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기(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한국판 명칭
'''묘지기'''
일본판 명칭
'''墓守(はかもり'''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속성
종족
어둠[1]
마법사족
1. 개요
2. 성능
3. 역사
3.1. 하급 몬스터(레벨 3)
3.1.1. 묘지기의 추종자
3.1.2. 묘지기의 주술사
3.1.3. 묘지기의 무녀
3.1.4. 묘지기의 소환사
3.1.5. 묘지기의 사도
3.1.6. 묘지기의 신직
3.2. 하급 몬스터(레벨 4)
3.2.1. 묘지기의 암살자
3.2.2. 묘지기의 창기병
3.2.3. 묘지기의 파수병
3.2.4. 묘지기의 정찰자
3.2.5. 묘지기의 대포병
3.2.6. 묘지기의 감시자
3.2.7. 묘지기의 사령관
3.2.8. 묘지기의 후예
3.2.9. 묘지기의 복병
3.2.10. 묘지기의 이단자
3.2.11. 묘지기의 영술사
3.3. 상급 몬스터
3.3.1. 묘지기의 장
3.3.2. 묘지기의 기도사
3.4. 최상급 몬스터
3.4.1. 묘지기의 대신관
3.5. 융합 몬스터
3.5.1. 묘지기의 이능자
4. "네크로밸리" 카드
4.1. "네크로밸리" 마법 카드
4.1.2. 네크로밸리의 제전
4.1.3. 네크로밸리의 옥좌
4.2. "네크로밸리" 함정 카드
4.2.1. 네크로밸리의 왕묘
4.2.2. 네크로밸리의 신전
4.3. '묘지기' 관련 마법 카드
4.4. '묘지기' 관련 함정 카드
4.4.1. 강령의 의식
4.5. 기타 관련 카드
4.5.2. 행운을 알리는 올빼미
4.5.3. 샤브티의 부적


1. 개요


최초의 "이름의 일부분"을 지정하는 형태의 카드군.[2]
원래 엄밀히는 "묘지기"가 아니라 "묘지기'''의'''(墓守(はかもり'''の''')"라는 카테고리였으나,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발매에 맞춰 나온 토너먼트 팩에서 그냥 "묘지기(墓守(はかもり)"로 에라타되었다. 한국에서도 이에 맞추어 "묘지기"로 에라타되었으나 미국판은 혼란을 우려해서인지 에라타하지 않았다. 참고로 묘지기의 마법은 이름 자체는 묘지기와 관련이 있으나, 효과는 거의 무관하다.
네크로밸리의 제전과 왕묘의 일러스트, 묘지기들의 배경에 그려진 문자, 왕가의 골짜기라는 이름 등등 여러 모로 고대 이집트와 관련된 카드들이지만 (왕이 묻혀 있는) 무덤을 지키는 일족이라는 설정 때문에 어둠의 유우기와 직접 엮기는 좀 힘들고, 그 대신인지 '''마리크 이슈타르'''랑 마리크의 무덤 수호 일족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 때문인지 유희왕 태그 포스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이시즈 이슈타르가 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희왕 GX 1기에 첫 데뷔했다. 사용자는 돈 잘우그가 그랬던 것처럼 묘지기의 장 자신.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의 능력으로 상대인 유우키 쥬다이를 압박했다. 이후 유희왕 ZEXAL에서도 IV가 과거 카미시로 료가와의 전국 대회 듀얼에서 사용했던 덱으로 잠시 등장한다.[3]
2012년 유희왕 세계대회에서 한국 대표가 사용한 덱이기도 하다.

2. 성능


전용 필드 마법인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에 의한 능력치 상승과 묘지 봉쇄, 손쉬운 서치로 인한 물량전개로 승부를 보는 타입의 카드군이다.
묘지기의 파수병과 정찰자는 한때 아캐나이트 매지션이 주력인 덱인 AKB덱에서 큰 활약을 하기도 했다.
서포트 카드를 빼고는 전부 마법사족이기 때문에, 일족의 결속이 등장한 후 비트타입 덱 중에서는 공격력이 꽤 상위급에 속하게 되었으나 사령관 이후로 지원이 없어서 잊혀지는 중이었다. 뭐 어차피 결속 없이도 네크로밸리만 있으면 대부분 공격력이 2000이기 때문에 사실 결속은 그리 중요치 않다. 그래도 결속이 있으면 상급 몬스터랑도 거의 대등하게 맞붙을 수 있다는 건 장점.
게다가 속성도 대부분 어둠 속성이고 네크로밸리만 깔리면 하급들 공격력이 거의 2000,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발동 조건에 딱 맞아떨어지므로 강력하다. 몬스터 지키는데는 탁월한 어둠의 환영도 좋다.
미러매치를 할 때 '''서로가 정말 편한''' 덱이다. 네크로밸리의 효과는 자신과 상대 필드 전체에 미치기 때문에 드래그니티 미러 매치처럼 자기 필드 존에 필드 마법을 깔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한 쪽이 왕궁의 포고령을 넣은 덱이면 그 매치는 '''몬스터 배틀'''이 되기 딱 좋다.
소울 퓨전에서 들어온 지원 이후, 묘지기는 보통 이능자를 재빨리 뽑은 뒤 이능자의 내성과 각종 네크로밸리 카드들로 상대 전개를 최대한 틀어막으며 천천히 아드를 챙기는 식의 운영을 지향하고 있다. 이능자가 융합 몬스터인만큼 초반 아드 소비가 많은 편이지만, 반대로 그 초반을 넘기면 점점 네크로밸리와 묘지기 카드들로 채워지는 자신의 패와 필드를 볼 수 있다. 즉, 초동으로 이능자와 네크로밸리를 빨리 깔아놓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3. 역사


