監

 

'''監'''볼 감
'''부수 및
나머지 획수'''
皿, 9획
'''총 획수'''
14획
'''교육용'''
고등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カン
'''일본어 훈독'''
''み-る''
'''간체자'''
监
'''표준 중국어 독음'''
jiān, jià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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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 감(監)'''. '보다', '살피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 보다
'''음''' : 감
'''일본어'''
'''음독''' : カン
'''훈독''' : -
'''중국어'''
'''표준어''' : jiān
광동어 : gaam1
객가어: kâm
민동어: găng
민남어: kaⁿ[1] / kam[2], kàm[3]
오어: ke (T1)
'''표준어''' : jiàn
광동어 : gaam3
객가어 : kam
민동어: gáng
민남어: kàm
오어 : ke (T2)
'''베트남어'''
giam
giám
유니코드에는 U+76E3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SIBT(尸戈月廿) 혹은 SMBT(尸一月廿)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4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눈의 모양을 본뜬 臣(신하 신), 사람을 본뜬 人(사람 인), 그리고 血(피 혈) 혹은 皿(그릇 명)이 합쳐진 회의자이다.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눈(臣)이 강조되어 있는 사람(人)이 물이 담긴 그릇(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수면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즉 물에 미친 자기 모습을 보는 모양을 본떠 '보다'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 갑골문에서는 臣과 人이 붙어 있었으나 금문에 와서는 이 둘이 떨어져 있는 형태가 등장하여 소전에서는 臥(누울 와)자와 같은 형태로 정착되었다. 한편 血 자는 臥 자의 아래에 자리잡고, 예서에 이르러서는 첫 번째 획이 人 자 바로 밑에 끼이면서 지금의 자형을 가지게 되었다.
이 글자는 중국에서는 다음자(多音字)로, '살피다', '감시하다' 등의 일반적인 의미로 쓰일 때는 평성(平聲), 관직이나 관청을 뜻할 때, 혹은 鑑(거울 감)의 통가자로 쓰일 때는 거성(去聲)으로 읽는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지명/창작물



4. 유의자

  • 看(볼 간)
  • 見(볼 견/뵈올 현)
  • 觀(볼 관)
  • 督(감독할 독)
  • 董(감독할 동)
  • 覽(볼 람)
  • 視(볼 시)
  • 謁(뵐 알)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鹽(소금 염)

[1] 백독[2] 문독, 監禁에서[3] 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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