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고속철도

 




関西高速鉄道
1. 개요
3. 나니와스지선
3.1. 노선


1. 개요


오사카부, 오사카시, JR 니시니혼 등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된 제3섹터 철도사업자이다. JR 니시니혼이 30%의 지분을 보유하는 지분법 적용대상 자회사이다. 당초 건설이 시급했으나 일본국유철도의 재정난으로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후쿠치야마선가타마치선의 직결노선(현재의 JR 도자이선)을 지방정부 투자로 건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제3종 철도사업자로서 JR 도자이선을 소유 중으로, JR 니시니혼에 제2종 철도사업자로서의 영업권을 임대하고 있다. 2031년 개통 예정으로 JR 니시니혼난카이 전기철도가 공동 운영할 나니와스지선(なにわ筋線)을 건설하며, 나니와스지선 또한 제3종 철도로 두 회사에 영업권을 임대할 예정.

2. JR 도자이선


해당 문서 참조

3. 나니와스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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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남북 도심지간, 오사카와 간사이 국제공항간 교통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되는 노선. 2031년 봄 개통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신오사카와 우메다, 난바를 잇는 10.2km 노선. JR 한와선이나 난카이 본선을 통해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직결, 오사카 남북의 중심지를 연결해 미도스지선의 혼잡도를 낮추고 공항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2004년 국토교통성의 긴키 지방 교통 심의회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만 하다는 의견을 내고, 사업 규모가 크고 관계자가 많아 오사카시 중심으로 정비 방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용 부담을 두고 오사카시와 오사카부 모두 소극적으로 일관하면서 잊혀지는 듯 했는데, 각종 망언으로 유명한 하시모토 도루가 오사카부지사 시절 이 이야기를 다시 들고 나왔다. 국가, 지자체와 민간이 비용을 나눠 부담해 적은 부비를 가지고 지어 보려는 생각이었지만 역시 관계자들이 난색을 표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최근 부지사인 마츠이 이치로가 다시 거론하기 시작하면서 나니와스지선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사카부와 오사카시, JR 서일본과 난카이가 함께 2014년부터 협의를 계속해 왔으며 2017년까지는 결론을 내는 것이 목표이다.# 개통 시에는 JR 서일본과 난카이가 공동운행을 하게 될 예정이다. 과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난바에서 기존 노선과 연결될 경우 사업비는 1,800억 엔~2,500억 엔, 수요는 하루 15~21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
애초에는 후쿠시마역니시오하시역을 포함해 4개의 중간 역을 두는 안이 검토되었으나 합의 과정에서 빠지고 나카노시마와 니시혼마치 두 역만 두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른 건설 비용은 총 3300억 엔으로 추산된다. 사업 방식은 운영과 인프라를 분리하는 상하분리방식을 채택할 예정으로, JR 니시니혼난카이가 40년간 운영 수익을 거두면서 각자의 부담액을 상환한다.
JR 니시니혼은 키타우메다에서 JR난바역 사이의 구간을, 난카이는 키타우메다에서 신난바[1]를 거쳐 신이마미야역에 이르는 구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난카이는 이로써 간사이 공항 특급 라피트를 우메다까지 운행할 길이 열린 셈이다. JR 니시니혼으로서는 반가운 일이 아니었겠지만 난카이가 건설비를 일정 부분 더 떠안는 조건 아래 동의했다고 한다.#
한큐 전철도 여기에 대응해 신오사카역에서 출발해 쥬소역과 키타우메다역을 잇는 연락선을 만들고 JR과 난카이의 협궤에 맞추어 나니와스지선을 타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19년 7월 9일에 국토교통성이 사업허가가 이루어졌으며, 중간 역 3개 정비가지며, 사업비는 약 3,300억엔이다.#

3.1. 노선


신역의 이름은 가칭이다.
거리
(㎞)
JR 니시니혼
난카이 전기철도
역명
환승 노선
0.0


오사카
大阪[2]




나카노시마
中之島




니시혼마치
西本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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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난바
JR難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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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신난바
南海新難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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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신이마미야
南海新今宮

[1]난바역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한신고속도로 환상선 고가 지하로 위치가 잡혀 있다.[2] 가칭 키타우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