마지막 지원은 묘지기의 사령관이었고, 그후에는 '''약 2년'''동안 지원이 없었으나, 2009년 10월 앱솔루트 파워포스에서 뜬금없이 최상급 몬스터와 서포트 카드가 등장했다.(…)
ZEXAL이 시작되고 엑시즈 소환 룰이 생긴 이후론, 대부분 레벨 4의 이 카드군이 더 강력해질 조짐이 보인다. 게다가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데몬, 뱀파이어에 이어 고대 테마 부활의 새로운 주자로 낙점되어 지원 카드들을 얻었다.
2011년 9월 1일까지는 왕궁의 탄압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카드군이었다. 묘지기의 주요 특수 소환 수단인 정찰자가 데미지 스텝에 효과를 발동하면 탄압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 거기다가 묘지 BF와는 달리 탄압이 막혀도 묘지기는 하던대로 하면 그만이라는게 진짜 무서운 점이다. 물론 탄압이 금지먹은 지금은 큰 의미가 없겠으나 탄압의 금지 이후 망한 묘지 BF와 달리 묘지기는 거의 아무런 영향이 없다. 사실 저건 묘지기와 여러 메타카드의 조합의 한 방법인데 저 조합이 제대로 깔리면 정말 토나오게 강력하다. 게다가 사령관을 빼고 전부 어둠 속성이라 어둠의 유혹이나 덱 파괴 바이러스 같은 어둠 속성 서포트를 받는다는 건 덤이다.
단점으로는 2011년~2012년 환경에서 대세덱으로 떠오르고 있던 인잭터래빗라기어덱이랑 상성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이다. 사실 묘지기는 상대의 묘지 활용을 최대한 막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인젝터랑 토끼라기어는 묘지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 물론 인젝터 몬스터들 중 일부가 가진 묘지에서 장착하는 효과를 무효화시키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단, 묘지기의 경우, 왕가의 제물이나 마덱파,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마인드 크러쉬를 통해 위의 저 두덱들보다 패털이가 빠르다는 점 때문에 무조건 상성이 좋지 않다고 볼 수만은 없다. 게다가 묘지기 역시 엑시즈가 그럭저럭 나오는 덱인 데다가, 특히 스킬 드레인을 채용한 묘지기덱의 경우는 인젝터나 라기어의 효과를 틀어막아버리기 때문에 몬스터 배틀로 대등하게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인잭터는 제제 덕분에 심하게 약화된 터라 경우에 따라 우위를 점하면서 싸우는 것도 가능해졌고, 후에 추가된 묘지기 서포트 덕분에 이젠 압도적으로 인잭터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위의 두 덱들보다 더 상성이 안 좋은 덱들이 있으니... 바로 Sin암흑계가 그들이다.
일단 sin의 경우, 묘지 활용이 극히 낮고, 필드가 필수적인 덱이므로 네크로밸리를 깔아주면 저쪽에도 유리하며, 주력 필드마법을 비롯해서 이런[4] 저런[5] 필드 마법들도 잔뜩 들어간다. 스킬 드레인을 이용한 몬스터 배틀에서도 높은 공격력 덕분에 저쪽이 훨씬 유리하다.
암흑계인 경우도 마찬가지. 전용 필드 마법인 암흑계의 문이 존재하는 데다가 주력 카드인 용신의 특소가 스덕의 특소와 똑같기 때문에 네크로밸리로 막을 수도 없다. 게다가 저쪽은 패에서 버려지면 효과가 발동되므로 왕가의 제물이나 마인드 크래쉬를 사용하기 버겁다. 과거에 왕궁의 탄압이 현역이었을 때는 그럭저럭 버티면서 장기전을 끌 수도 있었지만 현재는... 다만 계속 연구한 끝에 카운터로 패를 버리고 발동하는 효과를 막는 묘지기의 감시자, 묘지의 몬스터 효과의 발동을 막아버리는 엔드 오브 아누비스왕궁의 감옥을 사이드에 집어넣고 있다가 교체하는 형태로 그렇저럭 싸울 수 있게 되었고,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 등장한 상급 묘지기 묘지기의 기도사와 네크로밸리 카드군인 제단, 왕묘로 커버하는 것 역시 가능해져서 암흑계를 상대할 때 그다지 꿀리지 않게 되었다는 평가.
그리고 저 위의 두 덱, 묘지기와 마찬가지로 '''어둠속성이라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발동시킬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력이 높아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까지 같이 병행해버릴 수도 있다는 점'''이 최고의 강점이다. 다만 묘지기가 저 두 덱을 절대 못 이긴다는 건 아니다. 암흑계를 상대로 왕궁의 감옥을 발동하면 암흑계의 묘지 특소를 차단해서 흐름에 지장을 줄 수 있고 sin 덱 상대로 왕가의 제물을 제대로 터뜨리면 sin 덱은 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물론 이렇다 해도 이기기 쉽지 않은 건 매한가지다.
사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실상 Sin 덱에서 '''네크로밸리를 필드 마법으로 채용'''하거나, 반대로 묘지기들이 '''Sin들을 어태커로 채용'''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래도 묘지 제외를 틀어막는 특성 때문에 2013년 환경 강덱인 정룡마도를 잘 견제할 수 있다는 점은 위안거리이며,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의 추가 카드들로 대폭 강화된 것도 플러스 요인. 2014년 중반의 강덱인 섀도르 덱도 그럭저럭 견제할 수 있다.[6] 하지만 배니티 스페이스, 클리포트 등의 등장으로 섀도르가 드래곤을 두장 이상 채용하면서 네크로밸리 지키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정찰자로 버티거나 암살자로 잡아먹을 수 있는 미도라시락이 아닌 빠르게 어드를 챙기는 네피림축으로 변하면서 다시 약체급 덱이 되었다. 어렵사리 뽑아놓은 기도사는 내성이 없어 리자드,드래곤의 리버스효과에 쉽게 제거된다. 클리포트나 광천사 등 묘지와는 상관없이 필드견제력이 뛰어난 카드의 부상도 뼈아프고, 펜듈럼 소환은 묘지를 아예 쓰지 않는지라 미래도 암울하다. 1티어 덱인 섀도르, 클리포트와 같은 약점을 가지고 있어 어흡거, 매크로 코스모스, 다크로우, 요정의 바람에 카운터당해 매치도 약하다.
이렇게 조용히 잊혀져 있을 때, 소울 퓨전에서 깜짝 지원이 들어옴으로써 덱이 상당히 윤활히 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룰 개정으로 인해 펜듈럼이 타격을 받으면서 다시 묘지에 관련된 카드들이 우후죽순 만들어져 다시 묘지기가 가슴을 펼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물론 옛 스파이럴마냥 미쳐 날뛰는 게 아닌, 재미용 덱이지만 진지하게 굴릴만한 정도이다.

3.1. 하급 몬스터(레벨 3)



3.1.1. 묘지기의 추종자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추종자'''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従者'''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Vassal'''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마법사족
700
500
이 카드가 상대 플레이어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효과에 의한 데미지로서 취급한다.
상당히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쓸모는 없다. 상대가 전투 데미지를 차단할 경우에는 쓸만할지 모르지만 공격력이 너무 낮다. 효과 데미지에 연계되는 카드들을 노린 듯 하지만 악몽의 고문실 정도를 빼면 그런 것도 드물다.
하지만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입지적인 카드인데 유니온 어택과의 연계가 가능한 강력한 파밍덱의 키 카드이기 때문이다. 추종자는 전투 데미지가 0이 되는 유니온 어택의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 덕분에 듀얼 링크스에서는 각종 파밍덱의 필수루트로 손꼽히는데, 이 유니온 어택과 보물로 가는 비밀통로를 추종자와 조합하여 공격력 10000을 넘겨 한방에 다이렉트 어택을 꽂을 수 있다. 듀얼 평가에서 무려 6500점[7]을 추가해줄 수 있으니 파밍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게임 내에서 이시즈 레벨업 보상으로 단 1장만 얻을 수 있었으나, 2018년 2월 듀얼리스트 챌린지 보상으로 1장이 더 추가되었고 동년 6월에는 랭킹 티켓 보상(R) 목록에 추가되어서 실수로 카드를 변환했더라도 재입수가 쉬워졌으며, 샤인 추종자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3.1.2. 묘지기의 주술사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주술사'''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呪術師'''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Curs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마법사족
800
800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되었을 때,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역시 쓸모없다.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으나 수치가 너무 낮고 공수도 형편 없다. '묘지기의' 전체도 아닌 자신의 소환 한정이다.
그런데 유희왕 GX 27화에서 등장한 묘지기의 장이 사용한 덱에선 의외로 꽤 활약하는 카드. 일반 소환하고 다시 특수 소환하고... 반복하면서 계속 쥬다이의 라이프를 깎아먹으면서 핀치까지 몰아붙였다.
500라이프 데미지를 주는 효과명은 '''흡착의 주문''', 직접 공격명은 '''파괴의 주문'''.
한때는 이 카드를 이용한 무한 콤보가 활발하게 연구된 적이 있는데 코나미가 부랴부랴 관련 카드들을 금지 먹여서 묻혔다.

