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프라

 



1. 설명


반다이 캔디토이사업부에서 발매되는 식완형식의 조립식 프라모델 브랜드.
  • 전격전대 체인지맨체인지 로보를 시작으로 슈퍼전대 시리즈의 로봇들이 주로 상품화.
  • 과거엔 메탈히어로건담 등의 메카닉도 이 시리즈로 발매된 적이 있다.
  • 기본적으로 300엔 전후의 가격대지만 시리즈가 탄생할 당시엔 150~200엔정도였고, 과거엔 400~500엔대도 있었다.(...) 단일품 최고 가격은 데카바이크 로보의 780엔, 시리즈를 한 상자에 묶은 합본세트에서는 빅토리 로보 합본판과 게키파이어 특별판의 1,050엔 되겠다.
  • DX 완구의 변형합체기구를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많으나 스케일과 기술력의 한계상 일부 상품에서는 파츠 교환과 그로 인해 남는 파츠가 발생, 일부 대형 메카는 분할 판매[1], 슈퍼 합체 등의 기능이 삭제된 경우가 많아서 2000년초까진 실상 DX판의 염가판 정도의 위치라 할 수 있는 퀄리티였다.
이랬던 미니프라 시리즈가 주목받기 시작한건 2000년대 들어서. 데카레인저 로보를 시작으로 한 데카레인저의 미니프라 시리즈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가동률과 조형의 프로포션를 보여 DX의 염가판이었던 그때까지의 입장에서 DX로 가능한 거의 웬만한 요소를 답습하며 전자기믹을 제거한 대신 가동과 프로포션을 향상시키는 방향성을 얻었다. 이에 관해 파생된 효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후술.
  • 엄밀히 따지면 미니프라는 아니지만 라이브맨~파이브맨 시절엔 보통의 미니프라론 1호로봇과 2호로봇의 슈퍼합체를 재현할 수 없었기에 메탈합금이라는 카테고리로 슈퍼합체를 재현할 수 있는 시리즈가 등장했으나, 그저 재현만 할 수 있을 뿐 세우기조차 힘들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었다. 또한 최근엔 300~500엔대의 가격대로 반조립되어 동시기에 나온 미니프라와의 호환성이 있는 시리즈가 있다.

2. 자세히 알아보는 미니프라 퀄리티


미니프라 시리즈가 가동과 기믹을 양립하게 된 배경에는 기획을 반다이에서 하고 설계부터 생산까지는 계열사인 메가하우스가 분할하게 된 것에 기인한다.[2] 즉 DX완구와는 근본부터(개발부서) 다른 셈.
DX의 변형합체를 유지하면서 가동구역의 탑재 및 프로포션 개선 등의 손이 많이 간 기믹을 실현했으나 다수의 파츠와 복잡한 조립과정이 필요하고 관절가동의 실현에 의해 내구성의 저하[3]가 발생해 완성품보다 더 취급에 주의해서 다뤄야한다. 실질적으론 표기된 대상연령의 아이들보다도 고연령층이 주 대상이 되어있고(...)크기가 작은 관계로 도색 난이도도 높고 손이 많이 가기에 이 시리즈의 도색작례들에 대해서는 엄청난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 없다.
DX에서도 되는 기믹들이 다 되면서 슈퍼 합체와 가동+프로포션 등에서 DX를 압도하다못해 초월하는 사태가 벌어져 최종적으로 보우켄저로 오면서 식완빠라는 용어가 탄생하기에 이른다. 이런 방향성의 차이에 대한 논쟁은 찬반양론이 끊이질 않고 있으니 너무 한쪽을 경시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4]
그래도 꼭 DX를 초월했다…까지는 될 수 없는 게, 미니프라 자체의 스케일에서 오는 한계를 느낄 수 있는 사례가 종종 있다. 파워무장 고고 비클에서 크레인은 크레인 줄 기믹이 없어져서 DX보다 초라해지며, 다이보이저사이다이오는 미니프라에서 크기가 비슷해지면서 스케일상 대응해야 할 로봇을 태워도 뽀대가 안 난다던가, 브라더 시리즈로 나온 고세이 헤더의 머리가 너무 커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로 합체 시의 밸런스가 DX보다 안 좋아 보인다던가… 등. 가장 심했던 경우가 사무라이 하오인데 합체 방식을 마차에서 게다짝으로 바꿔버린것에 대해서도 찬반양론이 약간 있다.[5] 또한 색분할을 스티커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데 몇몇은 스티커만으로도 커버가 안 될 정도라서 아예 도색을 하지 않으면 초라하다는 것.
미니프라의 퀄리티 상승 및 DX와는 차별화된 특징에 매료된 미니프라 팬들이 과거 90년대 당시의 전대 시리즈의 미니프라를 찾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볼 수 있고 심한 경우 해당 시리즈가 고가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렇듯 각 상품마다 주 연령층을 겨냥한 특징이 서로 다르므로, 나무위키에서는 DX와 미니프라 양쪽 모두 출시된 상품(본 문서의 문단에서 알 수 있듯 주로 슈퍼전대 시리즈의 로봇들이 해당된다.)의 경우 해당 캐릭터 문서에 완구 문단을 나누고 서두에 DX와 미니프라의 서로 다른 특징과 그에 따라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단정지을 수 없음을 사전에 설명하고 있다.

3. 시리즈 일람


2000년도 이후의 시리즈는 다른 작품의 시리즈라도 팔 다리 조인트 부위가 동일 규격인 경우가 있어서 DX는 불가능한 각종 해괴망측한 합체가 가능하다(…)
국내정발은 데카레인저부터 게키레인저까지 패밀리마트나 문방구에서 소수로 들여놓았다가 고온저부터 토큐저까지 7년간 정발이 끊겼다가 닌닌저부터 다시 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발매되고 있다. 다만 예전과는 다르게 1호 로봇만 내는 정도이며 쥬오우저(애니멀포스) 때 3종 나온 게 최다다.

3.1. 2001년: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DX 시리즈에 지지 않을 정도로 라인업의 숫자가 풍부. 가오 갓은 별도의 완성품 식완으로 발매했다. 사실상 본편에 미등장한 색놀이 외에는 전부 나와줬다.
국내에선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가 방영했을 때 가오 킹, 가오 헌터가 정발되었다.
1 가오 라이온, 2 가오 이글, 3 가오 샤크, 4 가오 바이슨, 5 가오 타이거의 5종류로 가오 킹으로 합체 가능하고 변신 전의 캐리어 모드도 재현할 수 있다. 이것 때문인지 다리가 DX처럼 옆으로 벌어지지 않는다.
가오 머슬 등장 시기까지의 단품 파워애니멀들. 1 가오 엘리펀트, 2 가오 지라프, 3 가오 고릴라, 4 가오 폴라, 5 가오 베어의 5종류로, 가오 고릴라 이외에는 원본 DX대로 백수무장이 가능하며 본 제품의 3~5와 가오 킹의 이글/바이슨의 5대를 합체시켜 가오 머슬을 만들 수 있다.
1 가오 울프+가오 해머헤드, 2 가오 리게이터의 2종류. 가오 헌터로 합체 가능하고 가오 킹과 파워애니멀즈와 작중처럼 호환이 가능하며 이블/저스티스로 머리를 변형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대의 주목점은 약간의 개조가 필요한 DX와 달리 자연스럽게 비스트 허리케인 전개가 가능한 것과 두 종류만 사면 완성 가능한 뛰어난 가성비로 사랑받았다. 이 제품만 국내에서 따로 카피한 식완이 나왔다고 하는데 진위여부는 알 수 없다.
1 가오 라이노스+가오 마지로, 2 가오 디어스+가오 스피어, 3 가오 팰컨의 3종류. 2에 수록된 가오 스피어는 합체 형태로 고정된 비변형의 가오 지라프다. 물론 파워애니멀즈의 가오 지라프를 장착할 수도 있다. 또한 1의 가오 라이노스는 가오 킹이나 가오 머슬과 조합하여 스트라이커 버전으로도 합체 가능하다.

