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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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인물은 설운도. 잘 알려졌듯이 진짜 머리가 아닌 가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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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가르마를 탄 모습.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1. 소개
2. 관련 문서


1. 소개


앞 머리를 좌 우로 나눌 때, 머리카락이 나누어진 지점. 영어로는 Part. 2대8 비대칭으로 가르마를 타면 Side Part라 하여 흔히 아는 포마드 가르마 머리가 된다. 좌우로 나눈 비율에 따라서 5:5, 2:8 등 다르게 부르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장발이 많으니 5대5든, 2대8이든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는 반면, 남성의 경우 가르마는 꽤 호불호나 잘 어울리는 사람이 갈리는 헤어스타일이다. 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으나, 어울리는 사람이 한 가르마는 2대8로 남성미를 드러내거나 5대5로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흔히 한국에선 2:8 비율이라며, 이대팔 가르마로 부르는 반면, 일본에서는 7:3비율이라고 七三(시치산)이라 부르는듯. 일본에서는 고지식한 샐러리맨이 7:3 지점에 가르마를 탄다는 선입견이 있다.[1]

2. 관련 문서



[1] 짱구는 못말려김철수의 머리도 이 7:3 가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