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리프만
생몰:1845년 8월 16일 ~ 1921년 7월 13일
프랑스의 물리학자. 룩셈부르크 Bonnevoie에서 태어났다. 13세에 파리로 이주하고 1868년에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했다. 학생때에 '화학 및 물리학 연보 Annale de chimie et de physique' 편집에 참가하여, 독일 논문을 자주 읽게 되었고, 당시의 전기 연구 상황을 섭렵했다. 1873년 정부파견에 의해 독일로 유학하고 하이델베르크와 베를린에서 키르히호프와 헬름홀츠 밑에서 연구했다. 전기모세관현상에 주목해 이것을 이용하여 모세관전기계를 발명하고 1881년(1886년?)에는 간섭현상을 이용한 천연색 사진법을 고안, 1883년에는 파리대학(소르본 대학교) 수리물리학 교수가 되었다. 1886년에는 실험물리학 교수가 되어 1892년까지 재직했다. 1891년에 천연색 사진법 실험에 성공했다. 그 밖에 많은 실험장치(무정위전류계, 가속도지진계 등)를 고안했으며, 압전기를 예상했다. 결국 '''컬러사진 감광판을 발명한 공로로 1908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1912년 과학아카데미 원장으로 취임하였다. 대서양, SS France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