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3년
1. 개요
1873년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2. 사건
2.1. 실제
- 일자 불명: 삼제동맹 체결.[1]
- 일자 불명: 살충제 DDT 발명.
- 3월 4일: 율리시스 그랜트가 재선 취임식을 열어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 5월 9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주가 폭락.
- 5월 27일: 하인리히 슐리만이 트로이 유적 발굴 발표.
- 8월 23일~8월 28일: 스리랑카 파나두라에서 불교 승려 그나난다와 기독교 선교사 데이비드 드 실바가 공개 토론을 벌였고, 불교 측이 논쟁에서 승리함.
- 9월 16일: 프랑스 제3공화국의 전쟁 배상금 지불 완료, 독일군이 프러이센-프랑스 전쟁 후 3년만에 프랑스 제3공화국에서 철수.
- 9월 18일: 뉴욕증권거래소 주가 폭락.[2]
- 10월 1일: 세계 공황 발생.[3]
- 11월 17일: 부더와 오부더, 페슈트가 부다페스트로 통합됨.
- 12월 16일: 맥주회사 하이네켄이 암스테르담에서 창립.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 3월 19일 - 장쭤린[4] : 중국의 군벌, 중화민국의 군인
- 4월 1일 -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 러시아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 10월 30일 - 프란시스코 마데로: 멕시코의 대통령
- 11월 4일 - 이즈미 쿄카: 일본의 소설가
- 날짜 미상
3.2. 가상
- 날짜 미상
4. 사망
4.1. 실제
- 1월 9일 - 나폴레옹 3세: 프랑스 제2공화국의 대통령이자 프랑스 제2제국의 황제
- 5월 1일 - 데이비드 리빙스턴: 스코틀랜드의 탐험가
- 5월 8일 - 존 스튜어트 밀: 공리주의 철학자
4.2. 가상
[1] 러시아 제국,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2] 빈에서 시작된 금융 위기의 여파.[3] 금융 위기가 실물 경제 위기로 이어진 것. 대공황과 혼동하지 않도록 대불황이라고 부른다.[4] 1875년생이라는 기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