3.1.3. 묘지기의 무녀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무녀'''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巫女'''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Prieste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마법사족
1000
1500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필드는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된다. 필드 마법 카드가 존재할 경우, 이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필드 위의 "묘지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200 포인트 올린다.
북미판 추가 카드. 간단히 설명하자면 묘지기판 해신의 무녀. 해신의 무녀와는 달리 공격력과 수비력 상승 효과가 있다.
저 필드를 네크로밸리로 취급하는 효과는 그냥 네크로밸리가 있는 것으로 취급할 뿐 그 효과를 적용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네크로밸리의 공수증가 효과나 묘지봉쇄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묘지기는 묘지기의 사령관이 있어서 네크로밸리를 서치하기가 굉장히 쉽다는 점이 이 카드의 값을 깎는다.
그러나 네크로밸리의 제전과 네크로밸리의 왕묘의 코스트를 이 카드 혼자서 지불할 수 있다는 재정이 나와서 주가가 상승했다. 묘지기의 마함 대부분이 묘지기 몬스터와 네크로밸리 둘다 존재하는 것이 조건인 카드가 대부분이라 이 카드 한장만으로 해결할수 있단 점은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채용할거라면 낮은 타점과 무내성을 커버해줄 필요가 있다.
눈이 잘 안 보여서 그렇지 복장과 머리 스타일이 이시즈 이슈타르와 비슷하다.

3.1.4. 묘지기의 소환사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소환사'''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召喚師'''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Recruit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마법사족
1200
1500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수비력 1500 이하의 "묘지기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북미판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 추가된 묘지기판 검은 숲의 마녀.
묘지기의 대신관, 묘지기의 정찰자, 묘지기의 파수병을 제외한 모든 묘지기를 가져올 수 있다. 정찰자와 파수병을 가지고 올 수 없는 점은 약간 아쉽다. 하지만 이 카드 1장으로 네크로밸리를[8] 가져올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결과적으론 상당히 유용하다.
싱크로 소재든 릴리스든 묘지로 가면 장땡이고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을 놓칠 일이 없다는 것도 장점. 다만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져야 하므로 이클립스 와이번 등과 달리 엑시즈 소재로 사용될 경우에는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아쉽다. 묘지기의 후예와의 콤보는 역대 최강으로 후예 효과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날리면서 패도 보충하는 흉악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희생의 제물같은 걸 넣어두기라도 한다면 후예 효과로 연속으로 릴리스해서 상대 카드를 '''4장'''이나 날려버릴 수 도 있다.
거의 그대로라고 해도 될 정도로 리시드를 닮았다. 마리크와 이시즈를 비롯한 이슈타르 일족부터가 설정상 '''파라오의 무덤을 지키는 묘지기 일족'''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다만 시대가 시대다보니 작중에서 쓰지는 않는다.[9]
OCG에서는 이 카드가 발매되기도 전에 듀얼 터미널에서 '''리시드가 진짜로 이 카드를 쓰기 때문에''' "묘지기의 소환사"라는 명칭이 이미 있었다. 이어서 16년 11월달에 발매된 듀얼 링크스에 전설의 듀얼리스트로 출현하는 리시드가 이 카드를 드랍한다. 또한 묘지기의 무녀는 이시즈가 드랍한다.

3.1.5. 묘지기의 사도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사도'''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使徒'''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Noblema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마법사족
1000
1000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묘지기의 사도"이외의 "묘지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정찰자와 소환사의 뒤를 이어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추가된 묘지기 리크루터. 그냥 전투에서 파괴되기만 하면 사도를 제외한 '''모든 묘지기'''를 뒷면 수비 표시로 불러올 수 있는 정신나간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신관이나 기도사 같은 걸 엎어둬서 다음 공격의 후속타를 막거나, 정찰자나 소환사를 엎어둬서 다음 특수소환 및 서치를 준비할 수도 있고, 파수병이나 복병을 박아둬서 상대의 공격을 주춤하게 할 수도 있는 만능 카드.
다만, 정찰자나 소환사보다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는데, 후예의 존재가치와 엑시즈 소환 때문. 일단 정찰자는 무지막지한 수비력으로 버티다가 상대에 의해서든, 자의로든 리버스해서 바로 후예를 불러와서 4랭크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수도 있고, 소환사의 경우는 후예의 탄창으로 날리면서도 곧바로 서치로 이을수도 있지만, 이녀석은 무조건 상대의 공격에 의해서만 전투파괴라는, 조금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서로 상호호환 관계로 보는 것이 옳을 듯.
영어판에서는 사도가 문제가 되었는지 이번에도 묘지기의 귀족(nobleman)이 되어버렸다.

3.1.6. 묘지기의 신직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신직'''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神職'''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Headma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마법사족
500
1500
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의 묘지의 레벨 4의 "묘지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 또는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소울 퓨전에서 지원된 묘지기 카드.
전개를 돕는 카드. 어떠한 소환에도 대응하며 같이 지원된 네크로밸리의 옥좌 및 묘지기의 정찰자를 사용하면 소환권 소비없이 필드를 불릴수 있다.
링크 소환이 손쉽게 가능하고, 묘지기의 영술사 불러내면 마법사족 융합소환도 바로 가능하다. 뒷면 표시로도 소환이 가능해 묘지기의 정찰자, 파수병, 복병의 리버스 몬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묘지기의 후예와도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이 카드의 자체는 레벨이 3인데 레벨 4의 묘지기만 소생 조건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엑시즈 소환은 어렵고, 묘지기에는 튜너가 없어 싱크로 소환도 한큐에 어렵다. 이러하듯 은근하게 다루기 까다로운 제한 때문에 후술할 묘지기 전용 소생 카드인 강령의 의식이 실직할 가능성은 적다.
터번을 쓴 모습이 샤디를 연상시킨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ソウル・フュージョン
SOFU-JP012
노멀
일본
일본 최초수록

3.2. 하급 몬스터(레벨 4)