3.2. 2002년: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허리켄 호크+허리켄 돌핀, 2.허리켄 레온
1.고우라이 비틀, 2.고우라이 스태그
미니프라 시리즈로 천공신과 트라이콘돌이 발매되진 않았지만 별개의 '최강 슈리켄저' 시리즈의 식완으로 천공신+트라이콘돌이 발매되어 미니프라 굉뢰선풍신과 합체가 가능하다. 천공신은 완성품으로 들어있으며, 트라이콘돌은 프라모델 형식.
그 외 굉뢰선풍신이 멕기(도금)버전으로 발매된 적이 있으며 구성은 일반판처럼 선풍신 따로 굉뢰신 따로 나왔다.

3.3. 2003년: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국내에선 아바렌오만 정발되었다.
1 폭룡 티라노사우루스, 2 폭룡 트리케라톱스+폭룡 프테라노돈 2종류.
  • 슈퍼 폭룡 컬렉션
1 폭룡 파키케로나구루스, 2 폭룡 디메노코돈. 3 폭룡 파라사로키루, 4.폭룡 안킬로베루스의 4종류.
1.폭룡 톱 게이라, 2.폭룡 스테고슬라이돈의 2종류.
1.폭룡 스티라코사우루스, 2.다이노 개리의 2종류.
다리 뒤가 비어버리는 처참함이 있다…
1.폭룡 카르노류타스, 2.폭룡 카스모실돈 2종류.

3.4. 2004년: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처음으로 미니프라 퀄리티가 오르기 시작한 시리즈.'''
국내에선 데카레인저 로보, 데카바이크 로보, 데카 윙 로보가 정발, 데카베이스 로보 미정발. 그리 많이 팔리지 않은 모양.
1.패트 스트라이커, 2.패트 자이로+패트 아머, 3.패트 레일러+패트 시그너의 3종. 처음으로 클리어파츠가 도입되었으며, 데카레인저 시리즈에선 패트라이트 부분이 클리어파츠로 구현되어있다. 동년 9월에 풀블래스트커스텀이란 이름으로 블래스터 버기를 추가해서 재판했고 국내발매판은 이 사양[6].
1.상부, 2.하부의 2종. 크기관계상 동일 브랜드의 데카레인저 로보를 수납하는건 불가능하나 소형 사이즈의 데카머신(합체가능)들이 부속되어 있다. 또한 데카베이스 크로울러로의 변형은 파츠교체식이라 본 시리즈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적다. 이것만 국내에 정발되지 않았고 중국산 짝퉁이 돌기도 했다.
미니프라 단품 사상 최대급의 가격대를 자랑했기에 안 들여온 점포도 꽤 있었다는 안습이 있다(…) 이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서 구성 파트를 크게 차지하는 머신이나 로봇이 2~3분할하는 방침을 취한게 아닌가 싶다.
1.패트 윙 1, 2.패트 윙 2, 3.패트 윙 3, 4.패트 윙4+5의 4종. 패트 윙 2에 무기인 패트매그넘을 붙여서 남는 파츠가 없도록 했으며, 압도적인 가동률과 더불어 미니프라 퀄리티의 공포를 세상에 널리 알린 위협적인 제품. 얼마나 심각했으면 당시 리뷰사이트중 미니프라판 데카 윙이 덩실덩실 춤추고 DX판이 OTL자세로 나온 사진까지(…)

3.5. 2005년: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분리메카의 가동역이 소정 향상되긴 했지만 합체후는 가동역 프로포션 공히 DX랑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울카이저까지는 근본적으로 DX의 염가판이라고 해도 좋은 상황... 이었으나 트라베리온에서부터 미니프라 퀄리티가 폭주, DX가 과거 최대의 재고전설을 자랑했던 마지 레전드의 경우 거의 품귀현상을 유발했을 정도로 잘 나갔다(…)
국내에선 마지 킹울 카이저가 정발. 나머지는 미정발.
1.마지 피닉스+마지 페어리, 2.마지 타우로스, 3.마지 가루다, 4.마지 머메이드의 4종. 마지피닉스에 관해서는 가동역이 소정 강화되었고 DX의 마지드래곤/마지킹으로의 합체도 그대로 재현하나, 합체후는 DX랑 별반 다를 게 없다. 되려 마지킹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가 드러내는 기믹이 없어졌다는 치명적인….
1.울자드+바리랜서, 2.바리키온의 2종. 울자드의 가동률 향상 및 DX판에서 불가능했던 사안 실드의 계패가 재현되었으나 역시 합체후는 DX랑 별 다를게 없다. 물론 파이어 카이저로의 합체도 가능. 재미있는건 바리키온 자체에 들어있는 머리는 변형기믹이 없는 더미 헤드로, 울자드쪽에 동봉된 바리랜서가 머리로 변형하는게 가능하다. 혹자는 이걸 보고 후의 HG 세라비 건담세라핌 건담이라고도….
1.헤드트레인+리모트라이너, 2.리어트레인, 3.카고트레인1+3(팔), 4.카고트레인2+4(다리)의 4종. 팔다리의 가동이 가능한 메리트를 가지며 본 제품부터 ~로봇시리즈의 이름이 상품 앞에 붙는다.
1.세인트 마지 피닉스+혼랜서, 2.유니고론의 2종. 울카이저와 마찬가지로 유니고론쪽의 머리가 비변형의 더미 헤드. 세인트 마지 피닉스는 기존의 금형 재탕이 아닌 신금형이며 기존에 비해 가동역이 대폭 증가했다.
1.마지 파이어 버드, 2.마지 라이온의 2종. 극중슈츠에 가까운 프로포션, 클리어파츠 사용, 그리폰모드의 재현 가능, 클리어파츠 자유탈착기능으로 날개를 접은 상태의 극중이미지의 재현 가능… '''최종적으로 전동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DX판을 상회한다.''' DX판이 과거 최대의 재고전설을 자랑했던걸 생각하면 그 인기는 말할 것도….

