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츠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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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et Lux.

빛과 평화.

Tufts University
홈페이지
1. 개요
2. 입학 현황
3. 평가
4. 유명 동문
5. 학비
6. 몇가지 일화
7. 스포츠
8. 서양고전학


1. 개요


미국 보스턴 인근에 위치한 최상위권 명문 사립 대학교이다. 1852년에 개교하였고, 2020년 가을학기를 기준으로, 5,907명의 학부생과 5,971명의 석/박사생이 재학중이다. 상징색은 하늘색갈색.
Foreign Policy지의 2019년 랭킹에 따르면, 터프츠대학의 국제관계학은 학부기준 세계 13위, 대학원 기준으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1] 2019년을 기준으로 학교의 재정자원 (endowment)은 한화로 2조 1000억원 ($2 Billion)에 이른다.[2] 터프츠대학교는 1970년까지 리버럴 아츠 대학이였던 역사 때문인지, 오늘날에도 인문 교양학부에 중심을 두는 학풍이 비교적 강한 편이다. 교수와 학생 비율이 1:9, 평균 수업 사이즈는 10-20명 내외로, 교수진과 활발히 교류하며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 진보적이고 국제적인 학풍이 강하며, 교환학생과 제2외국어 프로그램이 활발하다. 메인 캠퍼스는 보스턴에서 5마일(약 8km)정도 떨어진 메드포드/서머빌 두 개의 시에 걸쳐서 위치하고 있고, 전체 학교는 4개 캠퍼스에 2개의 학부과정과 8개의 대학원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2. 입학 현황


합격률근황: Class of 2020: 14.3%, Class of 2021: 14.7%, Class of 2022: 14.6%, Class of 2023: 14.6%, Class of 2024: 16.3%
매년 지원자 수는 3-4%씩 증가하고 있지만, 합격률은 지난 4년간 14~16%대에 머물렀다. 이는 최근 터프츠 대학과 SMFA (보스턴에 위치한 미술대학교)의 병합에 의한 것으로, 아직 터프츠 미대가 고등학생들 사이에 인지도가 높지 않다. 미대를 제외한 터프츠 학부의 합격률은 현재 10-11%대이다.
Class of 2023의 합격생들의 SAT평균은 1477점, ACT평균은 34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미국고등학생 상위 1-2%에 해당하는 점수대이다. [4] Class of 2024 합격생들의 New SAT Mid-50% 범위 (하위 25% - 상위 25%)는 1420-1550 이었고, ACT점수는 33-35점[5]이었는데, 이 점수대는 실제로 아이비리그의 코넬대학교, 브라운대학교, 다트머스대학교와 비슷하다. Class of 2021 enrolling freshman class의 SAT평균은 1475점 (1600점만점/ SAT응시자중 상위 1%), ACT평균은 33.1점 (36점만점/ 미국상위 1%)이며, 2016년 가을 신입생들의 내신평균은 상위 4%이었다.
한편 각종 시험점수 (SAT I or ACT, SAT II, AP)와 우수한 내신 뿐 아니라, 다양한 교외활동, 리더쉽, 에세이, 인터뷰 등이 요구되어, 실질적으로 합격이 굉장히 힘든 학교이다. 또한 터프츠 입학처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이 써주시는 recommendation letters을 정말 꼼꼼히 보는 걸로 잘 알려져 있는데, 아무리 내신/ 대입시험성적이 좋아도 선생님의 추천서 한장으로 합격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고 한다. 터프츠대학으로의 학부편입은 더욱 더 까다로운데, 합격률이 10%미만에 머무른다.[6]

터프츠에서의 생활을 소개하는 뮤지컬 형식의 영상이다.

3. 평가


미국 국내 대학 순위를 발표하는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터프츠대학은 2019년 학부 미국종합 27위, 전미 고등학교의 대학카운슬러 선정에 의하면 23위에 올랐다. US News에 따르면, 터프츠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Brown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그리고 University of Chicago에 가장 많이 동시지원한다고 한다.[7]
2016년 학부 아웃풋과 교육 수준이 주요 기준이 되는 미국 《Forbes》지의 America's Top Colleges 순위에서 전미17위를 차지했고, 재학생들의 리뷰와 입시난이도가 주요 기준이 되는 2019년 《Niche》학부 순위에서는 national research universities중 22위에 올랐다. 2019년에는 《Forbes》지의 America's Top Colleges 순위에서 national research universities중 23위에 올랐다. 미국내에서 신입생의 학업성취도수준/ 규모/ 학교의 재정적 자원/ 미국내 평판을 고려했을때, 입지가 가장 비슷한 학교는 워싱턴 DC에 자리잡은 Georgetown University이다.
전문대학원은 의학 대학원, 치의학 대학원, 커밍스 수의학 대학원이 있으며, 특히 수의학 대학원은 미국내에서도 최고의 대학으로 꼽힌다. 우수한 의대와 더불어 영양대학원은 세계적인 교수진과 연구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반 대학원은 국제관계학, 철학, 국제법, 경제학 분야에서 최상위권에 있다. 터프츠대학의 플레쳐스쿨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관계및 법학 대학원이며, 조지타운대학교의 SFS, 하버드대학교의 Kennedy School, 존스홉킨스대학교의 SAIS와 더불어 미국의 외교관 양성의 요람으로도 알려져있다. 2006년 뉴스위크지에 의해 13대 뉴 아이비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13개의 리틀 아이비 대학 중 하나로 꼽혔다.

