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여자중학교

 




'''경화여자중학교'''
'''Kyunghwa Girls' Middle School'''
'''京花女子中學校'''

[image]

'''개교'''
1976년
'''성별'''
여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동성학원
'''교장'''
김규인
'''교감'''
노수정
'''교훈'''
사랑, 봉사, 실천
'''학생 수'''
972명
(2020. 1. 14.)
'''교직원 수'''
62명
(2020. 1. 14.)
'''관할교육청'''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재지'''
경기도 광주시 수하길11번길 43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4. 학교 특징
4.1. SW교육 선도학교
4.2. 수영
4.2.1. 때검사
4.3. 영어
4.5. 교복
5. 학교 시설
5.1. 수영장
6. 학교 생활
6.1. 시간표
6.2. 백합제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8.2. 철도
9. 기타


1. 개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중학교. 경화여자고등학교,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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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훈 및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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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봉사, 실천''' / '''Love, Serve, Act''' 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랑 :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경화인 / 봉사 : 사회와 민족을 위해 봉사하는 경화인 / 실천 : 올바로 배운 지식을 실천하는 경화인' 이라고 나온다. 영어 교가에는 교훈이 Love, Service, Deed로 나왔으나 정식 표현으로는 Love, Serve, Act가 맞다.
딱히 상징은 없으며 교표는 있다. 외부원은 넓은 우주와 무한한 절대자의 사랑을 의미한다. 내부원은 대자연과 인류를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경화학교를 상징한다. 꽃잎은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우버를 의미하며 교명이 중앙에 위치한다. 교색은 녹색으로서 안정과 평화, 지성, 소박을 상징한다.

4. 학교 특징



4.1. SW교육 선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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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방과후 학교, 토요 자율 동아리, 정규 교과 수업 등을 통해 소프트 웨어 교육을 받고 있다. 정보 교과는 2학년 때에 배운다. 주로 스크래치를 이용한 코딩 수업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학교 컴실 답지 않게 컴퓨터 시설이 매우 좋다! 인터넷도 쌤 선에서 끊지 않는 이상 잘 돌아가며, 깔끔한데다가 구식 컴퓨터도 아니다.

4.2. 수영


2시간 블록 수업으로 진행된다. 1학년 1학기는 자유형, 2학기는 자유형,배영,평영 (선택) 이다. 체육 수행평가에 수영이 반영되며 1학년은 1학기 자유형 25m , 2학기 자유형,배영,평영(선택) 50m다. 평가 기준은 거리와 동작(콤비네이션).

4.2.1. 때검사


2008년~2009년 정도까지 : '''경화여중 학생들이 수영수업을 싫어하는 원인 0순위.''' 샤워실에서 수영장으로 나가는 문 앞에 교사들이 때타올을 끼고 서 있는다. 수영복을 입기 전에 교사가 때타올로 몸의 때를 밀어본다. 물론 당연하지만 여교사들이었다. 교사가 때를 밀었을 때 몸에서 때가 나오면 가차없이 맨등짝에 등짝 스매시를 맞고 샤워실로 돌아가 다시 때를 밀고 와야 한다. 때가 나오지 않아야 비로소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또 때가 나오면 다시 등짝 맞고 다시 샤워실로 들어가서 때밀고의 반복. 교사들의 때밀이가 웬만한 목욕관리사 저리가라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학생들 대부분이 걸려서 등짝 맞고 다시 때미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수영시간 2시간 중 1시간 이상을 때미는 데 쓰는 건 예사였고 수영시간 2시간 내내 때만 밀고 왔다는 적도 있다. 2003년~2004년 무렵까지는 때가 나오는 학생들을 몽둥이로 때렸다던가 오리걸음을 시켰다고도 한다. 2008~2009년 이전의 경화여중 1,2학년 학생들은 수영수업 전날 목욕탕에 가서 몇 시간씩 피부가 빨개질 정도로 때를 빡빡 밀어야 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저녁 광주시내의 목욕탕에 가면 항상 수영 수업 전날 때를 밀러 온 경화여중 학생들을 볼 수 있었을 정도라고 한다. 이 시기의 경화여중 학생들의 수영수업에 대한 불만 중 1순위가 항상 때검사에 대한 불만이었을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 심지어 수영을 좋아하는 학생들도 때검사만큼은 매우 싫어했고 수영수업 재밌고 다 좋은데 때검사만 없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때검사만 빼고 수영수업 다 좋다는 이야기가 빈번히 나왔다고 한다. 수영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안 그래도 수영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때검사 때문에 두 배로 스트레스를 받은 셈. 이 때 학생들은 교사의 때검사가 무서워서 때비누 챙겨다녔다는 증언도 있고 때검사 때문에 피부건조병이 생겼다는 증언도 있다.
2009~2010년 이후부터 2015~2016년 이전까지 : 때검사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많아지자, 맨몸이 아닌 수영복을 입고 때검사를 받게 되었으며 때타올이 아닌 손으로 때를 밀어보는 것으로 때검사가 완화되었다. 이 때부터 수영 전날 목욕탕에서 몇 시간씩 때를 밀 필요 없이 집에서 간단히 샤워만 하고 가도 될 정도로 때검사가 약해졌다고 한다. 때검사에서 걸릴 확률은 매우 낮아졌고 때검사에 걸리는 시간도 대폭 줄어들었다. 학생들의 때검사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어들었다.
2016~2017년 이후 : 이제 때검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면 교사가 샤워실에 찾아와 빨리 나오라고 소리 치거나 1학년 학기 초의 경우 불시 방문하여 몸을 제대로 씻나 슬쩍 확인하는 경우는 있다고 하니 주의 바람. 당연하지만 여교사들이다.

