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동아리/애기능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

 


1. 문화체육분과
1.1. 데드라인즈
1.2. 열그림
1.3. 플립
1.4. 일상다반사
1.5. 호농회
1.6. Deluxe
1.6.1. 창설
1.6.2. 활동
1.6.3. 장비
1.6.4. 문화
1.7. Tigris
1.8. Cine-Crimson(고대영상문화 비평회, 폐쇄)
2. 사회종교분과
2.1. 복음자리
2.2.
2.3. 햇빛촌
2.4. ICCUS
2.5.
2.6. KU-HOPE
3. 연행예술분과
3.1. 1905
3.2. 고대풍물패
3.3. 노래마당
3.4. 하날다래
3.5. OnVoicing
3.6. Soulmate
4. 학술연구분과
4.1.
4.2. KUAAA
4.2.1. 개요
4.2.2. 공간
4.2.3. 행사
4.2.4. 그 외
4.3. 코기토


1. 문화체육분과



모든 문화활동과 체육활동을 망라한 분과.
해당 활동의 덕질을 기본으로 동아리라는 것의 본질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1.1. 데드라인즈


야구 동아리 . 줄임말은 데라. 팀 결성은 2010년 6월이며, 애기능학생회관 B105실을 동아리방 으로 사용하고 있다. 3월 동아리 박람회와 애기능 동아리 박람회를 통해서 선수와 매니저를 모두 모집한다. 그 외의 기간에도 지인을 통하거나 온라인 홍보물의 연락처를 통해서 가입 문의 하는 것도 가능(웹자보 링크). 팀의 시작이 학내 스포츠 잡지인 Sports KU이기 때문에 '마감에 시달리는 자들' 이라는 뜻의 팀명이 붙었다. 현재는 Sports KU와의 접점은 거의 없다.

1.2. 열그림



1.3. 플립



1.4. 일상다반사


애기능동아리연합회소속 사진동아리이다.

1.5. 호농회


농구동아리.

1.6. Deluxe


게임동아리 디럭스. 애기능학생회관 311호에 있다. 사이버고연전을 주관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게임의 사회적 인식과 구성원의 단합력 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흔치 않은 동아리이다. 게임이라는 소재에 대해서 실제로 굴러가는 게임동아리로는 거의 유일하다 할 수 있다. 게임방송 룬미디어 대표 장세완(짱세)과 하스스톤 게이머 이지성(Irony),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서혁진(Tseron)이 여기 출신이다.

1.6.1. 창설


디럭스는 2011년 제1회 정기 사이버고연전 이후 스타크래프트2를 기반으로 하는 헤비게이머와 음악동아리 트러스에서 게임을 즐기던 라이트게이머의 조합으로 프로대학생이던 장세완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창설한 동아리로서, 초기 동아리방은 노벨광장 앞 자취방이었다. 정식 동아리로 승인받은 이후로는 애기능학생회관에서 가장 작은 315호를 배정받았다.(세 명이 들어가면 방이 차고 다섯 명이 있으면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다. 2014년 더 큰 311호로 이전 ) 게임동아리라는 특성상 동아리의 주요 활동이 불분명하고, 건전하지 않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 애기능동아리연합회 첫 번째 가입 신청에서 부결되었고, 다음 학기 회의에서야 통과되어 정식 동아리로 승인받을 수 있었다. 재미있는 점이, 디럭스의 소속은 '문화체육 분과'인데 '문화부'가 아니라 '체육부'로 분류되고 있다. 여전히 그런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승인 당시에는 그랬다.