3.6. 2006년: 굉굉전대 보우켄저


본격적으로 식완빠층을 형성시킨 주범. 미니프라 시리즈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
대검인 즈반은 미니프라로 나오지 않고 '최강 보우켄저'라는 완성품으로 발매했다.
국내에서는 다이보우켄사이렌 빌더, 다이보이저가 정발되었으며 파워 무장은 미정발.
1.고고 덤프, 2.고고 포뮬러+고고 도저(+고스코퍼), 3.고고 자이로+고고 마린다이버(+고픽커)의 3종으로 고고 트레일러로의 합체도 재현. DX에서도 합체기믹상 어느정도 가동이 가능했던 팔/다리 관절의 가동범위가 강화되었고 이후 시리즈의 잦은 부품분할판매도 없었고 단점이라고 할만한게 포뮬러의 미사일런처 기믹 삭제 정도.[7]
참고로 시리즈 이름이 저런 이유는 상품등록 사정.
1.고고 드릴, 2.고고 쇼벨, 3.고고 믹서, 4.고고 크레인의 4종류로 고고무장은 물론 슈퍼 다이보우켄으로의 합체도 가능하다. 고고 드릴은 팔꿈치에 해당하는 부분에 가동역이 추가되었으나 소형드릴의 골다공증을 해결해야 하고 DX에 존재하던 드릴 연동가동 기믹[8]이 삭제됐으며, 쇼벨은 DX에서는 축 하나 때문에 안쪽으로 구부려지지 않는 문제가 해결[9], 믹서는 평범한 편이고 크레인은 크레인 줄 기믹이 아예 없는 관계로 유일하게 DX에 밀린다(…) 이후 다이보우켄과 고고 비클 전종을 '초굉굉합체 고고비클'로 부품 성형색과 스티커를 업그레이드해서 재판.
1.고고 제트, 2.슈퍼 다이보우켄의 2종류. 본 제품에 들어간 슈퍼 다이보우켄은 관절이 적고 개별로 분리가 불가능한 더미.
1.고고 파이어, 2.고고 에이더, 3.고고 폴리스의 3종류. 부품수 관계상 파이어만 런너가 상자 안에 꽉 들어차며 에이더랑 폴리스는 상자의 빈공간이 남아난다(…) 특이사항으로 라이트&사운드 기믹에 해당하는 뒷통수 부분이 비어있는 덕에 기수를 안 빼고도 고고 제트와 합체 가능하고 다리에 믹서나 크레인을 합체하는 오리지널 기믹 존재.
1.고고 코맨더+고고 로더, 2.고고 캐리어, 3.고고 파이터+고고 어태커의 3종류. 특이점으로 사이렌빌더때 있었던 다리에 믹서나 크레인의 합체 및 분실사고방지차원에서 다이보이저의 얼굴파츠가 한개 더 들어간다. 다 좋지만 다이보이저의 매력이 거대함이란것에 있단걸 생각하면(특히 팔의 롤러) DX가 일방적으로 밀린다고는 말하기 힘든 조형. 극중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나온 드릴+쇼벨 환장은 이 쪽이 극중슈트에 가깝다.

3.7. 2007년: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희한하게도 전 시리즈가 국내 정발되었다(…)
1.게키타이거, 2.게키치타, 3.게키재규어의 3종류. '''작품의 테마인 권법에 부합하는 과거 최대의 가동역'''을 보여주는데다가 치타와 재규어엔 편손 좌,우 부품이 첨부되어있고 미사용시엔 치타와 재규어의 복부에 격납가능.
  • 게키레인저 파워암즈(각 300엔, 4월하순 발매)
1.게키엘리펀트, 2.게키햄머, 3.게키바주카의 3종류. 1의 게키엘리펀트를 게키토쟈와 합체해 게키엘리판토쟈가 된다. 다만 엘리판토쟈의 얼굴이 변형전 상태에도 다 보인다(…) 국내 미발매.
  • 게키레인저 에어로암즈(각 300엔, 5월중순 발매)
1.게키배트, 2.게키팬, 3.풀액션 게키레드의 3종류. 1의 게키배트를 게키토쟈에 합체해 게키바토쟈로 합체가능하고 풀액션 게키레드는 다른 암즈들의 무기들과 게키배트를 장착하면서 놀 수 있다. 국내 미발매.
  • 게키레인저 세이버암즈(각 300엔, 6월하순 발매)
1.게키샤크, 2.게키세이버, 3.액션 게키토쟈의 3종류로 1의 게키샤크를 게키토쟈와 합체시(이하 생략), 3의 액션 게키토쟈는 비분리형의 게키토쟈로 통상의 게키토쟈와 머리 손목 무기등이 호환되고 등의 다이얼을 돌림으로 빙빙 돌리는 필살기를 재현할 수 있고 통상의 게키토쟈에서 가능했던 합체를 액션 게키토쟈에게도 적용시킬 수 있다. 이상의 3대 암즈는 국내 미발매라 수권무장은 물 건너갈 것 같았지만…
1.게키 고릴라, 2.게키 펭귄, 3.게키 가젤의 3종류.
  • 린라이온&린카멜레온(500엔, 8월 하순 발매)
상기의 동명의 상품에 더해 각 암즈의 게키비스트만 추려서 더해 1.게키타이거, 2게키치타, 3.게키재규어, 4.게키엘리펀트, 5.게키배트, 6.게키샤크의 6종류이며 스티커가 메탈 스티커로 변했다. 국내에선 이 버전에 Ver2 라는 표기가 추가로 붙었으며, 대부분의 미니프라 유저들이 나리키리류 제품은 취급해주지 않는걸 생각하면 사실상 이 제품 덕분에 로봇은 전부 정발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 수권변신 게키바이올렛(각 300엔, 9월 하순 발매)
1.게키울프, 2 공체인저, 3.풀액션 게키바이올렛의 3종류. 제품은 전부 일부 도장처리의 반완성품으로 1의 울프는 타이거, 치타와 합체하여 게키울프토우쟈가 되며 전용 손목까지 추가되었다. 또한 풀액션 바이올렛 역시 레드처럼 각종무기를 장비 가능. 국내에선 풀액션 바이올렛은 빼고 울프와 공체인저만 묶어서 판매.
국내에는 사이다이오만 정발했으며 사이블레이드는 미발매.

3.8. 2008년: 염신전대 고온저


고온저부터 국내정발이 없는 모양. G9및 G12 합체시 버스온에 걸리는 엄청난 부하 때문에 G9 버전의 재판때 버스온의 다리관절 강도가 강화되었다.
1.염신 스피돌, 2.염신 버스온, 3.염신 베아르V의 총 3종류.
1.염신 바르카, 2.염신 건퍼드, 3.염신 캐리게이터 A, 4.염신 캐리게이터 B의 총 4종류.
1.염신 토리프터, 2.염신 제트라스, 3.염신 점 보엘의 3종류.
1.염신 키샤모스 A, 2.염신 키샤모스 B, 3.염신 티라인, 4.염신 케라인의 4종류.
1.염신 레츠타카, 2.염신 시시노신, 3.염신 츠키노와, 4.염신 발르카, 5.염신 건퍼드, 6.염신 캐리게이터 A, 7.염신 캐리게이터 B의 7종류. 염신대장군의 런너는 엔진오의 색놀이+런너를 추가한 사양이라 '염신 레츠타카'에는 스피돌의 날개와 엔진오의 얼굴이 되는 정크파츠가 들어있으며 메탈릭스티커가 들어간다.

3.9. 2009년: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신켄오+다이텐쿠 시리즈의 7종이 텐쿠신켄오 시리즈로, 신켄오+다이텐쿠+이카다이카이오의 11종이 다이카이신켄오 시리즈로 재판. 후자의 경우 과거 최다의 11종 1세트라는 라인업을 자랑한다. 재판버전에서의 사자절신의 강도강화 여부는 미확인.
  • 사무라이합체 신켄오(각 300엔. 3월 중순 발매.)
1 시시오리가미, 2 류오리가미(+다이신켄), 3 쿠마오리가미(+사무라이비전실드), 4 카메 오리가미+사루 오리가미의 4종류. 각각 엠블렘/애니멀 모드로의 변형이 재현되어있으나 머리가동 문제상 사자절신 엠블렘 모드시의 모습은 DX판보다 나쁘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 사무라이합체 다이텐쿠(각 300엔. 5월 중순 발매.)
1 카부토 오리가미, 2 카지키 오리가미, 3 토라 오리가미
1 에비오리가미A, 2 에비오리가미B, 3 이카 오리가미A, 4 이카 오리가미B
1 우시 오리가미A(+모규바주카), 2 우시오리가미B(+팔)