4.3. 영어


경화가 그토록 명품 학교임을 부르짖는 이유기도 하다. 아침마다 20분씩 'Morning English Book'이라는 학교 교재로 실생활 영어 방송을 진행하며, MET(Morning English Test)라 하여 아침 영어 때 배운 것을 시험으로 보아 영어 내신에 병행한다. 물론 수업에서도 간단한 영어를 병행한다. 선생님과의 인사는 "Hello/Good morning/Good afternoon, teacher!" 와 "Thank you, teacher!"를 사용한다. 학교 자체 공지문이나 반 팻말 등등 사소한 것에도 한글과 영어가 같이 쓰여져 있으며, 영어 관련 행사는 거의 한 달에 한 번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orning English Book 외에도 Think Book을 사용하는데,[1] 교과 시간에 배운 영단어와 영어 독후감을 위한 칸이 마련되어 있다. 학기말에 다 채운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데, 상품이 영단어장 혹은 필통 등등이다... Think book에는 화요일마다 영어책을 읽는 Tuesday Storybook Time을 위한 영어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4.4. 미션스쿨


기독교 미션 스쿨이다. 자매 교회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는 편이며 기독교 관련 행사도 정말 많다. 입학할 때에 찬송가와 성경을 나누어주며 아침 명상시간에 찬송가를 부른다. 아침마다 교목 이 진행하는 명상과 찬송을 실시하며, 수요일 아침에는 강당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점심 시간에는 도서실에서 점심 예배가 진행되고 부활절, 크리스마스 등등 기독교 명절엔 따로 예배를 드리며 그 외에도 신입생 환영 예배, 시험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예배 등등이 존재한다. 덧붙여 학교에서 세례를 진행하기도 하며, 2학년 창체 시간에는 종교에 대해 따로 배운다. 사실 상 강요라고 느낀다면 강요라고 느낄 수 있을 법한 분위기. 직접적으로 말은 안 하지만 수업 전에 기도를 하시거나 기독교적 표현을 자주 쓰는 교사들도 있고, 간혹 표현이 무교/타종교 사람에겐 불편하게 다가올 여지가 있으니 주의. 신입생 때 개학 전에 진행되는 담임 교사와의 면담 시간에서, 자기 소개에 기독교가 아님을 나타내었을 때 이런 사항들을 훨씬 더 자세하고 상세히 설명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매일 점심시간 도서실에서 점심예배가 열린다. 20여 분 동안 진행하며 끝난 뒤에는 과자를 나눠준다. 일주일에 한 번쯤은 목사가 와서 예배를 주관하기도 하고, 가끔 외부강사가 와서 기독교나 그 외 관련된 것들에 대해 강연해 주기도 한다.(그러나... 가끔 이상한 강의도 있으니 가려 들으시길)