1.6.2. 활동


''디럭스는 클린한 게임문화를 선도합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홍보를 자주 하지는 않지만 디럭스는 일정한 가입기간이 없이 언제나 가입을 받는 동아리이다. 동아리원들은 함께 게임을 하거나, 단체로 e스포츠 관람을 가거나, 교내 게임대회를 만들고 관리하거나, 외부 대회에 팀을 만들어 참여하는 등 게임을 소재로 한 다양한 방면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입기간이 따로 없기 때문에 기수제 같은 문화는 없고, 형동생누나 마음맞는 대로 같이 놀면 된다. 2016년 가장 인기있는 게임은 오버워치이다. (그렇지만 시계를 안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그렇다고 다 게임을 잘 하는 건 아니고...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게임동아리에 게임을 잘 하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게임을 잘 하는 것도 좋은 능력이지만, 게임을 분석하고, 관심을 잘 두지 않는 분야에 일가견이 있거나(예:스팀), 게임에 대해 글을 쓰거나, 게임 프로그래밍을 해보는 사람이 있는 등 여러 방면으로 종합적인 동아리라 보면 된다.
e스포츠 대회가 자주 열리지 않던 때에는 고려대학교 대표로 팀을 모아서(링 / 불보타 / 러시 등) 출전하기도 하였고, 게이머들의 대회 참여가 활발해진 지금은 각 게임별 고수들을 연결하거나 모아주는 학교 내부 네트워크의 역할도 하고 있다. 간혹 게임회사와 연계해서 교내대회를 열거나 일에 참여하고 지원을 받기도 한다. 고려대학교가 고려게임대학교(고겜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 게임동아리가 활발하다 보니 다같이 게임을 잘하게 된 것인지 게임을 잘 하니까 게임동아리도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2014년에는 라이엇 게임즈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한국의 대학생 LOL 팀 대표로 인터뷰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게임을 할 때 키배를 자제하고 매너를 지키는 것을 강조한다.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는만큼 게임하면서 욕설을 하는 등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행동은 제한된다. 재미있자고 게임하는 건데 기분이 상하면 안 되잖아?
전반적으로 동아리가 술을 달리는 문화는 아니다. MT에서도 가져가는 술의 양이 1인당 한 병이 안 될 정도. 그 대신 먹거리를 신경써서 조달하고, 모두다 게임을 한 가닥씩은 하는만큼 실력이 의미가 없는 게임들을 개발해서 논다. 예를 들면 하스스톤 자동완성덱 토너먼트라든지.
게이ㅁ동아리라는 말이 있다 (세로로 써 보자)
[image]

1.6.3. 장비


게이머들의 꿈☆의 설비
동아리의 물품들은 동아리원들이 집에 가지고 있던 부품들을 모아 조립하는 방식으로 추가된다 . 그런 이유로 동아리방의 컴퓨터들은 하이엔드급 최고 사양은 아니지만 동아리원들이 가지고 있던 부품들이 과거 충분히 좋은 사양이었기 때문에 일반인 기준으로는 괜찮은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방송을 위하여 초보적인 방송장비 도 갖추고 있다. 때로는 졸업하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게임 물품을 기증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동아리를 드는 이유가 각자에게 있듯 디럭스를 PC방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2011년 컴퓨터 1대, 플레이스테이션 2,3, TV
2012년 컴퓨터 2대, 플레이스테이션 2,3, Wii, TV
2014년 컴퓨터 3대, 플레이스테이션 2,3, Wii, XBOX360, TV, 난방기
2015년 컴퓨터 5대, 플레이스테이션 2,3,4, Wii, TV, XBOX360, 난방기, 에어컨
2016년 컴퓨터 6대, 플레이스테이션 2,3,4, Wii, TV, XBOX360, 난방기, 에어컨