3.2.1. 묘지기의 암살자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암살자'''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暗殺者(アサシン'''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Assailan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마법사족
1500
1500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있다.
묘지기뿐만이 아니라 그냥 아무 비트 몬스터나 갖다 놓고 봐도 강하다고 평가받는 카드다. 이 카드만이 네크로밸리가 있을 경우에 한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이 카드의 효과가 그만큼 강력하다는 반증.
강력한 카드일수록 디메리트로서 수비력을 낮추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10] 상대가 어드밴티지를 소모하며 낸 몬스터를 그냥 부숴버릴 수 있다.
유희왕 GX 27화에서는 다른 묘지기들과 함께 정령으로 출연했다. 이름은 사라로, 성우는 미즈타니 유코/채의진. 로브 안의 칭칭 싸맨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그 안은 놀랍게도 나이스 바디의 누님 캐릭터. 즉 '''여자'''로 나왔다. 카드 일러스트의 묘사는 얼굴을 감싸고 있어 여자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고 오히려 남자 같아 보이지만 해당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이후로 이 카드는 여자라는 이미지가 생긴 듯하다. 참고로 손을 보면 절대 여린 여자 손은 아니다. 공격명은 '''어쌔신 블레이드'''.
갑자기 정령계에 떨어진 쥬다이를 도와주었는데, 놀랍게도 유희왕 시리즈의 모든 주인공을 통틀어서 주인공에게 이성적으로 의식된 카드 내지 정령은 이 녀석이 유일하다! 또한 유우키 쥬다이가 제대로 이성적 호감을 표시한 캐릭터 역시 이소녀가 유일하다! 듀얼 중 몬스터로 소환되었으며, 쥬다이의 몬스터를 공격하는 것을 망설이자 공격을 마친 후 묘지기의 장에게 뺨을 맞기도 했다. 듀얼 후, 쥬다이에게 시련을 통과한 또 다른 남자에게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해달라고 부탁 한 걸 보면 아무래도 후부키를 마음에 두었던 모양.
언데드 버전인 심연의 암살자가 존재한다. 나온 시기도 서로 비슷하며 둘 다 상당히 쓸모있는 카드.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일러스트에 들고 있는 검은 이집트풍 도검이 아닌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의 전통 도검, '크리스#s-2'에 가까워 보인다

3.2.2. 묘지기의 창기병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창기병'''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長槍兵'''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Spear Sold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마법사족
1500
1000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이 수비 표시 몬스터의 수비력을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관통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같은 1500 라인에서 넘사벽의 스펙을 자랑하는 암살자와 후예가 있어서 입지는 별로 없다. 그래도 공격력 1500 묘지기는 하급 기본 라인이니 완전히 덱에서 빼지는 않는다.
공격명은 '''장창 직격 돌격'''.
원래 일본판 이름은 "묘지기의 장창병"이지만 한국에선 장창병을 창기병으로 번역했다. 이것은 오역으로, 일반적으로 '창기병'이라 하면 창을 든 기병(騎兵:말을 탄 병사)을 의미한다.즉, 유럽 'Lancer'의 개념이다. 하지만 이 카드는 말을 탄 병사가 아니다. 일러스트만 봐도 그냥 긴 창을 든 병사, 즉 '장창(長槍)병'이다. '장창(長槍)'이라는 한자어가 일본에만 있어서 원판을 번역해야 했다면 이해하겠는데 그게 아니므로 괴상하게 번역된 사례. 창기(槍'''器'''[11])병이면 그나마 변명의 여지가 있지만 순 한글로 쓰여 있어 왜 국내판이 그렇게 번역했는지 의도조차 알기 어렵다.

3.2.3. 묘지기의 파수병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파수병'''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番兵'''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Guar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마법사족
1000
1900
리버스 : 필드 위의 상대 몬스터 1장을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마스터 룰 이후 그 가치가 현격히 올라간 카드. 6기에서부터 등장한 싱크로 몬스터의 비중이 늘어났기에 묘지기 이외의 덱에도 정찰자와 함께 투입되기도 한다.
네크로밸리가 깔려 있을 때의 수비력은 무려 2400. 묘지기에 투입될 경우는 처리가 힘든 몬스터들을 바운스 시키는 용도. 다만, 리버스 몬스터이기 때문에 타이밍이 느린 건 단점이다.
바운스 효과명은 '''묘지기의 결계파동''', 직접 공격명은 '''파수 선풍 베기'''.

3.2.4. 묘지기의 정찰자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정찰자'''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偵察者'''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Spy'''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마법사족
1200
2000
리버스 : 자신의 덱에서 공격력 1500 이하의 "묘지기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하급 묘지기 중 거의 대부분(사령관, 복병, 이단자 제외)을 서치할 수 있어 리크루트 몬스터로서의 성능은 매우 출중하다. 높은 수비력으로 인해 전투 생존력도 높은 편. 필드에 몬스터를 불려서 소재로 써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파수병과 마찬가지로 묘지기 이외에도 빈번히 채용되는 몬스터다. 다만 리버스 몬스터이기 때문에 타이밍이 매우 느린 단점이 존재한다.

3.2.5. 묘지기의 대포병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대포병'''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大筒持ち'''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Cannonhold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마법사족
1400
1200
자신의 필드 위의 "묘지기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장을 제물로 바칠 때마다, 상대 라이프에 7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이 경우, "묘지기의 대포병"을 제물로 바칠 수 없다.
썩 좋지 않다. 공격력도 동료들보다 100점 낮고 가장 문제는 대포병 자신을 릴리스할 수가 없기에 피니셔를 못한다는 것.
묘지기의 후예가 등장하고 나선 거의 덱에서 빠지기 일수다. 초창기 묘지기가 효과 데미지를 중심으로 운용되었을 때는 대포병, 주술사를 중심으로 악몽의 고문실 같은 카드와 함께 쓰였다. 꽤 승률은 높았고 실제로 돌려 봐도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점점 더 좋은 카드군이 많아지면서 묻혔고 묘지기의 후예 덕에 훌륭하게 부활한 이후론 구시대의 유물이 된 카드.

3.2.6. 묘지기의 감시자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감시자'''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監視者'''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Watch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마법사족
1000
1000
상대 플레이어가 스스로 패를 버리는 효과를 포함하는 카드를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그 발동과 효과를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파괴한다.
어째선지 다른 묘지기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효과. 참고로 패를 버리는 효과의 순서는 따지지 않고 상대가 발동한 카드 효과 중에 스스로 패를 버리는 효과가 포함돼있으면 체인해서 막을 수 있다. 암흑계 메타용으로 쌍둥이 데블과 함께 사이드 덱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묘지기 덱이라도 메인 덱에 넣을 만하지는 않다. 그래도 GX 본편에서는 날개 크리보의 진화를 막아내는 활약을 해 밥값은 한편.
헷갈리기 쉬운데 정룡처럼 '''코스트'''로 패를 버리는 카드 효과는 막지 못한다. 이 카드의 가장 아쉬운 점. 허나 위에서 말한대로 암흑계 메타용으로는 쓸만하니 암흑계를 상대할 때를 대비해 사이드에 넣을 수는 있다.
쌍둥이 데블과 마찬가지로 데미지 스텝 발동 불가능이었으나, 최근 재정 변경으로 데미지 스텝 발동 가능이 된 것이 확인되었다!
링크1을 열어본 뒤에 링크2를 클릭할 것.

