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타의 무녀 윈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덱에서 가스타 튜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가스타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는 가르도와 이굴, 그리고 스퀴렐과 팔코 넷이며 튜너들도 그리 나쁘지 않은 효과이고 결정적으로 다음 턴에 바로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단, 발동 조건이 '상대 몬스터의 공격에 의해서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로 되어있기 때문에 강제전이로 넘기면 효과가 발동하지 않으며, 자폭으로도 불가능하다.[1] 효과 외로 따지자면, 이 카드를 기점으로 미소녀 가스타들이 나왔기 때문에 사이킥족을 다시 보게 만든 일등공신이라 평가받는다.
워낙 듀얼 터미널에서의 비중이 높다 보니 가스타의 얼굴마담을 담당하고 있는데, 의외로 가스타 덱에서는 필드에 나와서 하는 게 별로 없다는(...) 느낌의 카드. 가르도&이굴을 전부 부를 수 있고 반대로 그 전부로 부를 수 있는 절묘한 리쿠르트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피리카→스피어드를 불러오는 이굴이나, 전체적으로 덱의 핵 역할을 하는 가르도와 달리 리쿠르트 징검다리 외에는 역할이 거의 없다. 원턴킬 과정에서도 스스로를 장렬히 불태우며 딜을 넣는 가르도→이굴과 달리 윈다가 나오는 시점은 막타 or 딜링이 꼬인 상황이기 때문에 임팩트가 없기 때문. 피니셔의 이미지도 스피어드에게 가면 갔지 윈다에게 오진 않는다. 물론 반쯤 웃자고 하는 소리고, 실제로, 스피어드 원턴축 가스타 레시피에서도 빠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가끔 1000 타점을 쓰는 경우나, 가르도에 탑승할 경우에는 역할이 생긴다.
2014년부터 픽시브에선 어떤 팬이 의견을 내서 시작하게 된 "6月7日はウィンダ祭りの日" 행사로 6월 7일에는 윈다의 일종의 생일로써 팬아트가 급격히 양산된다.
'''수록 팩 일람'''
설정상으로는 가스타의 장로의 직계 일족으로, 윈다르의 장녀이자 사령사의 일원인 풍령사 윈과 자매지간이라고 한다. 윈이 엄격한 가스타의 환경에 질려서 가출한 거라고. 윈다르가 전장에 나가있는 동안 족장 대행을 맡게된다.
이 쪽도 다른 가스타의 멤버들처럼 엄청나게 굴렀다. 우선 듀얼 터미널 1기 시정 극후반부, 침략의 범발감염의 일러스트에 들고 있던 지팡이만이 남아 있는 모습이 보이고, 마스터 가이드에서도 생사여부가 나와 있지 않아 많은 팬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또한 벨즈 썬더버드가 또 하필 윈다가 마지막으로 스토리에 등장한 곳인 안개 골짜기의 제단 위에 앉아있다는 점도 생존 확률에 마이너스이며 가스타 조류의 모습을 한 벨즈 프레이스가 한두 마리가 아니라 가스타 새 세마리를 다 섞어놓았을 뿐 아니라 그 새 중 한마리는 죽었고 다른 새도 죽었을 확률이 높은 등... 요약하자면 '''사망 플래그가 너무 많았다.'''
이후 시즌 3에서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되어 다시 등장했다. 게다가 스토리적으로도 클리포트과 인페르노이드까지 부활시킨 탓에, 윈다가 제2의 노엘리아가 되어 간다며 윈다 팬들이 우려했었다.
결국 마스터즈 가이드 5의 내용을 통해 '''윈다가 사망했음이 확정되었다'''. 그녀는 벨즈 사태나 맹독의 바람 사태 등등 굵직한 가스타의 불운을 뚫고 최종전 당시까지는 살아남았지만 창성신 sophia가 부활할 때 하필 그 주변에 있었던 탓에 신의 파동에 휘말렸기 때문이라고. 그 때문에 그녀의 시체에는 신의 파동이 남아있게 되었고, 자신의 부활을 도모하는 tierra는 이를 이용하기 위해 그녀를 꼭두각시로 만들었다고 한다.[2] 그 모습이 미도라시. 결국 윈다=미도라시 또한 악마의 부활을 위한 장기말에 불과했던 셈.
자기 자신은 네페섀도르 퓨전에서 인페르노이드 릴리스의 코어에 흡수되었고, 모든 사건이 끝난 뒤 릴리스의 잔재인 데카트론의 잔해에서 네크로즈가 시체를 인양하여 반혼술로 되살렸으며 이후 령수의 일원이 되었다.
가스타 가르도와 싱크로 소환한 형태.
섀도르로 부활한 형태.
령수로 부활한 형태.
최근 밝혀진 가스타 출신이자 윈다의 여동생.