1.6.4. 문화


'''사이버고연전'''
''- 대회는 PC방 팀랭이 아니다 -''
정기 사이버고연전은 게임동아리 디럭스가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양 총학생회의 주관승인을 받아 진행하는 공식 행사로서, 매년 가을 정기전 기간에 진행된다. 공식명은 ''' '사이버고연전' '''으로 띄어쓰지 않기로 하였다. 대전 종목은 그 해의 인기 게임들과 전통적 대전 게임들을 고려하여 선정하며 총 진행 시간은 약 4시간 정도이다. 행사의 특성상 방송장비, 연출, 영상, 음향, CG, 해설, 선수, 관리, 홍보, 교섭, 기획 등의 일이 만들어지게 되고, 사실상 동아리원 전부가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대략적으로 이 시기를 기준으로 동아리원이 확정된다. 일의 난이도는 좀 대책없는 팀플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팀플은 망하면 망하고 말지 이건 보는 눈이 수천 명이기 때문에...
그래서 전문 방송사와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2011년에는 나이스게임TV, 2012년에는 곰TV, 2013년을 넘고, 2014년에는 자체방송, 2015년에는 아프리카TV와 함께 사이버고연전을 진행하였다. 어째 모든 방송국을 한 번씩 다 도는 것 같다.
2015년 사이버 고연전 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스톰
'''올해의 디럭스'''
연말이 되면 동아리 차원에서 한 해 동안 가장 큰 발자취를 남긴 회원 한 명을 뽑아 올해의 디럭스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수여한다. 심사 항목은 졸업 연기, 취업 실패, 관계 파탄 등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되어 있다. 이 쯤 되면 알겠지만... 올해의 디럭스로 선정되는 사람은 그 해에 눈에 띄는 실패를 하나 겪은 사람이다. 이 올해의 디럭스가 생기게 된 배경이 재미있는데, 게임을 주제로 한 동아리인만큼 다른 일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회원들에게 반면교사의 교훈을 주기 위해 매년 한 명씩 뽑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최악의 디럭스 같은 이름을 붙이면 선정된 사람의 기분이 많이 나쁠테니 듣기 좋은 이름으로 붙였다고...
참고로 2012, 2013, 2014년엔 졸업으로, 2015년엔 군대를 못가서(...) 올해의 디럭스가 나왔다. 2015년도 졸업 사유가 될 뻔 하였으나 다행히 피하였다고 한다.
'''냠'''
매일 0시 0분 동아리원 톡방에 서버시계를 맞춘 듯한 타이밍으로 '냠'이란 단어를 써서 올린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때는 이 타이밍만 노리고 5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을 정도였다. 지금은 근근이 명맥만 잇고 있지만 바퀴급 생명력을 가진 문화라 언제 또 살아날 지 모른다.
'''OO짱짱걸'''
몇몇 부원이 동아리원 톡방에 한 글자씩 'OO짱짱걸'을 써서 올린다. 그 한 글자 한 글자 사이에 다른 사람이 끼어들면 매우 시무룩해한다. 반대로 아무에게도 방해받지않고 다섯글자를 일렬로 세우는데 성공하면 기뻐한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잊을만하면 몇몇 부원에게서 발생하는 기행. 변형으로 'OO짱짱맨', 'OO짱짱캣' 등이 있다.

1.7. Tigris


아이스하키동아리.
연세대 타인탄즈, 성균관대 킹고립스, 광운대 유니콘즈와 함께 서울지역 얼마 안되는 아이스하키 동아리.
매주 두차례 [1]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정기적인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늦은 운동 시간 때문에 많은 동아리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울 각지역에 살고있는 학우들의 카풀로 어느 정도 해결된다.
OB/YB(OB는 졸업생 YB는 학부생)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동아리이다. 남자들만의 스포츠라는 인식은 있지만 생각보다 의외로 여성회원도 다수 있으며, 여성회원이 주장을 한 적도 있다!
매년 정기고연전 오프닝 게임을 담당한다. 아이스하키 정기전이 열리는 날 오전 중에 연세대 타이탄즈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경기를 한다. 최근 경기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와 있으니 참고바람.
동아리방은 애기능 생활과학관 3층 316호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장비 보관실로 쓰고 있다.
동아리 가입시 3개월 동안의 준회원 신분을 유지하고, 출석 요건을 충족하면 정회원이 되며 이때부터 동아리 져지를 주문할 수 있다. 일년에 몇번 안 맞추니 함께 들어온 신입들은 으쌰으쌰해서 함께 정회원이 되자!
신입회원들을 위해 동아리 차원에서 장비를 대여해주기도 한다. 장비 구입 시 많은 베테랑들이 해외 직구를 도와주기도 하고, 각종 팁들을 알려주기도 하며, OB회원분 중 한분은 아예 이쪽 일을 하시는 지인을 통해 직구를 대신 진행해 주시기도 하니 참고바람.
동아리 운동 외에도 MT, 번개, 중짜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1.8. Cine-Crimson(고대영상문화 비평회, 폐쇄)


1987년 만들어져서 2003년경 흐지부지 없어진 영화 감상 동호회
출신 유명인으론 PSY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감독 조수현(88), 작곡가로 유명한 MGR(박용찬, 89)이 있음

2. 사회종교분과


사회활동과 종교활동등 사람들과 함께하는 활동 위주의 분과.
애학관에 유익함과 경건함을 유지시켜주는 소중한 분과이다.

