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눈 아이들
Black eyed kids.
도시전설으로 2006년 이후 미국과 영국,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중국, 동유럽, 중동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오는 이상한 소년, 소녀들로 눈 전체가 검은 색으로 흰자가 없으며 자꾸만 집이나 차 안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는데 주인의 허락 없인 못 들어가는 이상행동을 보이며,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섬뜩하게 노려보다 간다는 괴담. 최초의 보고는 1996년 미국 텍사스의 초상현상 연구가 브라이언 베설(B.Bethel)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 경우는 사실관계에 맞지 않아서 거짓말로 판명된 상태.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일랜드 민담에 기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최초 목격 사례가 나온 건 2007년 미국의 텍사스 주이다. 이후 멕시코와 미국의 다른 주들, 캐나다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왔고, 다른 대륙 즉 유럽이나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호주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도 간혹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1] 서양쪽은 외계인이나 뱀파이어와 연결시키는 반면 한국은 귀신의 일종이라고 설명한다.
물론 회의주의자들은 단순히 희귀병을 가진 사람에 대한 것이 와전되어 이러한 괴담을 생성한 것이거나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일진들의 장난으로 본다.
과학자들 및 의사들은 홍채 색소가 결핍된 일종의 홍채 결핍증, 즉 희귀병으로 보며 세계적으로 이러한 희귀병을 가진 사람들이 좀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홍채결핍증은 인종을 가리지 않기 떼문에 전 세계에 목격담이 나오는 것이다. 이들은 홍체가 결여되어 있어 흰자 색이 약해보이며 밤에 보면 온통 눈이 검은 눈인 것으로 잘못 보일 수 있다. 공교롭게도 목격담의 거의 대부분은 밤 시간대이며 대낮에 튀어나오진 않았다.
그리고 목격 사례에는 어떠한 음모론 내진 미스터리 관련 정보가 다 그렇듯 약간의 뻥튀기나 과장이 덧붙여져 있을 수도 있다. 즉 희귀병을 가진 장애인에 대해 괴담을 만들어내어 의도적으로 이들을 멀리 한다는 것.[2] 그래서 일각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비하라며 이 괴담을 불쾌해 하기도 한다. 무조건 멀리할게 아니라 치료와 보호, 그리고 어울림이 필요하단 것. 참고로 외관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애인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위해 주로 밤에 움직인다고 하는데 마침 저 위에 괴담에서 목격담들 전부 밤에 목격했다고 한다.
유튜버 "Billschannel" 에서 "검은 눈 아이가 사진에 찍혔다" 는 주장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다. 여기서의 결론은 해당 사진은 가짜라는 것.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에서 블랙아이드로 출현했다.
1. 개요
도시전설으로 2006년 이후 미국과 영국,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중국, 동유럽, 중동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오는 이상한 소년, 소녀들로 눈 전체가 검은 색으로 흰자가 없으며 자꾸만 집이나 차 안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는데 주인의 허락 없인 못 들어가는 이상행동을 보이며,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섬뜩하게 노려보다 간다는 괴담. 최초의 보고는 1996년 미국 텍사스의 초상현상 연구가 브라이언 베설(B.Bethel)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 경우는 사실관계에 맞지 않아서 거짓말로 판명된 상태.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일랜드 민담에 기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최초 목격 사례가 나온 건 2007년 미국의 텍사스 주이다. 이후 멕시코와 미국의 다른 주들, 캐나다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왔고, 다른 대륙 즉 유럽이나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호주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도 간혹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1] 서양쪽은 외계인이나 뱀파이어와 연결시키는 반면 한국은 귀신의 일종이라고 설명한다.
2. 분석
물론 회의주의자들은 단순히 희귀병을 가진 사람에 대한 것이 와전되어 이러한 괴담을 생성한 것이거나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일진들의 장난으로 본다.
과학자들 및 의사들은 홍채 색소가 결핍된 일종의 홍채 결핍증, 즉 희귀병으로 보며 세계적으로 이러한 희귀병을 가진 사람들이 좀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홍채결핍증은 인종을 가리지 않기 떼문에 전 세계에 목격담이 나오는 것이다. 이들은 홍체가 결여되어 있어 흰자 색이 약해보이며 밤에 보면 온통 눈이 검은 눈인 것으로 잘못 보일 수 있다. 공교롭게도 목격담의 거의 대부분은 밤 시간대이며 대낮에 튀어나오진 않았다.
그리고 목격 사례에는 어떠한 음모론 내진 미스터리 관련 정보가 다 그렇듯 약간의 뻥튀기나 과장이 덧붙여져 있을 수도 있다. 즉 희귀병을 가진 장애인에 대해 괴담을 만들어내어 의도적으로 이들을 멀리 한다는 것.[2] 그래서 일각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비하라며 이 괴담을 불쾌해 하기도 한다. 무조건 멀리할게 아니라 치료와 보호, 그리고 어울림이 필요하단 것. 참고로 외관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애인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위해 주로 밤에 움직인다고 하는데 마침 저 위에 괴담에서 목격담들 전부 밤에 목격했다고 한다.
유튜버 "Billschannel" 에서 "검은 눈 아이가 사진에 찍혔다" 는 주장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다. 여기서의 결론은 해당 사진은 가짜라는 것.
3. 대중문화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에서 블랙아이드로 출현했다.
[1] 한국에서의 목격담 유형은 자유로 귀신이 있다. 이 쪽은 어린아이가 아닌 20~30대로 보이는 처녀지만 똑같이 눈 전체가 검은색이다.[2] 그럴만한게 이러한 희귀병 질환자들은 생김새가 특이한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은 꺼림직해 한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