는 하락했으나 대신 그 패턴이 다른 부분(하루노소라니 파트)으로 옮겨졌다. 또한 Hotel Moonside(마스터 난이도)를 연상케하는 짧은 롱노트+플릭들이 곡 전체적으로 고르게 퍼져 있는데, 문제는 한 쪽에만 이 패턴이 나온다는 것이다. 다른 쪽에는 단노트, 플릭, 슬라이드, 심지어 마스터 난이도 콘치키칭 부분의 방향이 계속 바뀌는 롱노트+플릭까지 다양하게도 섞여 나오는 관계로 정확한 판단이 힘들어지게 된다. 또한 처리법을 모르면 미스가 나기 쉬운 고속 슬라이드는 물론, 5454로 이어지는 고속 플릭 이후 짧은 홀딩+플릭 등 전체적으로 대놓고 틀리라고 만든 부분들 때문에 짧은 홀딩+플릭 처리에 매우 강해야 29, 그렇지 못하다면 홀딩+플릭 연타 특성 상 30렙 풀콤보 유저들도 폭사 위기까지 가는 불렙곡이다. 물론 이런 채보 특성 상 풀콤보 난이도는 그냥 30렙 취급.
3. 가사
3.1. GAME VERSION
3.2. M@STER VERSION
[1] 교토의 기온바야시(祇園囃し, 흥을 돋우려고 박자를 맞추고 연주하는 음악) 를 그대로 읊은 의성어. 데레스테 1컷만화에서도 기원제(기온마츠리)의 박주 소리를 뜻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경별곡의 '아즐가',닐리리야 등과 유사하다. 담당 성우의 설명 코멘트.[2] 한자를 직역하자면 '꽃비녀' 정도가 된다.[3] 멜로디는 잔잔하지만 노트를 넣을 음이나 비트가 적절하게 있기도 하고 작곡가의 타 리듬게임 악곡 패턴을 생각해보면 납득 못 할 정도는 아니다.[4] 플릭에는 일반노트나 홀드노트와는 다르게 터치판정이 없다는 걸 숙지하면 그나마 편해진다. 그리고 데레스테의 널널한 판정인식을 충분히 이용해서 실제로 긁을 타이밍보다 살짝 일찍 해주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