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 여왕과 낙인의 아이

 

'''검의 여왕과 낙인의 아이'''
剣の女王と烙印の仔

'''장르'''
판타지
'''작가'''
스기이 히카루
'''삽화가'''
유니
'''번역가'''
이지혜
'''출판사'''
[image] 미디어 팩토리
[image]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image] MF문고J
[image] L노벨
'''발매 기간'''
[image] 2009. 04. 30. ~ 2011. 11. 25.
[image] 2010. 08. 10. ~ 2012. 03. 10.
'''권수'''
[image] 8권 (完)
[image] 8권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은란 기사단
4.2. 성왕국
4.3. 메도키아 공국
4.4. 앙골라 제국
5. 설정
5.1. 배경
5.2. 국가
5.3. 주요 신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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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스기이 히카루, 삽화가는 유니. 중세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세계에서 크리스토퍼란 소년이 미네르바란 소녀를 만나고, 다른 인물들과 함께 전장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보이밋걸 소설이다.
스기이 히카루의 작품을 계속 봐온 독자들은 알겠지만 <하느님의 메모장>, <안녕 피아노 소나타>, <바케라노>와는 달리 중세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분위기가 조금 무거운 면이 있다.

2. 줄거리


주위 사람들의 운명을 먹는 《짐승의 낙인》을, 두 손과 이마에 가지고 태어난 소년 크리스. 홀로 전장을 방랑하던 중 한 소녀와 만나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모든 것이 변한다.

그의 앞에 춤추듯 나타난 것은 하얀 옷으로 몸을 감싸고 대검을 휘두르는 소녀, 미네르바. 미래를 예견하는 힘과 압도적인 검기(劍技)를 가진, 사신이라 불리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전설적인 검사였다.

“네가 나를 죽일 자인가.”

그날 밤, 크리스의 손에 죽을 예정이었던 미네르바의 운명은, 낙인으로 인해 뒤틀리고 만다ㅡ!!

다양한 작풍으로 활약하는 스기이 히카루가 충실하게 선사하는, 별의 흐름과 운명에 맞서는 소년ㆍ소녀의 왕도 판타지.


3. 발매 현황


일본의 MF문고J 레이블로 2009년 4월 발매됐다.
한국에선 L노벨 레이블로 2010년 8월 발매됐다. 번역가는 이지혜. 한국에서는 발매한 지 '''1주일만에 증쇄'''했다. 근데 인터넷 서점 판매순위 같은 걸 보면 갈수록 인기가 떨어지는 듯. 8월 1권이 발매된 이후 매달마다 책을 내고 있다.

4. 등장인물



4.1. 은란 기사단



4.2. 성왕국



4.3. 메도키아 공국


  • 메도키아 공작

4.4. 앙골라 제국


  • 아나스타샤

5. 설정



5.1. 배경


중세를 배경으로 한 만큼 종교로 인한 분쟁이 가장 크다. 서쪽의 성왕국과 동쪽의 7개 공국으로 이루어진 동맹국들간의 대립이 그것이다.
티케 신을 믿는 성왕국이 세워진 후 전부터 파르케 신을 믿던 사제들을 7공국이 있는 동쪽으로 쫓아내버리고, 총본산이 있는 프린키노폴리를 함락시키고 그곳을 담당하는 총주교를 추방해 버린다. 쫓겨난 총주교는 7대 공국이 그를 탈환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를 명분으로 7대 공국은 성왕국에 반란을 일으킨다. 성왕국은 그를 진압하기 위해 군사를 출정시켜 전쟁을 벌이게 된다.