3.10. 2010년: 천장전대 고세이저


1 고세이 드래곤 몸체, 2 고세이 샤크+고세이 피닉스, 3 고세이 스네이크, 4 고세이 타이거+윙 파츠의 4종류. 런너수 관계상 고세이 드래곤이 단품으로는 날개없는 상태가 되기에 4번의 고세이 타이거에 동봉된 윙 파츠를 써야 완성된다. 다리 안쪽에 추가로 벌어지면서 접지력을 강화시키는 목적의 관절이 존재하나 이 관절을 사용시 강도가 심하게 떨어지고 불안정해져서 안 써도 상관 없다는 부작용이 존재(…)
데이터스 하이퍼 둘+브라더 시리즈의 셋으로 5종류. 1 데이터스 하이퍼 A, 2 데이터스 하이퍼 B로 데이터스 하이퍼가 완성되며 데이터스 하이퍼 상태의 밸런스가 중시된 조형. 브라더 시리즈는 고세이그레이트와 조합 가능하며 3의 시익 브라더와 조합시 시익 고세이 그레이트, 4의 랜딕 브라더와 조합시 랜딕 고세이 그레이트, 5의 스카익 브라더와 조합시 스카익 고세이 그레이트를 만들 수 있다.
이 시리즈 전종류와 고세이 그레이트 전종류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가 완성 가능. 포즈는 잘 잡히지만 밸런스는 DX보다 안습하다는 문제가 있다. 합체 후라면 발쪽 출신의 스네이크/타이거 헤더가 조금 크게 나온거 빼면 별 상관 없는데 필살기 하이퍼 헤더 스트라이크를 재현하기 위해 전 헤더를 분리하면 뒤에 스탠드가 없을 경우 절대 자력으로는 설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므로 주의해서 취급하자(…). 데이터스 하이퍼의 팔이 짧아서 벌어지는 촌극.
1 그랜디온 동체+헤더, 2 그랜디온 하부, 3 시레온 4 스카이레온의 4종류. 고세이 그레이트 전종류와 조합으로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가 완성 가능. 고세이 그랜드 상태의 밸런스는 나무랄게 없으나,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시의 밸런스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갈린다. 게다가 데이터스 하이퍼 시리즈의 브라더 헤드 시리즈가 없다면 고세이랜서가 상당히 허전해진다. DX는 갸샤폰 등으로 대체라도 할 수 있지만...
전 7종류로 1 고세이 원더 본체, 2 고세이 원더 날개+헤더x4, 3 미스틱 브라더, 4~7은 고세이 그레이트의 재판. 1과 2의 고세이원더 본체와 5~7(or기존의 고세이 그레이트)의 조합으로 원더 고세이그레이트를 만들 수 있다. 신규 3제품 이외와 원더 고세이 그레이트의 합체/가동기믹에 관해서는 고세이 그레이트와 완전히 동일.
총 3종류로 고세이 얼티메이트 A, B, 미라클 고세이 헤더 세트(+고세이 얼티밋 소드) 3종류. 이제까진 1개의 기체에 대해선 최하 2분할까지였으나 왠일로 3분할이다. 1개 메카 내지는 로봇의 분할은 2회였던걸 감안하면 경이의 기록갱신. MG디오에 사적하는 가격대비를 가진 DX에 비해서 얼마나 성공할지가 주목되는 추세(…)
  • 천장합체 고세이저 3대로보 강림편(각 300엔. 11월 17일 발매예정.)
언제나의 재판으로 씰이 호화사양이 된다는것도 여전.
1~4가 고세이 그레이트, 5~6이 데이터스 하이퍼, 7~10이 고세이 그랜드다.

3.11. 2011년: 해적전대 고카이저


고카이갤리온과 트레일러를 제외한 성형색이 검정 일색이라서, 스티커만으로도 다 커버가 안된다. 통채로 도색하지 않으면 좀 어색한 색감이란 소리. 이 문제는 이후의 필살 고카이포 버전에서 해결된다.
  • 미니프라 해적합체 고카이머신
1이 마지드래곤, 2가 패트스트라이커. 3~4가 가오라이온.
1이 동체, 2가 양 팔, 3이 다리.
  • 미니프라 해적합체 고카이머신2 풍뢰환
1~2가 풍뢰환, 3~4가 가오라이온 재판.
  • 미니프라 고카이오 ~필살 고카이포 Ver~
고카이오의 재판… 인데 단순한 재판이 아니라 고카이 스타 버스트를 재현하기 위한 파츠가 각 고카이머신에 추가되고, 고카이 갤리온과 트레일러를 제외한 성형색이 검정 일색이었던걸 각 머신의 색에 맞춘 성형색으로 바꾸었으며, 이에 따라 스티커 구성도 크게 바뀌었다. 기존에 왜 있는지 모를 수준이었던 고카이포의 크기가 대폭 볼륨 업 한것과 성형색/스티커만으로도 원래의 분위기가 더 살아나게 돼서 공을 들인 구성을 보여 상당히 좋은 평가를 얻었다.
  • 미니프라 칸젠 고카이오
총 4종류. 1~3번이 마하르콘의 전/중/후반부 분할이고 4번은 칸젠고카이오를 구성하기 위한 고카이포 버전 고카이갤리온의 재판. 참고로 1번과 2번에 각각 칸젠고카이오용 더미 팔이 들어있어서 호수신(정확히는 2번 B파트) 없이도 칸젠고카이오 자체는 완성 가능하다.

3.12. 2012년: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상품 구성상 고버스터 에이스의 재판 횟수가 4회나 되면서 신켄오의 3회를 뛰어넘었다.(…) 2014년 현재 1호 메카의 재판횟수로 치면 최대기록.
1의 A파트가 상반신, 2의 B파트가 하반신+치다 닉 구성.
1~2가 고버스터 에이스 재판.
총 3종으로 1~2가 고버스터 비트, 3이 스택비틀.
1~5가 고버스터오 재판이고 버스터 애니멀 프로그가 6번.
  • 미니프라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6대로봇 완성! 편~ (11월 중순 발매)
타테가미 라이오 발매에 따라 고버스터킹 재현을 위해 동시기에 발매한 특별판. 그레이트 고버스터를 구성하는 6대 버스터 머신의 재판이다.
구성은 1~5가 고버스터오, 6~8이 버스터 헤라클레스.
총 3종으로 1이 동체, 2가 좌반신, 3이 우반신.

3.13. 2013년: 수전전대 쿄류저


DX에서 실현못한 가동역을 자랑으로 해오던 근년의 미니프라에서는 오랜만에 DX의 축소판 그 이하라는 충격과 공포의 퇴보를 보여준 시기.
밸런스는 그럭저럭 잡히지만 가동면에서 상당히 퇴화해버렸는데, 쿄류진의 추가관절이 상당히 적은것이 주 원흉. 정확히는 가동부분은 있는데 디자인상 간섭받는 부분이 많고 그 흔한 팔꿈치 가동역도 없다. 이 문제들은 합체하면 할수록 현저해져서 기간트쿄류진으로 가면 아예 DX 축소판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는데, 여기로 합체하는 기간트브라기오 자체의 가동역도 좋지 못하다. 밥먹듯이 파트를 분할했음에도 이리 됐다는건 2000년대 최악의 레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행히도 프레즈오 단 하나만은 기존 이상의 밸런스와 가동역을 제대로 양립하는데 성공했다.
결국 '''쿄류저 미니프라는 팬들에게 있어서 과거 최대의 흑역사'''라 해도 손색없을 신랄한 평가를 받았다.
  • 물어뜯기합체 쿄류진 (3월 26일 발매. 315엔)
전 4종류로 1이 가브티라 상반신, 2가 가브티라 하반신. 3이 스테고치 4가 트리케라. 수전지로 조인트의 일부를 형성하는 기믹이 없어지면서 가브티라 목 아래에 합체 조인트가 피지낭종마냥 휑하니 드러나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스피노다이오도 마찬가지.
  • 물어뜯기합체 수전룡 (4월 9일 발매. 315엔)
전 3종류로 파라사건, 자크토르, 안키돈의 구성.
전 3종류로 프테라이덴오 상반신과 하반신, 분팟키.
  • 물어뜯기합체 프레즈오 (7월 23일 발매. 315엔)
전 7종류로 1~3이 프레즈오 A B C. 4~7은 쿄류진의 재판.
전 6종류로 1~2가 토바스피노 A B. 3~6은 이제까지 나온 수전룡인 안키돈, 분팟키, 파라사건, 자크토르의 재판.
전 3종류로 A B C 파트 분할. 일부 부분에 메탈릭 실을 사용했다.