2.1. 복음자리


개신교동아리.

2.2.


불교동아리
2019년 제명되었다.

2.3. 햇빛촌


교육봉사동아리
서울특별시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밤골아이네 공부방에 방문하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금요일을 제외한 주중에 방문하여 공부방에 다니고 있는 40여명의 초, 중, 고둥학교 학생들을 가르친다.

2.4. ICCUS



2.5.


2020년 제명되었다.


2.6. KU-HOPE




3. 연행예술분과



말그대로 공연의 형태로 예술을 영위하는 동아리들의 분과.
주로 음악에 편중된 경향을 보이는 것이 약간 흠이다.

3.1. 1905


고려대학교 중앙락밴드 1905는 1993년 학교 대표 응원단 밴드로 만들어져 고연전에서 학생들을 이끌어주는 밴드였다. 현재의 응원단 밴드인 엘리제와는 달리 연세대학교 소나기와 같이 학교의 금전적인 지원을 받으면서도 학교산하단체가 아닌 밴드동아리였다. 하지만 학교의 금전적인 지원들에도 불구, 응원단 밴드의 타이틀로 인해 가해지는 제재를 피해 자유로운 음악활동을 지속해 나아가기 위해 지금의 엘리제를 만들어주고 독립적인 동아리로 나오게 된다.
현재는 애기능동아리연합회에 중앙락밴드로 소속되어있으며 동아리방은 애기능 학생회관 308호에 있다.
연 2회 인촌기념관 대강당/4.18 대강당에서 정기공연을 열며 교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고려대학교 밴드들 중 MBC 대학가요제에서 유일하게 2회 수상하며 (1994년 금상, 2001년 인기상) 졸업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출신 아티스트
1기 이지영 / JSFA/퓨전재즈밴드 리더/건반
3기 고희안 /고희안트리오, 프렐류드 리더/건반
3기 강효석 / 각종 CF 배경음악 작곡가
4기 송명석 / 포이트리 / MBC 라디오 PD
4기 서정진 / 포이트리 / 작곡가 (아이유 "있잖아" 작곡)
10기 정한별 / 로엔엔터테인먼트
10기 권지훈 / M net PD
13기 김예슬 / 전기뱀장어
13기 황인경 / 전기뱀장어
14기 임지혁 / 전 전기뱀장어, 블루터틀랜드 베이스
17기 LoooK / 음악 프로듀서/Hidden sound 실장
매년 3월 새내기를 대상으로 신입부원을 모집하며 오디션을 거쳐 한 기수에 같은 학번 한 팀을 원칙으로 모집한다.
2018년 현재 18학번으로 구성된 26기가 수습기수까지 존재한다.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3.2. 고대풍물패


애기능학생회관 402호에 위치한 ‘우리 것에 대한 새로운 모색’ 이라는 모토아래 1983년 부터 활동한 동아리. 83학번 홍 선배님의 창조 이후로 2018년 현재까지 운영되고있다.
고대의 7대 동아리중 하나였다는 소문이 있다.
주요 과제는 호남좌도농악삼도사물놀이이다.
1학기 말에는 임실필봉농악전수회관, 2학기 말에는 고려대학교 낙산수련원에 전지훈련을 간다.
1년에 약 2회의 정기공연을 가지고 있고 이외에도 고려대학교 4.18 구국 대장정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리의 구성은 현역패원 - 신입패원 으로 구성되며
현역 패원은 다시 패장 - 상쇠(부쇠, 끝쇠) - 상장구(말장구) - 상북(말북) - 상태평소 - 수소고 - 대포수 - 잡색 등으로 나뉜다.
운영적으로나 현실적으로 1인 다역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고대풍물패의 모든 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그 것은 다음과 같다.

