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녕(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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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은 감 (甘), 이름은 녕 (寧), 자는 흥패 (興覇), 진명은 시슌 (思春)
무기는 검 "영음 (鈴音)"
가슴 사이즈는 의외로 빈유의 7위. 전투력은 B
원본이 되는 감녕처럼 성격이 잔혹하고 무시무시하다. 평상시에는 과묵해서 그게 잘 안 드러나지만 혼고 카즈토를 갈굴 때는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보코데레 속성을 가진 캐릭터로, 뭐만 했다 하면 죽여버린다며 카즈토의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카즈토에게 데레데레한다.
성우는 잇시키 히카루.[2]
오의 장군. 늘 손상향의 옆에 붙어 다닌다. 일종의 친위대장격 존재이다.
손권의 호위역으로서 언제나 그녀의 곁에 있는 충신. 원래는 금범적(錦帆賊)이라는 하적(河賊)의 두령이었으나, 손책의 눈에 들어 채용된 후 손권의 호위를 명받는다.[3] 손권의 그릇이 큰것에 감복하여 손권을 그림자에서 받치고 지켜주고 있다. 말수가 적지만, 생활, 행동, 생각하는게 전부 "렌파님을 위해서"가 기본인 소녀. 손권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에 중압감을 느끼고 있는걸 알고 있으며, 자신만은 손권의 편이 될려고 한다.
이벤트는 있지만 비중은 거의 없는 편. 그러다보니 개성이 묻힌다. 게다가 주군인 손권(렌파)와 세트 취급.
오나라 루트가 생겨나면서 그녀도 루트가 생기지만 전작처럼 이번에도 '''손권과 세트''' 취급받은 감녕. 특히 오루트에서는 이벤트의 반 이상을 렌파가 다 하면서 비중이 더 줄어'''든 것 같았으나,''' 다른 이벤트 패널에서 조금씩 얼굴을 내비치면서 카즈토를 협박 / 위협하는게 늘어났다.
처음에는 카즈토를 반기지 않았고, 무슨 일만 났다 하면 카즈토의 목에다 칼을 겨룬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 보면 카즈토와 만날때마다 대화를 나누는 것이었기에, 나중에 가면 그를 이해하게 되고 반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카즈토에게 반한 시점에서는, 카즈토와 렌파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곤란한 상태에서, 점점 그의 존재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커지기만 하다 보니, 일단 거리를 둘려고 심하게 대하게 되고, 그것이 형태로 나타난 것이 '''이전보다 심한 협박과 위협''' (…). 덕분에 카즈토만 고생한다. 진 연희무쌍 본편에서는 렌파에 의해 자신의 심정이 들킨 것을 알고는 혼고의 명치에 사정없이 주먹을 꽂아 주기도 한다. (…) 그럼에도 엔딩에서는 카즈토의 아이를 낳은 히로인 중 한명인 걸 보면 어쨌든 카즈토를 좋아하기는 좋아한다. 나름 과묵하고 개념인이지만 카즈토를 위해 검열삭제 신에서 검열삭제를 뿌리까지 삼켜줄정도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던 인물.
맹장전에 따르면 카즈토에 대한 협박과 위협을 위해서 카즈토에 대한 감시를 계속한 나머지, '''카즈토가 평소에 언제 뭘 하고, 어느 날에는 무슨 일을 하고 어디 가는지를 전부 파악하는 카즈토 박사'''가 되어 버렸다. (…) 본인은 어디까지나 "칠칠치 못한 혼고" 가 무슨 사고를 치지나 않을까, 렌파를 위해 알아둔거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카즈토에게 반한 츤데레 상태. 다만 폭력과 협박은 여전한지라, 폭력과 협박과 츤:데레가 9 : 1의 황금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사실 허리를 넘는 장발로, 머리 풀고 앨리스 메이드 복장을 입으면, 그대로 흑발의 앨리스가 된다. 본의 아니게도, 앨리스 메이드 복장을 하는 다른 두 캐릭터보다 더 원본 앨리스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캐릭터.