3.14. 2014년: 열차전대 토큐저


토큐저 메카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시망인데다 DX가 관절기동이 안되는 황당한 구성인데 비해, 미니프라는 분리·재조립을 통해 어느정도 프로포션이 맞춰져서 그나마 볼만한 형태가 됐다. 전작인 쿄류저 미니프라가 가동이 안되던 문제도 해결.
다만 각 메카의 베이스가 열차다 보니 분리시에 볼륨감이 적은게 흠이다. 각 시리즈별로 손가락 두마디도 안되는 사이즈의 물건이 하나씩 있다.
  • 열차합체 토큐오(각 315엔. 3월 18일 발매.)
전 5종류로 1.레드 렛샤, 2.블루 렛샤, 3.옐로 렛샤+건널목검, 4.그린 렛샤, 5.핑크 렛샤의 구성.
메카 크기가 통일된덕에 고카이오 이후 간만에 분할없이 나왔다. 다리가동을 위해 레드/블루/그린 렛샤의 합체방식이 분할후 재조합으로 살짝 바뀌었는데 이 덕에 DX처럼 일렬종대의 무성의한 합체가 아니게 되면서 그나마 인간같은 비례가 잡혔고, 후미키리켄의 크기가 커져서 박력면에서도 업. '''물론 예의 그것도 가능하다(…)'''얼굴 부분의 출입문 기믹은 삭제.
  • 열차합체 디젤오(각 300엔. 5월 13일 발매.)
전 4종류로 1과 2는 디젤 렛샤, 3 카캐리어 렛샤, 4 탱크 렛샤의 구성. 바로 전 시리즈인 열차합체 토큐오와 합체하여 초 토큐오가 된다.
디자인상 카 캐리어 렛샤와 탱크 렛샤에 디젤오용 다리관절밖에 없어서 토큐오 카캐리어, 토큐오 탱크가 팔이 접히지 않는것이나, 조인트 문제로 디젤오일때는 머리 좌우가동이 불가능하지만 초 토큐오일때는 가능하다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디젤오일때도 머리 좌우가동이 되게 했어야 했다는게 유일한 흠으로 지적받는다.
  • 열차합체 무장열차(각 300엔, 6월 17일 발매.)
전 8종류로 1.폴리스 렛샤, 2.파이어 렛샤, 3.실드 렛샤의 구성. 4~8은 토큐오의 재판.
DX를 그대로 가져온 프로포션에 미니프라의 관절이 심어져서 매우 스타일리쉬한 토큐오 폴리스/디젤오 파이어를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DX 파이어 렛샤에서 선두차량의 연결파츠때문에 소화기 모드에서 자립이 불가능했던 문제가 해결. 그리고 핑크렛샤의 뒤를 이어 실드렛샤의 볼륨이 작은것이 흠으로 지목받고있다.
전 4종류로, 1~3은 빌드렛샤, 4가 드릴 렛샤로 구성. 열차합체 토큐오·디젤오와 합체해 초초 토큐다이오가 된다.
빌드렛샤의 크기가 크다보니 3분할 구성이 됐는데, 1이 빌드렛샤A·B의 선두차량, 2가 빌드렛샤A·B 중간차, 3이 빌드렛샤A·B후부차량 구성이다. 전제적인 프로포션은 준수하나 고관절부분이 시망이 됐는데, DX에선 빌드렛샤B를 접을때 고관절부가 허리쪽으로 오므라들면서 들어갔지만 미니프라는 그냥 90도로 꺾이면서 쩍벌남포즈가 됐다.
드릴렛샤는 밑바닥에 굴리기 놀이용 바퀴가 다른 렛샤와 달리 톱니바퀴로 돼 있고, 이를 드릴과 연동시켜 바닥에 놓고 밀면 드릴이 돌아가는 기믹이 들어있다.
초 토큐오때엔 조금이나마 돌아갔던 목이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엔 디젤오의 각형 조인트로 붙이므로 다시 목이 안 돌아가는 문제가 생겼다.
전 5종류로, 1 사파리 렛샤 라이온 2 사파리 렛샤 이글 3 사파리 렛샤 와일드 캣 4 사파리 렛샤 엘리게이터 5 사파리 렛샤 판다+싯포 블레이드의 구성.
사파리가오토큐오를 베이스로 추가파츠를 넣은 구성이라 큰 차이는 없다. 또 토큐오 런너를 유용한지라 토큐오의 머리부품이 정크로 들어있다. 초초 사파리다이오로 합체 가능.
  • 열차합체 EX 초 토큐오 레인보우 클리어 스페셜 (각 350엔, 9월 23일 발매.)
전 9종류로 초 토큐오를 구성하는 9체 열차의 클리어 버전+프리즘 씰에 의한 호화사양. 1~5가 토큐오, 6~9가 디젤오로 구성된다.
쿄류저까지만 해도 프리미엄 반다이 등으로 한정판매하던 클리어구성인데 특이하게 일반판매로 내놓았다.
전 4종류로, 1~4 모두 하이퍼 렛샤 구성. '''미니프라 최초의 4분할'''.
토큐 레인보우의 주렁주렁 매달린 합체를 미니프라로 재현했다. 터미널모드에서 접철식 조인트를 꺼내 결합하는 방식인데 연결핀이 각 선두열차의 구멍에 완전히 들어가는게 아니라 반만 걸쳐서 쉽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또 토큐 레인보우의 팔이 가동되지 않는다. 쿄류진과 마찬가지로 DX보다 더 퇴화해버린 미니프라.
그 외 특이사항으로는 터미널 모드용 선로판때기가 통짜성형으로 사출되었다.
  • 열차합체 EX 레인보우 클리어 스페셜 2 (각 350엔, 11월 18일 발매.)
전 9종류로 빌드렛샤및 빌드다이오를 구성하는 열차들과 무장열차 3체의 클리어 버전+프리즘 씰에 의한 호화사양. 1~3이 빌드렛샤, 4가 드릴 렛샤, 5~7이 무장열차 3체. 이 역시 일반판매로 내놓았으며 EX 초 토큐오, 하이퍼 렛샤 테이오와 조합해서 반짝이는 토큐 레인보우를 완성하라고 부추기는 광고가 일품이다.

