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인도네시아 421편 불시착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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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4월 4일,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
'''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2002년 1월 16일
'''유형'''
악천후, 엔진정지
'''발생 위치'''
솔로 강
'''탑승인원'''
승객: 54명
승무원: 6명
'''생존자'''
승객: 54명
승무원: 5명
'''사망자'''
승객: 0명
승무원: 1명
'''기종'''
B737-3Q8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
'''기체 등록번호'''
PK-GWA
'''출발지'''
셀라파랑 공항
'''도착지'''
아디수집토 국제공항
1. 개요
2. 사고 진행
2.1. 전개
2.2. 결말
3. 사고 원인
4. 사고 이후
5. 기타
6. 유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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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셀라 파랑에서 아디수집토로 가던 가루다 인도네시아 421편이 엔진정지로 솔로 강에 불시착한 사건.


2. 사고 진행


목적지 부근에 다다른 421편의 앞에는 거대한 폭풍이 있었고, 레이더가 이를 잡아낸다.

2.1. 전개


조종사들은 폭풍우 사이를 지나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비행기는 우박과 폭풍에 들어가게 된다. 비행기가 19,000피트까지 하강했을때, '''양쪽 엔진이 모두 정지하였다.'''

2.2. 결말


조종사들은 엔진 재점화를 2~3회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APU를 가동시켰다. 8,000피트에서 조종사들은 솔로 강이 눈에 보였고 기어와 플랩을 접고 착수를 시도한다. 다리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고 비행기는 착수 하였다.
기체의 바닥 일부가 파괴되어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충격으로 후미와 좌측의 비상구가 막혔고, 탑승객들은 우측 전방과 날개위 문으로 대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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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기의 좌석 배치도(검정은 사망, 빨강은 중상, 노랑은 경상, 별표는 유아동반 즉 2인)와 기내 모습
후미부터 착수를 했기 때문에 후미에 있던 두 승무원이 중상을 입었는데, 이중 한명은 결국 사망하였고 이 사고의 유일한 희생자가 되었다.
착수 후, 근처 마을 주민들이 주민들을 탑승객들을 보호하고 귀중품을 숨겨주었다. 조종사가 휴대전화로 착수 사실을 알리고 2시간 뒤, 구조대가 도착하였다.

3. 사고 원인


인도네시아 국가 교통 안전위원회(NTSC)는 조종사들의 훈련이 비공식적이었고 그로인해 강우시 레이더 조정으로 폭풍을 피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였으며 421편에 달려있던 CFM56엔진의 강우, 우박시 엔진정지 문제로 엔진이 멈추었다고 발표하였다.

4. 사고 이후


가루다 인도네시아에서는 421편을 덴파사-자카르타 노선의 편명에 쓰고 있으며 A330B777을 이용한다, 셀라파랑-아다수집토노선은 단항되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탑승객들을 도운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을 근처 도로 건설 자금을 지원했고, 마을 회관과 저수 시설을 지어주었다.

5. 기타


항공 사고 수사대시즌 16편에서 River Landing으로 방영되었다.

6. 유사 사고


  • TACA 110편 불시착 사고 - 421편과 같은 737-300기가 악천후로 인해 엔진이 모두 정지하고 강에 불시착... 이 아니라 강 옆의 제방에 불시착해 전원이 생존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