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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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ガウマ'''
SSSS.DYNAZENON의 주인공. 성우는 하마노 다이키.
2. 특징
복근을 드러낸 파격적인 복장과 사백안으로 강조된 거친 외모, 얼굴에 있는 N자 형태의 흉터가 눈에 띄는 남성. 이름부터 외형까지 모조리 떡밥인 수수께끼의 캐릭터이다. PV에선 다이나제논을 찾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3. 작중 행적
4. 기타
- 주역 등장인물 다섯 명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속담이나 사자성어에서 따온 것이 아닌 순수 가타가나 이름이다.
- 거친 외형과 가타가나로 된 이름, 날카로운 눈매 등으로 인해 전작의 안티와 유사한 이미지라는 평가가 많다.
- 1차 키 비주얼의 센터를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외형, 이름으로 인해 전작의 신세기 중학생들처럼 메카로 변신하는 인간이 아닌 존재라는 추측이 우세했으나, 1차 PV에서 강가에 쳐박혀있는(...) 다이나제논(으로 추측되는 기체)를 발견하는 장면이 나옴으로서 메카 변신설은 약간 애매해졌다.[1] 전작 그리드맨처럼 일부 의식과 본래 육체가 분리되었을 가능성도 있는 셈.
- 험악해보이는 인상과 1차 PV에서 보여준 심각해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상당히 비뚤어진 캐릭터일 것 같다는 추측이 많았으나, 2차 PV에서 상당히 해맑게 달려가는 장면과 세상 진지하게 밥을 먹는 장면이 공개돼 귀엽다(...)는 반응이 많아졌다.
[1] 그런데 얕은 냇가에 머리가 반쯤 잠긴 모습으로 나왔기 때문에 전작 다이나 드래곤의 어깨폭을 대입해서 생각한다면 멀쩡한 모습은 아닐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파츠의 일부가 없거나 심하면 머리만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