엔딩에서는 두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촉전에 따르면 카즈토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촉에서도 바쁠 테니 오지 말라면서 오히려 안심시키는 편지를 보낸 걸로 언급되어 직접적인 출연이 없다. 위전에서도 역시 아예 등장이 없으나 3장인 오전에서는 메인 루트가 있는 히로인 중 한명으로 발탁.
오 루트에서 등장시에는 이미 출산하고 산후조리까지 끝내고서 현장복귀한 뒤이다. 시슌은 비슷한 시기에 임신한 케이파와는 다르게 카즈토를 아이의 아버지로 인정하고 있고 싫어하는 기색도 없다. 오히려 아이를 보러 오지 않으면 왜 안 오냐고 따질 정도. 틈틈히 얼굴을 보게되면 감술은 보고 가라고 말하기도...
잠자리를 같이하게될때는 "왜 나 한테 안오는거냐?"라며 화를낸다. 그리고 잠옷이 더러워지는걸 매우싫어하는데[7] 카즈토가 잠옷을 더럽히자 매우 화낸다. 그렇게될바에는 검열삭제하라고.....
여담으로 하적 일때부터 감녕을 따르던 부하들은 카즈토를 '''형님'''으로 부르면서 거의 신급으로 추앙하는데, 천하의 감장군을 임신시킨 유일한 남성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의 루트 개요는 주군 렌파와 시슌이 출산해 오나라는 평화를 맞이하나 그와 동시에 할 일이 없어진 군인들에 포함된 시슌은 오나라 수군 장군이자 어머니로서 분투하는 이야기. 전쟁이 없어지고 군축으로 군함을 상업용으로 리모델링하는 중에 사고가 일어나고, 그 사고에 대한 근신처분으로 인해 건업으로 감녕이 돌아온다.
그리고 사이가 임시직으로 발령된 사이에 소수의 병사가 시슌의 딸 감술을 인질로 잡고서 반란을 저지르고, 카즈토와 시슌이 거기에 대처하기 위해 현장으로 돌아오는데, 오자마자 시슌은 딸아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이성을 잃고 닥돌하려고 했고 민메이가 따라가 붙잡아 말린다. 그 대 아셰가 시슌이 뛰쳐나가는 바람에 미처 말 못한 반란병의 요구조건을 말하는데 '''첫째, 시슌을 수군대장으로 복직시킬 것. 둘째, 시슌의 후계자 감술의 지위를 손가에서 보증할 것.''' 당연히 '''반란군'''이 할 요구가 아니었다. 그 후 사정을 알고 보니 병사들의 반란은 사실 군축이 끝나면 시슌이 짤린다는 소문을 들었던 병사들이 사고로 건업에 불려가는 그녀를 보고서 진짜로 짤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지른 거였다. 애초의 그 사고의 발단은 최근에 아이를 낳은 탓인지 병사들에게 다소 부드러워진 시슌의 태도에 병사들이 풀어지는 바람에 선박 해체작업이 늦어지다가 벌어진 사태였고, 첫번째 요구의 동기는 사이가 임시가 아니라 아예 후임으로 온다는 의미로 잘못 알아듣고 한 요구, 감술을 데려간 이유는 손가에서 감술을 빼앗아갈까 봐 자기들이 먼저 데려가 보호하고 있던 것이었다 여담으로, 반란 같지도 않은 반란이 다 끝나고, 수군병사들은 전원 1달간 근신처분당하고 말았다.
