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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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사용
3.1. 민간
3.2. 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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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flatable boat
공기를 넣어 부풀릴 수 있는 보트.

2. 상세


편의상 고무보트라고 널리 불리긴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공기주입식 보트다. 공기를 사용해서 부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작고 가벼운 몸체가 최대 강점이나, 반대로 너무 가볍기 때문에 보트가 뒤집어지는 전복 사고 또한 가장 잘 일어난다. 언제 뒤집어질 지 모르기 때문에 승선인원들은 필수적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야한다. 물에 빠진 상태에서 전복된 보트를 다시 원상태로 뒤집는 훈련도 받아야하는데, 가볍기 때문에 연습만 하면 혼자서도 보트를 다시 뒤집을 수 있다.#
몸체 또한 단순 고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위나 날카로운 물체에 부딪치더라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 특수한 합성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구력은 상당한 편이다. 방검복에 사용되는 소재와 비슷해서 웬만한 칼로는 베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 다만 상시 물 위에 떠있으며 운용하기 위한 보트가 아니라 잠깐 잠깐 필요할 때 사용하는 간이식 보트이다보니 언젠가는 찢어지거나 접합부가 벌어져서 폐기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소형은 뒤에 small을 붙여서 IBS라고 줄여부르기도 하는데 특수훈련 장면(가짜사나이 등)에서 자주 보이는 머리위에 이고 움직이는 그거 맞다. 참고로 모터 달린 고무보트는 프랑스의 유명 제조사 이름을 따서 조디악 보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해병대에서 사용하는 IBS는 몸체 무게만 110kg, 모터를 포함하면 140kg에 달한다. 모터를 이용하면 해상에서 50km/h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최대 9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은밀히 침투해야할 때는 를 이용하여 인력으로 기동할 수도 있다. 고무보트에서 선체가 보강된 보트는 고속단정으로 분류한다.

3. 사용



3.1. 민간



3.2. 군경


  • 은밀해상침투
  • 해안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