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Mk-II 프로토타입 0호기
형식번호 : RX-178-X0
장갑재질 : 티탄 합금 세라믹 복합체
무장 : 두부 발칸 포드, 시작 빔 사벨 2기, 시작 빔 라이플
탑승자 : 프로토 제로 (제로 무라사메)
게임 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 지온의 계보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체. 이미 1년전쟁 시기부터 뉴타입 전용기가 다수 등장했던 지온군과는 달리 연방군의 경우 쓸만한 뉴타입용 기체가 없었던 관계로 오리지널 캐릭터인 제로 무라사메에게 쥐어줄 만한 기체가 마땅치 않았기에 등장한 물건이지만 이후 적지만 꾸준히 등장 작품수를 늘려오면서 현재는 어느정도 인지도를 획득한 기체가 되었다.
건담 Mk-II의 프로토타입으로, 코스트를 도외시해서 개발된 기체이기 때문에 전해지는 루머에 따르면 최종 완성까지 투입된 비용이 페가서스급 강습상륙함 수 척에 달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전장 투입을 전제하여 만들어진 3기의 완성형 Mk-II보다 고성능이지만, 가동 시간도 지극히 짧고 장갑과 프레임이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개선되지 못한 채 건담 Mk-II까지 이어졌다.
조종계통이 극도로 민감하게 세팅되어 있어 취급이 어려웠고, 일반 수준의 파일럿은 온전히 조종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 기체의 테스트는 무라사메 연구소의 강화인간인 프로토 제로가 전담했다고 알려져 있다. 헤드유닛의 센서와 방패 디자인이 건담 시작 1호기와 유사하고 완성형 Mk-II와 크게 연관이 없다는 점 때문에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물밑에서 관여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으며,[1] 컬러링이 티탄즈 특유의 남색이 아니라 진회색 계열이라는 점이 이러한 의견에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이러한 족보 불명의 디자인과 무라사메 연구소 이외의 목격담이 없다는 점 때문에 존재 자체를 의문시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하는 가공의 기체가 아니냐는 설을 제기하기도.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많이 등장하는 편이 아니다. 기체 성능도 그저 그런데 개더비트 계통에서는 잔탄이 없는 무기인 빔 사벨도 잔탄을 먹어서 써먹기도 힘든 편. SD건담 G제네레이션 DS에서는 제로가 처음 등장할때 타고 나오는 기체가 MK-II 0호기가 아닌 알렉스를 타고 등장하며 정작 MK-II 0호기는 세션 24 A,B 클리어 후에 색적으로 포획해야 써먹을 수 있다. 라이벌 루트에서는 처음부터 MK-II 0호기에 탑승하여 합류. 그 이후로 잘려서 안나오다가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 제로 무라사메와 함께 다시 등장한다.
게임 기렌의 야망에선 위의 설정에 충실하여 공격럭 몰빵에 방어력을 포기한 기체로 나온다. 다행히 실드가 있어서 기초 생존률은 보장된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더 강한 기체들이 나오는데 방어력을 포기해선 살아남을수가 없는지라 개발 된 당시에나 좀 쓸만한 기체.
이 외에 TCG인 <GUNDAM WAR>, 스마트폰 게임인 <건담 카드 배틀러>등 원작 신경 안쓰고 괜찮은 기체는 막 가져다 쓰는 류의 게임들에선 꾸준히 등장을 했고, 만화 <기동전사 건담 EXA>에도 등장을 한다고 한다.
건담 Mk-II의 RG 프라에서 일부 파츠 환장을 통해 프로토타입으로 바꿀 수 있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다만 일부 부분의 덕트 파츠만 바꾸는 거라 완벽한 재현은 아직도 불가하다. (달롱넷 참조)
장갑재질 : 티탄 합금 세라믹 복합체
무장 : 두부 발칸 포드, 시작 빔 사벨 2기, 시작 빔 라이플
탑승자 : 프로토 제로 (제로 무라사메)
1. 개요
게임 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 지온의 계보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체. 이미 1년전쟁 시기부터 뉴타입 전용기가 다수 등장했던 지온군과는 달리 연방군의 경우 쓸만한 뉴타입용 기체가 없었던 관계로 오리지널 캐릭터인 제로 무라사메에게 쥐어줄 만한 기체가 마땅치 않았기에 등장한 물건이지만 이후 적지만 꾸준히 등장 작품수를 늘려오면서 현재는 어느정도 인지도를 획득한 기체가 되었다.