패실에는 없는 것이 없다.

모든 동아리원들의 아지트이기 때문이기에 이곳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존재한다.
물론 악기, 소품 등을 포함하여, 주방용품, 학용품, 청소용품, 각 종 가재도구 등 모든 물건을 모으면 아마 다이소 쯤 될거다.




3.3. 노래마당


고려대학교 애기능 중앙 노래패. 애기능학생회관 317호에 위치하고 있다.
酒.歌.人. 술과 노래, 그리고 사람이 있는 곳.
1985년 생겨나 2020년 35주년을 맞이하였다.

3.4. 하날다래


탈패.
풍물패와의 차이를 묻는 경우가 있는데 풍물패가 Music이라면 탈패는 Dance에 방점이 맞춰져 있다.
2015년 2월 기준으로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주요 공연 레퍼토리는 고성오광대와 창작마당극이다.

3.5. OnVoicing


네이버 카페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몇 안되는 대학교 성우 동아리 중 하나. 2007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 애동연에 등록되었다. 그 희소성 때문에 대학내일(613호 46~48면)이나 한국일보(2014년 3월 22일자 신문 9면)에서도 취재를 했을 정도다. 아무래도 더빙이라 하면 애니메이션이 빠질 수 없는 요소기에 이들을 덕후동아리로 보는 인식도 있으나 실상은 마냥 그렇지 않다. 동아리원 중에 애니메이션에 무지한 사람들도 꽤 많기 때문. 그래서인지 덕후동아리라는 누명을 벗고자 매번 공연 작품을 고를 때마다 고심한다고는 하는데... 사실 애니하면 다 덕후로 몰아가버리는 사회 분위기상 그런 노력이 빛을 발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디까지나 더빙에 관심이 있는 '평범한' 대학생들이 모여 활동하는 동아리이기에 전체적으로 초특급 고퀄리티 공연을 기대할 수는 없겠으나, 동아리원들 중 일부는 언더 성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탄탄한 연기 실력을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2018년 기준으로 벌써 전속 성우만 4명째(KBS 성우극회 2명, 대원방송 성우극회 2명) 배출중.(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성우 공채 경쟁률은 상상을 초월한다)
매 학기마다 '실시간 라이브 더빙쇼'라는 기이한 정기공연을 하고 있다. 말그대로 음성이 제거된 영상 위에 동아리원들이 실시간으로 입을 맞추어 연기하는 건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주로 418 기념관 지하 대강당에서 공연하며 입장료가 무료인데다가 경품도 준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번쯤 가볼법하다.
네이버 카페, 포털 사이트, 유튜브(개설된지 얼마 안 되어서 영상은 몇 개 없다.) 등에서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으며, 고연전, 새내기 배움터 KUTV 영상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신입회원 모집은 매 학기 네이버 카페를 통해 이루어진다. 학번 무관, 성별 무관, 학과 무관.

3.6. Soulmate




3.7. TRUSS


애기능동아리연합회 소속 "오픈밴드" 동아리. 자세한 사항은 개별 문서 참고.[2]

4. 학술연구분과



다른 분과보다 눈에 띄게 동아리가 적다.(2개!)
학술적인 주제로 동아리활동을 영위하는 분과.
의외로 구성원들은 공부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4.1.


지능로봇연구회
기계과 소모임으로 변경됨

4.2. KUAAA



4.2.1. 개요


'''고려대학교 아마추어 천문회(Korea University Amateur Astronomical Association, KUAAA)'''
1982년에 시작한 역사가 깊은 동아리다. 흔히 천체관측 동아리라고 불리나, 관측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천문학의 전 주제를 다룬다. 즉 천문과 관련된 아마추어로서의 모든 활동이 포함된다. 현재 애기능학생회관 403호에 위치해 있다.

