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드래곤
유희왕/OCG의 하급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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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공격으로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레벨 상승과 공격력 강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그러나 레벨을 올리는 것이라면 공격력이 낮지만 직접 공격이 아니어도 되는 회진왕 애시 개시가 있으며, 드래곤족이라면 바이스 드래곤, 빛 속성이라면 사이버 드래곤이나 태양의 신관이 있다. 상황에 따라서 4와 5를 구분하려니 이번에는 세이크리드 카우스트, 오파츠 골든 셔틀이 있다.
공격력이나 레벨이 끝없이 올라가는 것……으로 차별하자니 공격력이 끝없이 올라가는 레전드 데블에 레벨이 끝없이 올라가는 포츈 레이디나 그리드 퀘이서도 있어서 안습. 애초에 몬스터가 빨리빨리 소모되는 환경에서 이 카드가 공격력을 계속 올려가는 것도 힘들다. 그저 미국도 모든 카드를 약빨고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카드다.
단, 위에서 상위호환 마냥 언급된 카드를 '''함께''' 쓴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예를 들어 패에서 사이버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고 그 다음에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후 어찌어찌 효과를 발동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랭크 5 엑시즈가 가능해진다.
이 카드가 가지는 의의는 따로 있는데, 공식 확인된 카드 중에서는 처음으로 일본인이 아닌 칠레 사람인 Gonzalo Ordóñez Arias (aka Genzoman)이 그린 일러스트이다. 하스스톤의 카드 일러스트에도 참여하였다. 그래서인지 일러스트가 심히 매직 더 개더링스럽다는 특징아닌 특징이 있다.
원래 일본판 카드 이름을 직역하면 "에인션트 드래곤". 그러나 저 '에인션트'가 한국에서는 계속 '고대'로 풀어서 번역되고 있는지라 이 카드의 이름도 이렇게 "고대 드래곤"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 되었고 실제로 그리 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이 카드와 비슷한 카드명인 고대룡-에인션트 드래곤이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