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1. 개요
영어: mischievous boy(girl), imp, monkey, rascal(형용사적으로는 naughty, mischievous)
일본어: わんぱく(腕白)
심하고 짓궂게 장난을 하는 아이를 일컫는 말. 간혹 개구장이라고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있다. 맞춤법에 대한 내용은 장이와 쟁이의 구분 참조.'''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1]
박노식
어린아이, 특히 사내아이가 말을 안 듣고 장난이 심한 모양 또는 그런 아이를 일컫는다. 여자아이의 경우는 말괄량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2. 창작물에서
- 원기왕성, 활발하며 한 곳에 가만히 있는 것이 질색이다.
- 집안에서 놀기보다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 운동신경이 뛰어나며 공부는 질색인 패턴이 보통이다.
- 기본적으로 우정이 두텁다.
- 장난의 천재인 경우가 많다.
- 부모님이 최대의 천적이면서 부모님하고 사소한 것까지 전쟁이고 기싸움을 잘한다.
- 집은 별로 유복하지는 않은 것이 원칙이다.
- 예전 작품들에서는 골목대장인 경우가 많았다.
- 예의범절? 그거 먹는 건가요?
- 트러블메이커다.
- 기본적으로 어른의 말은 듣지 않는다.
- 라이벌 캐릭터는 대체로 공부는 잘하지만 재수없는 녀석이다.
- 겁이 없다.
- 낯선 환경에서도 좀처럼 쫄지 않는다.
- 남 골탕 먹이기를 굉장히 잘한다.
- 뻔뻔하면서도 도도하다.
- 거짓말을 잘하되... 매사에는 솔직한 성격이다.
- 외모 면에서는 대체적으로 개성이 있게 생긴 편이고 잘생기거나 못생기 건 반반??
- 호기심이 생기면 궁금한 건 못 참는다.
- 대부분 애들이 같은 경우에는 성인으로 자라나면 대부분 매사에 진지해지고 그 반대로의 성격이 정숙한 케릭터로 변신한다.
2.1.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악동 문서 참조.
[1] 사실 일본 광고(다나카 히로시라는 배우가 출연한 마루다이 식품의 햄 제품)의 표절이다. 1974년 10월 10일자 경향신문에서 당시 한국 미디어 업계의 일본 작품 표절 문제를 다룰 때 같이 언급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