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의 사당

 


'''각성의 사당'''
めざめのほこら ''Cave of 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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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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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지역'''
루네시티
'''BGM'''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동굴. 생명이 시작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것과 반대되는 지형은 생명의 끝나는 장소라고 불려지는 송화산이다.
루네시티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한 노인이 입구를 지키고 있어서 주민들은 사당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루비/사파이어 버전에서는 해저동굴의 이벤트 이후 이 동굴에서 가이오가/그란돈과 마주하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 버전에서는 고대 포켓몬 이벤트 때 도망가거나 쓰러트렸을 경우, 포켓몬리그 클리어 후 최심부에서 그란돈/가이오가를 다시 잡을 수 있다. 그 후에는 별 거 없고 주뱃과 골뱃만 줄창 나오고, 가끔 입치트/깜까미가 나오는 동굴일 뿐이다.
에메랄드 버전에서는 사당 안에서 윤진레쿠쟈가 어디에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이후에는 사당에 다시 들어갈 수 없다.[1] 다시 못 들어가기 때문인지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없고, 야생 포켓몬들도 죄다 다른 곳에서 출현하는 포켓몬들 뿐이다.
이곳에서 비전머신 폭포오르기를 얻는다. 에메랄드는 레쿠자 이벤트 후에 체육관 앞을 가로막는 윤진에게 말을 걸면 얻을 수 있고,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윤진을 이기고 체육관 배지를 차지해야 준다.
참고로 유성의 폭포와 BGM이 동일하다.

[1] 맵 이동 치트를 쓰면 다시 갈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에메랄드에서는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이 곳에서 포획하는 것이 아니라 더더욱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