기존에는 이미 오나라의 무장으로 등장했지만 이번엔 임관 전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금범적의 두령으로, 그녀의 전투력을 눈여겨 본 황조가 부하로 끌어들이려 노리는 중. [8]
손오에게 있어서는 토벌의 대상이었고 이 건을 카즈토와 손권이 맡게 되는데 카즈토가 역사를 의식해서 감녕을 설득해서 손오에 합류시키는걸 군의에서 처음으로 권유했었고 비록 수적이고 약탈을 하지만 약한 백성들을 상대로는 약탈을 하지 않고 금범적들이 자경단격으로 자체적으로 다스리는 마을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선정을 베푸는 점을 감안해서 손권이 감녕과는 이미 어렸을 적부터 교우가 있었다고 밝히고 이 계획을 받아들인다. 원래부터 황조에게 여러가지 의미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있던 상황이었고 그럴 때 마다 계속 거절했었고 손권의 권유에도 마찬가지로 거절을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조정을 불신하고 자신들이 합류하면 당순히 무력의 도구로써 활용될뿐 여기에 남은 마을사람들은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는 불신이 기본적으로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
교섭 도중에 카즈토의 진솔함과 활약으로 결국 강자존의 법칙으로 자신들을 이기면 손오에 합류하겠다는 걸로 교섭은 마무리가 되었고 제압당한 이후 군주로서의 그릇을 보여주는 손권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수하가 되면서 결국 손오에 합류하게 된다. 감녕에 대해서 손견은 아예 기존의 조건보다 더해져서 수군의 총책임자라는 엄청난 직책을 임명해버린다. 이에 대해서 몇몇 가신들은 아직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고 원래 도적이었던점을 감안해서 반발했지만 손권의 보증, 손견의 안목을 믿으면서 그대로 수군의 총책임자가 된다. [9]
훗날, 그토록 자신을 괴롭혀왔던 황조를 붙잡고, 그 자리에 나타난 손상향과 정보에게 허락을 받은 뒤, 마침내 두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기 손으로 황조의 숨통을 끊어놓았다. 그러나 황조는 죽기 직전까지 감녕의 손에 죽는 기쁨을 얻었다며 비로 불어난 계곡 속에 몸을 던졌고, 결국 황조의 수급은 회수할 수 없게 되어 상당히 찝찝한 결말이 되고 말았다.
카즈토가 오기전부터 손오의 무장이었던 전작들에 비해 카즈토에 대해서는 가드가 많이 내려간편. 카즈토와 처음 만났을때는 감녕과 손권사이에는 아직 마나를 맡기지 않은 상태이기도했고 먼저 카즈토가 비교적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이다. 그래도 성격은 어디 안갔는지 렌파와 관련된 일이면 바로 불같이 반응한다.
스토리 파트에 경우 진 연희무쌍처럼 렌파와 세트로 공유한다.[10] 그래서인지 렌파 등장부터 시슌의 정식 합류까지 전부 같은 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되어 있다.
스이레이 스토리에서 카즈토가 도박 빚을 갚으려고 알바를 구하다가 시슌에게 범선수리 일 제안을 받는데, 일당 대신 '''밥을 준다'''는 말을 듣자 '''"블랙기업한테는 용건 없다!!"'''라고 절규하며 도주했다.
모험자 길드 소속으로 등장. 철가면을 쓰고 다니며 모험자들을 휘어잡고 리드하며 모험자들의 멘토 역할을 한다. 모험가들이 즐겁게 미궁 탐색을 하길 바란다는 카즈토의 미궁 홍보에, 의심을 하고 미궁에 들어가지만 잡혀버린다. 시슌은 잡혀서 날뛰다가 마족 슌란과 조우하고, 역시나 이 미궁은 사람을 해하기 위한 미궁이었다며 화를 내고는 옷도 안입고 뛰쳐나가버린다. 카즈토가 죽어라 다시 설득해서 시슌을 다시 미궁에 도전하게끔 만들지만, 패배하고 잡혔을 때 슌란과 슈우란의 대화를 듣고 이 미궁은 마왕이 부활하기 위한 장치임을 알게 된다. 카즈토의 말이 진심인 눈동자였기에 시슌은 카즈토가 마족에게 세뇌되어서 그랬을 거라고 판단, 다시 날뛰는 바람에 결국 카즈토가 시슌의 양팔을 쇠사슬로 묶어버린다. 검열삭제 이후 카즈토는 한 번 더 시슌의 오해를 푸는 데 성공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시슌은 BDSM에 눈을 떠 버린다(...) 상점에서 자기를 묶을 줄을 직접 구입하고 검열삭제를 하기 전에 카즈토에게 자신을 묶어달라고 하질 않나, 다음에 검열삭제를 할 땐 자기를 더 격하고 험하게 다뤄달라고 하질 않나(...) 기존의 시슌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가 된다. 엔딩에서는 시슈운이 최연소 길드마스터가 되고 카즈토는 부길드마스터가 되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산다. 문제는 최연소 길드마스터가 된 배경이, 자경단 활동을 하며 신들린 줄 다루기(...)로 범죄자를 잘 잡아서라고 한다. 거기에 옷 아래 자기 몸에 줄을 묶고 다닌다고...