3.2.7. 묘지기의 사령관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사령관'''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司令官'''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Commandan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
마법사족
1600
1500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에 버린다. 덱에서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1장을 패에 넣는다.
네크로밸리를 서치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로 이 카드의 존재 덕분에 묘지기는 밥줄카드인 네크로밸리를 빠르게 서치할 수 있다. 하급 어택커로서도 좋다. 묘지기의 석판의 활용도를 조금이니마 더 높인 카드다.
다 좋은데 어찌된 영문인지 혼자서 '''땅 속성'''. 이는 성스러운 광채와 같은 어둠 속성 메타 카드를 빠져나갈 수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 그래도 일단 어둠 속성 서포트 카드를 쓸 때 헷갈리지 말도록 조심하자.
이 카드만 공격력이 따로 노는 것은 '''같은 부스터에서 나왔던 모든 필드 마법 서치 효과를 지닌 몬스터의 공격력이 2100'''이기 때문이다.[12] 소환 제약도 없기에 여차하면 공격력 2100 어태커로 활약하기도 한다.

3.2.8. 묘지기의 후예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후예'''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末裔'''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Descendan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마법사족
1500
1200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묘지기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몬스터/마법/함정을 가리지 않는 필드 견제 카드. 묘지기의 역사는 후예 발매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괴내성/대상내성의 카드가 많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묘지기의 정찰자/신직을 이용하면 이 카드를 리구르트하면서 정찰자/신직을 코스트로 사용해 간단하게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제거할 수있다.
묘지기의 장과도 좋은 콤보가 된다. 강령의 의식을 이용하면 쉽게 탄창확보가 가능하다. 자신을 제물로 할 수 없기에 스킬 드레인을 터뜨릴 수 없는 것이 흠이다.[13]
'''이 카드의 효과는 횟수 제한이 없다.''' 강령의 의식이나 리크루터 등으로 코스트를 넉넉하게 마련하고 마구마구 때리는 것이 가능하다. 잘만 쓰면 압도적인 전개는 물론이고 역전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강한 카드 중 하나다.
금발에 조금 험상궂게 생긴 인상. 아무리 봐도 젊음의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묘지기의 석판을 지키고 있는 걸 보면 자신의 가문에 대한 인식 정도는 있는 모양이다. 의외로 마리크 이슈타르랑 닮았다고도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후예라는 표현은 묘지기의 차기 리더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 효과를 보면 일족을 가지고 깽판친 마리크의 행적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머리 모양은 잭 아틀라스 생각난다는 사람도 있다.
들고 있는 지팡이가 묘지기의 장, 묘지기의 대신관이 가지고 있는 지팡이와 동일한 걸 보면 그들의 후계자라는 추측은 맞는 것 같다. 단 묘지기의 무녀도 똑같은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데 이시즈 이슈타르와 마리크처럼 같은 혈족의 후예일 듯하다.

3.2.9. 묘지기의 복병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복병'''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伏兵'''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Ambush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마법사족
1700
0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때, 상대의 묘지의 카드 1장을 선택해 덱 맨 아래로 되돌릴 수 있다. 또한 리버스한 이 카드가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묘지의 "네크로밸리"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선택해 패에 추가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는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의 효과로 무효화되지 않는다.
리버스되었을 때 상대의 묘지에서 카드 1장을 선택해 덱 맨 아래에 묻어버리고, 그 상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묘지에서 네크로밸리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카드다. 참고로 묘지에 존재하는 '네크로밸리'를 샐비지 하는 효과는 리버스된 후라면 원더 원드나 후예의 효과로 묘지로 가도 발동할 수 있으니 이런 카드들을 마음껏 써 주면 OK.
사족으로 왼손에 장착되어 있는거 아무리 봐도 히든 블레이드다. 후드를 쓰고 있는 데다가 잡다한 무기도 잔뜩 가지고 있는 걸 보아선 '''묘지기 크리드''' 확정. 이후 우연히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또한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나와서 의문의 연관성이 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LVAL-KR032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LEGACY OF THE VALIANT
LVAL-JP032
노멀
일본
일본 최초수록

3.2.10. 묘지기의 이단자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이단자'''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異端者'''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Heretic'''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마법사족
1800
1500
①: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필드에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이 카드 이외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북미판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추가되는 카드. 공격력도 나쁘지 않고 네크로밸리가 있으면 효과내성까지 받지만, 자기 카드의 효과를 받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점.
다만 묘지기덱에 어태커로써 투입률이 높은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 존재할 경우에도 공격할수 있어 1장 정도는 투입할 만하다.
당연히 네크로밸리의 공격력 증폭 효과도 받지 못하는데 '''이단자'''(Heretic)라는 이름이나 도적왕 바쿠라와 비슷한 모습을 생각하면 꽤 적절한 느낌.

3.2.11. 묘지기의 영술사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영술사'''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霊術師'''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Spiritualis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마법사족
1500
1500
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에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마법사족의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되어 있는, 필드의 이 카드를 포함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소울 퓨전에서 지원된 묘지기 카드.
①의 효과는 네크로밸리가 존재할 경우, '''마법사족 한정''' 패/필드 융합 탑재 효과.
함께 출시된 '묘지기의 이능자'를 소환하라고 지원된 카드이다. 패에서도 소재가 가능하기에 네크로밸리만 있으면 일반소환 한번과 패 2장으로 융합카드 없이 이능자를 뽑을 수 있다. 물론, 묘지기 몬스터만 융합 소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엘섀도르 미도라시같은 마법사족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현실성이 떨어지긴 해도, 가지고 있는 패 자원을 전소하여 퀸텟 매지션을 부를 수도 있다. 영술사로 소환할 수 있는 마법사족 융합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ソウル・フュージョン
SOFU-JP013
노멀
일본
일본 최초수록

3.3. 상급 몬스터



3.3.1. 묘지기의 장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장'''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長'''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Chief'''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마법사족
1900
1200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 위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묘지는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카드가 제물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묘지에서 "묘지기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장을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네크로밸리의 영향하에서는 공격력 2400으로 일반적인 상급에 필적하며 소환시의 효과로 릴리스한 몬스터를 다시 되살릴 수 있어 손해가 없다. 소생 효과에는 레벨 제한이 없으니 대신관을 부르면 그야말로 만세.
자신은 네크로밸리를 무시하고 묘지를 마음껏 쓸 수 있게 된다. 다만 묘지기는 범용성 높은 죽은 자의 소생 같은 카드를 빼면 딱히 같이 쓰기 좋은 묘지 관련 카드는 없기에 네크로밸리가 껄끄러워서라도 거의 넣지 않는다.[14] 서포트 카드인 강령의 의식이나 묘지기의 석판은 원래 자체 효과로 네크로밸리의 효과를 받지 않기도 해서 이래저래 아쉬운 카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있으면 자신의 묘지에 대한 락이 풀리기 때문에 상대가 자신의 묘지기들을 이용할 수도 있다는 점을 조심하자.[15] 이 점은 생각보다 큰 디메리트로 묘지기 특유의 운영 방식과도 잘 맞지 않아서 채용률이 낮은 원인이 된다. 만약에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원래 주인은 자신의 묘지에 대한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와 같은 효과였으면 채용률이 올랐을지도 모르지만...
후일 갑자기 대신관이 등장했는데 장이라고는 하지만 대신관보단 지위가 낮은 모양이다.
GX 27화에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출연. 성우는 시마다 빈 / 이상범 정령계에 떨어진 쥬다이와 그의 친구들의 목숨을 걸고 의식 듀얼을 치렀으며, 네크로밸리로 묘지기 강화 + 묘지봉쇄, 암살자를 비롯한 묘지기들의 효과, 그리고 묘지기의 주술사 효과로 라이프 번을 하면서 쥬다이를 핀치까지 몰아붙였으나 결국 쥬다이에게 패배. 듀얼이 끝난 뒤에 쥬다이를 인정하고 승리를 상징하는 반쪽짜리 목걸이(어둠의 아이템)를 준다.[16]
공격명은 '''왕가의 분노'''.