5.2. 국가


여왕을 중심으로 3명의 왕배후가 통치하는 형태. 왕배후는 3대공가 중에서 각각 선출된다. 하지만 대공가 간의 권력 싸움은 없는데, 이는 여왕의 남편이 티케 신의 신탁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물론 왕배후도 신탁에 의해 결정. 사실 여왕은 무녀에 가까우며, 예견을 봄으로써 그에 따라 통치를 하는 제정일치국가에 가깝다.
  • 7대 공국
성왕국에 반기를 든 7개의 공국. 성왕국이 처음 세워질 당시 파르케 신을 믿는 교회를 묵인하여 7대 공국으로 쫓아냈다. 그 때문인지 한 국가가 공격당하면 다른 국가들이 모두 병력을 보내주는 1차 세계대전 때와 비슷한 프린키노폴리의 맹약을 맺었다. 하지만 이 조약 때문에 성왕국군에게 맨날 휘둘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1]
  • 자카리아
7대 공국 중에서 거의 리더격인 국가. 은란(銀卵) 기사단이 속해있는 국가이며, 전쟁에서도 공이 가장 커 다른 공국들이 절대 무시 못하는 나라다.
  • 메도키아
성왕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 그 덕에 성왕국군에게 포위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 키셀루키니아
  • 라보라지오
  • 케르마니아
  • 자파니아
  • 코몬도르
  • 앙골라
성왕국과 7대 공국 북쪽에 접해 있는 국가. 생활 환경이 최소한 자카리아보다는 훨씩 열악하며 작중에는 눈과 얼음이 그득한 극지방으로 묘사된다.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제국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제국의 황제는 아나스타샤라는 여황제.

5.3. 주요 신


  • 티케
성왕국에서 믿는 유일신에 가까운 신으로 모든 신의 힘이 이 신에게 미치지 않는다는 주제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신이라고 하는, 태초의 짐승과 한쌍이 되는 막강한 여신. 시간을 끝내는 여신이라고 하며, 이 신의 무녀 일족, 성왕국의 왕족은 예언의 힘이나 상상을 초월하는 회복능력[누설]을 보유하게 한다. 놀라운 것은 이 능력이 다른 자에게도 미쳐 동강난 팔을 붙게 하거나 회춘하게까지 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피의 힘이 강한 미네르바의 경우 근력도 장난이 아니다. 애초에 저 명왕 오르쿠스와 동급이라고 하니 이 신의 위상을 잘 알 수 있다. 단순히 승계가 아닌 핏줄로 이어지는 능력이라 이 능력을 가진 자들이 동시대에 몇명이나 등장할 수 있다. 무녀는 미네르바와 여왕 실비아.
  • 오르쿠스 [누설1]
명왕이라고 불리는 신으로, 이 신이 시간축에 얽매임으로써 시간이 시작되었으므로 시간을 시작하는 신이라고 불리며, 태초의 짐승, 별먹는 자라고도 한다. 명왕이라는 이름답게 그에게 영혼을 붙잡힌 자는 윤회가 불가능하다. 거기에 그를 봉인한 111위의 신들은 그에게서 능력을 빼앗아 나누어 가졌기 때문에 타락신이 되었다.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현재 성왕국 수도의 지하에 봉인되어 있다. 크리스토퍼가 타락신의 능력을 승계한 자들을 둘이나 죽여 봉인이 몹시 약해져 있다. 승계자는 크리스토퍼.[누설2] 여담이지만...이 신 의외로 츤데레일지도 모른다. 아니, 정확히는 얀데레인가...(...)[2]
  • 111 타락신
오르쿠스의 능력을 나누어 가지고 타락한 신들. 오르쿠스를 묶고 있기 때문에 이라고도 불린다. 이 신들의 능력을 승계하는 자들이 세 왕배후 가문이다. 이 신들의 승계자 하나하나가 매우 막강한 능력들을 지니고 있다. 수장은 광명의 신 포이보스. 현재 그의 승계자는 12살 소년이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월간 코믹 플래퍼에서 연재 중. 작화는 아키야마 네네히사.

[1] 여기 툭 치고, 저기 톡 건드리면 군사들이 왔다갔다...[누설]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다.[누설1] 진명은 바로 크리스토퍼다.[누설2] 진명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크리스토퍼는 승계자가 아니라 명왕 그 자체였다.[2] 일단은 크리스토퍼 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