초기 연희라 딜러임에도 전반적인 스탯이 낮은게 단점. 마비, 빙결에 약한것도 흠.
전생 획득 1번타자답게 전생 후엔 환골탈태. 스탯이 전반적으로 향상돼 잘 때리고 잘 버티게 됐고 화상 상태의 적에게 대량의 딜을 뽑을수 있게돼 관우같은 화상 부여 연희와의 콤보를 쓸 수 있다.
그럭저럭 무난한 수준. 상태이상을 뿌리는건 좋지만 역시 단일딜인만큼 좀 아쉽다.
전생 후엔 어정쩡했던 스킬이 고쳐졌다. 상태이상이 고확률로 상향되고 적 방어 디버프·본인 크리 버프가 붙어 나름 굴릴만한 서폿이 됐다.
[각성] 시리즈 답게 좋은 능력치.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대미지덕에 이벤트 고난이도나 백기무쌍에서 대활약. [영웅] 시리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십만 대미지가 터진다.
정확히는 AS의 배율이 아니라 '초 고확률 독 부여'와 '독 상태에 50% 추가대미지'에서 딜이 나오는것이다. AS는 추가 대미지에 상한치가 있어서...이후 같은 AS를 갖고 나왔지만 상태이상에게 추가 대미지가 없는 미쿠가 저 상한치에 발목을 잡히는걸 보면 일목요연.
훈도시에 핫피라는 발칙한 차림을 했지만 평소처럼 끝없이 진지한 시슌.
철저한 디버퍼로 나왔다. 속다에 공깎, 버프 해제도 좋은 스킬이지만 노버프 적 공격시 도트힐, 상태 이상 적에게 추가대미지가 포인트.
[1]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 상세
성은 감 (甘), 이름은 녕 (寧), 자는 흥패 (興覇), 진명은 시슌 (思春)
무기는 검 "영음 (鈴音)"
가슴 사이즈는 의외로 빈유의 7위. 전투력은 B
원본이 되는 감녕처럼 성격이 잔혹하고 무시무시하다. 평상시에는 과묵해서 그게 잘 안 드러나지만 혼고 카즈토를 갈굴 때는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보코데레 속성을 가진 캐릭터로, 뭐만 했다 하면 죽여버린다며 카즈토의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카즈토에게 데레데레한다.
성우는 잇시키 히카루.[2]
2. 연희무쌍
오의 장군. 늘 손상향의 옆에 붙어 다닌다. 일종의 친위대장격 존재이다.
손권의 호위역으로서 언제나 그녀의 곁에 있는 충신. 원래는 금범적(錦帆賊)이라는 하적(河賊)의 두령이었으나, 손책의 눈에 들어 채용된 후 손권의 호위를 명받는다.[3] 손권의 그릇이 큰것에 감복하여 손권을 그림자에서 받치고 지켜주고 있다. 말수가 적지만, 생활, 행동, 생각하는게 전부 "렌파님을 위해서"가 기본인 소녀. 손권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에 중압감을 느끼고 있는걸 알고 있으며, 자신만은 손권의 편이 될려고 한다.