3.3.2. 묘지기의 기도사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기도사'''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祈祷師'''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Shama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마법사족
1500
1500
이 카드의 수비력은 자신 묘지의 "묘지기" 라는 이름이 붙는 몬스터의 수 × 200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묘지기"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또한, "왕가의 골짜기-네크로 밸리" 가 필드 위에 존재할 경우, 상대는 필드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고, 필드 마법 카드는 상대의 효과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상급 묘지기로, 묘지기판 엔드 오브 아누비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등장한다면, 굳이 엔드 오브 아누비스나 왕궁의 감옥을 넣지 않고 순수 묘지기만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더구나 위의 둘과는 다르게 묘지기들의 효과는 그대로 통과라는 점은 엄청난 메리트. 다만, 엔드 오브 아누비스에 비해 능력치가 엄청나게 처참한데다, 상급이라는 점에서 위의 저 둘에 비해 살짝 운용에 난이도가 있는 카드. 묘지의 묘지기가 많을수록 수비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기에, 정찰자로 소환하면 그럭저럭 버틸 기반은 완성되며 여차하면 매지션즈 서클로 특수소환할 수도 있다. 허나 뒤에 서술할 대신관과는 달리 자기 보호 효과도 없어서 오래 버티기는 힘들다. 제대로 활용하려면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의 공수 강화와 같은 팩에서 등장한 네크로밸리 서포트를 받으면서 압박하는 형식이 좋다.
이 카드의 또다른 효과는 필드 네크로밸리가 깔려있을 시, 필드 베리어 효과가 같이 나오는 것. 덕분에 다른건 다 막아도 필드 갈이는 못막는 묘지기덱의 위험성을 어느정도 보완해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두 효과 때문에 왕궁의 감옥과 마찬가지로, 원래 묘지기의 천적이었던 암흑계의 카운터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네크로밸리가 있을 때 이 카드를 깔아두면 암흑계의 문도 발동하지 못하는 데다가, 패에서 묘지로 보내져도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시킬 수 없기 때문.
마스터 룰 3부터 각자의 필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필드를 지키기 보다는 상대의 필드마법 발동을 막는 쪽으로 효과가 강화 되었다. 요즘10기 환경엔 강력한 필드마법이 한두개가 아닌지라 선턴에 뽑아 상대 필드를 견제해보는 생각도 해볼순 있지만 역시 문제는 상급 몬스터라 소환이 까다롭다는점.
복장을 보면 묘지기의 무녀의 상위 클래스로 추측. 필드에 네크로밸리를 유지하는 효과라는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3.4. 최상급 몬스터



3.4.1. 묘지기의 대신관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대신관'''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大神官'''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Visionary'''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어둠
마법사족
2000
1800
이 카드는 "묘지기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묘지기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수 × 200 포인트 올린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패에서 "묘지기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버릴 수 있다.
절대적인 힘에서 아무런 예고 없이 등장한 묘지기의 최강 카드. 레벨이 8이라서 트레이드 인에 대응하며 "묘지기의"를 릴리스하면 1장으로도 소환이 가능.
묘지의 묘지기에 따라 공격력이 오르고 파괴내성까지 있다. 묘지기의 장이나 강령의 의식으로도 소생 가능. 공격력이 오르는 효과는 매수를 세는 효과로 "묘지의 카드에 효과가 미치는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네크로밸리로 무효화되지 않는다. 묘지기의 석판 때문에 묘지기는 웬만해선 패가 마르지 않으니 공포.
2000이라는 미묘한 기본 공격력이 또 장점이 되어, 매지션즈 서클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많은 투입은 권장할 수 없는 카드. 소환 시에 릴리스가 필요한 데다 효과 발동에 또 패를 먹기 때문에 카드 소모가 크다. 한 장만 투입하고 기타 서포트 카드들로 지키면서 강력한 에이스로 쓰는 것이 좋다.

3.4.2. 묘지기의 심신자


레벨 10인 묘지기 최고 레벨의 몬스터. 항목 참조.

3.5. 융합 몬스터



3.5.1. 묘지기의 이능자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이능자'''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異能者'''
영어판 명칭
'''Gravekeeper 's Supernaturalist'''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어둠
마법사족
2000
2000
"묘지기" 몬스터 × 2장
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원래의 레벨의 합계 × 100 올린다.
②: 필드의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 및 자신의 필드 존의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③: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덱에서 "묘지기" 몬스터 1장 또는 "네크로밸리"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묘지기 최초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
융합 소재는 정찰자가 있어 융합 소재 모으기는 어렵지 않고, 융합을 탑재한 영술사를 이용하면 더 손쉽게 융합 소환 할 수 있다. 정찰자만 파괴되지 않고 리버스한다면 바로 융합소환이 가능하다.

마법사족 전용 융합 마법인 매지컬라이즈 퓨전을 이용할 수는 있으나, 네크로밸리가 있을 경우 매지컬라이즈 퓨전만의 이점인 묘지 융합이 불가능하기에 효율은 별로다.
①의 효과는 융합 소환시 소재의 레벨 합계당 공격력이 상승 효과. 이론상 융합한 최소 공격력은 2600(3+3=6)에서 최대 공격력은 4000+(10+10=20)이다.
②의 효과는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있을 경우, 이 카드를 포함한 모든 필드 마법 카드에 부여하는 효과 파괴 내성 효과. 상당한 효과이지만 이능자가 전투에 의해 파괴되거나 바운스, 제외, 릴리스 등 파괴 외의 제거효과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③의 효과는 발동시 엔드 페이즈에 묘지기 몬스터나 네크로밸리 카드를 덱에서 패로 서치하는 효과. 다만, 서치하는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라 서치해온 카드를 당장 활용하기 어렵다는 결함이 있다.
메인페이즈에 발동 선언을 하고 엔드 페이즈에 가져와야 한다. 재수없게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는 카드한테 걸릴 수도 있는 것이 단점.
이단자와 외모가 많이 닮았다. 자세히 보면 지팡이의 장식은 이단자의 지팡이에 장식을 덧댄 것이고 목걸이 또한 이단자의 목걸이에 장식을 덧댄 것이며 복대도 그대로이고 배경도 똑같이 무너진 폐허이며 푸른색 기운이 흘러넘치는 등 이단자와 같은 부분이 많은지라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SOUL FUSION
SOFU-JP035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4. "네크로밸리" 카드


한국판 명칭
'''네크로밸리'''
일본판 명칭
'''ネクロバレー'''
영어판 명칭
'''Necrovalley'''
묘지기의 필드 마법인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와 관련된 카드군. 기존에는 네크로밸리 하나뿐이었으나, 레거시 오브 더 바리안트에서 묘지기 강화와 함께 카드군으로 승격되었다. 그 동안에는 기어밸리, 기온묘수, Sin 등 다른 덱에서도 사용되던 네크로밸리를 본래 용도인 묘지기 강화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카드들이다.