4. 유명 동문


7명의 노벨상수상자, 필즈상 수상자, 로즈장학생, 트루만장학생, 억만장자, 상원의원, 하원의원, 유명언론인, 주요외교관, 각대학총장, 유명배우및 교수진들이 터프츠대학교의 주요동문이다.
  • 유진 파마: 2013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로더릭 매키넌 : 2003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 마누엘 산토스: 201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 제이미 다이먼 : JP모건 체이스의 회장이자 CEO
  • 피터르 페이트: 전 유럽연합 사무총장
  • 옥스 설츠버거 주니어 : 뉴욕 타임즈 의 발행인
  • 피에르 오미다이어 : eBay 창업자, 현 재산이 한화로 12조이상
  • 비크람 아쿨라: 타임지선정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100인/ 소액대출금융기관 창시자
  • 엘렌 쿨먼: 전 듀폰 회장
  • 샤시 타투르: 전 UN 사무차장, 전 인도 외무부 장관, 현 인도 국회의원
  • 댄 크렌쇼: 미국 텍사스주 하원의원
  •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이자 트럼프정권 국가무역위원회(NTC) 위원장
  • 레인 윌슨 : The Office(미국 드라마)에서 드와이트 슈르트 역을 연기
  • 마이클 돕스 : 전 영국 보수당 정치인이자 하우스 오브 카드의 원작자
  • 스캇 브라운 : 전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
  • 메레디스 비에이라 : NBC의 간판 앵커이자 기자
  • 칼둔 알 무바라크 : 맨체스터 시티 FC회장, 카타르 행정청 장관
  • 찰스 시터: 전 엑슨 코퍼레이션 회장
  • 코스타스 카라만리스: 그리스 총리
  • 신시아 매키니: 미국 하원의원, 2008 녹색당 대통령 후보
  • 대니얼 패트릭 모이니핸: 미국 상원의원, 전 주UN 미국 대사
  • 제러미 리프킨: Foundation on Economic Trends(FOET) 창설자겸 회장, Third Industrial Revolution 창립자, '엔트로피' 저자
  • 단테 카푸토: 현 UN 총회 의장
  • 데이비드 웰치: 미국 전국무차관
  • 류다춘: 현 유고슬라비아 국제 범죄 재판소 (International Criminal Tribunal for the former Yugoslavia) 판사
  • 류샤오밍: 전 주북한 중국 대사 및 영국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2010-2021)
  • 제시카 비엘: 배우
  • 윌리엄 허트: 배우
  • 올리버 플랫: 배우
  • 댄 헤다야: 배우
  • 미셸 콴: 2003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위
  • 로버트 킹: 미국 북한 인권 특별 대사
  • 수라끼앗 사티아라타이: 전 태국 부총리, 전 외무장관
  • 장 프랑수아퐁세: 전 프랑스외교부 장관
  • 제프리 D. 펠트먼: 주레바논 미국 대사
  • 존 E. 허브스트: 주우크라이나 미국 대사
  • 마티아스 마스: 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교수
  • 매튜 브라이자: 미국무부 유럽담당 차관
  • 고든 우드: 퓰리처상 수상자
  • 미미 알레마예호우: 현 아프리카 개발 은행 이사
  • 무사 자베드 초한: 주캐나다 파키스탄 대사, 전 주프랑스, 주말레시아 파키스탄 대사
  • 나집 사이드: Institut National du Travail Tunisia 이사, ILO 이사
  • 닐 A. 앨런: Allen Global Holdings 대표이사
  • Joyce Aluoch: 국제 형사 재판소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재판관
  • Ben Harris: 백악관 수석경제학자; 2020년 바이든 정권 경제정책 총괄 어드바이저
  • Louisa Terrell: White House director of legislative affairs
  • Jen O’Malley Dillon: 현 백악관 수석대변인의 차장
  • Chike Aguh: chief innovation officer at the Department of Labor
한국인 동문으로는 주로 정치/외교 관련 학자, 교수진들이 있다.
  • 이정민: 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장, 언더우드 국제대학장,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 이정훈: 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장
  • 서창록: 전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장, 현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이병태: 전 국방부장관 (31대)
  • 이경은: 현 대통령실 서기관
  • 강정원 : 현 KB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자 전 국민은행이었던 금융인
  • 권종락 :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외교보좌역 출신으로 2008년 2월 외교통상부 제1차관을 역임
  • 구희권: 현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 신성호: 현 서울대학교 국제지역원 교수
  • 권영설: 현 중앙대학교 교수
  • 한석희: 현 연세대학교 교수
  • 김달중: 현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
  • 김윤수: 전 한국외환은행 미주본부장, 현 고려 대학교 경영대학원 초빙 교수
  • 김재창 :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대장 예편), 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이성윤: 현 플레처 스쿨(Fletcher School of Law and Diplomacy) 교수 [8]
  •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 최치훈 :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 김은중: 현 외교통상부 유럽국 국장
  • 김정근: 현 외교통상부 주휴스턴 총영사
  • 김태영: 현 이곤젠더 인터내셔널 파트너
  • 남상정: 현 경상북도 국제관계자문대사, 전 주네팔 대사
  • 박용규: 현 주슬로바키아 대사
  • 이창범: 전 한국외교협회 회장
  • 임근형: 현 주덴마크 대사
  • 조영재: 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전 이탈리아 대사
  • 최종현: 현 외교통상부 부대변인
  • 한비야: 여행가, 작가, 전 월드비젼 긴급구호팀 팀장
  • 허철: 현 외교통상부 평화외교기획단 단장
  • 황용식: 전 주 타이베이 대표부 대사, 현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외래교수

