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 정의
2. 일반 문서에서
3. 위키에서
4. 기타
4.1. 언어별 명칭


1. 정의


간결하게 추려낸 주요 내용을 말한다.

2. 일반 문서에서


특정 문서나 프리젠테이션이 어떤 목적으로 제작되었는지, 어떠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 간략하게 적는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 페이지에 적는다. 개요가 길면 안 되고 두세 줄 정도의 짧은 수준으로 정리하는 게 좋다.

3. 위키에서


다른 문서들과 마찬가지로 위키위키들의 문서들도 문서의 기본 구조대로 쓰인다.
한국어 위키백과를 비롯한 위키백과에서는 출처 필요를 위시한 위키백과 편집 규정에 철저히 따라 반드시 모든 문서에는 개요가 들어가 있고, 그 쓰임새도 개요의 올바른 쓰임새에 정확히 부합하고 있다. 다만, 개요 문단이 따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 나무위키와는 다르게 첫 문단 즉, 표제어 바로 다음, 목차 위에 문단 번호가 없는 도입 문단이 개요의 역할을 맡는 것.
마찬가지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나무위키를 비롯한 한국 내 위키에서는 잘못 쓰이는 경우가 많다. 많은 위키 유저들이 자신이 중요한 것으로 느끼는 내용을 문서의 앞부분에 추가하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처음엔 개요였던 것이 더 이상 개요라 보기 힘들어질 정도로 길어지곤 한다. 그러면서 후술할 본래 개요 의미인 '사전적 의미'나 '압축적, 포괄적인 설명'은 하나도 안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개요가 매우 길면 위키에 새로 가입한 이용자들이 개요의 원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예전에 작성된 수정 내역대로 꼬리를 물듯 뒷내용을 추가하는 현상이 생긴다. 개요에 인용문을 써 놓는 경우도 많다. 도입 문단에 개요를 쓰고는 본문 부분의 문단 이름으로 '개요'를 쓰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개요가 전혀 아닌 문단들이 빈번하고, 심지어 개요에 하위 문단이 있기도 하다.
문서를 생성할 때 미리 개요와 본문 부분을 분리해두어 나중에 수정하는 사람들이 본문 부분에 내용을 적을 수 있도록 유도해놓거나, 문서의 개요가 지나치게 길면 진짜 개요로 여겨지는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는 새로운 문단의 형태로 독립시키는 것이 좋다.
이 문서의 '개요'처럼, 개요에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만 넣는 것이 좋다.
  • 사전적 의미
  • 일반인들이 곧바로 떠올리거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압축적, 포괄적인 설명

3.1. 위키백과에서


위키백과는 한국어 위키백과를 비롯한 대부분의 언어판에서 개요 문단을 따로 만들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사전적 설명 외에도 개요 문단을 만들어 사용하나 관습적으로 굳어졌기 때문에 문제삼지 않는 편이다.

3.2.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에선 문서 제작에 딱히 정해진 규칙이 없지만 암묵적으로 규격이 잡혀 있는 것과 다름없다. 그 가운데에 제일 대표적이고, 그런 만큼 거의 빠지지 않는 것이 1번 문단에 개요를 두는 경우.
위키백과가 개요의 역할로 쓰는 0번 문단에, 나무위키는 정의, 대안 명칭, , 한자라틴 문자 등의 원어 표기, 예시, 이미지나 동영상, 유명한 인용구를 넣는 경우가 많다.
1번 문단 개요에 10줄 이상의 방대한 내용을 넣거나 이제 막 새로 밝혀진 정보를 개요의 마지막 줄에 이어 붙이는 등의 개요를 개요답지 않게 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나무위키는 위키백과처럼 빡빡한 편집 규정을 강요하는 환경은 아니기 때문에 편집자들 스스로의 자정 노력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는 문제다.
그동안 '개요'와 '소개'라는 명칭이 혼재되어 사용되었으나, 2020년 9월 10일 규정 개정으로 '개요'라는 명칭이 우선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 참조.

4. 기타



4.1. 언어별 명칭


'''언어별 명칭'''
한국어
개요
한자

영어
Summary, Out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