4.1. "네크로밸리" 마법 카드



4.1.1.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묘지기' 카드군의 핵심 코어. 딴건 몰라도 네크로밸리가 없는 묘지기는 종이뭉치만도 못한 덱이 되버린다. 자세한 내용 항목 참조.

4.1.2. 네크로밸리의 제전


[image]
한글판 명칭
'''네크로밸리의 제전'''
일어판 명칭
'''ネクロバレーの祭殿'''
영어판 명칭
'''Hidden Temples of Necrovalley'''
지속 마법
필드 위에 "묘지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및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서로 "묘지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묘지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및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배너티 스페이스처럼 특수 소환을 봉인하는 카드. 묘지기만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만들어버리는 효과는 막강하지만 묘지기, 왕가의 골짜기 둘 다 있어야 유지되기 때문에 컨트롤이 중요하였지만, 묘지기의 무녀 혼자서 제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재정이 나와서 제전을 유지하기가 편해졌다. 역시 제사는 무녀의 담당인 듯.
하지만 썩 좋은 카드라고 보기는 힘든게, 싸이크론 한 장이나 묘지기 몬스터가 날아가자마자 같이 파괴되는 배너티 스페이스급 안정성을 가졌다. 묘지기의 특수 소환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옵션도 계륵인데, 묘지기의 제일 일반적인 특수 소환 루트는 정찰자 or 사도의 특수 소환이다. 그런데 이 두 카드는 뒷면 수비로 세트해야 하는 몬스터라 제전 발동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다. 무녀가 혼자 제전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공격력 1200짜리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소환한다는 점에서 이미 안정성이 떨어진다. 묘지기의 이능자가 나와서 이능자를 소환할 수 있다면 이전보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제전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LVAL-KR066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LEGACY OF THE VALIANT
LVAL-JP066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Legacy of the Valiant
LVAL-EN066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4.1.3. 네크로밸리의 옥좌


[image]
한글판 명칭
'''네크로밸리의 옥좌'''
일어판 명칭
'''ネクロバレーの玉座'''
영어판 명칭
'''Necrovalley Throne'''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 덱에서 "묘지기"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패에서 "묘지기"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소울 퓨전에서 지원된 카드.
묘지기 전용 증원 or 이중소환, 레벨제한이 없어 어떠한 묘지기라도 가져올 수 있으며, 일반 소환이기 때문에 특수 소환 메타에 걸리지 않고 릴리스를 통해 대신관과 심신자를 소환할 수도 있다. "네크로벨리" 카드이기 때문에 몇몇 카드를 통해 서치도 가능하다. 서치카드가 다들 그렇듯 3장투입은 입아픈 소리.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ソウル・フュージョン
SOFU-JP055
노멀
일본
일본 최초수록

4.2. "네크로밸리" 함정 카드



4.2.1. 네크로밸리의 왕묘


[image]
한글판 명칭
'''네크로밸리의 왕묘'''
일어판 명칭
'''ネクロバレーの王墓'''
영어판 명칭
'''Imperial Tombs of Necrovalley'''
카운터 함정
필드 위의 "묘지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와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효과 몬스터의 효과, 마법,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네크로밸리의 왕묘"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묘지기와 네크로밸리가 전부 존재할 경우 한정으로 발동할 수 있는 만능 효과 무효화 카운터. 상대가 제전을 파괴하기 위해 싸이크론 등을 발동했을 때라든가, 묘지기 몬스터가 소환되었을 때 격류장을 쓴다거나 하는 상황을 막아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강력한 카운터 카드이니만큼 1턴에 1번 제약이 붙어 있다.
제전과 마찬가지로 묘지기와 네크로밸리가 전부 존재할 경우에만 쓸 수 있어서 신벌처럼 활용하기 어려운 카드라고 생각했었지만, 묘지기의 무녀만으로 조건을 만족할 수 있게 되어서 검투수전차를 사용하듯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LVAL-KR076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LEGACY OF THE VALIANT
LVAL-JP076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Legacy of the Valiant
LVAL-EN076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4.2.2. 네크로밸리의 신전


[image]
한글판 명칭
'''네크로밸리의 신전'''
일어판 명칭
'''ネクロバレーの神殿'''
영어판 명칭
'''Necrovalley Temple'''
지속 함정
①: "묘지기" 몬스터 및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필드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내린다.
②: 자신 필드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1턴에 1번, 자신 / 상대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1장을 고르고 발동한다.
③: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네크로밸리의 신전" 이외의 "네크로밸리"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소울 퓨전에서 지원된 카드.
①의 효과는 묘지기 몬스터와 네크로밸리가 존재할 경우, 상대 몬스터의 스펙을 500씩 내리는 효과. 조건은 까다롭지만 스펙 1000 차이는 결코 적지않다. 무녀 한장만으로 발동 조건이 충족되므로 발동 직후에 바로 ②의 효과로 네크로밸리를 꺼내오는 방법도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패/묘지에서 "네크로밸리"를 발동하는 효과. 이 카드가 발동되어 있을 경우, 네크로밸리는 사실상 1번의 효과 내성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다.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네크로밸리를 발동시킴으로서 플레이를 억제하는 용도로 쓸 수 있는 것은 덤. 필드 마법을 이용하는 덱이라면 뭐든지 저격하는 무대회전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③의 효과는 상대에게 파괴되었을 경우 "네크로밸리" 마법/함정을 덱에서 서치하는 보험효과. 마법/함정 존이 아니라 '필드' 를 지정하므로 필드 마법인 네크로밸리도 얼마든지 세트할 수 있다. 꺼내올 만한 대상이 왕묘나 네크로밸리 정도라서 선택지가 많지는 않지만, 덱에서 필드 마법을 공짜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ソウル・フュージョン
SOFU-JP068
노멀
일본
일본 최초수록

4.3. '묘지기' 관련 마법 카드



4.3.1. 묘지기의 마법


이름 빼면 눈꼽만큼도 공통점, 실용성이 없다.