5. 학비


2019년 기준으로 등록금이 $76,200, 한화로 연간 8천만원이 들어간다. 거기다가 매년 3-4%정도 학비가 인상되니 참고하자. 덕분에 미국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학교 top10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학교다. 하지만 전체 재학생의 40%가량이 연평균 5만달러가량을 지원받으며 재학중이다. 장학금 신청후 합격시, 학교측에서 필요한 금액을 100% 지원해주는 30여개의 명문학교중 하나다.
학교측에서 꾸준히 장학금 프로그램을 확장하고있지만, 뉴욕타임즈와 미국 연방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터프츠 재학생의 가정소득 중앙값이 연 $224,800, 한화로 2억 5천만원에 상당한다 한다.[9] 뿐만아니라, 재학생의 19%가 미국 소득상위 1%, 재학생의 77%가 미국 소득상위 20% 출신이라고 한다. 반면, 소득 하위 20%출신의 학생은 재학생의 2.9%에 불과하다. 한편, 교내학생들은 심각한 소득불평등문제에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요구해왔고, 학교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각종 프로그램들을 신설해 다양한 사회 경제적 계층의 출신학생들이 지원할수있도록 장려하고있다.

6. 몇가지 일화


하버드 대학교의 총장 로렌스 바카우는 과거 터프츠 대학교의 12대 총장이였다 (2001-2011년).[10]
미국의 타 주요대학보다 한국인 유학생수가 적은편이다. 2017년 가을학기 기준으로, 학교측에 따르면 학부에 한국인 유학생은 35명에 불과하다고 한다.[11] 즉, 터프츠대학교 학부로 매년 재학하는 한국인 유학생수가 8-9명에 머무른다는 이야기.굉장히 작은 학부규모와 한국인 동문이 한국에서의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와도 연관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12] 실제로 학부전체 학생중 40-45%가 터프츠학부중 해외로 교환학생을 다녀올 정도라 하니 그 프로그램의 규모를 알 수 있다. 국제관계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많은 학풍, 그리고 국제적인 접근을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가 강해서, 미국에서 미들버리대학교, 조지타운대학교, 다트머스대학교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유명한 프로그램으로는 영국의 Oxford University 에서 일년 수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옥스퍼드대학과 정식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는 몇안되는 대학 중 하나이다. 그외에도 중국, 프랑스 (프랑스에 분교가있다), 스페인, 독일, 칠레등에 위치해 있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교류 프로그램들을 진행중이다.
외외로 싱가포르에서 온 학부생이 23명으로 많은 편이다. 그외에도 영국에서 22명, 캐나다에서 25명, 일본에서 5명, 베트남에서 22명, 중국에서 135명이 터프츠에서 유학중이다. 유학생 비율이 전체 학부생의 11%로 낮은편이지만, 전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
보스턴으로 연결되는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10분-15분이면 도착해서 교통이 편리한편이다.
터프츠 엔지니어링은 미국에서도 제일 작은 소수정예 공과대학으로 손에 꼽히며, 최근 남녀비율이 50:50을 기록했다. 생각보다 엔지니어링 프로그램도 괜찮은 편이라서, 합격률이 10%대에 그친다고 한다.
1-2학년에게만 학교 기숙사가 보장된다.
Distribution requirement라해서 졸업하기 위해 들어야 하는 교양과목 수업이 엄격한 편으로,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외국어 (국제학생은 면제됨), 세계문화, 예술수업등을 전공과 관련없이 고루고루 들어야한다.
인문교양학부에 중점을 두는 학풍 탓인지, 학부생들의 대학원/박사 진학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Pre-med 학생들의 의과대학원 합격률이 85-90%, 매년 하버드 로스쿨에 10명, 컬럼비아 로스쿨에 10–15명정도 진학한다고 한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freshman retention rate이 97%로, 학부 학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터프츠대학으로의 편입합격률 낮은 편에 속한다.
연간 졸업하는 학부 1,300명가량중 200명이 국제관계학, 200명가량이 경제학을 전공한다고 한다. 다만, 최근 들어 computer science의 교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 이제는 국제관계학과 더불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전공이 되었다. 이는 미국내에서 computer science전공자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학교 측에서도 컴퓨터공학 관련된 설비와 투자를 늘리고있다. 한편 국제관계학 정치학이 강한 특성을 살려서, cubersecurity관련 부분의 수업도 제공하고 있다.
