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규(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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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에서 활동한 전 포수, 현 코치. 2019년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직을 맡았다.
마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1년 LG 트윈스에 입단, 1993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했다. 통산 기록은 36경기 타율 0.118로 미미했다.
은퇴 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경찰 야구단 코치를 역임했으며, 2015년 롯데 자이언츠에 2군 배터리코치로 이적했다. 2019년부터는 롯데 2군 감독으로 보직 변경되었다. 하지만 2019년을 마친 뒤 코칭스태프 정리 과정에서 팀을 떠났다.
2019년 롯데 2군 감독으로 재임하면서 팬들에게 엄청난 악평을 들었는데 1군도 아니고 2군에서 성적을 내겠다고 유망주 선수들에게 출장 기회를 주지 않고 30대 노망주 선수들을 주로 출전시키는 기행을 선보였다.[1] 2019년 상동에서 키우다시피 한 선수는 아무도 없으며 오히려 1군으로 올라가야 기회를 더 많이 잡을 수 있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유망주들의 1년만 억울하게 날린 셈. 오죽하면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프런트쪽과의 정치질로 1군 감독까지 가려고 했던게 아니였냐며 의심받는 지경이다.
결국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났다.후임 2군 감독은 래리 서튼이 선임됐다.
1. 소개
한국프로야구에서 활동한 전 포수, 현 코치. 2019년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직을 맡았다.
2. 상세
마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1년 LG 트윈스에 입단, 1993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했다. 통산 기록은 36경기 타율 0.118로 미미했다.
은퇴 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경찰 야구단 코치를 역임했으며, 2015년 롯데 자이언츠에 2군 배터리코치로 이적했다. 2019년부터는 롯데 2군 감독으로 보직 변경되었다. 하지만 2019년을 마친 뒤 코칭스태프 정리 과정에서 팀을 떠났다.
2019년 롯데 2군 감독으로 재임하면서 팬들에게 엄청난 악평을 들었는데 1군도 아니고 2군에서 성적을 내겠다고 유망주 선수들에게 출장 기회를 주지 않고 30대 노망주 선수들을 주로 출전시키는 기행을 선보였다.[1] 2019년 상동에서 키우다시피 한 선수는 아무도 없으며 오히려 1군으로 올라가야 기회를 더 많이 잡을 수 있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유망주들의 1년만 억울하게 날린 셈. 오죽하면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프런트쪽과의 정치질로 1군 감독까지 가려고 했던게 아니였냐며 의심받는 지경이다.
결국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났다.후임 2군 감독은 래리 서튼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