3.15. 2015년: 수리검전대 닌닌저


게키레인저 이후 오랜만에 슈리켄진(닌자 킹)이 국내에 정발되었다. 편의점 정가는 6500원.[10]
전 5종류로 1.시노비마루, 2.드라고마루, 3.덤프마루, 4.뷴마루+왕마루(슈리켄진 왼다리), 5.뷴마루(슈리켄진 오른다리)의 구성.
개별 가격이 50엔 오른 대신 부속되는 스티커가 건프라에 들어가는 메탈릭 스티커가 됐다. 프로포션은 DX와 크게 차이나지 않으나 허벅지가 조금 가늘다.
전 4종류로 1 로데오마루 2 바이슨킹버기(몸통) 3 바이슨킹버기(팔) 4 바이슨킹버기(다리) 의 구성.
슈리켄진과 마찬가지로 메탈릭 스티커가 동봉되어있다. 슈리켄진과 조합하여 킹 슈리켄진을 만들수있다.
  • 수리검합체 진격 오토모닌 시리즈
전 3종류로 1 파온 마루 2 UFO 마루 3 서퍼 마루의 구성.
'''미니프라 경이의 기록갱신'''. 4분할을 뛰어넘는 5분할으로 오른팔, 왼팔, 동체, 왼다리, 오른다리를 모아야 하며, 단가도 개당 500엔으로 상승하여 로봇 하나 완성시키는데 2500엔이 나온다. 가격면에서도 파츠분할수에서도 역대 최대치를 자랑하며, 미니프라답지 않게 크기가 굉장하여 거진 MG건프라에 맞먹는다. 사실상 DX라이온하오를 그대로 미니프라에 맞춰 스케일다운한 듯한 물건. 변형은 전부 교체식에 가동은 기대할 수 없는 대신 DX에 꿀리지 않는 박력을 미니프라로도 즐길 수 있는, 여러의미로 전설이 될 물건.
  • 소생 슈리젠진 통쾌 클리어 버전 (9월 발매.)
전 6종류로 1 다이노마루 2 시노비마루 3 드라고마루 4 덤프마루 5 뷴마루+왕마루 (왼다리) 6 뷴마루 (오른다리)의 구성. 클리어 버전 세트이며 다이노마루는 여기에만 들어있다.
전 6종류로 1 호우호우마루 2 세이류마루 3 겐부마루 4 뱍코마루 5 판다마루 6 마고이마루의 구성.
불 부분은 클리어 파츠로 되어있다. 미사일 부분은 아카닌자 하나 빼고 다 아오닌자다(...)

3.16. 2016년: 동물전대 쥬오우저


국내에는 쥬오우 킹(애니멀 킹), 쥬오우 와일드(와일드 킹), 토우사이쥬오(라이드 킹)가 정발.
  • 동물합체 쥬오우 킹 (2016년 2월 23일 발매)
  • 큐브 이글 A, 2.큐브 이글 B, 3.큐브 샤크, 4.큐브 라이온, 5.큐브 키린의 5종류.
DX에서 통짜였던 하반신이 벌려지며 가동되고 상반신의 큐브가 전개시 면적이 DX보다 넓어져 튀어나와 보이는 엉덩이가 들어간 듯한 효과도 냈다. 그동안 하나의 색으로 통일만 됐거나 2개의 색깔로만 분할됐던 색분할이 드디어 3가지로 나오게 되면서 색분할이 좋아짐은 물론 사용되는 씰의 숫자도 줄었으며, 다리 부분의 사자 눈 부분은 부품 분할과 씰의 사용이 미니프라답지않게 교묘하면서 효율적으로 되어있기까지하다. 대신 가격이 개당 350엔으로 소폭상승.
  • 동물합체 쥬오우 와일드 (2016년 4월 19일 발매)
  • 큐브 고릴라 A, 2.큐브 고릴라 B, 3.큐브 타이거, 4.큐브 엘리펀트, 5.큐브 모구라의 5종류.
이쪽 역시 통짜였던 하반신이 벌려지며 가동되며, 큐브 엘리펀트는 그 괴랄한 변형기믹과 좌우분해까지 양립한다. 동물합체 쥬오우 킹과 본 제품의 1~5 를 전부 조합시 와일드 쥬오우 킹으로 합체가능.
  • 동물합체 토우사이쥬오 (2016년 7월 12일 발매)
  • 큐브 라이노스 A, 2.큐브 라이노스 B, 3.큐브 라이노스 C, 4.큐브 라이노스 D, 5.큐브 울프, 6.큐브 크로커다일의 6종류.
  • 동물합체 콘도르 와일드
  • 큐브 콘돌 A, 2.큐브 콘돌 B, 3.큐브 타이거, 4.큐브 엘리펀트, 5.큐브 쿠마, 6.큐브 코모리의 6종류로 큐브 쿠마에 거대 빅 킹 소드 파츠가 들어있어서 자연스럽게 와일드 토우사이 킹 합체가 재현된다.
  •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 미니프라 와일드 토우사이 킹 통합세트
이때까지 나온 모든 미니프라 세트에서 콘도르 와일드가 빠진 구성. 쥬오우 킹 세트의 큐브 샤크와 큐브 라이온,토우사이쥬오세트의 큐브 크로커다일의 골다공증을 보강하는 추가 파츠가 동봉되고 쥬오우 킹 이마의 큐브 엠블렘이 금맥기 파트로 따로 추가되어 있으며, 그외 금색과 은색 파트들이 전부 펄 코팅 사출색으로 되어있다.최초로 나온 완전합본판 세트이기도 하다.
전년도의 라이온하오가 보여준 5분할을 넘어서는 충격과 공포의 6분할 1세트 완성방식. 하지만 6분할 값은 충분히 하는 것이 여전히 쥬오우저 미니프라답게 DX에서 통짜인 다리와 팔이 가동되어 보다 멋진 포즈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 또한 합체를 구현하는 데에 있어선 연결 판을 추가하는 것으로 기존 부품 만으론 합체가 불가능했던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프로포션 문제도 동시에 해결했다. 다만 DX와는 달리 카이오 스피어를 랜스 형태로 들 수 없고, 이전 시리즈들이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의 합체방식을 상정하지 않았던 바람에[11] 도데카이오으로의 합체시 결합이 약한 부분이 많다.
  • 동물합체 시리즈 SP (2016년 12월 발매)
연말 특유의 클리어파츠+메탈릭 씰 버전으로, 총 3개의 세트로 나왔다. 01이 와일드 쥬오우킹(쥬오우킹+쥬오우와일드), 02이 토우사이쥬오에 큐브 쿠마/코모리를 더한 구성, 03이 도데카이오. 3세트를 전부 구비하면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킹의 클리어 버전을 만들 수 있다. 즉 이제까지 나온 모든 시리즈중 큐브 콘돌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가 들어가 있다.경품추첨한정으로 클리어 라메판 와일드 쥬오우 킹이 있다.
  • 동물합체 EX
옥토퍼스 큐브, 오리너구리 큐브, 얼룩말 큐브, 표범 큐브, 올빼미 큐브 5종류가 나왔다.