이벤트는 있지만 비중은 거의 없는 편. 그러다보니 개성이 묻힌다. 게다가 주군인 손권(렌파)와 세트 취급.
3. 진 연희무쌍
오나라 루트가 생겨나면서 그녀도 루트가 생기지만 전작처럼 이번에도 '''손권과 세트''' 취급받은 감녕. 특히 오루트에서는 이벤트의 반 이상을 렌파가 다 하면서 비중이 더 줄어'''든 것 같았으나,''' 다른 이벤트 패널에서 조금씩 얼굴을 내비치면서 카즈토를 협박 / 위협하는게 늘어났다.
처음에는 카즈토를 반기지 않았고, 무슨 일만 났다 하면 카즈토의 목에다 칼을 겨룬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 보면 카즈토와 만날때마다 대화를 나누는 것이었기에, 나중에 가면 그를 이해하게 되고 반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카즈토에게 반한 시점에서는, 카즈토와 렌파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곤란한 상태에서, 점점 그의 존재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커지기만 하다 보니, 일단 거리를 둘려고 심하게 대하게 되고, 그것이 형태로 나타난 것이 '''이전보다 심한 협박과 위협''' (…). 덕분에 카즈토만 고생한다. 진 연희무쌍 본편에서는 렌파에 의해 자신의 심정이 들킨 것을 알고는 혼고의 명치에 사정없이 주먹을 꽂아 주기도 한다. (…) 그럼에도 엔딩에서는 카즈토의 아이를 낳은 히로인 중 한명인 걸 보면 어쨌든 카즈토를 좋아하기는 좋아한다. 나름 과묵하고 개념인이지만 카즈토를 위해 검열삭제 신에서 검열삭제를 뿌리까지 삼켜줄정도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던 인물.
4. 진 연희무쌍 맹장전
맹장전에 따르면 카즈토에 대한 협박과 위협을 위해서 카즈토에 대한 감시를 계속한 나머지, '''카즈토가 평소에 언제 뭘 하고, 어느 날에는 무슨 일을 하고 어디 가는지를 전부 파악하는 카즈토 박사'''가 되어 버렸다. (…) 본인은 어디까지나 "칠칠치 못한 혼고" 가 무슨 사고를 치지나 않을까, 렌파를 위해 알아둔거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카즈토에게 반한 츤데레 상태. 다만 폭력과 협박은 여전한지라, 폭력과 협박과 츤:데레가 9 : 1의 황금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사실 허리를 넘는 장발로, 머리 풀고 앨리스 메이드 복장을 입으면, 그대로 흑발의 앨리스가 된다. 본의 아니게도, 앨리스 메이드 복장을 하는 다른 두 캐릭터보다 더 원본 앨리스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캐릭터.
엔딩에서는 두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5. 연희영웅담
촉전에 따르면 카즈토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촉에서도 바쁠 테니 오지 말라면서 오히려 안심시키는 편지를 보낸 걸로 언급되어 직접적인 출연이 없다. 위전에서도 역시 아예 등장이 없으나 3장인 오전에서는 메인 루트가 있는 히로인 중 한명으로 발탁.
오 루트에서 등장시에는 이미 출산하고 산후조리까지 끝내고서 현장복귀한 뒤이다. 시슌은 비슷한 시기에 임신한 케이파와는 다르게 카즈토를 아이의 아버지로 인정하고 있고 싫어하는 기색도 없다. 오히려 아이를 보러 오지 않으면 왜 안 오냐고 따질 정도. 틈틈히 얼굴을 보게되면 감술은 보고 가라고 말하기도...
잠자리를 같이하게될때는 "왜 나 한테 안오는거냐?"라며 화를낸다. 그리고 잠옷이 더러워지는걸 매우싫어하는데[7] 카즈토가 잠옷을 더럽히자 매우 화낸다. 그렇게될바에는 검열삭제하라고.....
