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층

 

1. 설명
2. 창작물에서의 고소득층
3. 관련 문서들

Higher class / Onprivileged class

1. 설명


소득에 따른 계층 구분에서 '''10% 상위에 위치한 소득계층'''을 일컫는다.
사실상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전 세계 현대인들 대다수의 목표'''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소득분위 통계에 따르면 상위 10%는 총소득으로 월당 약 1300만 원, 상위 20%는 월당 약 800만 원 정도를 벌어들이는 가구를 가리킨다. 고소득층이라 하면 단순히 연 소득만 높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소득 분위를 계산할 시에는 소유 재산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득은 적은 편이라도 재산이 많으면 고소득층으로 분류된다.
부자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고소득층의 전부가 재산이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부자'라는 개념에 속하지는 않는다. 실제로는 사회적으로 보통 중산층이라고 인식되기 쉽고, 힘을 많이 얻고 돈을 많이 벌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고소득층으로는 간주되지 않는(중산층) 경우가 많은 공공기관공기업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무원들과 각종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 기술직 또한 통계상으로는 고소득층에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2]
국민소득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선진국으로 분류되지 못하는 나라들의 경우 국가 전체의 재산을 이 사람들이 독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중화인민공화국 등이 있다.

2. 창작물에서의 고소득층


상류층 캐릭터는 각종 서브컬처에서도 한 명쯤은 등장한다. 캐릭터 속성은 다양해서, 지성미를 나타내며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우월감에 도취해 남을 업신여겨 미움을 사는 부류도 있다. 일부는 겉으로는 그저 평범해 보였으나 알고 봤더니 상당한 집안의 자식이었음이 드러난다거나, 반대로 부자인 줄 알았더니만 알고 보니 허세였다거나 하는 일도 있다.
좀 더 자세한 설명 및 캐릭터 예시는 해당 문서로.

3. 관련 문서들




[1] 물론 공무원도 장관, 차관 등으로 승진하게 되면 고소득층으로 신분 상승을 하게 되며, 사무원도 임원 등으로 승진하게 되면 고소득층으로 신분 상승을 하게 된다. 다만 워라밸철밥통(만년 사무관, 만년 과장 등)과는 상당히 멀어지게 되며 능력 및 실력 부족으로 인한 것이 드러나 공공기관 및 공기업 혹은 대기업 등에 손실을 입히게 되면 유능한 후배들을 위한 자리 마련을 할 겸 그 즉시 퇴직을 해야 된다.[2] 참고로 이런 전문 기술직이 사회적으로는 고소득층으로 여겨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은, 소득과는 별개로 이러한 전문 기술직에 종사하는 이들의 총합 재산이 사회적으로 전형적 고소득층으로 여겨지는 이들에 비해서 아무래도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고소득층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계층이 또 나누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도 할 수 있다.