터프츠 재학생들은 quirky, 한국말로 ‘괴짜스러운’ ‘독특한’ 학생들로 잘 알려져있다 (...) 비슷한 이미지의 히피한 학교들로는 브라운대학교, 리드대학교[13], 웨슬리안대학교, 옥시덴탈대학교[14]가 있다. 이는 개성 넘치는 학생들을 선호하기로 알려진 터프츠 입학처에서 시작된 일이라고....
이 괴짜스러움과 독특함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터프츠 대학교의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의 전통인 네이키드 쿼드 런(Naked Quad Run)이다. 밤에 학생들이 떼거지로 교내를 알몸으로 달린다. 여기에는 구경꾼이 많이 몰려들었고 심지어 촬영하는 것도 허가가 되었다. 심지어 여학생도 많이 참석을 한다. 운동화와 양말만 신고 손과 팔로 가리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달린다. 그러나 터프츠 대학교의 이러한 미풍양속(?)은 2011년에 로렌스 버커우 총장이 "어떤 전통도 생명을 희생해가며 유지될 가치는 없다"고 금지시켰다. 2002년에 NQR을 처음 봤을 때부터 알코올 과다로 죽기 직전인 학생들, 골절된 뼈와 삐인 관절, 참가 학생을 만지려하는 구경꾼들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고.[출처] 학생들은 1970년대부터 내려져온 유서깊은 전통이 사라졌다는 것에 실망한 모양이다. 버커우는 이후 하버드 대학교의 총장이 된 뒤에도 비슷한 전통을 금지시켰다. 참고

7.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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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츠 점보 '''
'''Tufts Jumbo '''
NESCAC(New England Small College Athletic Conference) 소속이며, 멤버 스쿨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미들베리 칼리지와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NCAA Division III 랭크는 4위이며, 5,200여명의 재학생 중 755명이 운동선수이다.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 클럽이나 동아리 스포츠에 참여할 정도로 교내 스포츠의 비중이 큰 학교이다.

8. 서양고전학


Perseus Digital Library라는 사이트를 운영한다.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의 고전 문헌과 고대 그리스어, 라틴어 사전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데, 그 방대함과 편리함은 가히 킹왕짱이라고 할 수 있어서, 서양고전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찾게 되는 곳이다.

[1] https://foreignpolicy.com/2018/02/20/top-fifty-schools-international-relations-foreign-policy/[2] https://tuftsdaily.com/news/2020/12/07/tufts-long-term-assets-see-return-of-3-7-endowment-grows-in-2020-fiscal-year/[3] https://admissions.tufts.edu/academics/[4] https://now.tufts.edu/articles/selective-undergraduate-admissions-again[5] https://admissions.tufts.edu/apply/enrolled-student-profile/[6] http://transferweb.com/stats/transfer-acceptance-rates/#.XEvjr89Kj_Q[7]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tufts-university-2219[8] 상당히 극우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트위터 계정를 보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선거, 박근혜 탄핵 무효를 주장할뿐만 아니라 도를 넘을 정도로 한국의 민주당계 인사에 대한 비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대외적으로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가 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정책에 대해서도 근거없는 원색적 비판을 했다 (...). 국내 언론사 중에 조선일보, 동아일보만 인용하는 것도 물론이고...[9]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projects/college-mobility/tufts-university[10]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012435[11] https://provost.tufts.edu/institutionalresearch/files/Fact-Book-2017-18.pdf, p. 08참고[12] https://admissions.tufts.edu/academics/study-abroad/[13] 스티브 잡스가 다니다가 중퇴한 곳으로 유명하다.[14] 버락 오바마가 편입전에 다닌 대학이다.[출처] https://www.washingtonpost.com/blogs/campus-overload/post/tufts-president-ends-naked-quad-run/2011/03/14/ABGnjcV_blo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