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병훈
1. 개요
前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2. 선수 시절
선수시절엔 1차지명으로 뽑힐 정도의 기대를 받는 선수였으나, 프로에선 통산 평균자책점 '''14점대'''의 별 볼일 없는 투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투수에겐 한 가지 특별한 경력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만야구진출. 삼성 라이온즈와 1차지명으로 계약한 후 삼성이 1년간 실전 훈련 차 대만으로 파견했다고 한다. 타이완의 쥔구어 베어스(俊國熊隊)로 와서 1년간 경험하다 다시 삼성으로 건너간 케이스. 그러나 쥔구어 베어스에서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중계로 첫 등판에서 2이닝동안 4실점을 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고,네 경기에 출장하여 세 경기를 선발로 나왔는데 18.1이닝을 던져 승리없이 2패, 평균자책점 6.87만 기록하며 물러났다.
3. 연도별 성적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4. 여담
- 성씨가 감씨로 정말 특별한데, 실제로도 감사용과 함께 프로야구 역사상 단 둘뿐인 감씨이다. 둘 모두 좌투좌타 투수이고 팀에서 별 볼일 없는 투수였던것도 같다. 그러나 영화빨로 인지도는 감사용쪽이 훨씬 높다.
5. 관련 문서
[1] 1990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