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
1. 監禁
'''감금'''(監禁)은 어떤 사람이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하도록 가두는 것을 말한다. 법률적으로는 사람의 잠재적 이전의 자유(이동할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자유)를 침해하는 불법적 행위를 의미하며, 감금죄가 성립하는데 있어 쇠창살이나 밀폐된 공간이 존재해야하는가의 여부는 상관이 없다. 실제 대중이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감금 행위가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다.
범죄자를 구속하는 등의 공적인 일이 아닌 이상 감금은 불법으로 간주된다. 대부분의 감금은 감금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납치, 폭력, 협박죄 등을 동반하게 된다.
감금에 대한 죄는 체포와 감금의 죄 문서 참조.
공간적으로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 같은 경우 놀라울 정도로 실비아 리킨스 살인 사건이나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과 양상이 유사하다.
또 다른 의미로는, 집중력을 요하는 직업에 경우 감금 당하여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음악, 한 예로 서태지의 경우 앨범 작업시 밴드 멤버들을 모조리 감금 시켜놓고 작업을 시키는 경우.
1.1. 실제로 일어난 감금 범죄 사건
- 개리 하이드닉 사건
- 나타샤 캄푸쉬 감금사건
- 니가타 소녀 감금사건
- 리 하오 사건 - 기사 링크
- 2018년 9월 신안군청 내 환경부 차관 감금사건 - 기사 링크
- 실비아 리킨스 살인 사건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 요제프 프리츨 친딸 감금 강간 사건
- 제이시 두가드 감금사건
- 존 홉킨스 사건 - 기사 링크
- 카스파 하우저
- 클리블랜드 감금 사건
- 키타큐슈 감금 살인사건
-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감금 강간사건 - 기사 링크
- 두 여성 40일간 납치 감금한 20대 남성 (대한민국, 2019년 3월)
- 블랑쉐 모니에르 사건 - 기사 링크
- 제주경찰 태성시인 불법감금협박 논란[1]
2. 일본 게임회사 일루전에서 만든 동명의 게임
일본 게임회사 일루전에서 1995년에 PC98버전과 윈도우 3.1버전으로 내놓은 에로게이다. 윈도우 3.1버전은 3D기술을 적용한[2] 일루전 최초의 게임이다. 2001년에 Requiem Hurts ~監禁~(レクイエムハーツ監禁)으로 리메이크되었고, 리메이크작은 확장팩인 天雨脫出도 발매되었다.
1995년도 판은 선택지가 있는 비주얼 노벨 장르였지만, 2001년도 리메이크판은 전작인 DES BLOOD의 영향으로 건슈팅게임으로 바뀌었다.
PC98버전은 한글패치가 있다. 여기서 받으면 된다. 01년도 리메이크 작은 한글패치가 없지만 95년도 버전과 '''대사가 전혀 바뀌지 않은 상태'''로 껍데기만 바꾼것이기 때문에 95년도 버전을 해봤다면 크게 문제는 안될 것이다.[3]
3. 인디 게임 감금
인디 게임 개발팀 게임딜라이트에서 2015년부터 개발 중인 검은방을 모티브로 한 밀실탈출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4. 대한민국의 웹툰
자세한 내용은 감금(웹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