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인간

 


'''검은인간'''
'''장르'''
어반 판타지, 액션, 학원
'''작가'''
이저녁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12. 16. ~ 2020. 07. 1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역
4.2. 강남의 가족
4.3. 학교 인물
4.4. 장교수 일당
4.5. 기타 인물
5. 설정
6. 평가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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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어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이저녁.[1]
화재사고로 부모와 시력을 잃고 화상을 입은 채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다가 '깜장이'[2]의 능력으로 시각장애와 화상이 치료된 고등학생 '강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줄거리


너의 흉터도, 너의 두 눈도, 그리고... 너의 힘까지!

지금부터 모든 걸 바꿔줄게.

베도 때와 스토리가 약간 달라졌다고 한다.

3. 연재 현황


베스트도전에 연재하다 정식 웹툰으로 승격되어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12월 1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
2020년 7월 12일 총 81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본작의 주인공.
강남에게만 보이는 작고 새까만 존재.

4.2. 강남의 가족


어린 나이에 가족을 모두 잃은 강남을 홀로 키워준 할아버지.

4.3. 학교 인물


강남의 반친구 1.
이하별의 오빠.
강남의 친구이자 장교수의 아들.
강남의 반친구 2.
강남의 반친구 3.
강남의 친구이자 어렷을 적부터 구면이 있었던 소녀.
  • 이기찬
학교 일진. 이진혁의 친구이지만, 이진혁은 그런 기찬의 행동에 못마땅해한다. 학교에 처음 전학 온 강남이를 시비하다가 검은 인간에 빙의된 강남이에게 처절히 발린다. 이후 다른 불량배들을 뇌물로 사들여 학교 뒷골목에서 강남이를 공격하려 했지만, 이번에도 검은 인간에게 빙의한 강남이에게 처절하게 털리고만다. 완패한 후 학교에서 다른 선배 불량배들에게 협박을 당하게 되는데, 기찬은 강남이가 그랬다고 말하지만, 선배 불량배들은 기찬이가 시킨 다른 불량배들 때문에 당했다며 딴말하지 말라며 그를 패기 시작한다.[스포일러] 이후 이진혁이 등장하여 그 불량 선배들을 모조리 관광시켜버리는데, 기찬은 이진혁에게 자신은 이제 끝났다며 한탄했지만, 진혁은 이제 철좀 들라며 그의 철없는 일진짓을 비판하고 자리를 떳다. 마지막화에선 TV에서 이진혁이 전국 복싱 대회에 우승한 것을 보고 무언가 감명하여 가방을 들고 집을 나오는 장면으로 갱생을 암시하였고, 결국 10년 후엔 이진혁의 언급을 통해 사업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에필로그에선 편의점 테이블에서 이진혁과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4.4. 장교수 일당


  • 장지웅 교수
검은인간 프로젝트를 계획한 연구원이자 장서호의 아버지. 본작의 최대 악역이며, 모든 일의 원흉. 검은인간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며, 극악무도한 인체실험으로 강건과 강남의 인생을 망쳐놓은 것도 모자라 본인의 아내와 자식까지 실험 대상으로 사용했다. 사회적으로는 생명공학의 높은 권위자. 결국 모든 것은 독으로 되돌아와 자신이 강행했던 실험 대상들에게 역공을 받아 완전히 멘탈이 박살나버렸고, 죽지는 않았지만, 정신병원에 수감되었다고 한다.
  • 박대표
장교수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는 유명한 자산가. 장교수하고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다.
  • 장교수의 부하 1(외눈 흉터)
  • 장교수의 부하 2(초록머리)
  • 장교수의 부하 3(파란머리)
  • 이박사
장교수의 연구원이자 이다현의 아버지. 작중에선 이미 고인이다.

4.5. 기타 인물


  • 흉터자국 소방관
강남의 어린 시절 사고 당시 강남을 안고 투신하는 할아버지를 받아냈다. 이후 박 대표를 구한 강남을 칭찬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 흉터자국 소방관의 부하
  • 이다현의 어머니
이박사의 아내로,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남편과 다리를 잃었다. 이후 박 대표가 검은인간을 심어주어 다리를 고쳤고, 박 대표와 재혼했다.[스포일러1]

5. 설정


장교수가 연구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검은 생명체들.
검은인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진행됐던 극비 프로젝트.

6. 평가


작품 전개가 부드럽게 잘 넘어가며, 액션씬도 훌륭하고, 떡밥 회수 또한 잘 이루어져 있어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시원하고 통쾌한 권선징악을 내세우면서 그 이면에 슬픔과 카타르시스도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어 상당히 여운이 남는다.

7. 기타


  • 작가가 독자들과의 소통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지 매 화마다 작가의 말이 빠지지 않는다. 독자들도 꾸준히, 그것도 작가의 말로 소통하는 작가가 이 작가 말고 더 있냐면서 호응을 보내고 있다.
  • 특이하게도 작중 몇몇 인물들의 본명이 밝혀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장지웅 교수의 부하들의 경우 본명은 커녕 작중에서 부르는 별명조차도 없어서 대부분 장지웅(장교수)의 부하, 흉터-초록머리-파란머리라는 식으로 불리고 있다.

8. 관련 문서



[1] 베도 시절 cjljh013라는 필명으로 연재.[2] 원래는 이름이 없었다고 한다[스포일러] 이 장면은 사실 누군가에 의하여 사실이 조작된 것이었다.[스포일러1] 교통사고는 박 대표와 장 교수가 일부러 일으킨 것이었고, 박 대표는 처음부터 재혼을 노리고 다현엄마에게 접근 후 교통사고를 냈다. 다현엄마에게 심어진 검은인간은 다름아닌 이박사. 강남과 초록눈에 의해 박 대표의 정체가 드러나자, 박 대표를 괴물취급하며 굳어버렸고, 반지(통제장치)를 벗은 후 이박사 검은인간과 재회, 포옹하며 눈물을 흘린 것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