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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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해설서 세기말패왕열전'''
레벨

속도
기술
외모
카리스마
C
0
0
4
0
0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뚱뚱하고 추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하렘을 갖고 있다. 체형과 얼굴도 그렇고 현상금 사냥꾼들을 부리는 점을 보면 모티브는 영락없는 스타워즈자바 더 헛. 그 체구를 보면 알 수 있듯 만사를 늘 귀찮아하는 성격으로 남을 깔보거나 비호감스런 언행을 많이한다. 전투력은 없지만 상대를 최면을 걸어서 쓰러뜨리는 특기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입에서 최면제로 추측되는 특이한 연기를 내뿜어 상대를 제압한다. 켄시로의 목을 노렸지만 애초에 켄시로가 게이라 일당을 가만 놔둘리가 만무했고 켄시로가 아인을 비롯한 고용자들과 부하들을 다 때려눕히면서 쳐들어온다.
켄시로와 겨루게 되었을 때 마찬가지로 켄시로에게 연기를 내뿜으며 최면술로 공격했으나 켄시로에게는 최면이 통하지 않았다. 그래도 C랭크 권법가 중에선 기술 레벨이 4로 가장 높은 편이다.
결국 켄시로에게 비공을 찔렸는데 숨을 들이쉴 수는 있지만 내쉴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숨을 참다가 숨을 내쉬려고 시도하자 몸이 부풀어오르다가 박살나서 죽었다.[1] MD판 북두의권 세기말구세주전설에서는 이 묘사가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게 그려져 있다. TV판에선 몸이 부풀어올라 터져 죽지 않고 먼저 질식사한 다음 터져 죽는 것으로 순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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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모양이 영락없는 자바 더 헛인지라 루카스아츠에서 저작권 문제로 소송을 걸 위험성이 있어서, TV판 이후로 체형은 그대로 두고 얼굴 디자인을 위의 그림처럼 좀 더 인간답게(…) 수정했는데 새로 바뀐 디자인이 묘하게 처형자 스모우를 닮았다. 이후 미디어믹스에서도 위 디자인으로 계속 나오게 된다.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에서는 혼자 움직일 수 없어서 부하 잡졸들이 그가 앉은 의자를 열심히 움직여주는 묘사가 나온다.

[1] '''"귀찮아! '''숨쉬는 것도 귀찮다!'''"라고 지껄이며 어그로를 끌다 비공을 찔린다. 이 때 켄시로의 대사는 "숨쉬는 것도 귀찮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