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플라타
닉 디아즈의 시범
Gogoplata
고고플라타는 유도, 브라질리언 주짓수에서 나오는 서브미션기술이다.
오모플라타의 변형판 기술로 트라이앵글 초크와는 별개의 기술이다. '고고(Gogó)'라는 단어가 포르투갈어로 '울대뼈'라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울대뼈를 조르는 게 목적인 서브미션이다. 풋 초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로 하프가드 > 러버가드로 가야 쉽게 걸수 있는 기술이다
정강이로 상대의 목을 눌러주고 한팔을 내 발을 잡으면 되는 초크이다
러버가드에서 '''내 팔로 엘보로 상대 목을 옆으로 압박해서 치워주고 그 치워준 공간으로 내 다리가 들어간다'''.
그리고 한 팔로 들어간 다리의 발가락 아랫뼈를 잡고''' 다리의 발은 자동차 페달 밟듯이''' 해서 계속 조아주면 탭이 나온다.
또는 트라이앵글 초크가 잘 안걸렸을때도 이용할수 있다.
설령 안걸렸다 해도 오모플라타로 전환하면 된다.
주로 팔다리가 길고 유연한 선수들이 잘 사용하며 종합격투기 선수 중 이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둔 선수는 닉 디아즈와 아오키 신야등이 있다.
프로레슬링에서는 헬즈게이트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헬즈게이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