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타의 희망 카무이

 

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image]
한글판 명칭
'''가스타의 희망 카무이'''
일어판 명칭
'''ガスタの希望 カムイ'''
영어판 명칭
'''Kamui, Hope of Gusto'''
리버스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바람
사이킥족
200
1000
리버스: 자신의 덱에서 "가스타"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리버스했을 경우에 가스타 튜너 몬스터 1장을 리크루트하는 강제 발동 유발효과를 가진 가스타 하급 리버스 효과 몬스터. 가스타 중에서는 유일한 리버스 몬스터에 해당한다.
자신은 튜너가 아니므로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반전 소환하면 즉시 싱크로 소환으로 연계할 수 있다. 레벨 2 튜너를 불러내면 다이가스타 피닉스로도 연계할 수 있다. 가스타는 웬만하면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는 것을 발동 조건으로 삼는 리크루터들이 많아 공격해도 의미가 없다는 걸 자각하여 공격을 주저하는 일이 생길 수 있는데, 상대가 세트해서 몬스터를 공격하지 않게 되는 중반 이후에 이 카드를 세트하면 다음 턴에 살아남아 반전 소환하기 쉽다.
가스타의 무녀 윈다에 비해 능동적으로 튜너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게 장점. 팔코를 불러서 싱크로 혹은 엑시즈를 할 수도 있고 가르도를 불러서 싱크로를 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혼자 리버스 효과 몬스터라 다른 가스타 리크루트 애들이랑 쓰기에는 좀 애매하다는 정도. 긴급텔레포트에 대응하는건 좋지만 효과 자체가 리버스라서 불러오는 의미가 별로 없다. 장점이라면 레벨이 2라서 윈다, 팔코와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가스타 몬스터중 가장 약하기 때문에 스피어드를 소환하고 들이받을 때 제일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아이누어의 오이나 카무이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이나 카무이란 아이누의 세계에 이변이 일어나면 출현, 악령이나 마신을 물리쳐 아이누를 구한다고 전해지는 아이누 신화의 반신반인으로 '가스타의 희망'에 걸맞는 이름이다.
듀얼 터미널 마스터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가스타의 신관 가문에 속한 아이로, 신관 무스토의 아들이자 가스타의 정적 캄의 동생에 해당한다. 대전 중에 태어난 그는 다음 세대를 이끌 이름을 부여받았다고 한다. 스토리가 공개되기 전에는 '''이런 게 희망이니 가스타가 멸망하지'''라는 소리나 들었지만 스토리가 공개되고 나니 평가가 달라졌다. 팔코스와 같이 다이가스타 팔코스가 되어 바이론 디시그마와 싸우다 흡수될 위기에서 겨우 살아남지만, 결국 그 과정에서 가스타 팔코가 희생되었다. 그래도 이후 끝까지 살아남아 창성신 sophia가 사라진 후 리추어 아반스와 함께 황폐한 세계를 재건하는 주역이 되었다. '가스타의 희망'이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결말. 그 후 세월이 지나 령수사의 장로가 되었다.
2차 창작물에선 윈다와 자주 엮인다. 둘 다 레벨 2에 리쿠르트 능력도 갖추고 있고, 가스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캐릭터가 윈다기도 하다.

2. 관련 카드



2.1. 다이가스타 팔코스


가스타 팔코와 싱크로 소환한 형태.

2.2. 령수사의 장로


나이가 들어 령수사들의 장로가 된 형태.

2.3. 묘지기의 정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