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원류
[image]
가곡원류 국악원본
歌曲源流. 조선 고종 13년(1876)에 박효관(朴孝寬)과 안민영(安玟英)이 편찬한 가곡집.
청구영언, 해동가요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시조집으로 불린다.
시조 및 가사가 남창과 여창으로 나뉘어 편찬 수록되어 있다. 남창부(男唱部) 665수, 여창부(女唱部) 191수로 우리나라 시조 총 856수를 수록했다.
수록 작가의 연대범위는 고구려의 을파소에서부터 조선 고종 때 안민영까지이다.
국립국악원, 규장각, 장서각, 일본 교토대학, 일본 도요문고(東洋文庫), 프랑스 동양어학교 등에 이본이 있다. 일본 교토대에 있는 가곡원류 이본은 진본 국악 원본에 없는 51수가 들어 있고, 가곡원류의 이본 중 가장 시기가 늦은 해동악장의 경우 남창 658수, 여창 261수로 우리나라 시조 총 874수를 실었다.
가곡원류 국악원본
1. 개요
歌曲源流. 조선 고종 13년(1876)에 박효관(朴孝寬)과 안민영(安玟英)이 편찬한 가곡집.
청구영언, 해동가요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시조집으로 불린다.
2. 내용
시조 및 가사가 남창과 여창으로 나뉘어 편찬 수록되어 있다. 남창부(男唱部) 665수, 여창부(女唱部) 191수로 우리나라 시조 총 856수를 수록했다.
수록 작가의 연대범위는 고구려의 을파소에서부터 조선 고종 때 안민영까지이다.
국립국악원, 규장각, 장서각, 일본 교토대학, 일본 도요문고(東洋文庫), 프랑스 동양어학교 등에 이본이 있다. 일본 교토대에 있는 가곡원류 이본은 진본 국악 원본에 없는 51수가 들어 있고, 가곡원류의 이본 중 가장 시기가 늦은 해동악장의 경우 남창 658수, 여창 261수로 우리나라 시조 총 874수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