여담으로 하적 일때부터 감녕을 따르던 부하들은 카즈토를 '''형님'''으로 부르면서 거의 신급으로 추앙하는데, 천하의 감장군을 임신시킨 유일한 남성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의 루트 개요는 주군 렌파와 시슌이 출산해 오나라는 평화를 맞이하나 그와 동시에 할 일이 없어진 군인들에 포함된 시슌은 오나라 수군 장군이자 어머니로서 분투하는 이야기. 전쟁이 없어지고 군축으로 군함을 상업용으로 리모델링하는 중에 사고가 일어나고, 그 사고에 대한 근신처분으로 인해 건업으로 감녕이 돌아온다.
그리고 사이가 임시직으로 발령된 사이에 소수의 병사가 시슌의 딸 감술을 인질로 잡고서 반란을 저지르고, 카즈토와 시슌이 거기에 대처하기 위해 현장으로 돌아오는데, 오자마자 시슌은 딸아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이성을 잃고 닥돌하려고 했고 민메이가 따라가 붙잡아 말린다. 그 대 아셰가 시슌이 뛰쳐나가는 바람에 미처 말 못한 반란병의 요구조건을 말하는데 '''첫째, 시슌을 수군대장으로 복직시킬 것. 둘째, 시슌의 후계자 감술의 지위를 손가에서 보증할 것.''' 당연히 '''반란군'''이 할 요구가 아니었다. 그 후 사정을 알고 보니 병사들의 반란은 사실 군축이 끝나면 시슌이 짤린다는 소문을 들었던 병사들이 사고로 건업에 불려가는 그녀를 보고서 진짜로 짤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지른 거였다. 애초의 그 사고의 발단은 최근에 아이를 낳은 탓인지 병사들에게 다소 부드러워진 시슌의 태도에 병사들이 풀어지는 바람에 선박 해체작업이 늦어지다가 벌어진 사태였고, 첫번째 요구의 동기는 사이가 임시가 아니라 아예 후임으로 온다는 의미로 잘못 알아듣고 한 요구, 감술을 데려간 이유는 손가에서 감술을 빼앗아갈까 봐 자기들이 먼저 데려가 보호하고 있던 것이었다 여담으로, 반란 같지도 않은 반란이 다 끝나고, 수군병사들은 전원 1달간 근신처분당하고 말았다.
6. 진 연희몽상 혁명
6.1. 위편: 창천의 패왕
위나라 중심의 스토리인지라 비중은 별로 없다.
6.2. 오편: 손오의 혈맥
기존에는 이미 오나라의 무장으로 등장했지만 이번엔 임관 전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금범적의 두령으로, 그녀의 전투력을 눈여겨 본 황조가 부하로 끌어들이려 노리는 중. [8]
손오에게 있어서는 토벌의 대상이었고 이 건을 카즈토와 손권이 맡게 되는데 카즈토가 역사를 의식해서 감녕을 설득해서 손오에 합류시키는걸 군의에서 처음으로 권유했었고 비록 수적이고 약탈을 하지만 약한 백성들을 상대로는 약탈을 하지 않고 금범적들이 자경단격으로 자체적으로 다스리는 마을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선정을 베푸는 점을 감안해서 손권이 감녕과는 이미 어렸을 적부터 교우가 있었다고 밝히고 이 계획을 받아들인다. 원래부터 황조에게 여러가지 의미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있던 상황이었고 그럴 때 마다 계속 거절했었고 손권의 권유에도 마찬가지로 거절을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조정을 불신하고 자신들이 합류하면 당순히 무력의 도구로써 활용될뿐 여기에 남은 마을사람들은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는 불신이 기본적으로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
교섭 도중에 카즈토의 진솔함과 활약으로 결국 강자존의 법칙으로 자신들을 이기면 손오에 합류하겠다는 걸로 교섭은 마무리가 되었고 제압당한 이후 군주로서의 그릇을 보여주는 손권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수하가 되면서 결국 손오에 합류하게 된다. 감녕에 대해서 손견은 아예 기존의 조건보다 더해져서 수군의 총책임자라는 엄청난 직책을 임명해버린다. 이에 대해서 몇몇 가신들은 아직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고 원래 도적이었던점을 감안해서 반발했지만 손권의 보증, 손견의 안목을 믿으면서 그대로 수군의 총책임자가 된다. [9]
훗날, 그토록 자신을 괴롭혀왔던 황조를 붙잡고, 그 자리에 나타난 손상향과 정보에게 허락을 받은 뒤, 마침내 두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기 손으로 황조의 숨통을 끊어놓았다. 그러나 황조는 죽기 직전까지 감녕의 손에 죽는 기쁨을 얻었다며 비로 불어난 계곡 속에 몸을 던졌고, 결국 황조의 수급은 회수할 수 없게 되어 상당히 찝찝한 결말이 되고 말았다.