3.17. 2017년: 우주전대 큐레인저


이 시리즈부터 특별판이 아닌 일반사양도 세트로 판매하는 박스가 도입되었다.
국내에는 큐렌오(갤럭시 킹)만 정발. 박스 뒷면에 2탄 출시예정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원판에 있던 것을 한글로 옮긴 것 뿐이었고 2탄이 정발되지 않으면서 정발판 한정으로 낚시가 되어버렸다(...)
  • 큐타마 합체 01 큐렌오
1, 2 시시 보이저A, B, 3. 오오카미 보이저, 4. 오우시 보이저, 5. 카멜레온 보이저, 6. 카지키 보이저 6종류로 최초로 단품판매와 세트판매를 동시에 내놓았다.
가동성은 좋은 편. 단점은 얼굴 스티커가 넓직하게 나와서 얼굴 부분이 DX나 극중 슈트에 비해 못생겨 보이는 느낌이 있다. 스티커 양쪽을 살짝 잘라서 붙이면 되는데 기본 성형색이 검정이라 위화감은 없다. 그리고 큐타마의 마와슬라이드 기믹은 넣었으나 안에 있는 돌림판이 안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는데 해결방법이 있다. 큐렌오 항목의 미니프라 부분을 참조.
  • 큐타마 합체 02 큐렌오 2
1번하고 2번은 시시 보이저 재판이며[12] 3. 텐빈 보이저, 4. 헤비츠카이 보이저 5. 사소리 보이저, 6. 와시 보이저로 4종이 추가되었다.사소리 보이저와 와시 보이저에는 팔꿈치 관절 파츠가 추가되었다.
  • 큐타마 합체 03 류테이오
1-3번 류 보이저 3분할, 4. 오오쿠마&코구마 보이저, 5. 사소리 보이저 재판이다[13]. 가동은 무난하나 류 보이저의 다리가 두툼하고 류테이 큐렌오 합체용 돌기 때문에 다리 가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 큐타마 합체 SP 1탄 큐렌오 그리스타 인젝션 버전
큐렌오의 메탈릭버전이다. 구성은 시시보이저 A&B 부터 카지키 보이저까지 10종이다.여기에 DX 콕핏 큐타마 세트와 유사하게 콕핏 내부가 재현된 신규파츠가 추가되었다.
  • 큐타마 합체 04 기간트 호우오
1~6 기간트 호우오 A, B, C, D, E, F의 6종류.
  • 큐타마 합체 05 케르베리오스
  • 케르베로스 보이저 A, 2.케르베로스 보이저 B, 3.헤비츠카이 보이저, 4.오우시 보이저, 5.카멜레온 보이저, 6.카지키 보이저의 6종류.
케르베로스 보이저를 제외한 나머지 보이저의 재판이다.
  • 큐타마 합체 06 오리온 배틀러
1~6 오리온 배틀러 A, B, C, D, E, F의 6종류.
  • 큐타마 합체 07 코지시 보이저 & 모라이마즈 로보,미니 큐타마 세트
1, 2 코지시 보이저 A, B, 3, 4 모라이마즈 로보 A, B, 5, 6 미니 큐타마 A, B 총 6종이다.
미니프라 최초로 악역측 로봇의 입체화를 실현했지만 골다공증과 부족한 색분할, 가동성 문제로 호불호가 갈린다. 미니 큐타마는 극중에 주로 쓰는 큐타마 입체화와 더불어 큐타마진 합체시 남는 잉여파츠를 해결했다.
  • 큐타마 합체 SP 2탄 기간트 호우오, 류테이오 그리스타 인젝션 버젼
1~6번 기간트 호우오, 7~9번 류 보이저 3분할, 10 오오쿠마&코구마 보이저까지 10종.

3.18. 2018년: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식완 VS 체인저와의 연동을 위해 설계되면서 이 시리즈 한정으로 사이즈가 약간 줄었다.
1, 2, 3번 레드, 블루, 옐로 다이얼 파이터, 4, 5, 6번 트리거 머신 1호, 2호, 3호, 7, 8번 굿 스트라이커 A, B 분할의 구성으로 VS 비클 합체 시리즈 01, 02의 클리어 컬러 버전이다. 굿 스트라이커가 하나만 들어 있어서 루팡카이저, 패트카이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3대의 다이얼 파이터/트리거 머신이 남게 된다.
  • VS 비클 합체 시리즈 04 엑스엠페러(각 350엔, 7월 발매)
    1. 엑스 트레인 실버, 2/3. 엑스 트레인 골드(A, B 분할), 4. 엑스 트레인 파이어, 5. 엑스 트레인 썬더로 구성. 별매의 VS 비클 합체 시리즈 01, 02를 가지고 있으면 굿 쿨카이저 VSX로 합체 가능.
  • VS 비클 합체 시리즈 05 루팡렉스(각 350엔, 8월 발매)
    1. 레드 다이얼 파이터, 2. 블루 다이얼 파이터, 3. 옐로 다이얼 파이터, 4/5/6. 잭팟 스트라이커(A, B, C 분할)로 구성되어있다. VS 비클 합체 시리즈 01의 굿 스트라이커를 잭팟 스트라이커로 바꾼 사양.
  • VS 비클 합체 시리즈 EX(각 500엔, 11월 발매)
    1. 매직 다이얼 파이터, 2.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3. 루팡매그넘, 4. 사이렌 스트라이커, 5. 빅토리 스트라이커로 구성. 별매의 VS 비클 합체 시리즈 01, 05, SP의 블루, 옐로 다이얼 파이터로 루팡매그넘 슈페리얼을 재현할 수 있다.

3.19. 2019년: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DX의 특징인 합체 조인트가 축소되어 넘어와 다양한 합체 기능은 건재하다.
1/2/3. 티라미고(A, B, C 분할), 4. 트리켄+캐논 파츠, 5. 안킬로제+드릴 파츠의 전 5종류.
드릴, 캐논 파츠는 티라미고에 더미 파츠로도 부속되어 1~3번만으로 티라미고/키시류오를 완성할 수 있으며, 2번에 추가로 들어있는 조인트 파츠로 티라미고의 머리를 연장시켜 머리를 위로 치켜들 수 있다.
1/2/3. 티라미고(A, B, C 분할), 4. 트리켄+캐논 파츠, 5. 안킬로제+드릴 파츠, 6. 타이거 랜스, 7. 밀 니들, 8. 디메볼케이노의 전 8종류.
1탄에서 패키지를 일신하여 재판 및 타이거 랜스, 밀 니들, 디메볼케이노를 추가한 사양이다. 디메볼케이노의 아머와 꼬리 파츠에 스티커를 붙이는데 이 부분은 후술할 기간트 키시류오의 합체에 쓰인다.
9월 23일 패키지를 일신하여 재판했다.
1/2/3. 모사렉스(A, B, C 분할), 4. 암모너클즈+합체 파츠, 5. 디메볼케이노의 전 5종류.
같이 수록된 디메볼케이노와 조합해 스피노선더로 합체 및 별매의 키시류오와 조합해 기간트 키시류오로 합체 가능. 4번에는 암모너클즈와 골드 류소울 외에 나이트 모드 레드 류소울과 조형이 개선[14]된 레드 류소울, 키시류오 전용 편손 등이 들어간다.
1/2/3. 디노미고(A, B, C 분할), 4. 코브라고의 전 4종류.
키시류오를 기반으로 1번의 B 런너와 전체적인 사출색을 변경하여 디노미고를 재현, 코브라고와 뷰뷰 소울을 추가한 구성. 때문에 캐논, 드릴 더미 파츠와 키시류오의 머리가 정크로 남는다.
  • 기사룡 합체 시리즈 05 용장합체(각 350엔, 10월 14일 발매)
1/2/3. 모사렉스(A, B, C 분할), 4. 암모너클즈+합체 파츠, 5. 샤인 랩터, 6. 섀도 랩터, 7. 파키거루의 전 7종류.
3탄에서 키시류넵튠의 패키지를 일신하여 재판 및 디메볼케이노가 빠지고 샤인 랩터, 섀도 랩터, 파키거루가 추가된 사양. 5번과 6번을 조합하여 코스모 랩터로 합체 가능하며 2탄과 3탄을 같이 구매할 경우 디메볼케이노가 중복되는 단점이 해결되었다.
1/2/3/4. 요쿠류오(A, B, C, D 분할)의 전 4종류.
별매의 키시류오와 조합하여 프티라미고로 합체 및 파키거루와 조합하여 키시류오 제트로 합체 가능. 또한 별매의 키시류오, 키시류넵튠과 조합하여 킹 키시류오로 합체 가능하다.