4.5. 교복


블라우스와 넥타이, 조끼, 스커트, 자켓, 가디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복은 별도의 블라우스와 넥타이가 존재하며 생활복 또한 존재한다. 교복 관련 규정이 제법 강한 편이다.
1. 스커트는 무릎 아래의 길이로 내려와야 한다.
2. 동절기 : 검은색 계통의 스타킹에 검은색, 흰색, 회색 계통의 양말, 검은색 계통의 레깅스.[2]
3. 춘추 및 하절기 : 살색, 비둘기색, 커피색 계통의 스타킹 착용 가능하나 신지 않아도 무방. 단, 양말은 반드시 착용하되 레이스 달린 것이나 스포츠용 양말의 착용은 허용하지 않는다.
4. 동절기는 폴라T를 착용이 가능하나 검정색, 흰색, 자주색, 회색 계통을 허용하고 블라우스는 규정된 것만을 허용한다.
5. 가디건은 사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하다.
6. 파마, 염색, 무스, 스프레이, 크림, 머리 장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7. 장신구(귀걸이, 반지, 목걸이, 팔지, 액세서리 등)를 착용하지 않는다. 세월호나 위안부 등 의미있는 장신구는 착용이 가능.
8. 눈썹 정리, 매니큐어, 화장 등을 하지 않는다.
9. 등교 시 교복에 별도로 정한 명찰을 착용해야 하며 명찰은 주머니 위에 부착한다. 이는 체육복 등에도 해당이 된다.
10. 화장, 립스틱, 매니큐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피어싱, 문신 등 신체 훼손행위를 하지 않는다.
더 자세한 교칙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학생 마당의 학교생활안내에 자세히 나와있다.
+2019년 이후로 교복위에 후드티를 입는 것이 가능하다.

5. 학교 시설



5.1. 수영장


의외로 생각보다는 시설이 좋다. 정말로 생각보다는 좋은 거여서 문제지만... 대부분 신입생들 사이에서 수영 수업에 대해 여러 좋은 소문이 돌지만(수영장에서 쥐가 나온다던지, 수영쌤이 수영장 물에 침을 뱉는다던지... <이건 사실...), 소문보다는 청결하며 자주 청소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물도 차가운 물 따뜻한 물 다 잘 나온다고카더라. 레인은 여섯개, 깊이는 낮은 곳은 매우 낮으나 깊은 곳은 150~160쯤 된다.
2018년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이 매우 좋아졌다. 조명도 새로 달고 벽면도 전부 교체해 매우 깨끗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탈의실도 매우 많이 바뀌었는데 가장 중요한건 드라이기가 생긴 것이다. 경화여자중학교 학생들만 이용하는 수영장이 아니라 외부인도 사용할 수 있는 광고에 나오는 수영장이 되었다.

6. 학교 생활



6.1. 시간표


등교시간 반마다 다름 (보통 8시 4~50분, 늦는다고 해서 무단 찍히진 않음. 9시 30분 넘어서 등교해야 무단)
명상시간 9:00~9:05
모닝잉글리쉬 9:05~9:20
1교시 9:30~10:15
2교시 10:25~11:10
3교시 11:20~12:05
4교시 12:05~13:00
점심시간 13:00~14:00
5교시 14:00~14:45
6교시 14:55~15:40
7교시 15:50~16:35

6.2. 백합제


- 매년 10월 중순쯤이면 옆에 있는 경화여자고등학교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 와 함께 백합제를 여는데 수능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여는 축제라 고3들은 중간에 빠지기도 한다.
- 오전에는 온종일 예배를 드리고 점심시간에는 부스체험 오후에는 댄스부 공연, 우리반이 짱이야 등 진정한 축제를한다.
- 겉만 좀 화려하지 재미 없고 지루해서 백합제하는 날에는 결석이나 조퇴하는 친구들도 많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경화여고
(38-305, 38-306)
35-3. 35-31, 35-33, 35-35, 35-6, 35-7, 38-14, 38-85

8.2. 철도



9. 기타


- 교생들이 매년 온다. 매년 5월 쯤에 받고 있는 듯. 미국에서 원어민 교생도 주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영2 시간 혹은 교생 교무실에서 뵙고 대화도 할 수 있다. 주로 도덕 교과 교생이 자주 온다. 여교생도 물론 인기가 많지만 여중이라는 특성 상 남자 교생은 준 아이돌 급의 인기를 누릴 수 있다. 딱히 잘생기지 않아도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쫓아다니는 학생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 이 학교는 놀랍게도 주기도문송을 영어로 찬송한다(!) 그래서 학생들에겐 교가보다 주기도문송(영어 버전)이 더 낯익다.
- 아침마다 고양이를 볼 수 있다. 부르는 이름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 학교가 산에 있는데 처음에는 힘들지만 나중에도 힘들다. 날마다 강제 등산을 하기 때문에 다리가 고생한다. 차량 등교는 선생님께서 잡으신다.

[1] 이제 합쳐졌다.[2] 스타킹을 신지 않는다 해서 뭐라 하지는 않지만 다리 동상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