1. 설명
[image]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덱에서 가스타 튜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가스타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는 가르도와 이굴, 그리고 스퀴렐과 팔코 넷이며 튜너들도 그리 나쁘지 않은 효과이고 결정적으로 다음 턴에 바로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단, 발동 조건이 '상대 몬스터의 공격에 의해서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로 되어있기 때문에 강제전이로 넘기면 효과가 발동하지 않으며, 자폭으로도 불가능하다.[1] 효과 외로 따지자면, 이 카드를 기점으로 미소녀 가스타들이 나왔기 때문에 사이킥족을 다시 보게 만든 일등공신이라 평가받는다.
워낙 듀얼 터미널에서의 비중이 높다 보니 가스타의 얼굴마담을 담당하고 있는데, 의외로 가스타 덱에서는 필드에 나와서 하는 게 별로 없다는(...) 느낌의 카드. 가르도&이굴을 전부 부를 수 있고 반대로 그 전부로 부를 수 있는 절묘한 리쿠르트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피리카→스피어드를 불러오는 이굴이나, 전체적으로 덱의 핵 역할을 하는 가르도와 달리 리쿠르트 징검다리 외에는 역할이 거의 없다. 원턴킬 과정에서도 스스로를 장렬히 불태우며 딜을 넣는 가르도→이굴과 달리 윈다가 나오는 시점은 막타 or 딜링이 꼬인 상황이기 때문에 임팩트가 없기 때문. 피니셔의 이미지도 스피어드에게 가면 갔지 윈다에게 오진 않는다. 물론 반쯤 웃자고 하는 소리고, 실제로, 스피어드 원턴축 가스타 레시피에서도 빠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가끔 1000 타점을 쓰는 경우나, 가르도에 탑승할 경우에는 역할이 생긴다.
2014년부터 픽시브에선 어떤 팬이 의견을 내서 시작하게 된 "6月7日はウィンダ祭りの日" 행사로 6월 7일에는 윈다의 일종의 생일로써 팬아트가 급격히 양산된다.
'''수록 팩 일람'''
1.1.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설정상으로는 가스타의 장로의 직계 일족으로, 윈다르의 장녀이자 사령사의 일원인 풍령사 윈과 자매지간이라고 한다. 윈이 엄격한 가스타의 환경에 질려서 가출한 거라고. 윈다르가 전장에 나가있는 동안 족장 대행을 맡게된다.
이 쪽도 다른 가스타의 멤버들처럼 엄청나게 굴렀다. 우선 듀얼 터미널 1기 시정 극후반부, 침략의 범발감염의 일러스트에 들고 있던 지팡이만이 남아 있는 모습이 보이고, 마스터 가이드에서도 생사여부가 나와 있지 않아 많은 팬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또한 벨즈 썬더버드가 또 하필 윈다가 마지막으로 스토리에 등장한 곳인 안개 골짜기의 제단 위에 앉아있다는 점도 생존 확률에 마이너스이며 가스타 조류의 모습을 한 벨즈 프레이스가 한두 마리가 아니라 가스타 새 세마리를 다 섞어놓았을 뿐 아니라 그 새 중 한마리는 죽었고 다른 새도 죽었을 확률이 높은 등... 요약하자면 '''사망 플래그가 너무 많았다.'''
이후 시즌 3에서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되어 다시 등장했다. 게다가 스토리적으로도 클리포트과 인페르노이드까지 부활시킨 탓에, 윈다가 제2의 노엘리아가 되어 간다며 윈다 팬들이 우려했었다.
결국 마스터즈 가이드 5의 내용을 통해 '''윈다가 사망했음이 확정되었다'''. 그녀는 벨즈 사태나 맹독의 바람 사태 등등 굵직한 가스타의 불운을 뚫고 최종전 당시까지는 살아남았지만 창성신 sophia가 부활할 때 하필 그 주변에 있었던 탓에 신의 파동에 휘말렸기 때문이라고. 그 때문에 그녀의 시체에는 신의 파동이 남아있게 되었고, 자신의 부활을 도모하는 tierra는 이를 이용하기 위해 그녀를 꼭두각시로 만들었다고 한다.[2] 그 모습이 미도라시. 결국 윈다=미도라시 또한 악마의 부활을 위한 장기말에 불과했던 셈.
자기 자신은 네페섀도르 퓨전에서 인페르노이드 릴리스의 코어에 흡수되었고, 모든 사건이 끝난 뒤 릴리스의 잔재인 데카트론의 잔해에서 네크로즈가 시체를 인양하여 반혼술로 되살렸으며 이후 령수의 일원이 되었다.
2. 관련 카드
2.1. 다이가스타 가르도스
가스타 가르도와 싱크로 소환한 형태.
2.2. 엘섀도르 미도라시
섀도르로 부활한 형태.
2.3. 정령수사 윈다
령수로 부활한 형태.
2.4. 풍령사 윈
최근 밝혀진 가스타 출신이자 윈다의 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