3.20. 2020년: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1/2/3. 마진 파이어(A, B, C 분할), 4. 마진 마하&마진 쇼벨로, 5. 마진 제타, 6. 마진 헬리코의 전 6종류.
랜드메이지스카이메이지로도 합체 가능하며 2번과 6번에는 랜드메이지와 키라메이진의 프로포션용 머리 파츠가 부속된다.
1/2/3/4. 마진 죠키(A, B, C, D 분할), 5/6. 마진 익스프레스의 전 6종류.
스모그 죠키의 단독 변형도 가능하며 스모그 죠키의 팔과 다리의 각 위치를 바꾸고 꼬리를 신축시켜서 가동과 프로포션을 중시한 '액션 모드'로도 변형할 수 있다.
1/2/3. 마진 파이어(A, B, C 분할), 4. 마진 마하&마진 쇼벨로, 5. 마진 제타, 6. 마진 헬리코의 전 6종류.
마진 합체 시리즈 01의 메탈릭 버전이며 2번과 6번에 프린팅으로 부분도색된 랜드메이지와 키라메이진의 얼굴 파츠가 추가되었다.
1/2/3/4/5/6. 마진 드리쟌(A, B, C, D, E, F 분할)의 전 6종류.
6번에는 스모그 죠키의 프로포션을 보완해주는 다리 파츠가 부속된다.
  • 마진 합체 시리즈 04 키라메이 웨폰(각 360엔, 8월 17일 발매)
    1. 마진 롤랜드, 2. 마진 리프톤, 3. 마진 캐리, 4. 마진 더스턴, 5. 마진 마젤란의 전 5종류.
마진 합체 시리즈 01/SP와 03에 장착 가능하다.
1/2/3/4. 마진 자뷴(A, B, C, D 분할), 5/6. 마진 익스프레스(A, B 분할)의 전 6종류.
마진 자뷴에 마진 합체 시리즈 02의 마진 익스프레스를 재록[15]한 사양. 마진 자뷴의 선두 차량과 중간 차량, 후미 차량을 분리하여 마진 합체 시리즈 01/SP에 장착 가능하다.
1/2/3/4. 마진 하코부(A, B, C, D 분할), 5. 마진 오라딘의 전 5종류.
마진 하코부를 뒤집어 키라메이진을 구성하는 5대의 마진들을 실을 수 있다. 마진 오라딘은 꼬리 부분의 핀으로 오라딘을 무기처럼 장착할 수 있는 오리지널 기믹이 있다.

3.21. 2021년: 기계전대 젠카이저


  • 전계 합체 시리즈 01 젠카이오 쥬라가온(각 360엔, 3월 22일 발매)
1/2. 젠카이 쥬란(A, B 분할), 3/4. 젠카이 가온(A, B 분할), 5. 쥬라가온 확장 파츠 세트의 전 5종류.
전계 합체 시리즈 02와 조합하여 젠카이오 쥬라마진 및 브루가온으로 합체할 수 있다.
  • 전계 합체 시리즈 02 젠카이오 브루마진(각 360엔, 4월 26일 발매)
1/2. 젠카이 브룬(A, B 분할), 3/4. 젠카이 마지느(A, B 분할), 5. 브루마진 확장 파츠 세트의 전 5종류.

4. 번외: 메탈합금


초수전대 라이브맨,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지구전대 파이브맨의 3작품에 걸쳐 발매된 미니프라의 파생브랜드.
아시다시피 라이브맨때는 처음으로 1호/2호 로봇의 합체가 방영도중의 노선변경을 통해 행해졌는데, 보통 1기당 당시가격 200엔으로 발매해야하는데 추가메카는 1~2박스 안에서 단가를 올리는걸 피할 수 없게 되는 등으로 미니프라로의 슈퍼 합체 재현이 곤란해지게 되었다. 이를 위해 고육지책으로 일부 합금 파츠를 채용하고 슈퍼 합체가 가능한 식완으로서 새로이 발매하게 된 물건.
기존의 미니프라보다 한 단계 사이즈다운하여 1상자당 500엔이라는 당시로서는 나름 높은 가격대로 로봇 한대분이 나오며, 두박스 1000엔에 슈퍼 합체까지 재현할 수 있게 하여 당시 기준으로서는 그야말로 무모한 도전과도 같은 물건이었다. 슈퍼 합체를 구현한건 좋았지만 재현만 했을뿐 강도 보완이고 뭐고 없어서 금방 너덜너덜해지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슈퍼 파이브 로보는 그야말로 서있는것조차도 힘들 정도라서 동심파괴당하기 딱 좋은 물건으로 악명이 높았다.
단명하긴 했지만 3작품에나마 걸쳐 나온걸 보면 슈퍼 합체가 된다는 점이 세일즈 포인트가 되어 반응은 좋았던 모양이며 건담 시리즈의 식완 몇종류도 메탈합금 브랜드로 나온 적이 있다.

5. 슈퍼 미니프라




[1] 혹은 메카의 파츠 일부가 다른 메카에 들어가는 경우 등… 파츠 분할의 바리에이션도 무궁무진. 고세이얼티밋에서 최초로 3분할제가 도입되었다.[2] 하이퍼 하비 2007년 11월호의 담당자 인터뷰로부터 발췌[3] 내구성의 저하면은 엔진오 G12나 사무라이 하오에서 극심하게 드러나서 특별히 취급에 주의하지 않더라도 금방 무게를 못 이기거나 헐렁해지기 십상이라(!!!) 재판사양에서 강도를 보완하는 설계가 들어가기도 했다. 결국 이것도 어떤 의미로 먼저 사면 손해보는 시리즈.[4] 사실 미니프라로 오면서 삭제 내지는 희생된 기믹들이 꽤 많은데(…전동기믹은 논외) 미니프라쪽의 장점만 부각되다보니 별로 신경쓰지 않기도 한다.[5] 미니프라 시리즈가 고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가 DX 시리즈보다 극중 슈트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오는 것인데, 사무라이 하오는 합체방식을 바꾸면서 극중 슈트와 동떨어지게 되었기에 본말전도가 되어버린 사례.[6] 다만 국내에선 극장판이 안 나왔으니 뭐하는 놈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을 듯[7] 차체 전개기믹은 있으나, DX에선 런처의 포구 몰드가 없는 정도였던 것이 미니프라에선 아예 런처가 통째로 없어졌다.[8] 큰 드릴을 돌리면 안쪽의 소형 드릴 3개가 따라 회전한다.[9] 일단 DX도 해당 축을 제거하면 안쪽으로 구부릴 수 있다[10] 아쉽게도 바이슨킹등의 2~6탄은은 정발되지않았다.[11] 정확히는 미니프라 팀도 합체 방식을 방영 도중에 알게되어 수정이 불가능했다.[12] 완전 재탕이 아닌 큐타마 안의 스티커가 필살기 마크로 바뀌었는데 DX 큐렌오와 세이자블래스터에 각각 들어있는 시시 보이저의 문양이 서로 다른 것과 동일하다.[13] 큐렌오 2의 시시 보이저 처럼 필살기 마크로 바뀌었고 사출색이 일부 개선되었다[14] 지적받은 뒷부분의 골다공증이 개선, 얼굴이 분할되고 얼굴 파츠는 프린팅으로 부분도색되어 나왔다. 킹 키시류오로 합체시 전용 얼굴 파츠로도 사용된다.[15] 사출색이 마진 자뷴에 맞춘 펄 화이트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