4.3.2. 왕가의 제물


왕가의 골짜기-네크로 밸리가 깔려있어야만 발동 가능한, 유일하게 금제 리스트에 갔던 묘지기의 파워 카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4.3.3. 묘지기의 석판


[image]
한글판 명칭
'''묘지기의 석판'''
일어판 명칭
'''墓守(はかもりの石版'''
영어판 명칭
'''Gravekeeper's Stele'''
일반 마법
자신의 묘지의 "묘지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의 효과로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묘지기를 위한 샐비지. 효율은 무지막지 뛰어나다. 원본인 샐비지는 공격력 1500 이하라는 제한이 있었지만 이 카드는 그런 거 없고 묘지기 몬스터라면 다 가져올 수 있다. 묘지기 전용 마법이므로 당연히 네크로밸리에도 막히지 않으니 충격과 공포. 묘지기의 영술사로 묘지기의 이능자를 융합 소환하고 이 카드로 샐비지하면 융합으로 인한 어드밴티지 손해를 보충할 수 있어서 최소 1장채용은 필수.
일러스트의 묘지기는 후예로, 석판을 바라보며 근엄하게 서있다.

4.4. '묘지기' 관련 함정 카드



4.4.1. 강령의 의식


[image]
한글판 명칭
'''강령의 의식'''
일어판 명칭
'''降霊の儀式'''
영어판 명칭
'''Rite of Spirit'''
일반 함정
지정한 자신의 묘지의 "묘지기의"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의 발동은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에 의해서는 제한받지 않는다.
자신의 묘지기에 한정된 함정 버전 죽자소. 거기에 추가로 네크로밸리의 영향을 안 받는 효과가 매력. 묘지기라는 조건과 함정카드라 살짝 느린 티이밍을 빼면 어떤 디메리트도 가해지지 않기 때문에 모든 카드군을 통틀어도 상당히 강력한 부활 효과다. 여타의 소생계 함정과 달리 '''일반''' 함정이라 싸이클론이나 태풍 등에 대해서도 체인 발동하면 곧바로 필드 위에 묘지기 몬스터 1장을 남길 수 있다. 묘지기군이 몬스터 지원을 받으면 받을수록 계속 강력해질 카드이며 이 카드가 묘지기와 네크로밸리 카드군에서 평가절하되는 일은 없을것이다. [17]
이 강력한 카드의 단점이 있다면, 이름에 네크로밸리도, 묘지기도 포함되지않아 카드군에 들어가지 않아서 서치가 힘들다는 점 뿐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 되살리고 있는 카드는 코브라맨 사쿠지라는 몬스터로, 묘지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4.5. 기타 관련 카드



4.5.1. 불행을 알리는 검은 고양이


항목 참조.

4.5.2. 행운을 알리는 올빼미


[image]
한글판 명칭
'''행운을 알리는 올빼미'''
일어판 명칭
'''幸運を告げるフクロウ'''
영어판 명칭
'''An Owl of Luck'''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바람
비행야수족
300
500
리버스 : 덱에서 필드 마법 카드를 1장 선택하고, 덱의 맨 위에 놓는다.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가 필드 위에 존재할 경우, 선택한 필드 마법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있다.
묘지기의 사령관이나 테라포밍에 완벽하게 밀린다. 애초에 필드 마법 카드가 깔려야 더욱 활용할 수 있는 카드의 효과가 필드 마법 서치라는 것이 추천되지 않는다.
드래그니티에 넣으면 용의 계곡을 서치할 수 있고 데브리 드래곤으로 소생시켜 싱크로할 수 있기 때문에 넣어볼 수 있겠지만 추천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유희왕 엑스퍼드 2006년도 번역판에서 오역이 있었는데 필드마법이 아니라 그냥 마법카드로 번역되었다...

4.5.3. 샤브티의 부적


[image]
한글판 명칭
'''샤브티의 부적'''
일어판 명칭
'''シャブティのお守り'''
영어판 명칭
'''Charm of Shabti'''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암석족
100
100
패에서 이 카드를 버린다. 엔드 페이즈까지, 자신 필드 위의 "묘지기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가 받는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한다.
누가 쓸까.(…) 특히 일족의 결속을 넣은 묘지기 덱이라면 방해만 된다.
텍스트가 오해하기 쉽게 적혀있지만, 플레이어가 아닌 '''몬스터 카드'''가 받는 전투 데미지가 0이며, 이는 플레이어는 데미지를 받지만 몬스터는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라이프 보존이 아닌 전투 내성'''.


[1] 단 사령관은 땅 속성이다.[2] 해피(유희왕)처럼 카드군 자체는 더 먼저 나온 경우도 있지만, 이름의 일부분을 지정하는 식의 서포트 카드는 나오지 않았거나, 묘지기 카테고리 성립 후에 나왔다.[3] 작중 비춰진 카드는 묘지기의 후예와 네크로밸리, 그리고 스킬 드레인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4] 가젤 드래곤 특소용으로 사용됨[5] sin들은 특성상 특소기 때문에 상대 일소를 틀어막음[6] 현 듀얼 메타에서 묘지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덱이라고 할만큼 전개의 핵심이기 때문에 묘지를 봉쇄하는 묘지기는 언제나 어느정도 입지가 있을 수 밖에 없다.[7] 데미지 9999 초과 → +3000점 , 효과 데미지로만 승리 → +1000점, 데미지 입지 않음/역전승 → +2500[8] 효과로 사령관 서치-사령관 효과로 네크로밸리를 패로.[9] 리시드는 함정 몬스터 덱, 이시즈는 땅 속성 천사덱, 마리크는 오시리스가 들어간 슬라임 덱을 쓴다.[10] 라이트로드에서는 저지먼트 드래곤 외의 모든 몬스터를 공략 가능, 브류나크도 잡고 담드도 잡고…. 다만 언데드족은 피라미드 터틀 때문에 상급 몬스터들도 공수 밸런스가 맞아서 잡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11] 무기(武器), 병기(兵器)할때의 그 '기(器)' 자.[12] 공격력을 올려주는 필드 마법의 경우 '2100-(필드 마법이 올려주는 수치)'로 공격력을 설정했고 아닌 경우에는 '공격력 2100 / 대신 특정 필드가 없을 경우 자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사이버 드래곤때문인 듯.[13] 스킬 드레인은 효과를 발동하며 지불하는 코스트는 막을 수 없다. 만약 자기 자신을 제물로 할 수 있다면 후예가 자신을 제물로 스킬 드레인을 선택하여 효과 발동 → 스킬 드레인을 발동하려 하는데 후예가 필드 위에 없으므로 무효화 불가 → 효과가 적용되어 스킬 드레인 파괴하는 방법이 가능하다는 것.[14] 게다가 만약 효과 발동시 '묘지기의 장'이 필드에서 벗어나 버리면 자기 묘지가 다시 네크로밸리의 효과를 받아서 불발이 되어 버린다.[15] 묘지기를 상대하는 입장에선 필드 위에 장이 있을 경우 묘지기의 장의 컨트롤러의 묘지는 락이 풀린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죽은 자의 소생 등으로 상대의 묘지기를 되살려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의 코스트로 써 버리면 역전의 발판이 될 수도 있다.[16] 참고로 쥬다이 일행처럼 이전에 정령계에 떨어졌다가 묘지기들과의 듀얼에서 승리, 쥬다이처럼 반쪽짜리 목걸이를 얻은 인물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 인물은...[17] 아마조네스 테마에 아마조네스의 급습이라는 완전 소생 카드가 있긴 한데, 이쪽은 소생효과가 덤일만큼 개사기 메인효과를 탑재해서 비교가 좀 무의미 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