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실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갈라드혼의 차남이다. 형은 갈라드리엘과의 사랑으로 유명한 켈레보른이다.
아내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딸 하나를 두었는데 그 딸이 바로 역사상 최초의 반요정 디오르와 결혼한 님로스이다. 손녀가 엘윙이니 멀리 아라고른 2세까지 그 혈통이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재미있게도 이들 혈통은 텔페리온의 후손들과 이름이 같다. 나무들과 이름이 같다는 것(...) 이는 톨킨의 의도적인 설정이라고 한다.
갈라실 관련 설정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에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