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뉴트

 

ガロニュート / Garone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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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술


1. 개요


모험왕 비트의 등장 악역.

2. 작중 행적


이명은 「'''부동거인(不動巨人)'''」. 서방의 사막을 지배하는 7성. 그 중후하고 거대한 체구에서 오는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어린이 같은 말투를 가지고 있으며 비겁한 책략을 구사한다. 체내의 블록에 다른 반델이 가진 몬스터를 빼앗아 대량으로 수납하고 있으며 남을 무시하는 언동도 더해져서 반델계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미움받는 반델.
제논 전사단」의 일원인 크루스가 「베카트루테」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인질삼기 위해 「베카트루테」에 오지만, 그 과정에서 비트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비트와 전투해 상당한 접전을 벌이지만, 체내의 블록에 있는 몬스터를 이용, 비트를 쓰러뜨리는 것에 성공. 하지만 마무리를 지으려 할 때 로디나에게 방해받아 비트를 죽이는 것은 실패한다.
그리고는 「베카트루테」에 7성 반델을 모은 뒤 카드로 「비트 쟁탈전」의 차례를 결정하는 규칙을 정하지만, 사실 그 카드는 자신이 미리 장치해놓은 카드였으며, 그 때문에 1번 자리를 얻는다.[1] 그리고 「베카트루테」 주변, 자신의 거점에 마치 게임처럼 수 많은 몬스터를 배치해서 비트 일행을 공격하고 초대형 몬스터인 「파멸의 항성」으로 승리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키스의 재치로 인해 「비트 전사단」은 전원이 무사한 상태였고, 그러자 이성을 잃고 체내의 모든 블록을 배출해 민첩한 움직임으로 「비트 전사단」을 압도. 그러나 도중에 장난기를 보여 제대로 마무리를 짓지 않고, 크루스를 방패로 삼는 행동을 했기에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별이 위치한 왼쪽 이 잘리고 결국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죽기 직전, 로디나에 의해 자신이 그녀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데 가만 놔둬도 죽지만 로디나가 비웃듯이 얼굴을 밟아 뭉개버렸다.

3. 기술


  • 마오의(魔奧義) 그래비 존(超重領域)
명력에 의해서 주변의 중력을 조종해 타인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1] 사실 이것은 로디나의 계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