카즈토가 오기전부터 손오의 무장이었던 전작들에 비해 카즈토에 대해서는 가드가 많이 내려간편. 카즈토와 처음 만났을때는 감녕과 손권사이에는 아직 마나를 맡기지 않은 상태이기도했고 먼저 카즈토가 비교적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이다. 그래도 성격은 어디 안갔는지 렌파와 관련된 일이면 바로 불같이 반응한다.
스토리 파트에 경우 진 연희무쌍처럼 렌파와 세트로 공유한다.[10] 그래서인지 렌파 등장부터 시슌의 정식 합류까지 전부 같은 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되어 있다.
스이레이 스토리에서 카즈토가 도박 빚을 갚으려고 알바를 구하다가 시슌에게 범선수리 일 제안을 받는데, 일당 대신 '''밥을 준다'''는 말을 듣자 '''"블랙기업한테는 용건 없다!!"'''라고 절규하며 도주했다.
7. 둥지 짓는 카린쨩
모험자 길드 소속으로 등장. 철가면을 쓰고 다니며 모험자들을 휘어잡고 리드하며 모험자들의 멘토 역할을 한다. 모험가들이 즐겁게 미궁 탐색을 하길 바란다는 카즈토의 미궁 홍보에, 의심을 하고 미궁에 들어가지만 잡혀버린다. 시슌은 잡혀서 날뛰다가 마족 슌란과 조우하고, 역시나 이 미궁은 사람을 해하기 위한 미궁이었다며 화를 내고는 옷도 안입고 뛰쳐나가버린다. 카즈토가 죽어라 다시 설득해서 시슌을 다시 미궁에 도전하게끔 만들지만, 패배하고 잡혔을 때 슌란과 슈우란의 대화를 듣고 이 미궁은 마왕이 부활하기 위한 장치임을 알게 된다. 카즈토의 말이 진심인 눈동자였기에 시슌은 카즈토가 마족에게 세뇌되어서 그랬을 거라고 판단, 다시 날뛰는 바람에 결국 카즈토가 시슌의 양팔을 쇠사슬로 묶어버린다. 검열삭제 이후 카즈토는 한 번 더 시슌의 오해를 푸는 데 성공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시슌은 BDSM에 눈을 떠 버린다(...) 상점에서 자기를 묶을 줄을 직접 구입하고 검열삭제를 하기 전에 카즈토에게 자신을 묶어달라고 하질 않나, 다음에 검열삭제를 할 땐 자기를 더 격하고 험하게 다뤄달라고 하질 않나(...) 기존의 시슌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가 된다. 엔딩에서는 시슈운이 최연소 길드마스터가 되고 카즈토는 부길드마스터가 되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산다. 문제는 최연소 길드마스터가 된 배경이, 자경단 활동을 하며 신들린 줄 다루기(...)로 범죄자를 잘 잡아서라고 한다. 거기에 옷 아래 자기 몸에 줄을 묶고 다닌다고...