4.2.2. 공간


KUAAA의 동아리 방은 애기능 학생회관 4층에 위치하며, 옥상과는 창문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확실히 확인 된 바는 아니나 ) 애기능 학생회관은 3층이었으나 옥상을 증축하여 4층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4층에 위치한 방들은 아래층의 방들에 비해 비교적 넓다). 또한 복도의 끝 부분에 위치하여, 동아리방이 복도와 실내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즉, 입구의 문을 열면 복도 공간이 보이며, 좌측에 실내 공간으로 통하는 문이 하나 더 있는 구조이다. 복도 공간은 창고처럼 활용하며, 실내 공간에는 탁자와 소파 등을 두어 입식으로 활용하고 있다(같은 4층의 탈패, 풍물패는 장판이 깔린 좌식 형태로 사용하고 있다). 소파와 침대(접이식 또는 매트리스)가 있어 학교에서 자야 할 경우가 생기면 동아리방에서 편안하게 잘 수 있다( ). 1990년대 학번들은 술을 마시거나 해서 동아리방에서 자는 것을 '동방불패'라고 했다.
2020년 초에 동아리방 리모델링을 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동아리방을 잘 못 쓰고 있는 것은 함정.

4.2.3. 행사


연간 행사로는 정기/비정기 관측회, 출사, 세미나, MT, 사진전 등이 있다.
'''정기 관측회'''는 학기 중 한 달에 한 번 월령(Moon phase)에 맞추어 광해가 적은 지역에서 1박 2일로 천체를 관측하는 행사이다. 하지만 그 날 날씨가 안좋으면... 구름만 관측할 수도 있다. MT와 별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매 학기 10회 열리며, 연사가 선정한 주제에 대한 강연 또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비정기 관측회'''는 정기 관측회 외에 관측 조건이 좋은 날(기상, 월령 또는 천문 이벤트 등) 즉흥적으로 관측을 떠나는 행사이다.
'''출사'''는 정해진 곳으로 모여서 다들 사진을 찍는 행사다. 다들 카메라를 들고 가서 풍경사진이나 인물사진이나 같은것을 찍어온다.
'''사진전'''은 1년간 열심히 찍은 별 사진들을 모아 12월 경 교내 전시실을 빌려 전시 하는 행사로,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사진과 별개로, 기획물이라고 불리는 무언가 웅장한 공작물이 거의 매년 제안/제작되어 전시된다.
때문에 2학기 동방은 반쯤 공방으로 바뀌곤 하며 선후배 할 것없이 기획물 제작에 투입되곤 한다. 전시가 끝난 직후, 해당 기획물은 최초 제안자와 작업 참여자들의 손으로 무참히 파손되는 경우가 대부분...
관측회를 가서 술을 마신다는 소문이 있지만 2009년 이후로 관측회에서 술을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부 선배들이 후배들과 술을 한잔씩 하는 경우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관측지까지 가는 길이 멀고 들고가는 장비도 무거워 고생하는터라, 일단 별 보기에 적당한 하늘이면 술은 생각도 하지 않는 분위기. 설사 술을 마시는 경우, 관측장비에 손을 대는 것이 엄격히 금지된다. 비싼 관측 장비의 분실이나 파손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물론 하늘에 구름이 잔뜩 꼈고 기상청 일기예보상 밤 새 갤 가능성이 전혀 없다면 관측장비를 모두 정리하고 술을 먹으며 챙겨간 보드게임을 하고 논다.
그외 행사는 생략

4.2.4. 그 외


많은 종류의 보드게임을 보유 중이다. 동아리 부원들이 기부해서 쌓인 것인데 종류가 7개가 넘는다!
천제 관측에 여러 괴수 선배들이 존재한다. 모든 별자리를 대학 입학하기 전에 이미 꿰뚫고 오신 선배라든지, 그냥 몇번 훑으면 원하는 딥스카이를 찾는 선배라든지...

4.3. 코기토



[1] 일요일 22시 30분 부터 24시, 화요일 23시 30분 부터 수요일 1시[2] 고대에서 CCC와 IVF를 제외하면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유일한 동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