2. 상세
건담 Mk-II의 프로토타입으로, 코스트를 도외시해서 개발된 기체이기 때문에 전해지는 루머에 따르면 최종 완성까지 투입된 비용이 페가서스급 강습상륙함 수 척에 달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전장 투입을 전제하여 만들어진 3기의 완성형 Mk-II보다 고성능이지만, 가동 시간도 지극히 짧고 장갑과 프레임이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개선되지 못한 채 건담 Mk-II까지 이어졌다.
조종계통이 극도로 민감하게 세팅되어 있어 취급이 어려웠고, 일반 수준의 파일럿은 온전히 조종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 기체의 테스트는 무라사메 연구소의 강화인간인 프로토 제로가 전담했다고 알려져 있다. 헤드유닛의 센서와 방패 디자인이 건담 시작 1호기와 유사하고 완성형 Mk-II와 크게 연관이 없다는 점 때문에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물밑에서 관여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으며,[1] 컬러링이 티탄즈 특유의 남색이 아니라 진회색 계열이라는 점이 이러한 의견에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이러한 족보 불명의 디자인과 무라사메 연구소 이외의 목격담이 없다는 점 때문에 존재 자체를 의문시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하는 가공의 기체가 아니냐는 설을 제기하기도.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많이 등장하는 편이 아니다. 기체 성능도 그저 그런데 개더비트 계통에서는 잔탄이 없는 무기인 빔 사벨도 잔탄을 먹어서 써먹기도 힘든 편. SD건담 G제네레이션 DS에서는 제로가 처음 등장할때 타고 나오는 기체가 MK-II 0호기가 아닌 알렉스를 타고 등장하며 정작 MK-II 0호기는 세션 24 A,B 클리어 후에 색적으로 포획해야 써먹을 수 있다. 라이벌 루트에서는 처음부터 MK-II 0호기에 탑승하여 합류. 그 이후로 잘려서 안나오다가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 제로 무라사메와 함께 다시 등장한다.
게임 기렌의 야망에선 위의 설정에 충실하여 공격럭 몰빵에 방어력을 포기한 기체로 나온다. 다행히 실드가 있어서 기초 생존률은 보장된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더 강한 기체들이 나오는데 방어력을 포기해선 살아남을수가 없는지라 개발 된 당시에나 좀 쓸만한 기체.
이 외에 TCG인 <GUNDAM WAR>, 스마트폰 게임인 <건담 카드 배틀러>등 원작 신경 안쓰고 괜찮은 기체는 막 가져다 쓰는 류의 게임들에선 꾸준히 등장을 했고, 만화 <기동전사 건담 EXA>에도 등장을 한다고 한다.
건담 Mk-II의 RG 프라에서 일부 파츠 환장을 통해 프로토타입으로 바꿀 수 있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다만 일부 부분의 덕트 파츠만 바꾸는 거라 완벽한 재현은 아직도 불가하다. (달롱넷 참조)
[1] 실은 이 기체가 기렌의 야망 시리즈 등장기체이기 때문인데, 게임 진행을 직접 해 보면 알겠지만 연방군의 지휘권을 레빌이 그대로 쥐고있기 때문에 건담 개발 계획 역시 레빌의 허가 하에 진행된거라 원작처럼 폐기 및 기록삭제 처리를 당하지 않았고 0호기는 그런 건담 개발 계획의 기술을 도입하여 만든 기체이기 때문에 생긴 설정이다. 즉 티탄즈 독립 후에 만들어지는 Mk-2와는 달리 0호기는 지구지상주의가 관여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는 것. 하지만 정사 설정대로 가는 다른 작품들에선 이대론 이 기체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이런 설정을 두루뭉실 처리하거나 아예 이 때 트러블이 생긴 걸 이유로 티탄즈가 애너하임을 배재하기 시작했다는 등의 설정을 쓰는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