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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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강진군과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2017년 7월 11일에 국토교통부고시 제2017-465호에 의해 '''고속국도 제255호선 강진광주고속도로'''로 지정되어 호남고속도로의 지선이 되었으며[6] , 이 구간에는 총연장 52km에 나들목, 분기점 각 5개소가 설치된다. 2017년 예산안에 2,180억원이 편성되었다.기사. 추후 해남(완도)까지 연장할 계획이 있다.
2. 구간
- 시설물 명칭은 가칭으로, 실제 개통 시에는 변경될 수도 있다.
2.1. 계획 중인 구간
3. 특징
- 이 도로가 개통되면 13번 국도의 대체 역할을 하게 된다. 13번 국도의 광주 - 영암 구간이 왕복 4차로이긴 하지만 비교적 오래된 길이라 커브와 경사가 많고 평면교차까지 하는 관계로 빨리 달릴 수 없기 때문에 고속도로 계획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일대 주민들이 고속도로 건설에 많이 반대한다고 한다. 이들은 광주광역시 외곽으로 노선을 변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이 도로가 개통되면 나주시, 영암군,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완도군에서 광주광역시로 진입하기가 편하며 이 고속도로 종점인 광주에서 제2순환도로 - 호남고속도로로 연결이 되어 수도권, 충청도, 전북 지역으로 갈 수 있다. 반대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에서는 해남 땅끝마을 등 관광지로 가거나 선박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로 향하는 차량들이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데 된다.
[1] 동영암IC, 월출산IC, 금정IC, 남나주IC, 빛가람IC, 대촌IC, 벽진IC[2] 강진분기점(남해고속도로)[3] 터널명칭 추가 예정[4] 최장터널: '''?'''(양방향 ?m)[5] 상행선 1개소, 하행선 1개 (월출산휴게소)[6] 원칙대로라면 남북노선인 강진광주고속도로를 고속국도 25호선인 호남고속도로로 지정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그러면 중간에 허리가 끊기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자 호남고속도로의 지선으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