8.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8.1. SSR 감녕
초기 연희라 딜러임에도 전반적인 스탯이 낮은게 단점. 마비, 빙결에 약한것도 흠.
전생 획득 1번타자답게 전생 후엔 환골탈태. 스탯이 전반적으로 향상돼 잘 때리고 잘 버티게 됐고 화상 상태의 적에게 대량의 딜을 뽑을수 있게돼 관우같은 화상 부여 연희와의 콤보를 쓸 수 있다.
8.2. SSR 감녕[후리소데]
그럭저럭 무난한 수준. 상태이상을 뿌리는건 좋지만 역시 단일딜인만큼 좀 아쉽다.
전생 후엔 어정쩡했던 스킬이 고쳐졌다. 상태이상이 고확률로 상향되고 적 방어 디버프·본인 크리 버프가 붙어 나름 굴릴만한 서폿이 됐다.
8.3. SSR 감녕[각성]
[각성] 시리즈 답게 좋은 능력치.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대미지덕에 이벤트 고난이도나 백기무쌍에서 대활약. [영웅] 시리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십만 대미지가 터진다.
정확히는 AS의 배율이 아니라 '초 고확률 독 부여'와 '독 상태에 50% 추가대미지'에서 딜이 나오는것이다. AS는 추가 대미지에 상한치가 있어서...이후 같은 AS를 갖고 나왔지만 상태이상에게 추가 대미지가 없는 미쿠가 저 상한치에 발목을 잡히는걸 보면 일목요연.
8.4. SSR 감녕[대축제]
훈도시에 핫피라는 발칙한 차림을 했지만 평소처럼 끝없이 진지한 시슌.
철저한 디버퍼로 나왔다. 속다에 공깎, 버프 해제도 좋은 스킬이지만 노버프 적 공격시 도트힐, 상태 이상 적에게 추가대미지가 포인트.
9.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 TV판 시리즈
여전히 손권 휘하의 무관으로 등장. 작중 종종 훈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혼고 카즈토가 없는지라, 원작의 협박 / 위협 캐릭터는 소실. 이탓에 비중도 내려갔다.
- OVA
성 프란체스카 학원 2학년.비둑부 소속으로 손권군 소속 무장. 게임과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다르게 머리를 내린 상태로 등장한다. 어째 머리를 내렸을때가 더 미소녀로 보인다.
소녀대란 OVA에서는 밴드팀의 드럼을 담당.
소녀대란 OVA에서는 밴드팀의 드럼을 담당.
[1] 진 연희무쌍 OVA편에서는 저 훈도시 차림이 손오의 긍지라며 아예 옷을 들춰내서 훈도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와중에도 목소리는 패기넘치는게 포인트[2] 모르는 사람이 없는 에로게 성우로, 흔히 담당하는 캐릭터는 쿨데레, 누님 계통이다. 유명한 배역으로는 클라나드의 토모요, 애프터의 토모요, 마브러브의 츠쿠요미 마나, 쯔바이 볼터의 사쿠야, 스쿨 데이즈의 쿠로다 히카루 등이 있다.[3] 연희영웅담에서 제대로 언급되지만 시슌을 따르던 부하들도 함께 시슌을 따라 오나라 병사로 채용되어 시슌의 부대원이 된다.[4] 돌격계.[5] 적군 병력 감소.[6] 아군 병력 감소, 아군 공격력 증가.[7] 강적이었을때 같이일하는 시녀가 사다줬다고 한다. 아무래도 부하 및 시종들 중 몇 없는 여자라서 친했던 모양이다.[8] 사실 전투력외에도 황조는 다른 의미로도 시슌을 노리고 있다.[9] 원래 손오의 장점은 장강을 활용한 수군의 강력함이 있지만 해당 시나리오때는 아직 손오의 수군이 그렇게 강력한편이 아니었지만 감녕이 합류하고서부터는 최강의 군대로 거듭나게 된다.[10] 세트취급이 아닌건 조조뿐이다. 유비관우도 세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