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솽

 


耿爽(경상 : 빛 경, 상쾌할 상) / Geng Sh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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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耿爽[Gěng Shuǎng]
중화인민공화국외교관. 2016년부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수석대변인이다.

2. 상세


1973년 4월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1995년 중국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부에 입부했다. 출신대학(학부)은 알려져 있지 않은데, 2000년대 미국 명문대인 터프츠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땄다.
그 이후 중국의 각종 대사관들에서 일하거나 중국 외교부 국제처 등 내부 업무를 하다가 주UN 중국대표부 참사관, 2013년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을 거쳐서 2016년 훙레이에 이어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리에 올랐다.
시진핑 정부에서 겅솽 대변인은 매번 중국에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나타나고 있다. 이전부터 주로 중국의 외교공관 대변인 역할을 맡아온 만큼 스피커의 역할로 발탁된 것이다. 전형적인 외무 관료인사.
성향은 다른 대변인보다 상대적으로 온화하다는 평을 얻었다.
2020년에 주유엔 중국 부대사로 임명함에 따라 대변인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으로 주튀니지 전 대사였던 왕원빈이 임명되었다.#
영어가 매우 유창한데 북미쪽보다는 영국식 영어에 가까운 억양이 특징. 영상 1 영상 2 영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